본문 바로가기
  • 니콜, 故 구하라 추모…"다시 만날 때 안아줄게"

    니콜, 故 구하라 추모…"다시 만날 때 안아줄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니콜(왼쪽), 故 구하라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고(故) 구하라를 추모하며 “다시 만날 때 안아줄게”라고 했다. 니콜은 1일 자신의 SNS에 ‘너의 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 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라며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고 남겼다. 그려면서 구하라와 ...

  • [TEN 와글와글] 故 구하라 영면, '진땀' 흘린 안재현, 현아 공황장애·우울증 고백, 정준영 징역 6년·최종훈 5년

    [TEN 와글와글] 故 구하라 영면, '진땀' 흘린 안재현, 현아 공황장애·우울증 고백, 정준영 징역 6년·최종훈 5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지난 일주일 내내 침통했다. 배우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은 파경 소식을 처음 전한 지 3개월 여만에 공식 자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12년 째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 가수 현아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병이 있다고 털어놔 팬들의 걱정을 샀다.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 한승연, 故 구하라 향한 진심... "널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한승연, 故 구하라 향한 진심... "널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고(故) 구하라-한승연./ 사진=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고(故) 구하라를 떠올렸다. 한승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수 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이제는 다 의미가 없어서…하라야, 하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날 때 사랑한다고 얘기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

  • 대한가수협회 "故 설리·구하라 비보에 분노...포털 댓글 서비스 중단하라" [전문]

    대한가수협회 "故 설리·구하라 비보에 분노...포털 댓글 서비스 중단하라" [전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故 설리, 구하라 /사진제공=구하라 인스타그램 대한가수협회가 故 설리에 이어 구하라까지 잇따라 비보가 전해지자 포털사이트 연예기사 댓글 서비스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대한가수협회는 29일 입 “고 설리양을 떠나보내며 흘린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다시 고 구하라양과 작별을 고해야만 하는 뼈아픈 현실 앞에, 대한가수협회 전 회원은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 한서희, 故 구하라와의 마지막 대화 공개...“꼭 꿈에 나와줘”

    한서희, 故 구하라와의 마지막 대화 공개...“꼭 꿈에 나와줘”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이었던 한서희가 고(故) 구하라와 생전 나눴던 대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관 할때 언니와 손잡고 얘기하는데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나.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구하라와 나눈 대화 일부다. 구하라는...

  • 강지영, 故 구하라 추모 “소중한 언니의 모든 것 기억할게”(전문)

    강지영, 故 구하라 추모 “소중한 언니의 모든 것 기억할게”(전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강지영이 고(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강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그냥 우리가 표현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다. 누구나 다 외롭다. 처음부터 우린 이 땅에 그렇게 태어났다. 엄마 뱃속에서 세상에 나왔던 그 순간부터 어쩌면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삶으로써...

  • 故 구하라 생전 무대 못 본다...日방송 “녹화분, 방송 않기로”

    故 구하라 생전 무대 못 본다...日방송 “녹화분, 방송 않기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 빈소./사진공동취재단 일본 방송 후지TV가 고(故) 구하라의 생전 무대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후지TV 측은 “구하라 출연분을 편집해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구하라는 생전 후지TV의 음악 프로그램 '튠'(Tune)의 녹화를 마쳤고, 그의 출연분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출연자 명단에는 고인의 이름은 빠진 상태다. 구하라의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프로덕션 오기에 따르면...

  • “안 좋은 생각 하지말고”...구하라 친오빠, 고인과 나눈 대화 공개(종합)

    “안 좋은 생각 하지말고”...구하라 친오빠, 고인과 나눈 대화 공개(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구하라 오빠 인스타그램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구하라와 나눴던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구씨는 고인이 된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구하라의) 이름이 나왔습니다”며 “이제서야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내 동생. 우리 하리”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

  • [TEN 이슈] "잘자"…故 구하라, 따뜻한 말 남기고 영원히 잠들다

    [TEN 이슈] "잘자"…故 구하라, 따뜻한 말 남기고 영원히 잠들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 ./사진공동취재단 “잘자.” 이 따뜻한 말이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우리 곁을 떠나 영원한 별이 됐다. 구하라는 떠났지만 추모 물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구하라의 발인식이 오늘(27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발인에 앞서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 생전에 고인과 친했던 친구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 해 고인을 영원한 안...

  • 故 구하라,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영면…팬들 위해 납골당 공개

    故 구하라,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영면…팬들 위해 납골당 공개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 ./사진공동취재단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 측이 팬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공개했다. 고 구하라 측은 27일 “고인의 조문 일정이 27일 자정에서 26일 자정으로 정정됨에 따라 조문을 계획하셨던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조문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정보에 따르면 구하라...

  • 홍석천, 故 구하라 추모…"참 예쁜 아이, 많이 미안해"

    홍석천, 故 구하라 추모…"참 예쁜 아이, 많이 미안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홍석천. / 텐아시아DB 배우 홍석천이 가수 겸 배우 고(故) 구하라를 떠올리며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27일 자신의 SNS에 “참 예쁜 아이였다. 데뷔 때부터 참 힘들게 활동하면서 어느 날 최고의 자리에서 눈물짓던 모습이 생생한데 2주 전 통화가 마지막이었다니”라며 “그날 달려가 볼 걸 그랬다. 마음 아프게 그리 가버렸다. 고통 없이 편하게...

  • 故 구하라, 영원한 별이 되다…오늘(27일) 비공개 발인 엄수

    故 구하라, 영원한 별이 되다…오늘(27일) 비공개 발인 엄수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고(故) 구하라 ./사진공동취재단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가 영원한 별이 된다. 향년 28세. 27일 오전 고 구하라의 발인이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에 앞서 열린 영결실에는 유족, 친지와 고인을 사랑했던 지인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기도했다. 발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이뤄졌다. 구하라는 화정된 후 서울 근교 추모공원에서 영면한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청...

  • 故 구하라, 부검 NO→유가족에 시신 인계...사건 종결 전망 (종합)

    故 구하라, 부검 NO→유가족에 시신 인계...사건 종결 전망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고(故) 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영정./사진공동취재단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경찰이 시신을 부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특이점이 없으면 사건을 종결할 전망이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하라의 시신을 부검하지 않기로 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종합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

  • [TEN 뮤직] 더 슬프게 들리는 김현철의 '꽃'

    [TEN 뮤직] 더 슬프게 들리는 김현철의 '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현철. / 서예진 기자 yejin@ ‘꽃은 절대 알 수 없는 게 있지 / 피어 있을 땐 자신이 꽃이라는 걸 / 그러나 모두 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되지 / 그토록 아름다운 꽃이었음을’ -가수 김현철의 열 번째 정규 음반 ‘돛’의 수록곡 ‘꽃’ 중에서. 별다른 기교 없이 담담한 김현철의 목소리가 더욱 슬프게 들리는 요즘이다. 지난 17일 새 음반...

  • 심은진, 故 구하라 추모…"마음이 무겁다"

    심은진, 故 구하라 추모…"마음이 무겁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 / 텐아시아DB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고(故) 구하라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안타까운 후배의 비보를 지금에서야 뒤늦게 알았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기도했는데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고 남겼다. 그는 이어 “잘 알지 못하고 예전 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