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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新 그린피스 홍보대사 손색없네…"환경 위해 천기저귀 사용" ('야홍식당')

    박진희, 新 그린피스 홍보대사 손색없네…"환경 위해 천기저귀 사용" ('야홍식당')

    배우 박진희가 환경 보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28일 공개되는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서 배우 박진희를 일곱번째 밥손님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과거 예능 ‘러브하우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후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는 후문이다. 박수홍은 앞서 공개된 손헌수·김인석 편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녹화에서 박진희를 만난 박수홍은 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박진희에게 다양한 조언을 얻었다.박수홍은 "아내와 축하 문자와 댓글 읽다가 잠들었다"면서 "임신 발표 후 박진희씨를 처음으로 (밥손님으로) 모신 것"이라고 반겼다. 제주 유명 해장국집에서 만난 박수홍과 박진희는 ‘소맥파’로 의기투합했다. 박진희는 "술을 즐긴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이에 놀라워하면서도 반가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이 날 박진희는 출산 과정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둘째 아이를 4.3kg으로 낳았다는 그는"첫째를 낳고 용기가 생겨 무통 주사 없이 자연분만 도전했는데, 병원 도착 2시간 만에 ‘무통! 무통 가져와 빨리!’라고 외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진희는 "첫째 때는 10kg, 둘째 때는 20kg이 쪘다. 둘째 출산 후 딱 4.3kg만 빠지더라"면서 "의사 선생님이 ‘내가 받은 아이 중 제일 큰 아이’라고 하셨다. 나머지 15kg을 못빼서 포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환경을 위해 천기저귀를 썼다는 박진희는 "플라스틱 기저귀는 썩지 않는다. 500년이 지나도 그대로다"라는 소신을 밝혔고, 남편의 육아에 대해서는

  • [전문] '판사♥' 박진희, 1인 시위 나섰다…"아이 엄마로서 끔찍,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전문] '판사♥' 박진희, 1인 시위 나섰다…"아이 엄마로서 끔찍,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배우 박진희가 이상 기후 현상에 관심을 호소하며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14일 박진희는 “기후비상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진희는 “개회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갈지 상상하면 끔찍하다”며 “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스위스는 한창 눈이 내려야 할 겨울에 영상 20도를 기록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인류를 위해, 기후 변화 지나 기후 위기, 지금은 기후 비상 시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박진희 전문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습니다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아이의 엄마로써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 갈지 상상하면 끔찍 합니다.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스위스는 한창 눈이 내려야할 겨울에 영상 20도를 기록했습니다.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인류를 위해.#기후변화 지나 #기후위기 지금은 #기후비상 시대입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판사♥' 박진희, 몇 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 잘라 기부한 딸 자랑 "대견"

    '판사♥' 박진희, 몇 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 잘라 기부한 딸 자랑 "대견"

    배우 박진희가 머리카락을 기부한 딸아이에 대해 언급했다.박진희는 30일 "지난달 제 첫째 아이가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몇 년 동안 길렀던 머리카락을 잘라 어머나운동본부에 기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이어 " 머리카락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인다고 이야기해주니 기특하게도 흔쾌히 머리를 자른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대견하던지♥"라고 덧붙였다.박진희는 "여러분들도 2022년의 마지막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해피뉴이어!"라고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진희의 딸이 몇 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딸의 기특한 모습을 자랑했다.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 판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판사♥' 박진희, 러시아 전쟁 직접 체감…오스트리아서 근황

    '판사♥' 박진희, 러시아 전쟁 직접 체감…오스트리아서 근황

    배우 박진희가 오스트리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박진희는 지난 5일 "요즘 여기 사람들은 만나면 집에 난방 켰냐는 질문을 서로 많이들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비가 많이 올라 추워도 좀 참아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너무 참았나 봐요"라고 덧붙였다.박진희는 "오스트리아의 습하고 추운 날씨 때문에 집 벽 한편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비록 곰팡이는 생겼지만,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집에서 좀 불편하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지내보세요! 피부건조증도 사라지고 잔주름도 예방할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또한 "특히 온실가스배출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삼조!!!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비 인상을 직접 체감하니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순간에도 전쟁을 겪는 나라가 있다는 현실에 무뎌지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박진희는 "#지금은필환경시대 #온실가스감축 #오스트리아살아요 #비엔나"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 판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여배우 삶 놓은 김하늘·한가인·최정윤·박진희, '오히려 좋아' [TEN피플]

    여배우 삶 놓은 김하늘·한가인·최정윤·박진희, '오히려 좋아' [TEN피플]

    엄마의 삶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를 잠시 내려놓았던 배우들이 예능으로 복귀에 기지개를 켠다. 화려한 일상을 보내던 여배우들이 육아라는 신비의 세계를 경험한 뒤 다채로워진 에피소드로 돌아온 것. 공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이야기가 쌓인 이들은 예능에서 입담을 드러내며 워킹맘과 엄마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찬란했던 과거와는 조금 멀어졌지만 대중과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김하늘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품으로 만나긴 했으나 예능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건 오랜만. 김하늘은 결혼하고 처음 나온 혼자 여행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2018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출산하고도 긴 공백 없이 연기 활동을 해왔던 터라 김하늘이 엄마라는 사실은 어색했다. 노래를 감상하던 김하늘은 "평상시에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 들을 시간이 아예 없다. 여유가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읽어본 적 없다. 읽어도 육아, 아이 관련된 것이었다. 나를 위한 게 없었던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철저한 관리로 미혼과 다름 없는 비주얼이지만, 직접 육아를 언급한 건 처음. 김하늘이 엄마라는 사실이 확 다가온 순간이었다. 2016년과 2019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해왔던 한가인도 예능에 나온 순간 '엄마'가 강조됐다. 엄마가 된 순간 '김현주(한가인 본명)'로 살았던 적이 없다고 고백해 전국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한가인은 '써클하우스'에서 "36개월까지는 오롯이 내 손으로 키우는 게 원칙"이라며 "아이들

  • 최정윤 "나쁜 일 생기면 내 아이 키워달라고 박진희에게 부탁" ('원하는대로')

    최정윤 "나쁜 일 생기면 내 아이 키워달라고 박진희에게 부탁" ('원하는대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25년 절친의 찐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한 여행기가 이어진다.이날 박진희는 "내가 결혼을 몇 살에 했지?"라며 인터넷 검색으로 날짜를 찾아봐 폭소를 안겼다.이후 이들은 "인생에서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된다"며 ‘삶’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신애라는 "박진희, 최정윤은 서로가 힘들 때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겠다"며 25년 절친의 우정을 부러워했다. 이에 두 사람은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내 아이를 키워달라고 (서로) 부탁했다"고 밝혀, 박하선의 눈시울을 붉혔다. 모두를 가슴 찡하게 만든 박진희-최정윤의 애틋한 우정과, 박하선에게 또 다른 의지가 된 신애라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모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진희, 애낳으니 유난떨더라" '싱글맘' 최정윤, 거침없는 폭로('원하는대로')

    "박진희, 애낳으니 유난떨더라" '싱글맘' 최정윤, 거침없는 폭로('원하는대로')

    “박진희, 육아할 때 유난 떠는 줄” vs “나중엔 나보다 더 유난을 떨고!”25년 지기 ‘찐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서로의 육아에 관한 ‘팩폭 토크’를 가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6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네 번째 ‘여행 메이트’ 박진희-최정윤이 함께 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가 펼쳐진다.이와 관련 박진희와 최정윤이 점심 식사 도중, 25년의 우정을 이어오기까지에 관한 ‘찐친 토크’를 이어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먼저 박진희는 “여배우들끼리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 특히 서로의 가정이 생기면 소원해지기 십상”이라고 입을 연다. 이에 최정윤은 “사실 (박)진희가 먼저 아이를 낳아서 육아의 고충을 몰랐다. 지나고 나니 못 챙겨줘서 미안했다”며 “당시엔 유난을 떤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고백한다.억울해하던 박진희는 “나중에 최정윤이 아이를 낳으니 나보다 더 유난을 떨더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과몰입(?)한 신애라 또한 “(두 사람이) 유난을 떨긴 했다”고 동의하면서도, “나 또한 첫째가 첫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도 울었다”며 초보 엄마 시절의 사연을 고백한다. “아이들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펼친 점심 식사와, 동동주와 함께한 후진 없는 ‘아줌마 토크’에 시선이 모인다.제작진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한 박진희와 최

  • 제왕절개까지? '판사♥' 박진희→'이혼 절차' 최정윤, 출산→육아 고충 토로 ('원하는대로')

    제왕절개까지? '판사♥' 박진희→'이혼 절차' 최정윤, 출산→육아 고충 토로 ('원하는대로')

    박진희, 최정윤이 MBN 예능 ‘원하는대로’의 네 번째 여행 메이트로 출격, 시작부터 거침없는 아줌마 토크로 폭소를 선사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뭉친 경기도 이천 여행기 1탄이 공개된다.이날 신애라는 박진희, 최정윤의 등장을 기다리던 중 “사실 두 사람과 결혼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인데, 남편 차인표가 우리 집에도 왔었다고 하더라”며 기억나지 않는 모임의 실체를 고백한다. 이야기를 듣던 박하선이 “이러다 나도 까먹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떠는 가운데, 신애라는 ‘추억 속 절친’ 박진희, 최정윤과 반가운 상봉을 나눈 뒤 “그때 내가 말을 놨었나?”라고 갸웃거려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더욱이 박진희와 최정윤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신애라에게 “육아를 하느라 어제 뭐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맞장구치며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아니냐, 여행에서 마실 술을 직접 챙겨 왔다”며 거침없는 직진 토크에 돌입한다. 이들은 제왕절개와 몸매의 연관성에 대해 토론하며 각자의 출산 경험도 털어놓는다. 이야기에 한참 집중하던 신애라는 “우리 오프닝에 별 얘기를 다 한다”며 급격히 ‘현타’가 오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제작진은 “육아에 매진하느라 오랜만에 함께 여행에 나섰다는 박진희, 최정윤과 ‘유부녀즈’ 신애라, 박하선이 여행 내내 ‘아줌마 토크’를 작렬하며 오디오가 비지 않는 풍성한 수다

  • [TEN 포토] 박진희 '남다른 카리스마'

    [TEN 포토] 박진희 '남다른 카리스마'

    배우 박진희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희 '우아하게'

    [TEN 포토] 박진희 '우아하게'

    배우 박진희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상욱, 싸늘→참혹…김영철·박진희와 '격렬 갈등' 예고 ('태종 이방원')

    주상욱, 싸늘→참혹…김영철·박진희와 '격렬 갈등' 예고 ('태종 이방원')

    주상욱과 박진희가 새로운 갈등에 직면한다.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5회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이 뜻밖의 소문을 접하고 원경왕후(박진희 분)와 심각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앞서 이방원의 군사들은 이성계(김영철 분)의 반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처참한 패배를 맛봐야 했다. 참혹한 전황을 듣게 된 이방원은 결국 직접 출정하기로 결정, 이 소식을 접한 이성계 역시 직접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격렬한 갈등이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9일 방송에서는 황희(강지섭 분)가 사헌부(책임을 규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에서 올린 장계(지방에 나가 있는 신하가 자기 관하의 중요한 일을 왕에게 보고하던 일)들을 전한다.왕실을 능멸하는 소문의 배후를 추적하고 있다는 황희의 말에 진상을 자세히 확인하던 이방원은 예상치 못한 대답에 당황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이후 이방원은 원경왕후와 싸늘한 독대를 한다. 이방원을 둘러싼 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는 원경왕후를 향해 “이 일은 엄연히 불충이오”라는 차가운 한 마디를 날린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주상욱→차예련,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에 SNS 댓글 테러 '몸살'

    [TEN피플] 주상욱→차예련,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에 SNS 댓글 테러 '몸살'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배우 주상욱, 박진희, 예지원 등 출연진에게도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나아가 출연진도 아닌 차예련도 주상욱의 아내라는 이유로 SNS 댓글 테러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20일 주상욱, 박진희, 예지원 SNS에는 "동물 학대 드라마 하차하라" "말 상태 공유해 주세요" "드라마 폐지 원합니다" "낙마 장면 하나 촬영하려고 말 죽인 거 후회 안 하세요?" 등과 같은 댓글이 달렸다. 이 같은 반응이 나온 건 현재 방영 중인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앞서 동물자유연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속 낙마 장면 촬영 당시 말 학대 의혹을 제기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태종 이방원' 속 낙마 장면 촬영 당시 제작진이 말의 다리에 와이어를 묶어 강제로 넘어뜨린 사실을 확인했다.동물자유연대 측은 "와이어를 이용해 말을 강제로 넘어뜨리는 과정에서 말은 몸에 큰 무리가 갈 정도로 심하게 고꾸라지며 말이 넘어질 때 함께 떨어진 배우 역시 부상이 의심될 만큼 위험한 방식으로 촬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촬영 직후 스태프들은 쓰러진 배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급히 달려간다. 그러나 그 누구도 말의 상태를 확인하는 이는 없다. (말은) 몸체가 뒤집히며 땅에 처박혀 한참 동안 홀로 쓰러져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그 뒤 말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살아는 있는 것인지, 부상당한 곳은 없는지 알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동물 학대 의혹은 사실이었다. KBS는 "'태종 이방원 촬영 중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

  • [종합]"출산 후 알츠하이머 의심"…박진희·최정윤, 출산 후유증 토로  ('워맨스')

    [종합]"출산 후 알츠하이머 의심"…박진희·최정윤, 출산 후유증 토로 ('워맨스')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 박진희가 캠핑장을 찾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정윤의 24년 지기 박진희가 그를 찾았다. 최정윤은 박진희에 대해 "배우 일을 하면서 만난 첫 절친"일고 소개했다. 박진희는 최정윤을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과거 두 사람은 붙어 지냈다고 했다. 최정윤은 "예전에는 무슨 일만 있으면 만났다. 가까이 살 때는 매일 만났다. 잘 안 싸우고 잘 놀았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동의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만 안 해도 평화가 유지된다"고 했다. 연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정윤은 "이번에 대사가 안 외워져서 자괴감에 빠졌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충분히 숙지하고 갔는데 대본을 내려놓는 순간 기억이 안 나더라. 카메라 앞에서 한 마디를 못 하겠더라. 처음엔 너무 힘들고 창피해서 울렁증이 왔다"고 말했다.박진희는 이에 공감하며 "나는 '기억' 때 그랬다. 집에서 열심히 외워도 촬영하면 조금씩 틀려서 병원에도 찾아갔다.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 알츠하이머를 걱정할 정도였다. 선생님이 '출산하고 나면 그런 상담이 많다'고 하더라. 극복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지금도 극복이 다 됐다고 할 순 없다"고 밝혔다.최정윤은 "얼마 전에 기념일이었던 거야"라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남편을 언급했다. 살짝 당황한 박진희는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 기념일은 아니겠지?"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최정윤은 "몰랐는데 하루 지

  • '前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절친 박진희에 빚 졌나…충격 채무 관계 ('워맨스')

    '前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절친 박진희에 빚 졌나…충격 채무 관계 ('워맨스')

    SBS ‘워맨스가 필요해’ 최정윤이 박진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오늘(30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절친 배우 박진희와 함께 캠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최정윤은 S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만나 24년의 우정을 이어 온 절친 배우 박진희와 처음으로 단둘만의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틈만 나면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물론 그마저도 부족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화로 내내 수다를 떨어 부모님도 혀를 내둘렀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진희는 등장하자마자 최정윤을 “베이비”라고 부르는가 하면, 급기야 과거 회상 중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었다”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파격 워맨스‘는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박진희는 드라마 촬영 도중 위기에 처했던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진희는 출산 후 3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첫 복귀작을 촬영하던 당시, 갑자기 찾아온 ’신체 이상반응‘에 전문의를 찾아 병원에 방문했던 사연을 밝혔다. 게다가 박진희는 아직도 완벽하게 극복한 건 아니라는 말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를 듣던 최정윤 또한 “슬프다”며 씁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그런가 하면, 박진희가 최정윤과 채무 관계로 엮였던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윤은 박진희의 충격 고백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거 나 맞아?”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워맨스가 필요해’는 오늘(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판사 남편♥' 박진희, 샤워 후 민낯 자신감…44세 피부가 어쩜 이래? [TEN★]

    '판사 남편♥' 박진희, 샤워 후 민낯 자신감…44세 피부가 어쩜 이래? [TEN★]

    배우 박진희가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박진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면 입니다. 샤워할 때 써요! 너무 부드러워요! 아가한테 특히 좋아요! 민감한 어른 피부에는 뭐~ 그만! 무엇보다 미세 플라스틱이 안 나와요. 세상에 우리가 쓰는 샤워 수건이 폴리로 만들어져서 씻을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이 엄청 나온다잖아요! 그런 걱정이 없어요. 두번째 사진은 해면을 사용해 샤워 한 후~기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진희가 해면으로 샤워한 후 침대에 엎드려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박진희는 44세 나이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