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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이혼 아직 안 했어요!!" 신동엽에 발끈 ('미친.사랑.X')

    최정윤 "이혼 아직 안 했어요!!" 신동엽에 발끈 ('미친.사랑.X')

    TV조선 예능 ‘미친.사랑.X’에 출격한 배우 최정윤이 자신의 이혼 절차 과정에 대한 궁금증에 화끈하게 답변한다.‘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치정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랑과 관련돼 발생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드라마와 범인의 심리 분석, ‘MC 콤비’ 신동엽, 오은영의 속시원한 발언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웰메이드 예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1일(오늘) 방송되는 ‘미친.사랑.X’ 5회에서는 최정윤이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는 ‘2부 코너’에서 조언자로 활약한다.이날 사연으로는 “남편의 미친 식탐이 고민이에요”라는 새신부의 이야기가 도착한다. 사연자는 1층에서 치킨을 받아오겠다고 내려간 남편이 닭 다리와 날개를 혼자 먹고 돌아왔다며 특이한 남편의 행동에 관해 설명했던 터. 또한 남편은 장모님이 아픈 사연자를 위해 직접 만든 죽까지 몰래 먹었다면서 이런 남편에게 비참함을 느꼈고, 이렇게 식탐이 강한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미친 식탐 남편’에 대한 사연에 신동엽과 오은영, 최정윤과 손수호는 충격에 휩싸였던 상태. 특히 최정윤은 “지구 종말이 와서 ‘죽기 전에 먹고 죽어야겠다’라는 심정이면 (남편의 식탐이) 이해 갈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아 신동엽을 놀라게 한다. 신동엽은 남편에 대한 이해심을 드러낸 최정윤에게 “저렇게 착한 분이 왜

  • '이혼 진행' 최정윤, 사랑하는 딸의 으리으리한 생일상...건강해[TEN★]

    '이혼 진행' 최정윤, 사랑하는 딸의 으리으리한 생일상...건강해[TEN★]

    배우 최정윤이 딸을 위한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지우야 엄마딸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생일상을 준비한 모습.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혼 알린' 최정윤 "지옥과 천국 매일 오가는 중" (미친.사랑.X)

    [종합] '이혼 알린' 최정윤 "지옥과 천국 매일 오가는 중" (미친.사랑.X)

    이혼을 생각 중인 배우 최정윤이 결혼과 이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주관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친 사랑 X'에서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MC 신동엽은 최정윤이 25년 차 배우, 치정멜로를 많이 한 연기자임을 강조하면서 "사랑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최정윤은 "캐릭터상으로 죽이고 싶은 남자들이 있다. ‘내가 널 죽이고 말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그런 캐릭터는 많이 접해 봤다"고 대답했다.연기자 최정윤과 다르게 '인간 최정윤'로 보는 사랑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그는 “사람 최정윤으로서는 남자는 사랑의 가치가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 이제 더 이상은"이라며 "요즘에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지옥과 천국을 매일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과 2011년 결혼해 2016년 딸을 낳았다. 최근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최정윤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아직 이혼을 진행하진 않았다.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 감출 생각이 있는 건 아니다"며 파경을 직접 언급했다. 방송에서 최정윤의 발언 역시 이혼과 결혼에 대한 간접적인 표현으로 해석된다. 최정윤은 '결혼'에 대해서도 "사회적인 부분이 무서운게, 당연히 (결혼을) 해야 하는 줄 알았다. 부모님도 '여자가 왜 결혼을 안 해?' 이런 것도 있었다"라며 "(나는) 불같이 사랑을 하는 성격이다.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최정윤, 10년 만에 골프 도전…미모는 '나이스샷' [TEN★]

    최정윤, 10년 만에 골프 도전…미모는 '나이스샷' [TEN★]

    배우 최정윤이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최정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십년만에 채를 열었다! #다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정윤은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으로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노을이 지는 필드에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최정윤은 최근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최정윤, 이혼절차 심경?…촬영장 못 떠나고 '낮술' [TEN★]

    최정윤, 이혼절차 심경?…촬영장 못 떠나고 '낮술' [TEN★]

    배우 최정윤이 대낮부터 맥주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됐다.최정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막촬현장. 난 촬영을 다 마쳤는데 현장에서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 아쉬움을 맥주 한 병으로 달래버렸더랬지. #배슬기 #시선 #드라마 #아모르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다.사진 속 최정윤은 드라마 '아모르파티' 촬영을 모두 마치고,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정윤은 아쉬움을 '낮술'로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최근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안 했다 "딸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안 했다 "딸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

    이랜드 며느리로 잘 알려진 배우 최정윤이 이혼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여성조선은 11월 모델을 장식한 최정윤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정윤은 인터뷰에서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파경 소식을 직접 언급했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과 2011년 결혼해 2016년 딸을 낳았다. 최정윤은 "아직 이혼을 진행하진 않았다.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 감출 생각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단지 인생은 늘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변수가 있고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것은 저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기사를 내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우연히 어떤 기자님이 알게 됐고 질문하시니 부정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을 뿐이지 물어본다면 대답할 용의는 있었다"고 털어놨다. 다만 최정윤은 기사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내용이 조금씩 변질됐다는 것에 속상했다고. 일일이 대응하자니 더욱 크게 변질될까 말을 아꼈다는 것이 최정윤의 속마음이었다. 그는 "혹여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모두 응원해주시더라. 죄송하면서도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이혼이 진행된다면 딸의 양육은 무조건 자신이 갖겠다고 했다. 딸은 꼭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기 때문. 최정윤은 "여태껏 그래왔다. 다른 사람이 키운다는 것

  • 최정윤, 이혼 후 첫 화보 "딸, 엄마 괴롭히는 역할 혼내주겠다더라"

    최정윤, 이혼 후 첫 화보 "딸, 엄마 괴롭히는 역할 혼내주겠다더라"

    배우 최정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정윤이 매거진 ‘여성조선’의 1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정윤은 오버핏 체크 아우터 의상을 소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꽃과 함께 로맨틱한 무드를, 이어 프릴 장식의 블랙 원피스로 페미닌한 무드까지 연출하는 등 다양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표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정윤은 육아 스토리와 앞으로의 활동 목표 등을 전했다. 딸이 TV 속 엄마의 모습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최정윤은 "좋아한다. 드라마가 어린 딸이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니라서 자주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화면 안에 있는 엄마 모습을 신기해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 엄마를 괴롭히는 캐릭터가 있으면 나중에 혼내 주겠다는 말도 해 귀엽고 뿌듯하다. 현장에 한 번 데려갔는데 혼내 준다고 말했던 이모랑 가장 친해져 있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에서는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려 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나서 좋은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 그러다 보면 배우 최정윤으로 더 많이 부각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6살 딸과 서울 데이트 "내 사랑 최고" [TEN★]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6살 딸과 서울 데이트 "내 사랑 최고" [TEN★]

    배우 최정윤이 딸과 서울 데이트를 펼쳤다.최정윤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주말. 서울 상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산 케이블카 타고 소원 열쇠에 '하늘을 날고 싶어요' 빌고"라며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아이스크림"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최정윤은 "덕수궁 투어 다음 코스로 아쿠아리움, 마무리는 솜사탕. 내 사랑 최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게시물을 본 배우 황보라는 "최고 엄마"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하지만 최근 파경 소식을 전했다.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으나,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활동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혼절차' 최정윤, 우아한 출근길...가을코디 맘에 든다 [TEN★]

    '이혼절차' 최정윤, 우아한 출근길...가을코디 맘에 든다 [TEN★]

    배우 최정윤이 일상을 전했다.최정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일. 파이팅. 가을 코디.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촬영 준비 중인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최정윤은 최근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6살 딸과 오붓하게 등원…"사진 찍기 좋아해" [TEN★]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6살 딸과 오붓하게 등원…"사진 찍기 좋아해" [TEN★]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최정윤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등원. 사진 찍기 좋아하는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구두를 신고 있는 최정윤과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은 딸과 오붓하게 등원에 나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정윤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지난 6일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를 두고 있는 만큼 조용히 이혼 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지만,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활동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이혼 발표 후 딸과 집 나왔다 [TEN★]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이혼 발표 후 딸과 집 나왔다 [TEN★]

    배우 최정윤이 이혼 보도 후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최정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차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이불을 깔고 누워있는 딸의 모습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을 나와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최정윤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 6일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을 전?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를 두고 있는 만큼 조용히 이혼 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해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최정윤보다는 4살 연하다. 최정윤은 한 방송에서 독박 육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정윤 "내 편이자 동반자 사랑해"…이혼 진행 中 근황 [TEN★]

    최정윤 "내 편이자 동반자 사랑해"…이혼 진행 中 근황 [TEN★]

    배우 최정윤이 이혼 보도 후 근황을 전했다.최정윤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자기보다 더 예쁘다고 말하는 내 딸"이라며 "내 편, 동반자, 스승님 사랑해.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지난 6일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를 두고 있는 만큼 조용히 이혼 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지만,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활동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며느리 꼬리표 떼고 싶다면 고현정처럼 [TEN피플]

    '재벌가와 파경' 최정윤, 며느리 꼬리표 떼고 싶다면 고현정처럼 [TEN피플]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지만 "아직 이혼 안 했다"고 일축했다가 뒤늦게 삭제했다. 그는 시댁에 관한 수식어가 붙는 것에 대해서도 불쾌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불평만 늘어놓는 건 능사가 아니다.최정윤의 파경 소식은 지난 6일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초 보도 전까지 두 사람은 아이를 두고 있는 만큼 조용히 이혼 과정을 진행 중이었다.하지만 이에 관한 보도가 쏟아지자 최정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25년 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현재는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는 내용은 삭제돼 있다.그는 이전에도 "전 25년 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며느리는 좀 빼주세요"라고 썼다. 자신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쾌함을 드러낸 것이다.이러한 최정윤의 호소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그는 재벌가로 시집간 뒤 자신을 따라다니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당시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라 불리는데 청담동에 살아본 적이 없고, 내 자동차도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청담동 며느리' 수식어에 대해 과거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한 탓이라고 추측하며 "스스로 늘 열심히 살아왔고, 어른들의 도움 하나 받은 것 없다. 뒤에 후광이 있는 것처럼 보여서 억울할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특히 그는 "남편에게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

  • [공식] 최정윤, 이랜드家 윤태준과 파경…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

    [공식] 최정윤, 이랜드家 윤태준과 파경…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텐아시아에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외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이를 두고 있는 만큼 조용히 이혼 과정을 진행 중이다.최정윤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영화 '라디오스타', '폰', '물고기자리',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열연했다.최정윤과 2011년 결혼한 윤태준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이다. 그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지만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활동했다.두 사람은 2016년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윤태준♥' 최정윤, 드라마 마치고 럭셔리 강원도 휴가[TEN★]

    '윤태준♥' 최정윤, 드라마 마치고 럭셔리 강원도 휴가[TEN★]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최정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은 끝! 난 구경. 바다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드라마 '아모르 파티' 촬영 일정을 모두 마친 후 강원도 양양 바다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2016년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