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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딸과 힐링 여행중...너의 길에 함께하는 내가될게[TEN★]

    최정윤, 딸과 힐링 여행중...너의 길에 함께하는 내가될게[TEN★]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최정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함께 바라보는 모든 것이 소중해. 너의 길에 함께하는 내가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여행을 떠나 힐링 중이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혼 절차' 최정윤, 붕어빵 딸 뽀뽀에 행복…"방학 4일 차, 이모·삼촌 찬스" [TEN★]

    '이혼 절차' 최정윤, 붕어빵 딸 뽀뽀에 행복…"방학 4일 차, 이모·삼촌 찬스" [TEN★]

    배우 최정윤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최정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방학 4일 차 #이모 찬스 #삼촌 찬스 #복도 많지요 사랑받은 그 이상을 더 많이 베풀고 잘해나가기를 바래. 감사하는 맘으로 살자"라고 글을 올렸다. 최정윤은 방학을 맞아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오손도손 사이 좋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출산 후 알츠하이머 의심"…박진희·최정윤, 출산 후유증 토로  ('워맨스')

    [종합]"출산 후 알츠하이머 의심"…박진희·최정윤, 출산 후유증 토로 ('워맨스')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 박진희가 캠핑장을 찾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정윤의 24년 지기 박진희가 그를 찾았다. 최정윤은 박진희에 대해 "배우 일을 하면서 만난 첫 절친"일고 소개했다. 박진희는 최정윤을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과거 두 사람은 붙어 지냈다고 했다. 최정윤은 "예전에는 무슨 일만 있으면 만났다. 가까이 살 때는 매일 만났다. 잘 안 싸우고 잘 놀았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동의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만 안 해도 평화가 유지된다"고 했다. 연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정윤은 "이번에 대사가 안 외워져서 자괴감에 빠졌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충분히 숙지하고 갔는데 대본을 내려놓는 순간 기억이 안 나더라. 카메라 앞에서 한 마디를 못 하겠더라. 처음엔 너무 힘들고 창피해서 울렁증이 왔다"고 말했다.박진희는 이에 공감하며 "나는 '기억' 때 그랬다. 집에서 열심히 외워도 촬영하면 조금씩 틀려서 병원에도 찾아갔다.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 알츠하이머를 걱정할 정도였다. 선생님이 '출산하고 나면 그런 상담이 많다'고 하더라. 극복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지금도 극복이 다 됐다고 할 순 없다"고 밝혔다.최정윤은 "얼마 전에 기념일이었던 거야"라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남편을 언급했다. 살짝 당황한 박진희는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 기념일은 아니겠지?"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최정윤은 "몰랐는데 하루 지

  • '前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절친 박진희에 빚 졌나…충격 채무 관계 ('워맨스')

    '前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절친 박진희에 빚 졌나…충격 채무 관계 ('워맨스')

    SBS ‘워맨스가 필요해’ 최정윤이 박진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오늘(30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절친 배우 박진희와 함께 캠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최정윤은 S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만나 24년의 우정을 이어 온 절친 배우 박진희와 처음으로 단둘만의 캠핑을 떠났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틈만 나면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물론 그마저도 부족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화로 내내 수다를 떨어 부모님도 혀를 내둘렀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진희는 등장하자마자 최정윤을 “베이비”라고 부르는가 하면, 급기야 과거 회상 중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었다”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파격 워맨스‘는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박진희는 드라마 촬영 도중 위기에 처했던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진희는 출산 후 3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첫 복귀작을 촬영하던 당시, 갑자기 찾아온 ’신체 이상반응‘에 전문의를 찾아 병원에 방문했던 사연을 밝혔다. 게다가 박진희는 아직도 완벽하게 극복한 건 아니라는 말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를 듣던 최정윤 또한 “슬프다”며 씁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그런가 하면, 박진희가 최정윤과 채무 관계로 엮였던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윤은 박진희의 충격 고백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거 나 맞아?”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워맨스가 필요해’는 오늘(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이혼 절차' 최정윤, 6살 딸 위해 오늘도...눈이 번쩍[TEN★]

    '이혼 절차' 최정윤, 6살 딸 위해 오늘도...눈이 번쩍[TEN★]

    배우 최정윤이 일상을 전했다.최정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번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건강식품을 먹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정윤, 상큼 발랄한 양머리...오늘도 열일중인 열혈맘[TEN★]

    최정윤, 상큼 발랄한 양머리...오늘도 열일중인 열혈맘[TEN★]

    배우 최정윤이 밝은 일상을 전했다.최정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양머리 하고 #힘 #활력충전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이 양머리를 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혼절차' 최정윤 "차부터 가방까지 다 팔아, 잠든 딸 몰래 울었다" ('워맨스')

    [종합] '이혼절차' 최정윤 "차부터 가방까지 다 팔아, 잠든 딸 몰래 울었다" ('워맨스')

    이혼소송 중인 배우 최정윤이 오랜 친구들을 만나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생활비가 없어 차와 가방을 팔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이 절친 배우 진선미, 정이랑을 만나 비밀 아지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원도에 위치한 힐링 아지트로 향하던 최정윤은 차 안에서 잠든 딸 몰래 혼자 눈물 흘렸던 순간을 회상하며 "예전에 딸과 여기 올 때 눈물이 났다. 힘들고 외롭기도 했지만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진선미가 "너는 진짜 눈물이 없잖아. 우리가 울면 왜 울어? 이러잖아"라고 하자 최정윤은 "혼자 있을 땐 나도 울어. 나만의 방식이야"라고 털어놨다. 세 사람은 힐링 아지트에서 2022년 맞이 전화사주를 봤다. 점술가는 최정윤에 대해 “금전이 샌다, 조심해라”며 말했다. 최정윤이 “빠져나갈 돈이 없다”고 하자 점술가는 “2021년은 기회의 해였다, 살길을 찾아 나서는 운, 점점 더 미래가 나아질 것”이라 예견했다. 이어 최정윤은 점술가에게 “내 사주에 자식이 또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점술가는 “원래 한 명이 더 있어야 할 사주”라고 했고, 최정윤은 “사실 딸이 동생을 갖고 싶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말이지만 너무 잘 맞추길래 물어봤다”고 답했다. 이후 절친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결혼과 출산으로 6년여의 공백기를 가진 최정윤은 이혼을 진행하며 “일에 대한 조급증이 많이 생겼다. 배우는 내가 꿈꿨던 일인데, 이제는 벌이가 되면서 즐길 수 없게 되더라. 지금은 나를 어렵게 선택해

  • 최정윤, 6년 공백 언급 "벌이 없어서 차 처분" ('워맨스')

    최정윤, 6년 공백 언급 "벌이 없어서 차 처분" ('워맨스')

    '워맨스가 필요해' 최정윤이 6년 간의 활동 공백기를 언급했다.9일 밤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최정윤이 절친 배우 진선미, 정이랑과 함께 비밀 아지트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최정윤은 "한동안 차가 없었다. 뭔가 벌이를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차를 처분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또 최정윤이 앞서 아지트에 왔을 때 울었다는 말을 하며 "혼자 있었잖아. 혼자 있을 땐 나도 울어"라고 고백했다.진선미는 "너 혼자 울면 마음이 아프잖아. 너무 덤덤하게 말하니까"라고 말했고, 최정윤은 "그건 나만의 방식이야. 덤덤해야지 어떡해. 방법이 없잖아"라고 전했다.정이랑은 눈물을 흘렸고, "정윤 언니가 짠하고 그런게 아니라 단어 하나에 꽂혔다. 혼자 울었다는 것. 나도 혼자 울었던 적이 있다. 나도 아이를 키워보니까, 힘들다는 걸 안다"라고 공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혼 절차' 최정윤, 잠든 딸 몰래 눈물…"차부터 가방까지 다 팔아" ('워맨스가 필요해')

    '이혼 절차' 최정윤, 잠든 딸 몰래 눈물…"차부터 가방까지 다 팔아" ('워맨스가 필요해')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최정윤이 오랜 친구들을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오늘(9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절친 배우 진선미, 정이랑을 만나 그들의 ’비밀 아지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최정윤은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준비하던 2017년 당시 배역을 위해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며 연을 맺은 절친 진선미와 후배 정이랑을 만나 산 속에 위치한 ‘비밀의 아지트’를 찾았다. 최정윤은 두 사람을 의지할 곳이 필요했을 때 만난 인연이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진선미와 정이랑이 돌연 최정윤의 ‘과거사’를 폭로하기 시작해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켰다. 특히 정이랑은 최정윤도 잊고 있었던 그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밝혀 흥미를 자아냈다. 과연 절친들이 폭로한 최정윤의 과거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비밀 아지트’에 도착한 최정윤은 과거에 이곳으로 오던 중 차 안에서 잠든 딸 몰래 혼자 눈물 흘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만감이 교차하는 게 딱 그런 거 같더라”라며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이어, 밤이 깊어지고 세 사람은 술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최정윤은 “차부터 가방까지 일단 있는 건 다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울컥한 진선미가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워맨스가 필요해’ 오늘(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

  • [종합] 최정윤 "이혼 소송 중 생활고…딸 동탄 집에 얹혀 사는 중" ('워맨스')

    [종합] 최정윤 "이혼 소송 중 생활고…딸 동탄 집에 얹혀 사는 중" ('워맨스')

    배우 최정윤이 이혼 소송으로 어려워진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이 딸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2016년 11월 딸 지우 양을 품에 안은 최정윤. 그는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최정윤은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다. 이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이건 딸과 나, 아빠의 문제다. 가장 중요한 건 딸이다. 내 선택으로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며 "법이 허용한다면 딸이 언젠가 '괜찮아'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밝혔다.최정윤은 현재 동탄에 거주 중인 집을 공개하면서 "집의 실소유주가 딸이다. 지우의 인생에 묻어가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최정윤은 동탄으로 이사를 온 이유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설명해 놀라게 했다. 그는 "서울은 비쌌다. 전세 계약하고 나서 한 달 있다가 두세 배가 뛰었다. 운 좋게 제가 가지고 있는 돈 안에서 잘 옮겼다. 한 달만 지났어도 이 집에 못 왔을 거다. 저는 이 집이 각별하다"고 고백했다. 최정윤은 공인중개사 강의를 듣고 있는 중. 그는 "올해 45세다. 애매한 나이"라며 "역할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언제 일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거다. 어떻게 해야 하지? 싶다가 알바를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구인 사이트에 등록해서 이력서도 올렸는데 나이 제한에 많이 걸리더라. 카페 서빙, 레스토랑 서빙도 알아봤는데 시간이 안 맞았다. 아이를 봐야 하니까. 그것도 찾다가 무너졌다"며 생활고를 고백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

  • '워맨스' 최정윤 "이혼 진행 중, 경제적인 상황 고민" [종합]

    '워맨스' 최정윤 "이혼 진행 중, 경제적인 상황 고민" [종합]

    '워맨스가 필요해' 최정윤이 이혼 진행 중인 상황과 더불어, 남다른 워맨스를 공개했다.2일 밤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배우 최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윤은 데뷔 25년차 배우로, 아침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최정윤은 "최근에 드라마를 마치고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제작진은 그에게 근황을 물었고, 최정윤은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다. 보통은 '이혼'이라고 나와야 하는데 '진행 중'이라고 나왔다. 진행 중인 건 맞다. 내 선택으로 결정하고 싶지는 않다. 이건 딸과 나, 아빠의 문제다. 가장 중요한 건 딸이다. 내 선택으로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이어 최정윤은 "딸이 언젠가 '괜찮아'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법이 허용한다면"이라며 딸 지우를 소개했다. 6살 딸 지우에 대해 "딸이 나를 성장시키는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또 최정윤은 "여기는 딸의 집이다. 그런데 그게 더 편하다. 지우의 인 생에 묻어가는 게 행복하다. 이사를 온 이유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이었다.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이 집이 가장 적합했다. 전세 계약 후에 집값이 많이 뛰었다. 이 집이 각별하다"라고 전했다.최정윤은 공인 중개사 강의를 듣고 있었다. 45세의 최정윤은 "애매한 나이다. 그런 역할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언제 일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거다. 어떻게 해야 하지? 싶다가 알바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구인 사이트에 등록해서 이력서도 올렸는데 나이 제한에 많이 걸리더라. 카페 서빙, 레스토랑 서빙도 알아봤는데 시간이 안 맞았다. 아이를 봐야 하니까, 그것도 찾다가 무너졌다"라며 경제적

  • 최정윤 "이혼 진행 중, 딸이 괜찮을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워맨스')

    최정윤 "이혼 진행 중, 딸이 괜찮을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워맨스')

    '워맨스가 필요해' 최정윤이 이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2일 밤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배우 최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윤은 "최근에 드라마를 마치고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최근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최정윤은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다. 보통은 '이혼'이라고 나와야 하는데 '진행 중'이라고 나왔다. 진행 중인 건 맞다"라고 전했다.또 최정윤은 내 선택으로 결정하고 싶지는 않다. 이건 딸과 나, 아빠의 문제다. 가장 중요한 건 딸이다. 내 선택으로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이어 최정윤은 "딸이 언젠가 '괜찮아'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법이 허용한다면"이라며 딸 지우를 소개했다. 6살 딸 지우에 대해 "딸이 나를 성장시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정윤, 재벌가 며느리였는데…"생계 힘들었다" 이혼 심경 ('워맨스')

    최정윤, 재벌가 며느리였는데…"생계 힘들었다" 이혼 심경 ('워맨스')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최근 이혼 절차 진행 중임을 알린 배우 최정윤과 그녀의 6살 딸 지우의 단란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주연 도연희 역을 맡아 외유내강 돌싱녀를 열연하며 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성공한 최정윤이 육아를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정윤은 딸의 유치원 하원부터 시작해서 육아 동지인 딸 친구의 엄마를 만나 교육 정보를 교환하는 등 ’동탄 워킹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그런가 하면 최정윤은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는 사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특히 최정윤은 “제 선택으로 아이한테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최정윤이 지난 6년 공백기 중 찾아온 생활고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정윤은 생계를 잇기 위해 급기야 아르바이트 이력서까지 적었던 사연을 전했는데 최정윤의 깜짝 고백에 MC들 또한 “연예인도 따지고 보면 다 프리랜서다”, “누구든 생계에 대한 고민을 한 번씩 한다”며 그녀를 응원했다고.최정윤은 본인은 물론 딸 지우의 교육까지 2대째 전담하고 있는 40년 지기 절친을 집에 초대한다. 이 절친은 최정윤이 6살일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그녀의 고민 상담은 물론 육아까지 도와주며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했고 특히, 최정윤이 절친에게 “나를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라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터놓는 모습을 보여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최정윤의 ‘40년 지기’ 사제 워맨스의 정체는 2

  • [종합] 최정윤 "착한데 왜 이혼? "아직 안 했다" 발끈 ('미친사랑X')

    [종합] 최정윤 "착한데 왜 이혼? "아직 안 했다" 발끈 ('미친사랑X')

    배우 최정윤이 이혼에 대한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공현주는 평소 오은영의 팬이라며 "대학원에서 통합 예술 치료를 전공하고 있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큰 영향을 줬다. 언젠가 방송에서 꼭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뵙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현주는 "사건사고에 대한 부분은 나와 거리가 먼 얘기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데이트 폭행 피해자가 내가 일 때문에 알게 된 어떤 분과 관련된 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은영의 비밀 상담' 사연이 소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제목만 봐도 열이 쫙 올라온다"며 식탐이 심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속 남편은 치킨을 받으러 간다고 1층에 내려갔다가 치킨을 몰래 먹고 집으로 들어올 정도로 식욕을 채우기 급급했다고. 이에 최정윤은 "그래도 착한 게 아내를 깨워서 챙겨달라고 하지 않고 혼자 알아서 찾아 먹는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나도 식탐이 굉장히 많다. 그래도 아내와 아이가 있을 땐 다른 모드가 발동된다"면서 "집에서 먹으면 다리를 나눠 먹어야 하니까 그런 게 아닐까"라고 남편의 행동에 대해 추측했다. 최정윤은 "지구 종말이 와서 죽기 전에 꼭 먹고 죽어야겠다라는 마음이라면 남편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너무 착하다. 런 분이 왜 이(혼)"이라고 물었고, 이에 최정윤은 "죄송한데 아직 안 했다. 이제 그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 최정윤, 딸이 찍어준 12월 첫낭...행복한 미소[TEN★]

    최정윤, 딸이 찍어준 12월 첫낭...행복한 미소[TEN★]

    배우 최정윤이 아름다운 미소를 전했다.최정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찍어준사진 12월의 첫날이에요 2021년 잘 보낼 준비들어가요~2022년은 모두가 괜찮으면 좋겠어요 저를비롯해서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