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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코미디로 승부봅시다'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코미디로 승부봅시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우린 비주얼 커플'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우린 비주얼 커플'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0일' 정소민, "'스물' 이후 다시 만난 강하늘, 너무 편하고 든든했다"

    '30일' 정소민, "'스물' 이후 다시 만난 강하늘, 너무 편하고 든든했다"

    영화 '30일'의 배우 정소민은 강하늘과 '스물' 이후 다시 만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강하늘, 정소민, 감독 남대중이 참석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강하늘은 자칭 '인텔리전스'와 '핸섬'을 타고난 변호사 '정열' 역을 맡았고, 배우 정소민은 본업에 충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당당한 성격의 영화 PD '홍나라'로 분했다. '나라' 역을 맡은 정소민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똑 부러지고 커리어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약간 많이 똘기를 가진 캐릭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30일'의 대본이 재밌어서 함께 하기로 했다는 정소민은 "무척이나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스물' 이후 강하늘과 다시 만난 소감에 대해 정소민은 "너무 편안하고 든든했다. 촬영할 때, 부정적인 반응이 한 번도 없었다. '좋아. 한번 해보자'라며 의견도 많이 냈고, 받아들이는 상대가 신나게 반응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30일' 촬영 현장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관해 강하늘은 "'스물' 이후에 작품으로 오랜만에 만났다. 그때랑 똑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이도 하나도 안 먹은 것처럼 똑같지? 라고 생각하고, '스물'을 다시 봤다. 나는 그때랑 다르게 뭔가 변했더라"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인간 방부제' 정소민은 "얼마 전에 화보 촬영을 같이했다. 그때 내가 했던 말이다. 우리 같이 있었다(웃음) '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하다니'라며 당황했다. 그 당시에 똑같이 이야

  • '30일' 감독 남대중, "정소민의 은퇴작이라 생각할 정도로 코믹 연기 잘하더라"

    '30일' 감독 남대중, "정소민의 은퇴작이라 생각할 정도로 코믹 연기 잘하더라"

    영화 '30일'의 감독 남대중은 정소민의 코믹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강하늘, 정소민, 감독 남대중이 참석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강하늘은 자칭 '인텔리전스'와 '핸섬'을 타고난 변호사 '정열' 역을 맡았고, 배우 정소민은 본업에 충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당당한 성격의 영화 PD '홍나라'로 분했다. '30일'의 감독 남대중은 강하늘과 정소민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남대중은 강하늘을 캐스팅한 이유에 관해 "연기력이 너무 훌륭한 두 배우다. 강하늘 배우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멋있음과 찌질함을 호감 있게 표현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처음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면서 생각한 이상으로 표현을 잘 해주셨다. 예전에 '스물'을 같이 하셔서 케미가 너무 좋았다. 어떻게 하면 더 재밌을 수 있을지 이야기를 많이 나왔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소민 배우는 전작을 함께 했다. 실제로 보면, 정소민은 재밌는 면이 많다. 리액션도 대단히 좋다. 코미디는 연기뿐만 아니라 리액션과 센스도 중요하지 않나. 명랑만화 주인공 같은 코믹한 매력을 영화에서 표현해보자고 설득하고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이야기했다. '30일'이 코미디를 풀어내는 방식에 관해 남대중 감독은 "배우의 개인기에만 의존하는 것만이 아닌 주변 상황과 어우러져야 하는 코미디였다. 기존의 베테랑 배우들과 코미디를 보여준 적 없던 신

  • '30일' 강하늘, "코믹 연기? 모두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

    '30일' 강하늘, "코믹 연기? 모두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

    영화 '30일'의 배우 강하늘은 코믹 연기를 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강하늘, 정소민, 감독 남대중이 참석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강하늘은 자칭 '인텔리전스'와 '핸섬'을 타고난 변호사 '정열' 역을 맡았고, 배우 정소민은 본업에 충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당당한 성격의 영화 PD '홍나라'로 분했다. '정열' 역을 맡은 강하늘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누구나 찌질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모습이 관객들한테 보여질 수 있는 '정열'이라는 캐릭터가 아닌가. 눈이 쌓이는 신을 찍으면서 '이렇게까지 찌질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영화 '스물', '청년경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코믹연기를 선보인바 있는 강하늘은 이번 '30일'에서의 코믹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강하늘은 "감독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했다. '스물','청년경찰','동백꽃 필 무렵'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다. 모두 감독님의 덕이다. 아까 연습한 내용이지 않나(웃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극 중에서 엄마 '주숙정'을 연기한 김선영 배우에 대해 강하늘은 "진짜 우리 엄마 같았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나오셨다. 실제로 경상도 사투리를 어머니가 쓰셔서 친근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 같이 출연했기에 그 이야기도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스물' 이후로 다시 만난 정소민 배우에 대해 강하늘은 "전혀 걱정할 것이 없었다.

  •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스물'이후 또 찰떡호흡'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스물'이후 또 찰떡호흡'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강하늘-정소민-남대중 감독 '즐거운 영화 '30일' 제작보고회'

    [TEN포토] 강하늘-정소민-남대중 감독 '즐거운 영화 '30일' 제작보고회'

    강하늘, 정소민, 남대중 감독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동갑내기 티키타카 잼나네'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동갑내기 티키타카 잼나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소민 '영화 '30일'로 컴백'

    [TEN포토] 정소민 '영화 '30일'로 컴백'

    배우 강하늘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소민 '섹시한 라커'

    [TEN포토] 정소민 '섹시한 라커'

    배우 강하늘이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하늘·정소민 '30일', 가슴 설레는 한 때부터 완벽한 남남되는 코믹 케미

    강하늘·정소민 '30일', 가슴 설레는 한 때부터 완벽한 남남되는 코믹 케미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강하늘과 정소민의 자체 발광 케미부터 코믹 발광 케미까지 엿볼 수 있는 ‘발광 케미’ 스틸 2종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첫 번째 스틸은 주변의 축하 속에 영원할 것만 같았던 ‘정열’과 ‘나라’의 심장 터질 듯 설레는 한때를 포착, ‘자체 발광’ 그 자체의 케미를 엿보게 한다. 두 번째 스틸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 ‘정열’과 ‘나라’를 담아내며 이전과는 상반된 케미를 보여준다. 홀가분한 표정과 발짓이 돋보이는 ‘정열’부터 완전히 질려버린 표정의 ‘나라’까지, 두 사람은 붙어만 있어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리는 ‘코믹 발광’의 케미를 선보인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강하늘·정소민 '30일', 풋풋한 한때→서로에게 질려버린 표정까지 다이내믹한 연대기

    강하늘·정소민 '30일', 풋풋한 한때→서로에게 질려버린 표정까지 다이내믹한 연대기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스틸은 ‘정열’과 ‘나라’의 다이내믹한 연대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자칫 아름다울 뻔했던 만남을 시작으로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두 사람의 모습까지 담아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가족들의 반대에도 꿈쩍하지 않는 ‘정열’과 ‘나라’의 모습은 두 사람의 풋풋했던 한때를 엿보게 한다. 로맨스도 잠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한 두 사람의 관계는 색다른 국면을 맞는다. 구멍나고 찢어진 커플 사진을 배경으로 선 ‘정열’의 모습을 비롯해 서로에게 질려버린 표정으로 거리를 두고 앉아있는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질 순탄치 않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갑작스럽게 병원에서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의 놀란 표정은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 ‘홍나라 양 & 노정열 군의 기억을 찾아서’라는 현수막 앞에 앉아 있는 모습 역시 기대를 모았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강하늘·정소민 '30일', 찌질 VS 똘기의 대결…메인 포스터 공개

    강하늘·정소민 '30일', 찌질 VS 똘기의 대결…메인 포스터 공개

    강하늘, 정소민 주연 코미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성과 외모,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과 능력과 커리어,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로 각각 분한 강하늘,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찌질 VS 똘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웃음만 남겼다!’는 카피는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이들의 심장 터지는 로맨스, 피 터지는 신경전도 모두 잊어버린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떠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스물' 이후 다시 만난 강하늘, 정소민의 케미스트리까지 예고한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30일' 정소민, 은은한 광기의 매력과 남다른 코믹 연기

    '30일' 정소민, 은은한 광기의 매력과 남다른 코믹 연기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배우 정소민이 숨겨왔던 남다른 코믹력 발산을 보여줄 예정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정소민은 '30일'에서 능력과 커리어,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 역을 맡아 NEW 코믹 연기 천재 등극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스틸 속 정소민은 당찬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이는 영화 PD ‘나라’의 모습부터 비장하게 야구공을 던지는 은은한 광기의 매력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예측불가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정소민은 “시크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누군가가 건드리면 바로 물 것 같은 캐릭터다. 촬영 전 시나리오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웃음을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남대중 감독은 “실제로 엉뚱한 매력이 있고, 굉장히 재미있는 사람이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한 모습을 이번 작품을 통해 같이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30일' 강하늘, 멋짐과 찌질함이 공존하는 캐릭터 "코미디 센스가 탁월한 배우"

    '30일' 강하늘, 멋짐과 찌질함이 공존하는 캐릭터 "코미디 센스가 탁월한 배우"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배우 강하늘이 코믹 연기로 올 추석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강하늘은 영화 '스물' 속 참신한 코믹함과 '청년경찰'의 열혈 경찰대생,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순박한 순경에 이르기까지. 강하늘이 선보이는 코믹 연기는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은 강하늘이 '30일'에서 ‘웃음 제조기’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에서 지성과 외모,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로 분한 강하늘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대중 감독은 "코미디 센스가 탁월한 배우"라며 멋짐과 찌질함의 공존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정열’에 딱 맞는 배우로 강하늘을 바로 떠올렸다고 말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강하늘은 잘나가는 변호사로 지성미를 뽐내다가도, 너드미 넘치는 비주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강하늘은 ‘정열’에 대해 “혼자만 있을 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찌질함과 쪼잔함을 가장 많이 보여준 캐릭터”라는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