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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현 딸' 조혜정, 활동 복귀 후 여유로운 일상 공개 [TEN★]

    '조재현 딸' 조혜정, 활동 복귀 후 여유로운 일상 공개 [TEN★]

    배우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전했다.조혜정은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영상을 올렸습니다 주저리주저리 티엠아이를 남발해요. 히히.. 보러 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조혜정은 2014년 데뷔해 조재현과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고백부부',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투 파문' 조재현 딸 조혜정 "힘들 땐 서로를 찾자" 고백

    '미투 파문' 조재현 딸 조혜정 "힘들 땐 서로를 찾자" 고백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happily ever after"라며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잔뜩 느끼고 온 워크숍. 지치거나 힘들 때 이제부턴 서로가 서로를 찾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워크샵을 간 조혜정이 직원들과 단체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베트남 다낭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이 워크숍에는 김고은, 한지민, 한효주, 추자현, 박보영, 이지아, 고수, 이진욱, 박해수, 박성훈, 정우, 이희준, 이진욱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샵에 필요한 비용 전액은 배우 이병헌이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정은 지난해 7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아버지 조재현은 2018년 '미투'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재현 딸' 조혜정, 복귀 초읽기…'父 성추문' 꼬리표와 꿈의 간극[TEN피플]

    '조재현 딸' 조혜정, 복귀 초읽기…'父 성추문' 꼬리표와 꿈의 간극[TEN피플]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근황을 알렸다. 밝은 미소에 홀쭉해진 얼굴.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만큼, 연예계 복귀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조혜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아버지 때문이다. 조재현은 '성 추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인물. 조혜정은 복귀에 앞서 '조재현 리스크'를 해결해야 한다. 몇 년간 지속되는 연좌제의 그늘. 선행과제를 풀어내, 연예계에 안착할지 또다시 모습을 감출지 조혜정의 손에 달려있다.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숙함이 더해진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순 일상의 모습이 아닌, 프로필 형식의 게시물. 조혜정의 복귀설이 흘러나오는 이유다.조혜정은 '조재현 리스크'로 배우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아버지의 '미투' 파문이 그의 꼬리표가 된 지 수년째. 조재현은 2018년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故 김기덕 감독과 자행했다고 고백된 여러 의혹은 조재현을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 조재현의 '성추행 파문'은 연예계에 터를 잡으려던 딸 조혜정에게 치명적이었다. 조혜정은 아버지와 가족 예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기 때문. 조혜정은 2016년 조재현과 함께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무뚝뚝한 아버지 밑에 살가운 딸. 잘 사는 '금수저' 집안에 부모의 경제적 지원받는 자식으로 대중과 만났다.아버지의 이미지를 차용하는 방식의 데뷔는 독이 됐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던 도중 터진 아버지의 '미투'. 연예 활동은 중단했고, 활발히 소통하던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건이 터지고 4년 뒤. 조혜정은 tvN '우리

  • [TEN피플] 조혜정, '조재현 금수저 딸' 멍에 벗어날 방법은 결국 '연기력'

    [TEN피플] 조혜정, '조재현 금수저 딸' 멍에 벗어날 방법은 결국 '연기력'

    '금수저'란 타이틀은 양날의 검이다. 부모의 후광으로 남보다 앞에서 출발했지만,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타이틀은 굴레가 된다. 배우 조혜정은 아버지 조재현의 그늘을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공백기는 조재현의 '미투' 논란이 시작이었지만, 부족한 연기 실력이 기간을 늘렸다.조혜정이 최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극 중 아기 해녀 이영옥으로 분한 한지민의 동료 해녀로 등장했다. 그녀의 연기 활동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고백 부부' 이후 5년 만이다.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서늘하다.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논란 때문이다. 조재현은 2018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조재현은 "모든 걸 내려놓겠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사과했다.비판의 화살은 딸 조혜정에게 돌아갔다. 조혜정 역시 아버지의 논란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도 끝났다.대중에게 조혜정은 배우보다 '조재현 딸'이 익숙하기 때문. 조혜정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도 조재현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조혜정은 2015년 조재현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예능 출연 이후 조혜정은 말 그대로 승승장구였다. 그녀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 영화에 캐스팅됐다.조혜정의 복귀에 대중이 "조혜정을 보고 싶지 않다", “조재현 딸이 굳이 여기 왜”, “조재현 생각나고 거부감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이유다. 조혜정에게 연좌제는 가혹하게 느껴

  • [TEN피플] '조재현 딸' 조혜정, 30초 간보기 복귀?…父 후광과 그늘 사이 톱스타 제친 화제성

    [TEN피플] '조재현 딸' 조혜정, 30초 간보기 복귀?…父 후광과 그늘 사이 톱스타 제친 화제성

    조재현 딸 조혜정의 갑작스러운 드라마 복귀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 등 톱스타들이 주인공인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히트작을 낸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받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 첫 방송에서 주목받은 이는 쟁쟁한 톱스타들도 저명한 제작진도 아닌 조혜정이었다. 지난 9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푸릉마을 사람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혜정은 극 중 외지 출신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의 동료 해녀로 등장했다.조혜정의 등장은 30초도 되지 않았다. 그마저도 한지민과 함께 걸리는 투샷. 한지민이 건네는 멀미약을 먹으며 "언니, 혜자 삼춘 말 신경쓰지 마라. 춘희 삼촌한테 안 붙으면 소란만 난다"라는 대사 한 줄이 전부였다. 하지만 어느 출연자보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았다. 조혜정이 아버지 조재현이 2018년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이었다.당시 조재현은 5명의 여성들에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 가운데 여성 A씨는 조재현을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2021년 1월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고, 조재현은 재판에서 승소했다.조혜정은 2017년 KBS2 드라마 '고백부부'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 팬들과 소통하던 SNS에도 2018년 2월 이후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았다. 칩거에 들어갔던 조혜정은 2020년 한 차례 배우 한 보름의 SNS에 "멋지다"는 짧은 댓글로 '생존 신고'를 했다가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 있다.아버지의

  • [TEN피플] "보기 싫어"…'미투' 조재현 딸 조혜정 복귀 시끌, 이병헌→김우빈 대작에 찬물 끼얹나

    [TEN피플] "보기 싫어"…'미투' 조재현 딸 조혜정 복귀 시끌, 이병헌→김우빈 대작에 찬물 끼얹나

    '미투(Me too·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 가해자로 지목되며 활동을 중단한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그의 출연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조재현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만큼 그를 떠올리게 하는 딸을 방송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과 가족 연좌제는 부당하다는 목소리다.조혜정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초반부에 짧게 등장했다. 한지민(이영옥 분)의 동료 해녀로 분한 그는 선배 해녀에게 한지민이 타박을 당하자 옆에 앉아 "언니, 신경 쓰지 마"라며 위로했다. 조혜정이 드라마에 출연한 건 ‘고백부부’ 이후 5년 만이다. 2018년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조재현은 출연 중이었던 tvN '크로스'에서 하차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모든 걸 내려놓겠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조재현을 향한 비난의 화살은 딸인 조혜정에게로 향했고, 조혜정 역시 이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종료했다. 무엇보다 조혜정은 2015년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의 딸로 나오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기에 ‘조재현 딸’이라는 수식어는 조혜정의 배우 인생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이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주연을 맡았을 때도 조재현의 후광을 안은 ‘금수저’ 배우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고, MBC에브리원

  • 조재현, '미투' 3년 만에 재판 마무리 [종합]

    조재현, '미투' 3년 만에 재판 마무리 [종합]

    배우 조재현이 미투 3년 만에 법적 분쟁을 마무리하게 됐다. 앞서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A씨가 항소를 포기하면서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7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제기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고 소송비 또한 원고 부담이라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주간 항소하지 않았고,...

  • '성폭행 의혹' 조재현, 이번엔 승소 [종합]

    '성폭행 의혹' 조재현, 이번엔 승소 [종합]

    미성년자일 때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조재현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이상주 부장판사)는 8일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제기한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18년 7월 "만 17세였던 2004년에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 원 손배소 패소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 원 손배소 패소

    미성년자일 때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조재현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이상주 부장판사)는 8일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제기한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18년 7월 "만 17세였던 2004년에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20...

  • '조재현 딸' 조혜정, 활동 재개? SNS 댓글 깜짝근황

    '조재현 딸' 조혜정, 활동 재개? SNS 댓글 깜짝근황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한 조혜정이 2년만에 SNS상에 움직임을 보였다. 22일 오후 배우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져라 허벅지"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조혜정은 "멋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보름은 "금요일에 만나요"라며 친분을 보였다. 조혜정은 지난 2014년 영화 '뜨거운 소녀'로 데뷔, 드라마 '아빠를 ...

  • 조재현 측 "미성년자 성폭행, 사실 아니다"...오늘 첫 변론기일서 주장

    조재현 측 "미성년자 성폭행, 사실 아니다"...오늘 첫 변론기일서 주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재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조재현이 미성년자일 때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A씨는 조재현을 상대로 3억원의 손배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은 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원고를 만난 사실은 있지만 나머지는 부인한다. 소멸시효 ...

  • [TEN 와글와글] 조정석·거미 결혼, '성폭행 피소' 조재현, H.O.T 콘서트

    [TEN 와글와글] 조정석·거미 결혼, '성폭행 피소' 조재현, H.O.T 콘서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고 발표했다. 자신이 미성년 일 때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도 등장했다. 그룹 H.O.T.는 17년 만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10월 둘째 주 연예계는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부부가 된 가수 거미(왼쪽)와 배우 조정석. /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 조정석·거미 “이제는 부부” 배우 조정석과 가수...

  • '조재현에 성폭행' 주장 A씨 "고통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조재현에 성폭행' 주장 A씨 "고통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재현. / 조준원기자wizard333@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고통스럽다”며 심경을 밝혔다. A씨는지난 7월 조재현을 상대로 성폭행으로 인한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재판부는 화해 권고를 결정했고, A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정식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소...

  • '성폭행 피소' 조재현 측 "화해권고 결정"

    '성폭행 피소' 조재현 측 "화해권고 결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재현. / 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조재현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에게 3억 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재현 측이 “A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조정위원회에 회부돼 재판부에서 화해 권고를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조재현에게 성폭행으로 인한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이는 ...

  • [단독] "만 17세 때 조재현에 당했다"…여성 A씨, 손해배상소송 제기

    [단독] "만 17세 때 조재현에 당했다"…여성 A씨, 손해배상소송 제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재현. / 이승현 기자 lsh87@ 자신이 미성년자였던 2004년,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조재현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A씨는 이 소장에서 자신이 만 17세 때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