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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나 불가살 아니잖아요" 권나라, 어깨에 흉터 없었다…이진욱 '충격'('불가살')

    [종합] "나 불가살 아니잖아요" 권나라, 어깨에 흉터 없었다…이진욱 '충격'('불가살')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선연과 악연이 뒤섞여 이진욱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6회에서는 전생의 업에 휘말린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옥을태(이준 분)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손을 잡은 단활(이진욱 분)과 민상운(권나라 분) 사이 묘한 스파크가 튀고 있다.터럭손(털이 많이 난 손을 가진 물귀신)의 환생에게 납치 된 민시호(공승연 분)를 구하기 위해 단활, 민상운 그리고 둘을 뒤쫓아왔던 권호열(정진영 분)까지 함께 추적을 시작했다. 단활은 전직 형사였던 권호열에게 익사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익사체들에 이상한 공통점이 있는 저수지를 알아봐달라고 했고, 그 결과 익사체들의 다리 한쪽이 모두 탈골돼 '물귀신 저수지'로 불린다는 곳을 찾아냈다. 그리고 귀물이 곁에 있으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 민상운의 감각을 통해 근처 프리 다이빙장에서 납치범을 찾아냈다.이때 권호열에게 이상징후가 나타났다. 그의 전생인 장군 단극(정진영 분)이 터럭손에게 물속으로 끌려 들어갔다가 한쪽 팔을 잃었던 터, 권호열이 터럭손 환생에게 팔을 붙잡히자 당시의 상황이 재연되듯 고통에 몸부림 친 것. 단활이 그를 진정시키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전생의 기억이 환생 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 대목이었다.민상운은 묶여있던 민시호를 찾아내 대피시켰지만 자신은 쫓아온 터럭손 환생에게 발목이 잡혀 물속에 빠지고 말았다. 다행히 단활이 나타나 물속에서 싸움을 벌이는 동안 그녀는 목숨을 건졌지만, 단활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다시 물속에 들어가 정신을 잃은 그를 구해냈다. 물속에서 맞잡힌 둘의 손은 불가

  • '불가살' 공승연, 절절하고 애틋하다

    '불가살' 공승연, 절절하고 애틋하다

    공승연이 빈틈없는 연기를 펼쳤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극 중 600년 전 단활(이진욱 분)의 아내 단솔에서 현재 민상운(권나라 분)의 동생 민시호 역을 맡은 공승연이 한층 깊어진 연기와 각 인물과의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일 방송에서는 단활과 민상운을 향한 미끼가 된 민시호를 그린 공승연의 호소력 짙은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옥을태(이준 분)의 지시로 인해 귀물 터럭손에게 납치된 민시호는 언니인 민상운과 단활을 향한 미끼가 됐다. 자신을 구출하기 위해 온 민상운을 본 민시호는 안도하는 것도 잠시, 곧바로 터럭손의 추격을 받으며 힘겨운 탈출을 감행했다. 이내 민상운이 자신과 함께 있으면 위험하다며 민시호를 먼저 보냈음에도 민시호는 끝까지 언니를 따라가 곁에 남았다. 그렇게 다시 단활을 마주하게 된 민시호는 자신을 의식하는 단활과 달리 전생의 기억을 잊은 채 그를 경계하고 있었다. 민시호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고 언제나 민시호부터 걱정하는 단활, 그런 단활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현재의 민시호는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전생의 아버지였던 단극의 환생 권호열(정진영 분)과도 마주치게 되며 600년 전 세 사람의 연이 현생에서는 어떻게 이어질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그런가 하면, 실체가 없는 불가살에 평생 쫓기는 삶을 살게 했던 언니 민상운에 대한 혼란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던 민시호가 항상 자신을 위해 애쓰는 언니에게 결국 감정을 털어낸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애틋하게 만들었다.‘불가살’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불가살' 공승연, 이진욱 아내→권나라 동생…'독보적 서사'

    '불가살' 공승연, 이진욱 아내→권나라 동생…'독보적 서사'

    엇갈린 운명의 주인공, '불가살' 공승연이 독보적인 서사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600년 전 단활(이진욱 분)의 아내 단솔에서 현재는 민상운(권나라 분)의 동생 민시호로 열연 중인 공승연이 전생과 현생을 잇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구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600년 전 불가살에게 저주를 받은 단활의 아내 단솔에서 현재 불가살에게 쫓겨 다니는 민상운의 동생이 된 민시호는 등장만으로 세계관을 뒤흔들며 세 사람 사이 운명의 격변을 알렸다. 민시호는 민상운의 동생으로 언니를 원망하면서도 걱정하는 유일한 가족이었던 것. 먼저 민시호는 민상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하고 민상운과 함께 있었던 의문의 남자, 단활을 경계했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 민시호는 또다시 이사를 얘기하는 민상운에 감정을 쏟아냈고, 그런 민시호의 모습은 그간의 힘겨운 삶을 엿보이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결국 자신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민시호는 그렇기에 더더욱 지금처럼 살 수 없다며 민상운을 탓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언니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가 하면, 언니 민상운이 출근하고 홀로 남은 집에 누군가 문을 따고 들어오려는 순간 나타나 민시호의 입을 막은 이는 600년 전 남편 단활이었다. 단활은 민시호의 집으로 들어온 귀물을 대신 내쫓으며 두 사람의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동시에 단활과 손이 닿고 혼란을 겪는 민시호의 장면은 과거 단솔이 가졌던 전생을 보는 능력이 그대로

  • '불가살' 권나라, 온몸 내던진 열연 퍼레이드

    '불가살' 권나라, 온몸 내던진 열연 퍼레이드

    배우 권나라가 tvN '불가살'에서 몸을 내던지는 액션부터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감정전달까지 캐릭터에 빙의하며 드라마의 역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그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나라는 '불가살'에서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는 운명의 소유자 '민상운' 역을 맡아 전생에서는 신비로운 비주얼과 강렬한 존재감을, 현생에서는 밝은 미소 속 내면의 그늘을 모두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연일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지난 25일 방영된 3회에서는 민상운의 다사다난한 나날들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가족들이 목숨을 잃었던 옛집으로 찾아간 그녀의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의 기척이 다가온 것. 금방이라도 떨어져 나갈 듯 흔들리는 문손잡이를 바라보는 민상운의 눈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두려움이 서려 있었다.하지만 이도 잠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민상운의 행동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세상을 떠난 언니 민상연(한서진 분)의 외침을 떠올린 그녀는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과 마주하기 일보 직전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런 민상운과 단활, 두 사람 사이의 마주칠 듯 마주치지 않는 엇갈림은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또 늦은 시간까지 홀로 일하던 민상운에게 전생의 귀물 이한수가 찾아와 위협을 가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단활의 도움으로 그녀는 가까스로 이를 모면했다. 이후 민상운과 마침내 그녀를 찾은 단활, 그녀의 동생 민시호(공승연 분) 세 사람의 대치는 향후 전개될 이야기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했다.        권나라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의와 집념으로 민상운

  • [종합] 이진욱, 600년 전 죽은 아내 공승연이 권나라 여동생이라니 '충격' ('불가살')

    [종합] 이진욱, 600년 전 죽은 아내 공승연이 권나라 여동생이라니 '충격' ('불가살')

    이진욱이 600년 전 죽은 아내 공승연이 권나라의 여동생으로 환생한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3회에서 단활(이진욱 분)은 민상운(권나라 분)을 찾은 데 이어 아내 단솔(공승연 분)의 환생과 마주했다.이날 단활은 600년 전 자신의 혼을 가져가 인간으로 환생한 불가살을 찾고, 혼을 다시 빼앗아 복수하려고 했다. 600년 동안 불가살의 환생을 찾아 다녔지만, 늘 귀물이 환생한 악인들에게 선수를 빼앗겼다.600년 전 단활은 귀물을 없애는 일을 했다. 이에 귀물들이 단활의 혼을 노리고 불가살의 환생을 공격했던 것이다. 다시 불가살로 환생한 민상운의 행방을 15년 동안 쫓았다. 민상운은 모친과 쌍둥이 언니를 잃고 15년 동안 여동생과 숨어 살았다. 단활은 흥신소 사장의 제안으로 세탁공장을 찾았다. 여기서 청소복을 입고 얼굴을 가린 민상운을 만났지만,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다.단활은 뒤늦게 민상운이 흘린 머리끈을 알아보고 세탁공장으로 돌아갔다. 그 사이 다른 귀물이 민상운을 찾아왔다. 민상운은 위기를 맞았다. 귀물이 칼로 민상운을 공격하려던 찰나, 단활이 나타나 칼을 막고 민상운을 구했다.특히 민상운은 15년 동안 불가살을 피해 다녔지만, 정작 단활이 불가살이란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단활은 '드디어 찾았다. 그토록 긴 시간을 너를 찾아 헤맸다.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가족의 복수를'이라고 속으로 말했다.그 순간 민상운이 단활의 상처를 걱정하며 손을 댔고, 묘한 환영이 보였다. 단활은 "방금 나한테 뭘 보여준 거지? 도대체 너는 뭐냐?"라며 경악했다. 이런 가운데 민상운 여동생이 나타났다. 단활은 600년 전

  • '불가살' 공승연, 권나라 동생이었다…이진욱 '대혼란'

    '불가살' 공승연, 권나라 동생이었다…이진욱 '대혼란'

    '불가살' 공승연이 권나라의 동생으로 환생했다.2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3회에는 단활(이진욱 분)이 복수를 위해 민상운(권나라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세탁 공장을 찾던 단활은 그곳에서 민상운을 만났다. 단활은 '드디어 찾았다. 그토록 긴 시간을 너를 찾아 헤맸다. 다시 만나기를 빌고 빌었다.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다. 가족의 복수를, 그 한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간절함을 내비쳤다.영문을 알 수 없는 민상운은 "병원 가보셔야 하는 거 아니냐. 도와주셔서 고맙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민상운은 "여기 상처가"라며 단활의 얼굴을 만졌고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렸다.단활은 민상운의 팔을 잡으며 "방금 나한테 뭘 보여준 거지? 도대체 넌 뭐지?"라고 말했다.이어 상운에게 누군가 다가왔고, 그의 동생은 과거 단활의 아내 단솔(공승연 분)이었다. 결국 단솔이 민상운의 동생으로 환생한 것이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첫방 '불가살' 이진욱, 저주 받았다...권나라에 뺏긴 혼

    [종합] 첫방 '불가살' 이진욱, 저주 받았다...권나라에 뺏긴 혼

    저주 받은 이진욱이 영생을 살게 됐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 분)이 불가살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단활은 자신이 이 땅에 남은 마지막 귀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 죽지 않는 저주를 끝내기 위해 600년 동안 너를 찾아다녔다. 600년 전 그날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했다.단활이 저주를 끝내기 위해 600년을 찾아다닌 인물은 바로 민상운(권나라 분)이었다. 단활과 민상운의 슬픈 악연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고려 말 화전민이던 한 여인이 단활을 뱃속에 잉태했을 때, 무녀(박명신 분)는 아이가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고 했다. 이에 여인은 조마구(식탐이 강해 사람 시체까지 먹는 귀물)를 만났을 때도 그보다 저주가 더 두려운 듯 뱃속의 아이를 내주려고까지 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어미의 피를 뒤집어쓴채 거꾸로 매달려 태어난 단활은 탄생부터 저주받은 아이로 낙인찍혔다. 10여년 후 마을 사람들이 연이어 살해당한 사건이 벌어지자 그 원인이 단활에게 쏠렸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검푸른 한복 차림의 여인이 그를 향한 칼을 대신 맞았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단활은 이후 단극(정진영 분)을 만나 양아들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단활은 두억시니(사람의 머리를 억눌러 환상을 보게 하는 귀물)까지 단칼에 없애는 귀물보다 더 귀물같은 무관이 됐다. 하지만 저주는 계속해서 그를 따라다녔다. 첫째 아이는 눈이 보이지 않았고 둘째는 조산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아내 단솔(공승연 분) 역시 그를 탓한 것. 악을 쓰는 단솔을 아픈 눈으로 바라보던 단활은 자신으로 인한 모든 저주를 깨겠다

  • [2021 영화결산⑤] 이 작품을 놓쳤다면…올해가 가기 전 필람무비 다섯

    [2021 영화결산⑤] 이 작품을 놓쳤다면…올해가 가기 전 필람무비 다섯

    영화계 침체는 계속됐지만 그 가운데서도 빛나는 작품들은 있었다. 수백억대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부터 작은 독립·예술영화에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보지 못했다면 놓치기 아쉬운 다섯 편을 꼽아봤다.'혼자 사는 사람들'-공승연의 재발견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회와 '연결'을 끊은 한 청년의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영화의 주인공 진아(공승연 분)는 카드회사 콜센터 직원이다. 혼자 살고 있고 직장 동료들을 비롯해 주변인들과 거의 교류하지 않는다. '고립'은 진아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함께 사는 삶' 속에 부득이하게 겪어야하는 간섭, 참견이 성가시기 때문이다. 영화는 사회생활에서 겪어야하는 번거로운 상황들에서 벗어나고픈 청년의 모습을 이해하고 인정한다. 이 영화가 다른 1인 가구를 소재로 한 영화와 차별점을 가지는 대목이다. 혼자 사는 삶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함께 사는 삶 역시 틀리지 않았다고 말한다.'혼자 사는 사람들은 '설득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해낸 공승연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공승연은 건조하고 무감정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했다. 이런 캐릭터가 쌓였던 외로움, 분노를 폭발하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공승연은 세심한 완급조절로 감정을 점차 증폭시키며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모가디슈'-시청각 쾌감 넘치는 블록버스터영화 '모가디슈'는 과하지 않은 '신파 코드'에 쾌감 가득한 액션 장면으로 오락성과 휴머니즘을 모두 챙긴 작품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창작

  • [2021 영화결산④] '중고신인' 공승연X김재범의 발견

    [2021 영화결산④] '중고신인' 공승연X김재범의 발견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영화 시장의 침체기는 올해까지 계속 됐다. 배우, 감독, 제작진들이 한 편의 영화라도 흥행 시키기 위해 분투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보석처럼 빛나는 배우를 발견 할 수 있었다. 가뭄에 단비처럼 내려온 신인 아닌 신인이 한국영화에 희망의 빛을 밝혔다. 연기력은 기본,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공승연, 김재범이다."엄마, 아빠 잘 보고 있지? 연말에 집에서 시상식을 볼 때마다  슬프기도 하고, 미안했는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너무 좋다. 앞으로도 떨어져 있자."지난달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공승연이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트와이스 정연 친언니로 더 유명했다. 2012년 CF모델로 데뷔, 배우로서 수많은 작품에 출연 했지만, '인기가요' MC 시절과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때가 더 기억에 남을만큼 연기로는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로 선발된 만큼, 우월한 미모와 남다른 신체비율을 자랑한 공승연은 데뷔 초반 주연급 여배우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활약은 지지부진 했다.예상보다 더뎠지만 공승연은 꾸준하게 성장했다. 주조연, 특별출연 가리지 않고 해마다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2018년부터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드라마 주연으로 발돋움 했지만, 스크린 진출엔 신중했다. 35분짜리 단편영화 '별리섬'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변요한과 호흡을 맞췄고, 열정을 다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 공승연, 일상에서도 이런 얼굴…덩달아 귀여운 반려묘 [TEN★]

    공승연, 일상에서도 이런 얼굴…덩달아 귀여운 반려묘 [TEN★]

    배우 공승연이 일상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공승연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공승연은 반려묘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눈, 코, 입 흠잡을데 없는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공승연은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신인여우상' 공승연, 수상만큼 빛나는 드레스 자태 [TEN★]

    '신인여우상' 공승연, 수상만큼 빛나는 드레스 자태 [TEN★]

    배우 공승연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공승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라고 주신 것 같은데,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조금은 생기네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함께한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공승연은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려한 드레스 자태와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공승연은 지난 26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오늘은 섹시하게~ 위아래 모두 완벽해'

    [TEN 포토] 공승연 '오늘은 섹시하게~ 위아래 모두 완벽해'

    배우 공승연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TEN 포토] 공승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배우 공승연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쇄골미인'

    [TEN 포토] 공승연 '쇄골미인'

    배우 공승연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아름다운 블랙스완'

    [TEN 포토] 공승연 '아름다운 블랙스완'

    배우 공승연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