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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공승연 '청룡영화상 왔어요'

    [TEN 포토] 공승연 '청룡영화상 왔어요'

    배우 공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러블리한 하트'

    [TEN 포토] 공승연 '러블리한 하트'

    배우 공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우아한 블랙'

    [TEN 포토] 공승연 '우아한 블랙'

    배우 공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래원X공승연X손호준, 세 사람 사이 흐르는 이상기류('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X공승연X손호준, 세 사람 사이 흐르는 이상기류('소방서 옆 경찰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사건만큼 흥미로운 김래원-손호준-공승연 사이에 미묘한 감정 시그널이 포착됐다.지난 12일 첫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회 범죄자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경찰과 소방의 공조를 짜릿하게 그리며 '시간 순삭 드라마'의 묘미를 이끌고 있다. 김래원(진호개 역), 손호준(봉도진 역), 공승연(송설 역)의 연기 합은 극의 생동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알쏭달쏭한 세 사람의 관계가 은근히 드러나며 호기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숨 막히는 사건 속 깨알 재미를 유발하는 '미묘한 감정 시그널 1, 2, 3'을 정리했다.◆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 강렬한 첫인상 김래원 VS 카리스마 선배美 봉도진진호개가 좌천된 후 맡은 첫 사건인 '연쇄살인범 검거'는 세 사람 모두에게 예사롭지 않은 공조의 시작을 알렸다. 더욱이 오토바이를 타고 홀로 모세의 기적을 보여준 진호개는 납치범 검거 작전을 위해 봉도진과 송설이 타고 있는 구급차의 사이렌을 끄라고 지시, 강렬한 캐릭터임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봉도진은 도로가 정체된다며 막무가내로 송설에게 무례하게 구는 시민에게 고함을 치며 카리스마를 선사, 따라가고 싶은 선배미(美)를 일으켰다. 그 후 소방서 내에 '강한' 남자였던 봉도진과 봉도진 외에 또 다른 '강한' 남자를 처음 알게 된 송설 모두 진호개를 주목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서 母 설득…은근한 질투와 경계잔잔하던 소방서와 경찰서는 진호개의 등장으로 연일 사건 사고의 중심으

  • 공승연, 공감 만렙 치열한 노력…안방 1열 공감 버튼('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 공감 만렙 치열한 노력…안방 1열 공감 버튼('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공승연의 치열한 노력이 스며든 '소방서 옆 경찰서' 속 연기가 안방 1열의 공감 버튼을 눌렸다.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긴박한 스토리로 몰입감을 선사하며 첫 방송, 동시간대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전방위 활약을 펼쳐온 배우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 속 1분 1초가 소중한 구급 대원 송설로 분해 극 초반부터 안방극장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공승연은 극 중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는 공감 만렙 구급 대원 송설을 연기한다.시시각각 벌어지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송설의 고군분투를 공승연은 치밀한 연기로 이끌고 있다. 생과 사가 오가는 순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사선에 뛰어드는 강인한 카리스마로 집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를 마주할 때는 마음마저 어루만지는 송설의 따뜻한 면모를 공승연 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냈다.무엇보다 공승연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촬영을 앞두고 송설 캐릭터 준비에 대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인물이라 최대한 현실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무작정 달려들고 뛰어다니는 모습보다는, 침착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며 행동하려고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훈련도 받고, 자문 위원분들께 많이 여쭙기도 하는데 응급 서적, 구급 서적, 실제 소방관이 쓴 에세이 같은 것도 사서 읽어보고 있다. 국민을 위해서 늘 고생해 주시는 분들이니까 연기지만 혹

  • [종합] 김래원, 공승연과 공조…여중생 음독 극단적 선택 배후 검거('소방서 옆 경찰서')

    [종합] 김래원, 공승연과 공조…여중생 음독 극단적 선택 배후 검거('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임의동행 5분 전, 극적인 입건을 성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2회에서는 음독자살인 줄 알았던 중학생 김현서의 죽음 뒤 가려져 있던 악랄한 촉법소년 범죄의 실체가 드러났다.이날 방송에서 진호개(김래원 역)와 봉도진(손호준 역), 송설(공승연 역)은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공동 대응에 돌입했다. 소방 봉도진과 송설은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김현서 방으로 진입했고, 노트북에 연결된 이어폰을 낀 채 책상에 쓰러져 있던 김현서를 목격했다. 송설은 토사물을 닦은 휴지에 피가 묻은 것을 본 후 음독 극단적 선택을 의심했고, 진호개는 약물이 있던 드링크 병을 찾아냈다.진호개와 봉도진, 송설은 위세척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김현서를 태운 구급차에 함께 탔다. 송설은 속이 답답하다고 힘들어하는 김현서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웠다. 그러나 김현서의 상태를 체크한 의사는 김현서가 치사량의 5배가 넘는 양의 농약을 마셔 산소와 접촉할수록 폐섬유화가 진행된다고 진단했다. 결국 심정지가 온 김현서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송설에게 귓속말을 남긴 채 사망했다. 이때 진호개는 김현서의 휴대폰에서 '15년 꾸역꾸역 살아온 네 인생, 15초 안에 끝내줄게'라는 문자를 발견, 김현서가 협박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진호개는 송설이 있는 암벽등반 훈련장을 찾아 "수사라는 게 퍼즐 맞추기거든. 근데 퍼즐 조각 하나가 없어. 누가 다 뭉개 놔가지고"라며 송설의 죄책감을 건드리며 협조를 부탁했다. 송설은 김현서가 죽기 전 자신에게 "농약 먹어도 안 죽는다며"라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 [종합] 좌천된 김래원, 공승연·손호준과 첫 공조…'소방서 옆 경찰서' 첫방 어땠나

    [종합] 좌천된 김래원, 공승연·손호준과 첫 공조…'소방서 옆 경찰서' 첫방 어땠나

    김래원, 공승연, 손호준의 첫 공조가 성공했다.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경찰과 소방의 첫 공조가 이뤄졌다. 이날 진호개(김래원 분)가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태원경찰서로 좌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출근 첫날 소방과 경찰은 납치 사건으로 공조하게 됐다. 피해자 김소희는 한밤중 괴한에게 납치당한 후 폭행을 당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엄마의 전화를 받은 그는 엄마에게 112 신고를 부탁했다. 태원경찰서 과학수사팀 봉안나(지우 분)가 휴대폰 GPS를 추적했으나 납치된 장소는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교신내용을 함께 공청 했던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분)은 골든타임이 1시간 정도인 위급한 상황임을 알렸다. 진호개는 범인이 초범이 아닐것으로 추측했지만 아파트 안에는 전과자가 없었다.  범인이 이전에 죽인 다른 여자의 집으로 김소희를 납치한 것으로 추측해 실종자 리스트를 뒤졌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다. 고민하던 진호개는 미납 요금자를 찾았고, 공명필(강기둥 분)은 4개월째 휴대폰 요금 미납 및 카드 연체가 계속되는 여자의 주소를 알아냈다. 봉도진(손호준 분)이 주축이 된 소방팀과 진호개가 주축이 된 경찰팀이 주소에 도착한 가운데 진호개는 아랫집 사람이라며 벨을 눌러 문을 열게 한 다음 들어가 수갑을 채우고 집을 뒤졌지만 이내 잘못된 상황이란 것을 알고 난감해했다.시간이 흘러 급기야 김소희가 청색증에 점차 기력까지 없는 상황에 도래하자, 진호개는 "소방. 니들이 제일 싫어하는 짓 좀 하자"라며 불을 질러 위치를 파악하는 작전을 제안했다. 봉도진은 강하게 반대했지만, 진

  •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내 작품 완주한 적 없어…이번에는 100% 가능" ('소옆경')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내 작품 완주한 적 없어…이번에는 100% 가능" ('소옆경')

    배우 공승연이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했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과 박영수 CP가 참석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작품.  '검법남녀' 시리즈를 쓴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을 연기한다. 그는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체력 보강을 하려고 노력했다. 입는 옷 자체도 무겁고, 가방도 무겁고 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극중 클라이밍을 하는 장면도 있어서 클라이밍도 열심히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없어서 탄탄히 준비하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공승연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은 지금까지 언니의 작품을 완주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이번 작품은 완주 가능할 것 같냐는 질문에 공승연은 "100% 확실히 완주 가능하다"며 "촬영장에 동생을 게스트로 초대한 적이 있다. 김래원, 손호준 등 배우들과 안면을 익혔으니 완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승연 "구급대원 役 위해 체력 길러, 클라이밍 열심히 다녔다" ('소옆경')

    공승연 "구급대원 役 위해 체력 길러, 클라이밍 열심히 다녔다" ('소옆경')

    배우 공승연이 캐릭터를 위해 체력을 키우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과 박영수 CP가 참석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작품.  '검법남녀' 시리즈를 쓴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을 연기한다. 그는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체력 보강을 하려고 노력했다. 입는 옷 자체도 무겁고, 가방도 무겁고 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극중 클라이밍을 하는 장면도 있어서 클라이밍도 열심히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없어서 탄탄히 준비하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MY WAY'

    [TEN 포토] 공승연 'MY WAY'

    배우 공승연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왜 찍지?'

    [TEN 포토] 공승연 '왜 찍지?'

    배우 공승연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많은 취재진에 당황'

    [TEN 포토] 공승연 '많은 취재진에 당황'

    배우 공승연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긴머리 휘날리며'

    [TEN 포토] 공승연 '긴머리 휘날리며'

    배우 공승연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난해한 패션'

    [TEN 포토] 공승연 '난해한 패션'

    배우 공승연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공승연 '도도한 발걸음'

    [TEN 포토] 공승연 '도도한 발걸음'

    배우 공승연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