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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장다아 어머님이 누구니? 얼굴도 끼도 똑닮은 연예계 스타 자매 5人 [TEN피플]

    장원영·장다아 어머님이 누구니? 얼굴도 끼도 똑닮은 연예계 스타 자매 5人 [TEN피플]

    연예계 스타 자매들은 누가 있을까. 같은 부모님 아래에서 같은 유년 시절을 보냈을 자매들. 끼도 얼굴도 닮아 있는 연예계 대표 스타 다섯 자매를 꼽았다. 먼저, 양희은-양희경 자매를 떠올릴 수 있다. 언니인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유의 음색이 많은 이들에게 소구력이 크다.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네 번째 곡 '엄마가 딸에게'가 히트하면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배우 양희경이 동생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작하며 대중에게 무척 친근하다.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양희은-양희경 자매는 외모도 무척 닮았지만, 목소리가 특히 비슷해 특징으로 꼽힌다. 양희경 역시 노래 실력이 출중해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은 대표적인 아이돌 자매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 한솥밥을 먹으며 각 소속팀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소녀시대와 f(x)는 K팝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걸그룹으로 이들 자매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의 외모를 가졌지만 '얼음 공주'라는 별칭을 가진 공통점이 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사업에 매진하다 지난 2022년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두각을 나타내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크리스탈은 영화 '거미집'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정연도 잘 알려진 연예계 자매다. 공승연은

  • [TEN포토]공승연 '남다른 분위기'

    [TEN포토]공승연 '남다른 분위기'

    배우 공승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공승연 '데드맨 응원왔어요'

    [TEN포토]공승연 '데드맨 응원왔어요'

    배우 공승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공승연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TEN포토]공승연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배우 공승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공승연 '청순미 뿌리며 입장'

    [TEN포토]공승연 '청순미 뿌리며 입장'

    배우 공승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공승연 '반짝이는 드레스 보다 빛나네'

    [TEN포토]공승연 '반짝이는 드레스 보다 빛나네'

    배우 공승연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공승연 '우아한 발걸음'

    [TEN포토]공승연 '우아한 발걸음'

    배우 공승연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공승연 '아름다운 미모'

    [TEN포토]공승연 '아름다운 미모'

    배우 공승연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박해수·신민아→이광수·공승연, 범죄 스릴러 '악연' 출연 확정

    [공식] 박해수·신민아→이광수·공승연, 범죄 스릴러 '악연' 출연 확정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광수,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9일 넷플릭스 측은 '악연'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악연'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뒤엉킨 인물들의 반복되는 악연의 굴레를 긴장감 있게 그려낼 예정. 박해수가 우연히 의문의 사고를 목격한 후, 돌이킬 수 없는 거래를 하게 되는 인물로 변신한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거래가 성사되는 듯했지만, 엇갈린 욕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마주한 그의 모습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영화 '디바' 이후 오랜만에 장르물로 복귀한다. 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사건으로 인해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던 어느 날,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인물과 마주치는 의사로 분해 내면의 아픔과 복수라는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가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인생 한 방을 노리며 사채까지 끌어들여 코인에 투자했으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빚더미에 앉게 된 인물은 이희준이 분한다. 그는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고 쫓기며 빚을 갚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질긴 악연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이어 김성균이 부당하게 일자리를 잃고 거액이 걸린 일을 의뢰받으면서 '악연'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인물을 맡았

  • 공승연, '소옆경2' 굿바이 "김래원·손호준과 삼각 관계? 호감과 안정감"[일문일답]

    공승연, '소옆경2' 굿바이 "김래원·손호준과 삼각 관계? 호감과 안정감"[일문일답]

    트리플 공조로 승리를 거둔 피날레였다. 배우 공승연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종영 소감을 전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송설을 떠나보냈다. 공승연은 9일 막을 내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따뜻한 마음과 단단한 내면을 갖춘 구급대원 송설으로 열연했다. 공승연은 소방, 경찰, 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 속 매 순간 선하고 진정성 있는 송설을 호소력 짙게 묻어내며 시청자의 힐러로서 사랑을 받았다. 공승연은 시즌1부터 그 누구보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구급대원으로서 상처는 물론 마음마저 세심하게 어루만지며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과 평온감을 줬고, 아픔을 겪으며 성장한 내면과 범죄에는 타협 없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 특히 차분하고도 묵직한 연기로 캐릭터에 대한 신뢰감을 키우며 인간미 있는 현실 히어로 송설을 완성했다. 언제나 올바른 일을 중시하는 선한 캐릭터를 유연하게 소화해 내며 또 한 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송설에 대해 직접 답했다. 아래는 공승연의 종영 소감 일문일답이다. 공승연의 일문일답Q.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마친 소감 A. 먼저, 시즌1에 이어서 시즌2로도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될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었고, 이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들과 오랫동안 작업할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것 같아 배우로서 너무 뜻깊은 작품이었던 것 같다. 사실 장르적 특성, 극 중 직업적 특성상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어렵게 찍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 업에 실제로

  • '소옆경2' 오의식, 폭발물 해체하며 김래원X공승연과 공조…통쾌함 안겼다

    '소옆경2' 오의식, 폭발물 해체하며 김래원X공승연과 공조…통쾌함 안겼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배우 오의식이 본격적인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7, 8회에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바디밤(Body Bomb) 사건'이 그려졌다. 사건 해결 과정에서 국과수 법공학 팀장 '강도하'로 분한 오의식은 캐릭터의 프로페셔널함을 극대화하는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원 미상의 시체를 부검하던 국과수 윤홍(손지윤 분)은 엑스레이 결과에서 발견된 복부 쪽 이물질에 의문을 품고, 강도하에게 사진을 전달했다. 사진을 본 강도하는 바로 부검실로 뛰어갔지만, 이미 전선이 끊어진 시체 복부에서는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로 인한 유리 파편들이 강도하와 윤홍을 뒤덮었고,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을 포함한 진호개(김래원 분), 우삼순(백은혜 분) 등 4명은 부검실에 갇히고 말았다. 시체의 허벅지에 국과수 전체를 날려버릴 위력의 사제폭탄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협박범의 감시 아래 탈출을 시도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때 진호개가 협박범을 도발하며 탈출의 기회를 잡았고, CCTV를 조작하며 소방팀 진입까지 성공했다. 전원 탈출의 순간, 강도하는 잠시 고민하더니 "전 여기서 할 일이 남았습니다"라며 잔류를 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도하는 함께 남은 송설(공승연 분)과 폭탄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이전 폭발로 다친 머리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생수병을 이용해 강력한 전자기파로 전자제품의 회로를 태워버리는 EMP 제너레이터를 만들어냈다. 폭탄의 무선신호 리시버를 무력화 시키는 데 성공했고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사건 해결 후 진호개를 만나 "약속 지켰다"라고 말하는 장

  • [종합] 김래원, 공조 덕에 폭탄 제거 성공…부검실 탈출 ('소옆경2')

    [종합] 김래원, 공조 덕에 폭탄 제거 성공…부검실 탈출 ('소옆경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배우 김래원, 공승연, 오의식이 공조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 진호개(김래원 분), 강도하(오의식 분), 윤홍(손지윤 분), 우삼순(백은혜 분)은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과수사 형사가 국과수 CCTV 회선에 침투한 라인을 찾아냈다는 것을 알게된 진호개는 녹화화면을 전송해 부검실에 그대로 있는 것처럼 속인 후 소방의 도움으로 탈출할 것을 제안했다. 인공관절의 일련번호를 통해 공명필은 피해자가 경찰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강도하는 "국과수에 폭탄 보낸 것도 모자라서 현직 경찰까지 죽였어?"라며 분노했고, 진호개는 "이 자식들, 보통 놈들 아니야! 윤홍쌤이 원하는 진술 해주면, 윤홍쌤도 죽이고 폭발시켜버릴 거야"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강도하는 "여기 남아서 폭탄을 제거하겠다. “여기 있는 수많은 DNA와 증거가 사라지면 얼마나 많은 범죄자가 두 발 뻗고 자겠냐? 나도 성격이 나빠서 그 꼴은 못 본다"라며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에 송설(공승연 분)은 진호개에게 가서 범인을 잡으라고 말한 뒤, 강도하를 치료했다. 폭탄 제거에 나선 강도하는 코피를 흘렸고, 송설은 "뇌척수액일 수 있다. 뇌를 보호해 주는 뇌척수액이 줄줄 샐 가능성이 있다.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라고 걱정했다. 강도하는 "10분만 있다 병원에 가자. 대신 나를 도와달라"라며 폭탄의 기판을 태울 계획을 세웠다. 윤홍은 변사 사건 부검 결과를 들고 법원을 향했다. 검증 결과를 반대로 증언하면 모두가 안전하다는 협박을 받은 윤홍은 위증을 고민했다. 그는 "구강과 비강에서 의문의 붉은 실을 발견했다. 비슷한 색감

  • [종합] 손호준, 유서에 공승연 응원 메시지 남겼다…김래원 "아주 문제적 인간"('소옆경2')

    [종합] 손호준, 유서에 공승연 응원 메시지 남겼다…김래원 "아주 문제적 인간"('소옆경2')

    김래원이 압력솥 폭발 살해 사건의 범인이 꼬마 파트너의 아빠임을 밝혀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6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6.0%, 전국 6.1%, 순간 최고 7.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3%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송설(공승연 역)이 봉도진(손호준 역)의 유서에서 자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장면으로 문을 열었던 상황. 먼저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에서 지문이 나온 202호 김영주는 용순복(황정민 역)이 무단투기 쓰레기로 공개 망신을 줬을 때 남편에게 모텔 영수증을 들켜 이혼하게 돼 앙심을 품었고, 용순복에게 덮어씌우려 301호를 향해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를 틀었지만, 압력밥솥 사진을 전혀 못 알아봐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더 이상 용의자 특정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타살 의혹을 놓지 않은 진호개(김래원 역)는 이 사건을 압력솥 폭발로 인한 사고사로 판단한 강도하(오의식 역)를 찾아가 사라진 압력추를 강조하며 인위적으로 압력솥이 폭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감정을 의뢰했다. 그리고 강도하는 진호개가 "내가 포기하는 순간, 범인 새끼는 두 다리 뻗고 잘 거 아냐. 나 성격이 개 같아서, 그 꼴 못 봐"라며 결연하게 밖으로 나가는 걸 보고, 사진 속 봉도진에게 "니 말이 맞네. 아주 문제적 인간이야. 저거"라며 피식 웃어 공조의 기운을 북돋웠다. 특히 202호에 살던 남자가 공명필(강기둥 역)을 찾아와 용순복이 자신의 집 앞에서 몰래 와이파이를 쓰다가 들켰던 일을 진술하자, 이를 들은 우삼순(백은혜 역)은 추적이 가능하다고 전해 희망을 안겼다. 이후 국과수를 찾

  • "곧 너한테 갈게" 김래원, 매몰된 공승연 직접 구했다…최고 7.1%('소옆경2')[종합]

    "곧 너한테 갈게" 김래원, 매몰된 공승연 직접 구했다…최고 7.1%('소옆경2')[종합]

    김래원이 화재 현장 사체 신원 확인에 나섰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 시청률은 수도권 5.4%, 순간 최고 7.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달맨(최재환 역) 구조에 나섰던 송설(공승연 역)의 매몰 소식을 듣고 비상 상황에 빠진 소방과 경찰의 모습이 담겼다. 무영지하상가의 관리인 제복을 발견하고 연쇄 방화임을 확신한 진호개(김래원 역)와 공명필(강기둥 역)은 송설의 매몰 소식에 충격에 빠졌고, 급파된 R.I.T(Rapid Intervention Team: 동료 대원을 구조하기 위해 투입되는 팀)는 음향 센서를 활용한 위치 추적에 나섰다. 이때 정신을 차린 송설은 다리에서 피가 철철 나는 배달맨에게 다가가 다리를 짓누르는 냉장고를 힘껏 밀어낸 뒤 겁에 질린 배달맨을 설득해 끝을 지진 쇠젓가락으로 소작(신체의 일부를 태움으로써 지혈하는 치료법)을 시도하고, 소주로 소독한 과도로 개방창을 절개해 튀어나온 뼈를 안으로 집어넣는 등 응급조치를 했다. 그리고 송설은 배달맨이 쓰러지자 자신의 면체를 씌워주고는 "도진 선배가 와줄 거야. 선배가 온댔어"라고 생각하며 버티다 쓰러져 깨어나지 못했다. 송설의 소작 중 배달맨이 지른 비명이 음향 센서에 감지됐지만, 순간 LPG 가스 누출 경고로 인해 구조작전 일시 중지가 선언된 탓에 위기에 도래했던 상황.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구조작전이 중지됐다는 말을 들은 진호개는 격분하며 R.I.T 대장과 대립했고, 한쪽의 공기호흡기를 들더니 무작정 뛰어갈 기세를 보였다. 이때 독고순(우미화 역)이 진호개가 들고 있는 봄베(호흡기 역)에 힌트를 얻어 봄베 여러 개로 공기를 동시에 분사

  • 김래원은 어쩌고…공승연, 손호준과 한밤 중 깜짝 데이트 ('소옆경2')

    김래원은 어쩌고…공승연, 손호준과 한밤 중 깜짝 데이트 ('소옆경2')

    손호준과 공승연이 ‘직진 고백 예고’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 소방과 경찰의 활약상을 주목시킴과 동시에 국내 최초 업무협조를 소재로 한 ‘K-공조극’으로 호평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생활 밀착 사건들을 다룬 시즌 1에서 업그레이드해 극적인 사건들을 소방, 경찰, 국과수가 함께 헤쳐 나가며 올여름 가장 뜨거운 ‘블록버스터급 K-공조극’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과 공승연이 시즌 1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직진 고백’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봉도진(손호준 분)과 송설(공승연 분)의 ‘한밤중 깜짝 데이트’와 ‘의미심장 세탁실 만남’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봉도진은 우연히 갖게 된 송설과 둘만의 시간에 설렜던 감정을 잠시 내려놓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송설에게 말을 건네고, 봉도진의 말에 깜짝 놀란 송설은 어느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더욱이 세탁실에서 봉도진과 만난 송설이 빨래를 하며 쓸쓸한 표정으로 변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내일 얘기하자. 내일”이라며 고백을 잠시 미뤘던 봉도진이 무사히 주차타워에서 탈출해 고백에 성공했을지, 송설이 진호개(김래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