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웃기려고 만들었다" 다시 돌아온 '가문의 영광: 리턴즈'…추석판 나홀로집에 되겠네

    [종합] "웃기려고 만들었다" 다시 돌아온 '가문의 영광: 리턴즈'…추석판 나홀로집에 되겠네

    크리스마스가 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나홀로 집에' 시리즈다. 추석 때마다 관객들을 찾는 영화가 있다. 정통 코미디 한국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다.'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2023년 다시 돌아왔다. 2002년 처음 시리즈를 시작한 '가문의 영광'은 벌써 21년 된 오래된 시리즈.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2012) 이후에 11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정태원과 정용기,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이 참석했다.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전편을 제작하고, '가문의 영광 4: 가문의 수난'을 연출한 정태원 감독과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 2',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3',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애드리브가 강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정태원 감독은 "'가문의 수난'을 찍을 때가 생각난다. 일본에서 올로케이션이었다. 주 52시간이 없었다. 70퍼센트를 일본에서 찍어서 매일 밤을 새워야만 했지만 좋은 촬영장이었다. 이번에는 그런 스케줄을 아니었지만, 그때처럼 웃음이 떠나지 않은 환경이었다. 다들 촬영이 끝나고 아쉬워하셨다"라고 말했다.시리즈로서 위험 요소도 있었을 터. 정태원 감독은 "진경의 캐릭터는 지고지순한 캐

  •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유라, "윤현민 배우가 많이 이끌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찍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유라, "윤현민 배우가 많이 이끌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찍었다"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의 배우 유라는 극 중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에 대해서 언급했다.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정태원과 정용기,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이 참석했다.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배우 유라는 비혼주의를 선언한 막내딸 ‘진경’을 연기한다.'가문의 영광: 리부트'를 통해 윤현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유라는 "첫 촬영을 많이 긴장한 편이다.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윤현민 배우가 많이 이끌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찍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이어 '나 항상 그대를'을 노래 부르며 피아노 치는 패러디를 연기한 유라는 "'나 항상 그대를' 부분은 유명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리턴즈'는 진경이만의 스타일로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포크 신도 무조건 웃겨야 한다고 하셔서 웃긴 표정이 나올 때까지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감독, "정통 코미디가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감독, "정통 코미디가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의 감독 정태원은 이번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답했다.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정태원과 정용기,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이 참석했다.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전편을 제작하고, '가문의 영광 4: 가문의 수난'을 연출한 정태원 감독과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 2',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3',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애드리브가 강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정태원 감독은 "'가문의 수난'을 찍을 때가 생각난다. 일본에서 올로케이션이었다. 주 52시간이 없었다. 70퍼센트를 일본에서 찍어서 매일 밤을 새워야만 했지만 좋은 촬영장이었다. 이번에는 그런 스케쥴을 아니었지만, 그때처럼 웃음이 떠나지 않은 환경이었다. 다들 촬영이 끝나고 아쉬워하셨다"라고 말했다.시리즈로서 위험 요소도 있었을 터. 정태원 감독은 "진경의 캐릭터는 지고지순한 캐릭터였다면, 이번에는 괄괄하고 터프하며 자기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피아노 바 같은 장소에서 패러디 식이지만, 디테일한 감정은 다르게 갔다"라고 이야기했다.'가문의 영광'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정태원 감독은 "지난 몇 년간 굉장히 힘들었다. 팬데믹

  • '가문의 영광: 리턴즈' 김수미, "MZ 세대들에게 맞는 깔끔하게 정리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김수미, "MZ 세대들에게 맞는 깔끔하게 정리된 영화"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의 배우 김수미는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정태원과 정용기,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이 참석했다.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배우 김수미는 어둠의 세계를 뒤로한 채 사업가로 성공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등장한다.2011년 이후, 홍덕자로 다시 돌아온 소감에 대해 김수미는 "음향, 소품까지 디테일하게 봐서 굉장히 설렜다.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에서 이번 편이 MZ 세대들에게 맞는 깔끔하게 정리된 것 같다. 리턴즈라서 가문 냄새도 적당히 나면서 가문의 우애도 보인 것 같다. 가족끼리 봐도 무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극 중에서 실제 며느리인 서효림 배우와 호흡을 맞춘 김수미는 "이 팀이 너무 그리웠다. 일본에서 생고생했지만, 다른 예능이나 드라마를 했어도 외로웠다. 제작자한테 '가문의 영광' 찍었을 때가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말해서 시작된 거다. 역시나 젊음을 몇 년 더 찾은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집에서 근심, 걱정이 없다고 해도 현장에 있는 것이 행복이다. 서효림 씨는 내가 꽂았다"라고 말했다.이어 '가문의 영광'의 원년 멤버로서 이번 작품을 참여하면서 가졌던 감회를 묻자 김수미는 "정태원 제작자부터 탁재훈, 정준하 모두 정말 정직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내가

  •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윤현민·유라·김수미·정준하 내일(16일) JTBC '아는 형님' 출연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윤현민·유라·김수미·정준하 내일(16일) JTBC '아는 형님' 출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정준하가 내일(16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예고편에는 장씨 가문의 수장 ‘홍덕자’ 역을 맡은 배우 김수미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아형고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강제 예비 사위 ‘대서’ 역의 배우 윤현민과 장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가족을 건드리면 참지 않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진경’ 역을 맡은 배우 유라 그리고 가문의 오른팔 ‘종면’ 역의 배우 정준하까지 네 명의 주역들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 정준하 '웃음 보장'

    [TEN포토] 정준하 '웃음 보장'

    배우 정준하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준하 '내가 든든한 오른팔'

    [TEN포토] 정준하 '내가 든든한 오른팔'

    배우 정준하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준하-김수미-탁재훈 '11년만에 돌아온 오리지날 멤버'

    [TEN포토] 정준하-김수미-탁재훈 '11년만에 돌아온 오리지날 멤버'

    정준하, 김수미, 탁재훈이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언짢았다"…신봉선·정준하, '차별 논란' 4개월만 밝힌 '놀뭐' 하차 심경 [TEN초점]

    "언짢았다"…신봉선·정준하, '차별 논란' 4개월만 밝힌 '놀뭐' 하차 심경 [TEN초점]

    신봉선, 정준하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준하는 통곡했다고 밝혔고, 신봉선은 언짢았다는 단어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30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출연한 신봉선은 ‘해피투게더’에 이어 ‘놀면 뭐하니’까지 유재석과 함께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황을 언급했다.신봉선으 "이 정도면 (유재석과) 안 맞는 거다. 내가 봤을 땐 이게 서로서로 불편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재석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예능 할 때 느끼는 건 다 같이 끝나면 좋은데 그게 안 되면 당하는 사람 입장은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유재석의 입장을 전했다.이에 신봉선은 "언짢은 부분은 분명히 있다. 예전에는 언짢은 티도 못 냈는데, 이젠 이해도 하고 때로는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좋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제작진이 밉진 않지만 그렇다고 내 감정을 무시하기에는 내 감정도 소중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정준하도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게스트로 출연해 '놀면 뭐하니' 하차 후 한동안 술독에 빠져 살았다고 고백했다. 정준하는 "일생일대로 술을 제일 많이 먹었다. 울기도 했다. 운 정도가 아니라 통곡을 했다. 목요일이 녹화날이지 않냐. 집에 못 있겠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개편 후 '놀면 뭐하니'를 봤냐는 질문에는 씁쓸하게 웃기도. 정준하, 신봉선은 지난 3월 보이그룹 원탑, 여성 듀오 주주 시크릿 데뷔를 목표로 한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에서 유일하게 연습생이 되지 못한 멤버

  • "40kg나 뺐는데"…탈모에 필러·시술까지, 다이어트 후 '급노화' 온 스타들 [TEN피플]

    "40kg나 뺐는데"…탈모에 필러·시술까지, 다이어트 후 '급노화' 온 스타들 [TEN피플]

    피나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오히려 흑역사가 됐다. 무리한 체중 감량이 급격한 노화를 부른 탓에 부작용이 나타난 것. ‘감탄’스러운 비주얼을 원했으나 ‘개탄’스러운 모습으로 후회를 한 스타들이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 출연한 개그맨 이승윤은 “무려 40kg이나 감량했다”는 말로 이목을 사로잡았다.그는 "개그맨 처음 할 때 105kg까지 나갔다"며 다이어트로 40kg까지 감량했던 최저 몸무게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의 반응은 "트로피 아니냐", "얼굴 합성 같다", "밀랍 인형 맞춘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몸과 얼굴의 골격이 맞지 않고, 급격하게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이 충격을 안긴 것.이에 이승윤은 "(운동을) 하다 보니 시합을 나가고 싶어 65kg까지 40kg을 감량했다. 거울을 보고 아차 싶더라. 얼굴 골격을 놓친 거다. 그렇게 흑역사 짤이 나왔다.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했다.조세호는 다이어트로 노화를 정통으로 맞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조세호는 "다이어트로 20~30대 초반보다 몸이 좋아졌다. 살을 빼고 나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달라지더라"면서도 "다이어트 후 (내) 얼굴을 보더니 주변에서 '너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냐'고 한다"고 웃어 보였다.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늦은 나이에 한 다이어트인 만큼 피부 탄력 저하를 피할 수 없었던 것. 이에 조세호는 광고 촬영 중 턱살이 너무 처져 보여 리프팅 시술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다이어트 노화’의 대표주자는 단연 정준

  • [종합] 정준하 "'놀뭐' 하차 후 통곡, 유재석에게 전화…술 엄청 마셨다"

    [종합] 정준하 "'놀뭐' 하차 후 통곡, 유재석에게 전화…술 엄청 마셨다"

    개그맨 정준하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심경을 고백했다.정준하는 13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 공개된 '한 끼 때우고 가' 6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봉선은 최근 본인과 정준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것을 언급하며 "지난주 방송 봤냐"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어디?"라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신봉선이 "선배님이 하차 이야기 듣고 일주일간 술독에 빠져 살았다"라고 폭로하자 정준하는 "일생일대로 술을 제일 많이 먹었다. 울기도 했다. 운 정도가 아니라 통곡을 했다. 목요일이 녹화날이지 않냐. 집에 못 있겠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할 거리를 만들려 알아보다 기사 하나를 봤다"며 "이병헌이 직원 40~50명 데리고 베트남을 가는 플렉스를 했다고 하더라. 내가 못 할 게 뭐가 있냐. 직원이 네 명밖에 안 되는데. 그래서 그동안 고생했던 우리 스태프들이랑 여행이나 가자 해서 일본에 다녀왔다. 돈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신봉선, 정준하 모두 유재석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전화왔었다. 형 고맙다고"라고 했다. 신봉선은 "나는 그날 다른 거 하느라 못 받았다. 호주 갔다 와서 연락드린다고 했더니 잘 갔다오라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별 논란' 정준하·신봉선 하차…단물만 빼 먹고 뱉은 유재석의 '놀면뭐하니' [TEN스타필드]

    '차별 논란' 정준하·신봉선 하차…단물만 빼 먹고 뱉은 유재석의 '놀면뭐하니' [TEN스타필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멤버가 확정됐다. 대대적 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정준하와 신봉선 둘만 내보내는 모양새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3달 전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에서 분량 실종으로 차별 논란이 불거졌던 멤버다. 배우들은 남고 희극인들은 방출된 '놀면 뭐하니'의 개편 방향성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는 반응이 많다. '놀면 뭐하니'는 오는 7월부터 개편된다. 작년 9월 이이경, 박진주가 합류된 7인 체제로 재정비를 마친 지 1년도 되지 않는 시점이다. 지난 5일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2년간 함께한 정준하, 신봉선이 떠나게 됐음을 밝히며 "그동안 마음 다해 밝은 웃음을 전해줘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지난달 '놀면 뭐하니' 개편 단행 소식이 처음 보도됐을 당시에는 정준하, 신봉선과 함께 이이경, 박진주도 하차한다고 알려졌다. 박창훈 PD는 CP로 자리를 옮겨 사령탑 역할을 하고 젊은 연출진을 배치한다는 말도 나왔다.그러나 '놀면 뭐하니' 측이 내부 논의 끝에 결정한 사항은 달랐다. 이이경, 박진주는 하차하지 않으며 박창훈 PD는 CP로 발령이 났지만, '놀면 뭐하니'에서는 완전히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메인 연출은 '놀면 뭐하니?'를 함께 해 온 김진용, 장우성 PD가 맡는다.결국 7인 체제였던 '놀면 뭐하니'는 다시 5인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바뀐 점이라면 기존 멤버였던 정준하, 신봉선이 나가고 새롭게 합류했던 이이경, 박진주가 남는다는 것. 유감이게도 정준하, 신봉선은 지난 3월 보이그룹 원탑, 여성 듀오 주주 시크릿 데뷔를 목표로 한 '땡처리

  • [공식] 정준하·신봉선·박창훈 PD '놀면 뭐하니?' 하차…2주간 재정비

    [공식] 정준하·신봉선·박창훈 PD '놀면 뭐하니?' 하차…2주간 재정비

    박창훈 PD와 개그맨 정준하, 신봉선이 MBC '놀면 뭐하니?'를 떠난다.5일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2년 동안 함께 해온 정준하, 신봉선 두 분이 오는 6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마음 다해 밝은 웃음을 전해주신 정준하, 신봉선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제작진은 "'놀면 뭐하니?'는 6월 셋째 주와 넷째 주 방송을 쉬어가며 2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라면서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 온 박창훈 PD가 하차하고, '놀면 뭐하니?'를 함께 해 온 김진용,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7월의 첫날 토요일에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놀면 뭐하니?> 제작진입니다.지난 2년 동안 함께 해온 정준하, 신봉선 두 분이 오는 6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마음 다해 밝은 웃음을 전해주신 정준하, 신봉선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또한 <놀면 뭐하니?>는 6월 셋째 주와 넷째 주 방송을 쉬어가며 2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지금까지 팀을 이끌어 온 박창훈 PD가 하차하고, <놀면 뭐하니?>를 함께 해 온 김진용,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7월의 첫날 토요일에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놀면 뭐하니?> 제작진 올림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