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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빛내준 장혜진→남윤수, 추억의 한 페이지

    '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빛내준 장혜진→남윤수, 추억의 한 페이지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빛낸 조연들의 스틸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의 빛나는 조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장혜진, 박충선, 남윤수, 강말금, 현봉식은 극 중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와 밀접한 관계 및 사건을 함께하는 인물이다. 장혜진과 박충선은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연기 내공을 발휘해 영화의 감동을 전한다. 하은의 엄마, 아빠로 분해 하은은 물론 미소에게도 안정을 안겨주며 나아가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남윤수는 미소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그를 서울로 향하게 하는 주요한 인물로. 강말금은 미술관 큐레이터로 등장해 성인이 된 미소와 진우가 서로 만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며 본격적인 스토리의 첫 시작을 알린다. 현봉식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자랑한다. 미소가 하은에게 생일맞이 귀를 뚫을 것을 제안해 찾아가는 그 시절의 팬시점 사장님으로 등장, 미소와 하은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학창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책임진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장혜진 '영화 정말 기대되요'

    [TEN 포토] 장혜진 '영화 정말 기대되요'

    배우 장혜진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혜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 포토] 장혜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가수 장혜진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23 S/S 서울패션위크' 티백(tibaeg)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혜진 '화려한 외출'

    [TEN 포토] 장혜진 '화려한 외출'

    가수 장혜진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23 S/S 서울패션위크' 티백(tibaeg)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해진·정유미·장혜진, 故강수연 조문…김보성 "韓 영화 발전, 최고의 의리" 울컥

    유해진·정유미·장혜진, 故강수연 조문…김보성 "韓 영화 발전, 최고의 의리" 울컥

    배우 김보성이 고 강수연을 애도했다.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강수연의 조문이 시작됐다. 이에 앞서 고 강수연의 입관식이 진행됐다.이날 유해진, 장혜진, 정유미, 양익준 감독도 빈소를 방문했다. 오후 3시께 김보성이 고 강수연을 애도하기 위해 빈소를 찾았다. 그는 "(고 강수연은) 한국 영화계를 발전시킨 한국 역사상 영화배우 최고의 여배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김보성은 "갑자기 이렇게 돼 사실 믿어지지 않는다. 한국 영화 배우 사상 한국 영화를 발전시킨 최고의 의리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경황이 없다. 결혼도 하시고, 남편과 자식도 없이 가시니까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또한 김보성은 "제가 어려울 때 전화 통화했던 기억이 난다. 제가 떡볶이 장사를 한다고 하니까 '힘내', '대단하다'고 하시더라. 강수연 선배님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영면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울컥했다.앞서 지난 7일과 8일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임권택 감독 채령 부부, 봉준호 감독, 윤제균 감독, 연상호 감독, 김태용 감독, 민규동 감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이' 팀, 김혜수, 이미연, 김윤진, 문소리, 엄지원, 예지원, 한지일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빈소에는 배우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김혜수, 전도연, 조승우, 김희선, 이성민, 이정현, 김의성, 독고영재, 김건모, 유지태, 한효주, 추자현, 김승우, 김남주, 김선아, 박소이, 김보성, 엄앵란, 박찬욱 감독, 이준익 감독, 김용화 감독 등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었다.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 [TEN 포토] 장혜진 '환한 미소'

    [TEN 포토] 장혜진 '환한 미소'

    배우 장혜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혜진 '서상궁이 왔어요'

    [TEN 포토] 장혜진 '서상궁이 왔어요'

    배우 장혜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곳에 같이 가자고…" 장혜진, 스윗한 이준호에 심쿵한 이유('라스')

    "이곳에 같이 가자고…" 장혜진, 스윗한 이준호에 심쿵한 이유('라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장혜진에게 가자고 한 곳은 어디일까.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장혜진은 영화 '밀양' '우리들' '기생충'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여러 작품에서 맹활약 중이지만, 대학 졸업 후에는 배우 생활을 포기했었다며 그 이유와 함께 다시 배우가 되기까지 겪은 우여곡절을 들려준다. 특히 장혜진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밀양' 이창동 감독과 재회한 사연을 소개한다.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거머쥔 '기생충'에 출연하게 된 영화 같은 스토리를 들려준다. "아카데미에서 화장실에 갈 때는 반드시 이것을 해야 한다"는 아카데미만의 룰(?)을 공개해 한다고. 장혜진은 '기생충'에 출연하기 위해 18~19kg를 증량했다며, 그 후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겪는 '기생충' 후폭풍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장혜진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호가 "이곳에 같이 가자더라"라고 귀띔, 후배의 스위트한 멘트 때문에 심쿵했던 일화도 공개한다.오대환은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부분을 해소해 준다. 극중 '좌익위'가 코를 잡고 웃는 이유를 고백하는 것.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장혜진과 오대환은 궁궐 밖 케미가 폭발하는 특별무대를 꾸민다. 저음불가인 장혜진과 고음불가 오대환이 꾸미는 환상의

  • 장혜진, 이준호 특급 칭찬…감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라디오스타')

    장혜진, 이준호 특급 칭찬…감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라디오스타')

    배우 장혜진이 이준호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옷소매 붉은 끝동' 신 스틸러 장혜진이 생애 첫 예능인 '라디오스타'에 출연, 숨겨왔던 예능감을 봉인 해제한다.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신 스틸러 배우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장혜진은 주인공 성덕임을 지켜주는 서상궁 역을 맡아 진중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장혜진은 "'기생충' 이후 예능 섭외가 들어왔지만 출연을 하지 못했다”며 뜻밖의 사연을 들려줘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장혜진은 연기력을 뛰어넘는 예능감을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봉인해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준호의 연기를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 당시 이준호가 연기한 이산의 명장면에 감탄했다는 것. 과연 베테랑 배우 장혜진까지 사로잡은 이준호의 연기 디테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혜진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뛰어가다 넘어지는 ‘꽈당 상궁’ 장면을 촬영하다 바위에 머리가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장혜진은 "아찔했지만 부상은 없었다"며 생명의 은인(?)을 언급한다고.오대환은 극중 이산의 충신이자 호위무사 강태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대환은 처음 맡아본 호위무사 역할의 고충으로 '이것'을 꼽았

  • '시청률 킹' 이준호, 금의환향 "이러다 '라스' 다시 출연하겠다 싶었다"

    '시청률 킹' 이준호, 금의환향 "이러다 '라스' 다시 출연하겠다 싶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인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가 '라디오스타'에 뜬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시청률 17.4%를 기록, 인기리에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6인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8관왕을 차지한 MBC 연기대상부터 아찔했던 합방신까지 오직 '라디오스타'에서만 들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전한다고.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방영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률 15% 달성 시 '라디오스타'에 재출연,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무대를 하겠다"며 파격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연기력, 이준호와 이세영의 케미스트리, '라디오스타' 재출연을 기대하는 시청자의 염원(?)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결국 1회 5.7%로 시작해 마지막회 17.4%를 기록, 대박을 터트렸다. 이준호의 시청률 공약 이행을 향한 시청자의 기대감도 한껏 치솟았다. 마침내 이준호가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 ‘라스’에 금의환향했다.  이준호는 어느 현장보다 즐거웠던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장 분위기를 언급하며, '라디오스타' 재출연을 은근히 기대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그는 나날이 오르는 시청률을 보며 "이러다 '라디오스타'에 다시 출연하겠다 싶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막강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이준호, 이세영은 물론 시청률 공약 현장에 함께했던 오대환과 '라디오스타'로 예능 첫 출연 신고식을 치를 예능 생초보 장혜진, 강훈, 이민지까지 합세해 미친 연기력을 뛰어넘을 미친 입담을

  • [TEN 포토] 장혜진 '사랑해요 성덕임'

    [TEN 포토] 장혜진 '사랑해요 성덕임'

    배우 장혜진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혜진 '우아한 인사'

    [TEN 포토] 장혜진 '우아한 인사'

    배우 장혜진이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옷소매' 장혜진 여자조연상 "원준아 사랑해♥" [MBC 연기대상]

    '옷소매' 장혜진 여자조연상 "원준아 사랑해♥" [MBC 연기대상]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 장혜진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가 작년에 이어 단독 진행을 맡았다. 장혜진은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기쁨을 알게 해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못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지금 TV를 보고 있을 가족, 엄마가 이름을 불러주길 간절히 바라는 둘째 아들 원준아 사랑해.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세정X멜로망스 정동환, 장혜진 데뷔 30주년 앨범 참여 "과분한 행복"

    김세정X멜로망스 정동환, 장혜진 데뷔 30주년 앨범 참여 "과분한 행복"

    가수 김세정과 멜로망스 정동환이 가수 장혜진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김세정과 정동환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장혜진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내게로' 듀엣 가창자와 편곡으로 힘을 보탰다.김세정은 소속사 젤리피쉬를 통해 "가요계의 대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데, 평소에도 제가 즐겨듣고 '복면가왕'에서도 선곡해서 부를 만큼 너무 존경하던 선배님의 노래에 참여하게 돼 과분히 행복을 느끼며 녹음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듀엣곡 '내게로'는 장혜진이 지난 2001년 발매한 원곡을 약 20년만에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 동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편곡과 보컬의 조화가 이루는 노래로 새롭게 탄생됐다. 김세정은 "녹음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생겼을 때 조언을 구하곤 했었는데, 그때 장문으로 보내주신 팁 덕분에 이번 녹음에도 마음 편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선배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디테일한 부분이나 톤, 감성 등 모든 부분이 배울 점들이라 제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정동환 역시 '내게로' 편곡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그는 "선배님의 많은 명곡들 중 '내게로'의 편곡을 맡으며 막중한 부담감을 갖게 됐다"라며 "원곡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내면서 제 색깔을 함께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아름답게 노래해 주신 장혜진, 김세정 두 분께 진심으

  • 장혜진,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첫 사극 도전 [공식]

    장혜진,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첫 사극 도전 [공식]

    배우 장혜진이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합류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