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의 아내인 모델 이혜정이 본인의 집에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 유명 배우들이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모델 출신 배우 이혜정은 톱배우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이 집을 찾는 이유를 말했다.이혜정은 "최근에 '더 글로리' 차주영 씨도 왔었다. 되게 많은 배우들이 오는데 약간 저희 집 루틴이 됐다"고 자랑했다.이승기는 "평창동에 계시고, 단독주택이다. 자연과 딱 함께 있다. 이혜정 남편 이희준 배우랑 제가 각별히 친한 사이다. 운동을 했거나 뭔가 끝나면 희준이 형이 "집에서 한 잔 하자고 한다"며 '저희는 좋은데 형수님이 불편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음식을 해주기로 했다고'. 근데 시켜 먹는 게 더 맛있을 수도 있지 않냐. 오랜만에 만나면 즐겁게 맛있는 음식 먹어야하니까"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이어 그는 "근데 음식이 프라이빗 한식 주점 다이닝 같았다. 장어도 구워주시더라. 너무 좋았다"며 이혜정의 요리 솜씨에 칭찬을 쏟아냈다.이혜정은 "신혼 초반엔 회사 식구들 다 데리고 와서 한 번에 30명도 왔었다. 남편이 작품 들어갈 때마다 미팅할 때 조용한 데서 하길 원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보는 눈도 많고, 대화하기 어려워서 그렇게 하면서 시작됐다"며 "제가 한식 요리사 자격증도 있고,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사람 초대하는 걸 좋아한다. 이현이 언니도 많이 왔었다"고 설명했다.이희준의 초대를 받았던 유경험자 이승기는 이혜정이 “육아와 토크와 요리를 아주 스무스하게 한다”고 극찬했다. 이현이도 “본인이 한 음식을 본인이 제일 많이 먹는다. 본인 음식
배우 이희준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실제 극단 선후배 배우 진선규, 이희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했다.지난 7일 첫 방송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첫 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 배우 조여정을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할 수 있는 역할이 줄어드는 40대 여배우의 고민을 고스란히 대변했고, 의리 빼면 시체인 따뜻한 감성의 담당 매니저 김중돈(서현우 분)과 함께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그 바통을 이어받을 2회 에피소드 주인공은 실제로도 친한 진선규와 이희준이다. 메쏘드 엔터 소속 배우 진선규와 이희준은 한 극단에서 함께 연기하며 연을 맺었다. 공개된 스틸컷에도 진선규와 이희준의 첫 만남이 담겨 시선을 끈다. 자유분방하게 야생 소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로도 이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처음 만났다고. 서로를 보며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 각별한 이들의 사이를 짐작해볼 수 있다.‘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이러한 두 사람의 실제 스토리에 갈등 한 스푼을 첨가했다. 2회 방송에서는 막역한 사이에서 연기 라이벌이 된 진선규와 이희준이 변영주 감독의 신작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고.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발발할지, 무엇보다 ‘매벤져스’ 4인방, 마태오(이서진 분), 천제인(곽선영 분), 김중돈, 소현주(주현영 분)는 이 위기에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제작진은 “‘실제로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각별한 선후배 진선규와 이희준, ‘두 배우가 싸우면 어떻게 될까’라는 재
모델 이혜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촬영차 서울 왔다가 끝나자마자 제주도로 후다닥. 나름 제주살이 괜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지만 촬영은 나의 숨구멍이었던 걸로. 오늘도 행복한 제주살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촬영에 앞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스튜디오의 조명을 받아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정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에게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이혜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혜정은 이희준을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혜정의 어머니는 이혜정이 이희준과 연애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는 어머니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고 이희준의 광팬이 됐기 때문이었다.이혜정은 그런 어머니가 첫 만남 첫 마디에 ‘결혼’을 언급해 당황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너무 창피했는데 남편의 한마디가 저를 울렸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그 이유에 대해 이혜정은 “남편이 바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며 연애 초반임에도 확신을 보여준 이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이혜정은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했다”라며 프러포즈 일화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은 흔하지 않은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는 이혜정의 말에 프러포즈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고. 이혜정은 “그곳에서 순간 내가 프러포즈를 받으려고 죽을 고비까지 넘겨야 되나 싶었다”라고 했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결혼 7년 차 이혜정♥이희준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이혜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7주년이라니 금세 10주년 되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고마워 돌아이랑 살아줘서. 이렇게 살아가는 거지 뭐.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대구 패밀리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남편, 아들,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다. 그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이희준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이혜정은 캠핑 분위기를 즐기다 볼에 하트를 만들어 셀카를 찍었다. 이희준은 눈을 감고 있다. 남편의 초상권을 지켜주지 않은 이혜정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모델 이혜정이 조카 탄생을 기뻐했다.이혜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뚜야 세경아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내 동생 고생 많았어.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자신의 품에 안긴 조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조카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혜정은 "근데 우린 한 명으로 충분해"라고 적었다.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자녀는 한 명으로 충분하다고 해 시선을 끈다.한편 이혜정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모델 이혜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실력 발휘 좀 해봤습니다. 큰딸이 손 걷어붙이니까 엄마가 계속 부칠 거리를 가져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분명 끝났다고 했는데 끝나지 않은.. 엄마!? ㅋㅋㅋ 친정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팔을 걷어붙이고 전을 굽고 있는 모습이다. 쌓여져 있는 전을 통해 이혜정의 솜씨를 엿볼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희준은 '좋아요'를 눌렀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 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① 배우 이희준 "에너지 소비가 커서 공연이 끝나면 어지럽고 말을 하기도 힘들 정도에요. 그런데 너무 행복해요.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울고 웃는 호흡이 느껴지거든요. 그 순간이 좋습니다."폭발적 연기와 절제된 연기,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연기와 살 떨리게 소름 끼치는 연기, 그간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이희준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희준이 출연하는 '그때도 오늘'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선보이는 올해 첫 신작으로, 4가지 장소와 4시간 시간대의 8명 배역이 등장하는 에피소드 형식의 창작극이다. 이희준이 창작극을 고집한 이유는 "남이 했던 것, 만들어져 있는 것, 이미 유명한 것, 이건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7년 동안 못했던 연극을 너무 하고 싶었어요. 이 극단은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하면서 만들었는데, 진선규 형도 같은 단원이에요. 이제 많은 단원들이 TV나 스크린을 통해 유명해졌는데, 연출가 형에게 연극이 너무 하고 싶다며 먼저 제안했어요. 2인극, 그리고 창작극을 생각했죠. 이번 연극을 위해 1년 전부터 스케줄도 미리 비웠어요."이희준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는 항일무장투쟁을 지지하는 학생, 해방 후 이념 갈등이 극심하던 1940년대에는 제주 4·3사건의 희생자가 된 지주,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에는 술에 취해 유치장이
배우 이희준이 '그때도 오늘'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설렘과 행복감을 전했다.연극 '그때도 오늘' 공연에 한창인 배우 이희준과 최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그때도 오늘'은 독립을 염원하던 1920년대 일제 강점기, 4·3사건이 일어났던 1940년대의 제주,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의 부산, 여전히 이념이 대립하고 있는 2020년대의 4가지 시대와 배경 속에서, 평화를 꿈꿨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선보이는 올해 첫 신작으로, 4가지 에피소드 형식의 창작극이다. 이희준은 1920년대 경성주재소에 붙잡힌 학생 용진 역, 1940년대 제주의 지주 윤삼, 1980년대 월남전 참전용사 출신의 해동, 2020년대 최전방에서 복무 중인 군인 문석 역을 맡았다.이희준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돼서 심장이 콩닥콩닥하는데, 그게 참 좋다. 20대 초반 공연할 때, 학교 졸업 연극할 때 같다. 콩닥콩닥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중독인 것 같다"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90분간 많은 대사량을 소화해야하는 공연에서 이희준은 실수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페어가 바뀐다. 대사를 분명 다 외웠는데, 배우마다 호흡이 다르니 그럴 때 대사가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좀 큰 실수를 한 적도 있다. (김)설진과 할 때였는데, 일제 강점기 배경 1장에서 나는 설진이가 대사를 안 하길래 틀린 줄 알았다. 속으로 '긴장했네' 그러면서 '하하하' 웃음으로 시간을 때우는데 10초쯤 지났다. 체감은 10분이었다. 머릿속의 대본 속으로 순식간에 막 들어가서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
배우 이희준이 '그때도 오늘'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설렘과 행복감을 전했다.연극 '그때도 오늘' 공연에 한창인 배우 이희준과 최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최근 이희준의 아내인 모델 이혜정은 드라마 '빈센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유튜브 '요술집'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희준은 "활동하면서 행복해하니까 보기 좋다. 혜정 씨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기 때문"이라며 응원했다. 또한 "혜정 씨가 어른들에게 워낙 잘한다. 감사하고 좋다. 그래서 저도 양가 어른들에게 더 잘하게 된다"고 전했다.이희준은 "결혼 후에 부부가 함께 하는 예능이나 인터뷰 요청 등이 많았는데, 혹시나 누구의 아내, 누구의 남편으로만 이미지가 소비될까 염려가 됐다. 저도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혜정 씨 역시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존중받길 저는 바란다. 각자의 영역과 경험을 쌓아가는데 집중했는데, 혜정 씨가 처음엔 좀 어려워했지만 이젠 이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스케줄이 없는 날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는 이희준. 3살 된 아들과도 "요즘 대화가 좀 되니 좋다. 같이 노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에게 육아 점수를 몇 점 주고 싶냐는 물음에 "99점"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이희준은 소소한 힐링은 그림 그리기라고 한다. 그는 "작품 활동을 안 할 때는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며 "요즘은 자화상을 그리는 데 빠져있다"고 전했다.'그때도 오늘'은 독립을 염원하던 1920년대 일제 강점기, 4·3사건이 일어났던 1940년대의 제주,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
모델 이혜정이 아들이 탄 썰매를 끌어주는 남편 이희준의 모습을 공개했다.이혜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눈썰매 그리고 첫눈 썰매♥ 내가 제일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 앞 마당에서 아들과 놀아주는 이희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정은 부자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흐뭇함을 안겼다.이어 이희준은 아내인 이혜정도 썰매를 태워줬다. 이혜정은 신이난 듯 연신 미소를 띄고 있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시언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내이자 배우인 서지승과의 결혼 이후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그때도 오늘'의 주역 이희준, 이시언,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희준, 이시언, 김설진은 이들은 연극 '그때도 오늘' 홍보에 열을 올렸다.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이희준은 이시언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처음이라며 "사람이 너무 좋고 매력적이다. 호감형이다"라며 "그런데 항상 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이 작품은 두 사람이 극을 이끌어 가야 한다. 그래서 너무 떨렸다"라고 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긴 머리 스타일로 등장한 이시언에게 하비에르 바르뎀 머리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바르뎀 머리는 아니다. 지금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특히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과의 결혼생활과 관련해 "사실 얼마 안 됐다. 3주 정도 지났다. 아직 별반 다를 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희준은 "지금 결혼한지 3주가 됐는데 여자친구가 집에 안 간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설진은 "계속 전 여친이랑 생활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시언은 청약 당첨 비법을 궁금해 하는 청취자에게 "장기간 청약을 넣었고 그 동네에 오래 산 것밖에 없다. 점수가 되게 낮았다. 그때 당시에는 나 같은 사람이 두 세명 정도 당첨될 확률이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시언을 보고 청약을 넣기 시작해 아파트에 당첨됐다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했다.이희
배우 이희준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이혜정이 홈파티를 즐겼다.이혜정은 22일 자신의 인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야겠지요? 요즘은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에서도 다양한 와인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거 같다. 사실 와인 자체로도 맛이 훌륭해 어느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 만큼 예쁜 와인 플레어를 만들어서 간소한 홈 파티를 즐길까 하는대... 이번 크리스마스는 좋아하는 사람과 집에서 와인 한잔하는 건 어떨까나? 남편 드루와. 유튜브 요술집 오픈했어요. 프로필 링크 타고 놀러오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정은 와인과 함께 치즈, 소시지, 하몽 등을 차려 간소한 홈파티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 현명하게 연말을 보내는 이혜정의 센스가 돋보인다.모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