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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종국 "20대 때 성격 더러워…무조건 저항하고 싸워"('짐종국')

    [종합] 김종국 "20대 때 성격 더러워…무조건 저항하고 싸워"('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해 되돌아봤다.최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MBTI 테스트..다시 하세요...(Feat. 전소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전소민과 함께 출연했다. 김종국은 먼저 "그 모자 네가 짠거니?"라며 전소민이 쓰고 있던 모자를 바라봤다. 전소민은 "오빠는 머리를 도대체 안 만지는데 그거 혹시 가발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김종국은 "나는 원래 이렇다. 반곱슬이다"라고 대답했다. 전소민은 "AB형에 반곱슬까지 있는 사람은 성격이 진짜 더럽다"라고 이야기했다.김종국은 "내가 너 이래서 불렀다. 소민이가 이런게 있다. 사람을 성격, 혈액형, MBTI 뭐 이런 거 있지? 전반적으로 그런 걸로 얘는 그런 정보가 많다"고 말했다.전소민은 "옛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있다. 남자, 옥니에 곱슬머리, 안경 쓴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고집은 세다. 근데 사실 난 (남한테) 피해 주는 걸 되게 싫어한다"고 했다.이어 "20대 까지는 성격이 좀 더러웠다. 약간 참아야 될 때 말을 안 해도 될 것도 나는 그냥 했다. 예전에 어릴 때 가수 같은 거(?) 하고 그럴 때 압력을 넣거나, 내가 불이익을 당하는 거 같잖아. 그럼 저항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중간 지점에서 합의 보고 대충 하면 되는데 어떤 불이익을 받아도 무조건 저항하고 싸웠다"고 고백했다.김종국은 "속은 후련했다. 많은 사람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어느 순간부터 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자'. 한 번 넘어가면 아무 일이 아니고 그래서 내가 성격 개조를

  • 전소민, 등 다 드러낸 파격 노출…척추에 타투까지 '깜짝' [TEN★]

    전소민, 등 다 드러낸 파격 노출…척추에 타투까지 '깜짝' [TEN★]

    그룹 KARD(카드) 멤버 전소민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이 파인 검은색 니트를 입고 과감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민의 등에 있는 타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잘롯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전소민이 속해 있는 카드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로 컴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재욱X전소민, 핏빛 포옹…살수 정체 발각됐나 ('환혼')

    이재욱X전소민, 핏빛 포옹…살수 정체 발각됐나 ('환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애틋한 핏빛 포옹을 선보인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지난 첫 방송에서는 천하제일 살수 낙수(고윤정 분)가 금지된 사술 환혼술로 세상 약골 무덕이(정소민 분)와 혼을 바꿨다. 특히 장욱(이재욱 분)은 아버지 장강(주상욱 분)에 의해 막혀있는 기문을 뚫고 자신에게 술법을 가르쳐줄 절대 고수를 찾고 있던 터. 그런 가운데 장욱이 무덕이의 눈동자에서 푸른 환혼인의 자국을 발견, 무덕이를 자신의 스승으로 점 찍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상황.이와 관련해 ‘환혼’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이재욱과 정소민의 위기를 예고하듯 피투성이가 된 채 서로를 뜨겁게 부둥켜안은 핏빛 포옹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정소민은 금방이라도 혼절할 것 같은 위태로운 자태로 긴장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이재욱은 애틋함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눈빛으로 정소민을 바라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러던 중 정신을 잃은 정소민이 이재욱의 품에 안겨 쓰러지고 이재욱은 그런 정소민을 보고 울컥하며 끌어당기는 등 두 사람만이 통하는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정소민의 환혼인 정체가 발각된 것인지, 이재욱과 정소민의 위태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혼’ 제작진은 “극 중 이재욱과 정소민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통해 도련님과 몸종 관계에서 한층 더 단단해진 사이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2회에

  • 김종국 태도 지적→전소민 갑질…유재석 잔소리 '분노 폭발' ('런닝맨')

    김종국 태도 지적→전소민 갑질…유재석 잔소리 '분노 폭발'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직급 하나로 울고 웃는 멤버들의 오피스 상황극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복불복으로 뽑은 직급에 따라 업무량이 달라지는 미션이 진행되어 멤버들은 본인의 직급에 웃음과 탄식이 오가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그동안 ‘게임 능력 0%’를 자랑하는 ‘만년 심판’ 전소민은 사장으로 신분 상승해 “야야, 뭐해” 라며 ‘갑질’을 선보여 그동안의 설움을 떨치는 듯했으나 미션을 이해하지 못해 “사장이 바보다”라는 소리와 함께 1초 만에 ‘돌사장’ 으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다.‘런닝맨 서열 1위’ 김종국이 ‘꾹인턴’으로 신분이 하락하자마자 멤버들은 “인턴이 껄렁댄다”라며 태도를 지적했고, 이에 ‘꾹인턴’ 김종국은 “회사 안 맞으면 나갈 거다”, “사장, 나 잘라라” 라며 인턴답지 않은 철벽 방어에 오히려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유차장’ 유재석은 “앞머리가 왜 이래”라며 헤어 및 패션 지적 등 쉴새 없는 잔소리로 멤버들의 분노를 유발, '꼰대 유차장'으로 완벽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런닝 상사 상황극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염정아, 나인우 도움으로 떡락 모면…장신영도 내부 거래자 '충격'('클리닝업')

    [종합] 염정아, 나인우 도움으로 떡락 모면…장신영도 내부 거래자 '충격'('클리닝업')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각성한 가운데, 장신영이 내부 정보 거래자라는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각성한 어용미(염정아 분), 안인경(전소민 분), 맹수자(김재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어용미는 이두영(나인우 분)에게 "두 곳 중 하나에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그럼 어디 추천할래?"라고 물었다. 옐로우젯이냐 옵틱이냐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어용미에게 해답을 알려준 건 이두영이었다. 기계와 전기에 능한 공대생 이두영은 3D 프린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상황.이두영은 어용미가 건넨 평가서를 훑으며 "'옵틱'에서 인공 장기 출력에 성공했다"는 대박 정보를 읽어냈다. 이로써 마지막으로 시도한 주식 정보 사냥 역시 잭팟을 터뜨렸다. 그렇게 떼돈을 벌고 손을 뗄 수 있을 줄 알았던 어용미와 안인경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안인경은 청소하던 중 비밀 휴대 전화를 발견했다. 안인경은 어용미에게 휴대 전화 이야기를 꺼냈다. 어용미는 "그걸 왜 훔쳤어?"라고 물었다. 안인경은 "훔친 거 아니야. 그 방 청소하다가 주웠는데 다시 돌려놓을 타이밍 놓쳤어"라고 답했다.어용미는 안인경으로부터 휴대 전화를 받아 화장실로 이동했다. 어용미가 화장실에 앉아 휴대 전화를 보며 골똘히 생각하던 중 벨소리가 울렸다. 이에 어용미는 당황했다. 화장실 밖에서 벨소리를 들은 금잔디(장신영 분)는 "그 전화 벨소리 내 귀에만 들리나요? 신경 쓰이니까 어떻게 좀 해보죠. 이럴 때 무음으로 해놓든가"라고 말했다.금잔디는 미화원들에게 "도청 장치가 사무실에서 발견됐다"

  • '전소민 전남친' 오승윤, 돈 없다고 핀잔 "갑자기 무슨 대출?"('클리닝업')

    '전소민 전남친' 오승윤, 돈 없다고 핀잔 "갑자기 무슨 대출?"('클리닝업')

    배우 오승윤이 천진난만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등장했다.오승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클리닝 업’ 3회에서 안인경(전소민 분)의 헤어진 남자친구이지만 억지로 같이 살고 있는 ‘최병렬’ 캐릭터는 짧게 등장했다. 창업이 꿈인 인경이 커피트럭을 검색하자 병렬은 “커피트럭 사게? 너 돈 없잖아”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인경은 “신경 끄세요”라며 병렬을 구박했지만, 곧 “나 신용대출 받을 방법 없을까?”라며 애타게 물었다. 그러나 병렬은 “신용대출은 신용으로 받아야 하는 거구요”라며 ‘희망 없음’을 돌려 말했고 “갑자기 웬 대출 타령?”이라며 인경의 행동을 수상해 했다. 인경은 병렬에게 “나 지금 하는 일 그만두려고. 그러니까 대출받을 방법 좀 알아봐 줘”라고 진지하게 말해, 헤어진 연인인 두 사람이 같은 목표를 향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한편 ‘클리닝 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도청기 설치' 염정아X전소민…감사팀장 장신영 출동('클리닝업')

    '도청기 설치' 염정아X전소민…감사팀장 장신영 출동('클리닝업')

    JTBC '클리닝 업'이 감사팀 팀장 장신영의 출동을 예고했다. 염정아, 전소민에게도 위기가 닥쳤음을 의미해 긴장감은 상승한다.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이 한층 더 강력해진 스릴로 11일 밤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식 정보 '싹쓸이'에 나선 어용미(염정아 분)의 수상쩍은 행동이 베스티트 투자증권 법인영업 1팀 팀장 윤태경(송재희 분)에게 들킨 것도 모자라, 감사팀의 팀장 금잔디(장신영 분)까지 출동한 것. 산 넘어 산인 위기 속, 겁 없는 언니들, 어용미와 안인경(전소민 분)의 운명에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스틸컷에는 태경의 사무실로 향하는 금잔디의 모습이 포착됐다. 날카로운 눈빛과 호랑이 같은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금잔디는 단 한 컷만으로도 엄청난 위압감을 발산한다. 이를 바라보고 있는 용미는 다가오는 위기를 감지한 듯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고, 겁을 먹은 인경은 안 그래도 큰 눈을 더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이들의 위기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은 3회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포인트.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드러나듯, 금잔디는 용미를 감사실로 호출한다. 뒤이어 그녀가 자신의 사무실에 도착한 용미에게 보여주는 것은 다름 아닌 도청기다. 용미가 태경의 사무실에 몰래 설치했던 바로 그것이다. 계속되는 장면에는 정장을 입은 용미가 다른 회사의 면접을 보고 있으니 도청기 사건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제작진은 "감사팀 팀장 금잔디가 출동한다"며 "먼지란 먼지는 모조리 털어버릴 것 같은 감사팀 금잔디의 등장이 미화원 언니들의 앞날을 어떻게 쥐고 흔들게 될지 숨 막히는 긴장감과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

  • 전소민,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꽃 기죽이는 미모[TEN★]

    전소민,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꽃 기죽이는 미모[TEN★]

    배우 전소민이 일상을 전했다.전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부모님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전소민은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에서 안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전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인생 떡상 노리던 염정아, 전소민과 주식 '잭팟'…송재희에 도청 발각?('클리닝업')

    [종합] 인생 떡상 노리던 염정아, 전소민과 주식 '잭팟'…송재희에 도청 발각?('클리닝업')

    염정아가 내부 거래 정보 도청 발각 위기에 처했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인생 잭팟을 터트리려는 어용미(염정아 분)와 안인경(전소민 분)의 예측 불가 인생 떡상 도전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미화원 실세 맹수자(김재화 분)는 어용미가 베스티드 투자증권 법인영업 1팀 팀장 윤태경(송재희 분)의 사무실에 도청기를 설치하고 있는 순간 들이닥쳤다. 그날따라 어용미와 안인경이 꿍꿍이 작당을 모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계획적으로 현장을 덮친 것.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문제 삼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5분 안에 해결하라며 신들린 연기로 윤태경의 발을 묶었다. 어용미는 환풍구 나사를 조일 시간을 벌었다. 물론 공짜는 아니었다. 어용미는 그 대가로 35만원이라는 거금을 약속했다.그렇게 한 차례의 위기가 지나가고, 어용미와 안인경의 본격적인 주식 작전이 활개를 쳤다. 첫 번째로 입수한 정보는 바이오 회사 관련 주. "꽤 안정적"이라는 윤태경의 내부자 거래 정보에 두 사람은 관련 주식 100주를 매수했다. 며칠 뒤 그 회사의 인수 발표가 보도됐다. 그토록 바라던 주가도 하루아침에 크게 상승했다. 벌어들인 금액만 100만 원이 훌쩍 넘었다. 그야말로 잭팟을 터뜨린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환희로 가득 찼다.안인경은 "욕심 때문에 더한 짓도 할까 무섭다"고 했다. 그러나 어용미는 달콤한 돈의 맛을 봤기에 두 번째 시도를 준비했다. 두 딸과 먹고살려면 진짜 돈이 필요하기 때문. "코 묻은 돈, 뛰어봤지 제자리 뛰기"가 바로 현실이었다. 딸이 마트에서 슬쩍할 정도로 좋아하는 초콜릿도 맘껏 사주고 싶었고, 가사 도

  • [무비가이드] 아이유 아들 브로커된 송강호·강동원…10호실 감방 간 전소민

    [무비가이드] 아이유 아들 브로커된 송강호·강동원…10호실 감방 간 전소민

    8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인 영화 '범죄도시2'와 '쥬라기 공원' 피날레 시리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쌍끌이 흥행 중이다. 다른 장르의 한국 영화 세 편이 같은 날 개봉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주인공은 '브로커', '이공삼칠', '윤시내가 사라졌다'다.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개봉 6월 8일'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일본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지만, 한국 제작사 영화사 집이 제작하고 CJ ENM이 배급한 한국 영화다. 또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송강호에게 한국 배우 최초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 그뿐만 아니라 이지은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이공삼칠''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교도소라는 색다른 무대를 배경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 '프로듀스 48' 출신 홍예지를 시작으로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정인기 등이 출연한다. '윤시내가 사라졌다'감독 김진화출연 이주영 오민애 노재원개봉 6월 8일'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 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엉뚱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이미테이션 가수와 관종 유튜버 모녀라는 독특한 설정과 신선한 조합이 돋보인다. 또한 '윤시

  • [종합] "주식 안 맞아"…'불법 가담' 염정아·'도청' 전소민, 주식 전쟁에 뛰어든 '클리닝업'

    [종합] "주식 안 맞아"…'불법 가담' 염정아·'도청' 전소민, 주식 전쟁에 뛰어든 '클리닝업'

    겁 없는 미화원 언니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돈을 벌 계획을 세우는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바닥 쓸던 기술로 주식 정보도 싹쓸이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와 윤성식 감독이 참석했다.'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윤 감독은 "'클리닝 업'은 잃을 건 없지만 지킬 건 있는 사람들의 발칙한 이야기"라며 "상류와 하류의 인생, 잃을 것이 있는 사람과 잃을 것이 없는 사람 등의 간극을 다룬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생계와 생존의 사이에서 절박함으로 범죄 현장에 뛰어드는 어용미(염정아 분)의 이야기다.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기쁜 순간들이 계속 펼쳐진다. 용미의 감정들을 연기 고수 염정아의 연기력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캐스팅 이유도 밝혔다. 윤 감독은 "염정아는 기획 단계부터 바랐던 캐스팅이었다. 전소민이 연기하는 인경은 예쁜데 맹하고 어리숙한, 결국은 사랑스러워야 하는 캐릭터라 이미지적으로,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전소민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나인우는 전작에서 같이 작품을 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나인우의 매력이 있다. 어리숙하고 엉뚱한 매력이 두영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인우가 하면 딱 맞는다고 생각해서 권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감사한 배우다. 이미 다른

  • 전소민 "최근 주식 시작, 나와는 맞지 않아…감으로는 안 되더라" ('클리닝업')

    전소민 "최근 주식 시작, 나와는 맞지 않아…감으로는 안 되더라" ('클리닝업')

    배우 전소민이 주식을 시작했지만, 자신과는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와 윤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싹쓸이단' 어용미(염정아 분), 이인경(전소민 분), 맹수자(김재화 분)가 가진 각자의 능력치는 무엇일까. 김재화는 "수자는 특별한 기술이 있다기 보다 태생적으로 가진 걸 이용한다. 바쁜 사람 잡아 세우기, 말하기 싫은 사람 구워 삶기 등 그동안 경험했던 것들, 생활하면서 얻은 것들, 여러 직업을 거치면서 습득한 기술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인경의 주특기는 망보기와 도청이다. 미인계도 한 번 쓴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추진력과 판단력이 빠른 리더"라고 설명했다. 전소민과 염정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주식을 시작해봤다고. 전소민은 "여유와 공부가 너무 필요하다. 감으로 하면 안 되는 분야 같다.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살다가 자그마하게 계좌를 터 봤는데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주식은 ?야할 때를 알아야 하는데 그걸 놓치면 바로 바닥으로 떨어지더라. 나는 감으로 한 번 해봤는데 고민 끝에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정아도 "나도 시작은 했지만, 이제 안 할거다. 알아야할 게 너무 많고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 막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클리닝 업'은 오는 6월 4일 오후 10

  • 전소민 "예능과 드라마 병행, 심적으로 힘들 때 있어" ('클리닝업')

    전소민 "예능과 드라마 병행, 심적으로 힘들 때 있어" ('클리닝업')

    배우 전소민이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하는데 있어 심적으로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와 윤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전소민은 푸드 트럭으로 이동식 카페를 창업하는 것이 꿈인 미화원 안인경으로 분한다. 전소민은 안인경에 대해 "활력 넘치고 유쾌한 역할"이라며 "인경이는 많이 어리숙하다. 사람들이 바보라고 놀리지만, 나는 사랑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런닝맨', '식스센스'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전소민. 그는 드라마와 예능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고 묻자 "너무 즐겁다"며 "일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은 예능에서 드라마로 전환 하는게 심적으로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있지만, 나만의 노하우를 착실히 쌓고 있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전소민,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클리닝업'·'이공살칠' 열일 행보

    [공식] 전소민,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클리닝업'·'이공살칠' 열일 행보

    배우 전소민이 킹콩 by 스타쉽과 인연을 이어간다.30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민과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소민이 지금처럼 눈부신 행보를 걸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SBS ‘런닝맨’에서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고, 최보통의 ‘긴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에 보컬로, 이기찬의 ‘원룸’에 작사로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였다.특히 전소민은 최근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 ‘희수’에 이어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극과 극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전소민은 오는 6월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과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에 출연하는 등 열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전소민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되어 있고,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손우현,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 [TEN 포토] 전소민 '여배우의 이쁜미소'

    [TEN 포토] 전소민 '여배우의 이쁜미소'

    배우 전소민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이공삼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홍예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