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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만년 심판’ 전소민, ‘에이스’ 송지효 잡는 날?…모두를 놀라게 한 탁구 실력 ('런닝맨')

    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전면승부를 펼친다. 이번주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 Ⅱ’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다음날 밭일과 아침밥 당번을 두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OB팀, YB팀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됐는데, OB팀은 “우리가 3명 에이스가 모였다”며 지신만만했고, YB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각자 상대 팀 견제에 나섰다. 한 라운드는 여자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는데 구기종목에서 최약체로 뽑히는 ‘만년 심판’ 전소민의 긴장감이 역력했고, 하하와 양세찬의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지효는 정석 탁구법으로 선보이다가도 거북이 자세를 소환해 신개념 탁구를 보여주며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막상막하 상황이 웃기다”, “둘이 하는 게 재밌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은 늦은 밤까지 ‘네버엔딩 랠리’를 이어갔고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총 5라운드까지 진행되었다고 전해져 반칙과 사과가 쏟아지는 탁구 전면승부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닝맨’의 OB와 YB 중에서 밭 일거리와 아침밥 당번에 당첨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6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포토] 카드 전소민 '사랑스러운 눈맞춤'

    [TEN포토] 카드 전소민 '사랑스러운 눈맞춤'

    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전소민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열린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한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카드 전지우 '핑크빛 인사'

    [TEN포토] 카드 전지우 '핑크빛 인사'

    그룹 카드 전지우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카드 전소민 '스윗한 하트'

    [TEN포토] 카드 전소민 '스윗한 하트'

    그룹 카드 전소민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카드 전소민 '남다른 카리스마'

    [TEN포토] 카드 전소민 '남다른 카리스마'

    그룹 카드 전소민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소민, 心은 강훈…어차피 선택은 조세호? 유재석 "서로 관심 없어"[TEN이슈]

    전소민, 心은 강훈…어차피 선택은 조세호? 유재석 "서로 관심 없어"[TEN이슈]

    전소민이 운명같이 또 조세호와 연결됐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5.1%(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은 연령 고지 그림 전시회 최종 콘셉트를 만들기 위한 멤버들의 포복절도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그림 수정권을 걸고 서로 팀을 이뤄 시민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이어갔다. 송지효 팀은 시민 3명과 단체 줄넘기에 도전했다. 시민 섭외부터 쉽지 않았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어렵게 성공시킨 지효 팀은 연령 고지 그림을 확인하며 수정권으로 모든 멤버의 모습을 상상 초월 비주얼로 재탄생시켰다. 시민과의 노래방 미션에 성공하며 수정권을 갖게 된 유재석 팀은 미션을 하느라 그림을 수정하지 못했다. 결국 최종 결과는 파쇄 버튼에 운명을 맡기게 됐다. 전소민은 "송지효 팀 그림을 날려야 한다"라며 간절히 바랐다. 김종국이 마지막 순간에 송지효 팀 그림의 전체 파쇄 버튼을 누르게 되면서 유재석 팀의 런닝 수산 시장이 최종 연령 고지 콘셉트로 확정됐다. 유재석은 지미집, 지석진은 정장 차림의 E.T, 김종국은 마동석, 송지효는 토시오, 하하는 붐 마이크 E.T, 전소민은 가재, 양세찬을 물텀벙으로 변신했다. 이후 2023 소민이의 선택 레이스도 공개되며 개그맨 조세호와 배우 강훈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강훈의 출격에 반색한 전소민은 "왜 호의를 베푸는 거냐?"고 물었지만, 유재석은 "오늘 녹화 망했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팀 선택을 앞두고 두 게스트는 준비된 질문에 미리 답을 썼고 전소민은 본인 취향

  • 전소민, '꽃선비' 강훈과 또 러브 라인 만드나 "나랑 운명인 것 같다"('런닝맨')

    전소민, '꽃선비' 강훈과 또 러브 라인 만드나 "나랑 운명인 것 같다"('런닝맨')

    전소민의 선택 레이스 주인공은 배우 강훈일까, 개그맨 조세호일까.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앞서 '꽃선비를 아시나요?' 편에 출연한 강훈과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꽃선비를 아시나요?' 편에 출연한 강훈은 훈훈한 외모와 반전 매력으로 전소민을 강훈바라기로 만드는가 하면, 팬돌남(팬티가 돌아간 남자)라는 애칭을 얻어 시청자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또 '런닝맨'의 프로 참석러 조세호는 출연 때마다 모든 토크를 다 받아주는 탱커로써 빅재미를 줬다. 한때는 '전소민의 구남자'로 활약하며 최악의 러브라인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전소민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한 밸런스 게임이 진행했다. 강훈과 조세호의 아침 루틴부터 필승 고백법 등 사소한 취향들이 공개되자 전소민은 "이분은 나랑 운명인 것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운명을 거부하는 상황도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밸런스 게임 중 조세호는 전소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명품 애드리브로 승부수를 띄우는가 하면 강훈은 냉·온탕을 오가는 연하남 화법을 선보여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강훈이 나와 비슷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소민, 교복입고 여고생으로 변신...청순미 UP

    전소민, 교복입고 여고생으로 변신...청순미 UP

    배우 전소민이 일상을 전했다.전소민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소민은 벽 앞에 서서 자신을 찍고 있는 스마트폰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전소민 '런닝맨 男 게스트와 사심 만남'에 명쾌 답변('하하PD')

    [종합] 전소민 '런닝맨 男 게스트와 사심 만남'에 명쾌 답변('하하PD')

    배우 전소민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지난 24일 하하 유튜브 채널 '하하PD'에서 공개된 '제가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요. 이거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전소민에게 "런닝맨 게스트와 사심으로 따로 만난 적 있느냐"고 물어봤다.이를 들은 전소민은 "없다. 다 그분들은 지나가는 분들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하하는 "솔직하게 털어놔봐라. 나도 궁금하다. 만난적 있느냐 없느냐.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던지"라며 다시 한 번 전소민을 바라봤다.전소민은 "아니다. 우연을 가장해서 그렇게 따로 연락을 한 적은 없다. 어쩌다 보니까 우연히 만난 적은 있다"라며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오열' 전소민 "감정 기복無, 힘든 일有…이걸 진짜 냈구나" 일갈 ('런닝맨')

    [종합] '오열' 전소민 "감정 기복無, 힘든 일有…이걸 진짜 냈구나" 일갈 ('런닝맨')

    '런닝맨' 전소민이 녹화 도중 눈물을 쏟았던 일에 "아, 이걸 진짜 냈구나"라고 반응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영화 '멍뭉이'에 출연하는 차태현과 유연석이 출연했다. 차태현은 집주인, 유재석이 수석 집사, 그 외 멤버들이 집사 면접에 나섰다. 이에 멤버들은 차례대로 집사 면접에 나섰다. 전소민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약간 돌아이시죠? 감정 기복이 있냐"라고 했고, "엊그제 방송 보니까 우시던데. 방송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이에 전소민은 "감정기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걸 진짜 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전소민은 "요즘 사람 만나는 게 힘들다. 불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하나", "종국 오빠 얘기듣는데 내 생활 같다. 너무 행복하긴 한데 젊음의 막바지 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차태현의 집사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자신을 어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사람 만나는 게 힘든 전소민, 눈물 "김종국 일과, 내 생활 같아서…"('런닝맨')

    [종합] 사람 만나는 게 힘든 전소민, 눈물 "김종국 일과, 내 생활 같아서…"('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김종국의 일과를 듣던 중 눈물을 보였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겨울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겨울 MT를 떠났다. 낮잠 시간에 멤버들은 휴식을 취했다. 그러던 중 송지효는 "야 왜 하하 오빠가 껴야 돼? 우리 젊은이들끼리 껴야지"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런닝맨' 멤버들은 폭소했다.'젊은이' 발언을 한 송지효만 빼고 모두 빵 터진 것. 송지효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야 너 멘트 좋았다. 우리 젊은이들"이라면서 다시 한번 웃었다. 유재석도 "멘트 좋다"며 힘을 보탰다. 하하 역시 "너 대상"이라고 치켜세웠다.전소민은 "사실 언니까지 딱 커트라인이긴 해"라고 밝혔다. 하하는 "열받아"라고 했다. 김종국은 "젊은이냐고?"라며 집요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자 유재석은 "그냥 이렇게 이야기할게. 지금 '불타는 청춘'이야"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지석진은 "'무한도전' 할 때 명수가 아버지, 할아버지 하던 때가 35살. 너희 나이 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명수 선배님은 그때도 약간"이라며 말을 흐렸다. 유재석은 "내가 '무한도전'할 때 34살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내가 'X맨' 할 때 호동이 형 진짜 나이 많은 줄 알았다. 겁나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36~37살이었다"고 털어놨다.유재석은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에 우리 보지? 애야 애"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언니 한 마디가 이렇게 큰 파장을"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젊게 사는 건 맞아"라고 했다. 이후

  • [종합] 전소민, 갈비뼈 부상 당했다…유재석도 인정한 불운의 아이콘 "가장 운 없는 여인"('스킵')

    [종합] 전소민, 갈비뼈 부상 당했다…유재석도 인정한 불운의 아이콘 "가장 운 없는 여인"('스킵')

    유재석이 전소민의 '불운'을 인정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스킵' 9회는 능력은 물론 센스까지 겸비한 스키퍼들과 함께 하는 5기 소개팅이 진행됐다.태권도 선수 출신 외식업 CEO부터 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빈티지 편집숍 대표, 미스코리아 출신 IT 테크 기업 회사원, '단발좌'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 등 매력 만점 8명의 남녀 스키퍼들이 등장했다.커플 탄생의 초석을 다지는 첫 10분 토크의 시간,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의 따뜻한 응원이 펼쳐졌다. 전소민은 "회가 거듭될수록 우리가 팔불출이 되고 있다"며 스키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몰입하며 벌어지는 '스킵' MC의 직업병을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라며 응원했다.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넉살은 "오늘 출연하는 분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을 찾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오늘 출연하는 분들은 정말 연인이 없다는 거다. 확실한 거다"라고 동조했다.이에 유재석은 "소민이가 그래서 '돌소민'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거다. 얼마 전에 그만 미끄러져서"라며 놀렸다. 전소민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제 주변에서 가장 운 없는 여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소민은 "저는 발을 헛디디면 발등뼈가 부러진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넉살은 "숨쉴 때 아플 텐데"라고 걱정했다. 전소민은 "웃을 때 아프다"며 갈비뼈를 부여잡았다. 유재석은 "오늘 소민이가 많이 못 웃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큰 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이날 '매

  • [종합] 이름도 똑같은 서예지 닮은꼴 女출연자 등장…밋밋한 '스킵' 드디어 화제몰이?

    [종합] 이름도 똑같은 서예지 닮은꼴 女출연자 등장…밋밋한 '스킵' 드디어 화제몰이?

    배우 서예지를 닮은 출연자 정예지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서예지 닮은꼴 출연자 정예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예지는 27살 커스텀 디자이너와 프리랜서 모델을 겸하고 있다. 그는 "취미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며 최근 클라이밍에 이어 디제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긴 생머리의 정예지는 계란형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서예지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정예지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흥을 선보여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날 '스킵'에는 29살 한의사 권민철, 27살 프로 골퍼 강덕균, 27살 프랜차이즈 펍 사장 박경태, 35살 신경외과 전문의 임성빈 등 네 명의 남성 스키퍼가 등장했다. 또, 여성 스키퍼로는 32살 변리사 차혜린 27살 커스텀 디자이너&프리랜서 모델 26살 간호사 고유미 24살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장유림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MC 유재석은 "오늘 느낌이 좋다"며 소개팅 순항을 점쳤다. 전소민은 유재석을 보고 "오빠 귀여운 거 입었다"고 했고, 넉살은 "하필 패치가 이상한 데 달려 있는 것 같은데"라며 유재석의 신체적 특징을 에둘러 언급했다. 전소민은 "근데 오빠 가슴은 훨씬 아래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넉살은 "포털에 검색하면 나온다. 단추 4개인가 3개 아래 있다고"라고 짚었다. 유재석은 "하비에르 바르뎀 조용히 안 하냐"고 했다.돋보이는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 정예지의 등장으로 그간 화제성 없이 밋밋했던 '스킵'이 시청자들의 눈에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

  • 전소민, 베레모 찰떡…새해 되더니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외모

    전소민, 베레모 찰떡…새해 되더니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외모

    배우 전소민이 일상을 공유했다.전소민은 지난 24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전소민은 코트와 치마, 베레모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담장에 활짝 핀 꽃이 돋보인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라는 수식어가 저절로 떠오른다.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전소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신이 난 듯 발끝을 세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끈다.전소민은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얼마나 답답하면…"쓰레기 컬렉터" 전소민에 "화가 안 풀려" 일침 ('스킵')

    [종합] 유재석, 얼마나 답답하면…"쓰레기 컬렉터" 전소민에 "화가 안 풀려" 일침 ('스킵')

    전소민이 과거 나쁜 남자만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에서는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한의원 원장, 월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등이 당일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새해 인사를 나눴고, 유재석은 "딱 10시다. 칼같이 해야 한다"고 서둘렀다. 이에 전소민은 "오빠 진짜 칼이다. 왜 이렇게 날카롭고 차갑냐"고 했고, 유재석을 보던 넉살은 "그런데 왜 면도는 대충 하신 거냐"고 저격했다. 제대로 했다는 유재석에 전소민이 "레이저로 제모 한번 해라. 세 번만 받아도 옅어진다. 마취도 안 한다. 오빠 피부과 다니시지 않냐"고 레이저 시술을 권하자 유재석은 "네 수염이나 깎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전소민은 "나 수염 없다. 진짜다. 깨끗하다. 사람들이 오해하시지 않냐"고 억울해했다.한편, 출연자 중 한 명이 "친동생이 나한테 심혈을 기울여서 이상한 사람만 픽한다고 하더라"라고 조언을 언급하자 전소민은 "나쁜 말로 '쓰레기 컬렉터'"라며 "나도 희한하게 좋은 분 다 두고 나쁜 분만 골라서 만났다"고 공감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는 아직도 화가 안 풀렸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풀렸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