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불륜녀'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임신…송윤아, 충격에 역주행 사고('쇼윈도')

    [종합] '불륜녀' 전소민, 이성재 아이 임신…송윤아, 충격에 역주행 사고('쇼윈도')

    이성재의 불륜녀 전소민이 송윤아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남편 신영섭(이성재 분)과 윤미라(전소민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이날 한선주는 비상계단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신영섭과 윤미라를 봤다. 두 사람의 키스를 보고 놀란 한선주는 화장실로 달려가 구토했다. 방금 전 본 장면을 떠올린 한선주는 오열했다. 한참을 울던 한선주는 멍하니 있다 마음을 다잡고 화장품을 빌려 화장을 고친 뒤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다. 신영섭의 취임식은 별 문제 없이 진됐다. 신영섭은 "기념 케이크 커팅은 제 인생의 동반자이자 영혼의 파트너인 해솔재단 이사장 한선주씨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선주는 배신감을 숨기고 신영섭과 케이크 커팅을 마쳤다. 취임식이 끝난 뒤 신영섭은 윤미라에게 향했다. 윤미라는 신영섭의 사장 취임 파티를 준비해 축하했다. 신영섭은 윤미라에게 꽃다발을 내밀며 "오래 기다렸다. 고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펼쳤다.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전화해 "어디냐"고 물었다. 신영섭은 윤미라와 있으면서 "2차 왔는데 팀원들이 놓아주지 않는다"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한선주는 윤미라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신영섭을 차에 태웠다. 한선주는 "당신이 나를 어떻게 배신하느냐"고 따졌다. 신영섭은 "내가 널 두고 딴 짓을 할 사람으로 보이냐"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한선주는 "언제까지 숨길 생각이냐. 내 눈으로 직접 봤다. 취임식에서 너희 둘. 비상계단에서"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신

  • 송윤아, '외도' 이성재♥전소민 키스 목격 후 충격..배신감+서늘('쇼윈도')

    송윤아, '외도' 이성재♥전소민 키스 목격 후 충격..배신감+서늘('쇼윈도')

    송윤아가 이성재와 전소민의 키스를 목격한 가운데, 무슨 일이 일어날까. 12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가 신명섭(이성재 분)과 윤미라(전소민 분)의 키스를 목격한 후의 상황을 포착했다. 지난 12월 7일 방송된 '쇼윈도:여왕의 집' 4회에서는 한선주가 신명섭과 윤미라의 키스를 목격하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한선주는 철석같이 믿었던 남편과 친자매처럼 아끼던 동생의 배신에 무너져 내렸다. 그녀의 감정선을 충실히 따라오던 시청자들도 함께 충격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주는 지금까지와는 확 달라진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한선주가 신명섭과 윤미라의 관계를 확인한 현장은 바로 신명섭의 사장 취임식이었다. 신명섭이 사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뒤에서 몰래 도왔던 한선주였기에 그 자리에서 남편의 외도를 확인한 것이 더욱 큰 배신감을 느꼈을 터. 그러나 한선주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신명섭의 옆자리를 지키며 그의 아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신명섭은 한선주의 서늘함을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그저 밝게 웃고 있다. 이 같은 부부의 간극이 일촉즉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한선주가 모든 걸 알게 된 뒤 사장 취임식 현장에선 어떤 일이 펼쳐질까. 이번 취임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이성재♥전소민 격정 키스 목격...충격('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전소민 격정 키스 목격...충격('쇼윈도')

    송윤아가 이성재와 전소민이 격정의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신명섭(이성재 분), 윤미라(전소민 분)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는 윤미라에게 갓김치를 전달해주고 집으로 향하던 중 남편 한명섭의 차를 발견했다. 한선주는 윤미라의 집으로 다시 올라갔지만 끝내 문을 열지 못했다. 그렇게 한선주는 윤미라와 한명섭의 사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한명섭은 윤미라와 저녁을 먹었다. 그러던 중 갓김치의 출처를 물었다. 윤미라는 "예전에 같이 직장 다녔던 언니가 근처에 살더라고. 우연히 만났어. 친하게 지냈었는데 연락이 끊겼어. 그 언니가 줬어"라고 답했다. 한명섭은 "그렇다고 가까이 지내지는 마"라고 했고, 윤미라는 "그럴게요"라고 했다.한선주는 신명섭이 윤미라에게 선물했던 팔찌를 보여주며 "당신 이 팔찌 알아? 정말 몰라?"고 물었다. 신명섭은 모르는 얼굴을 했다. 한선주는 계속 신명섭을 의심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괜찮아. 그런데 확신이 안 서네. 그냥 좀 오늘 기운이 별로여서. 우울증이 또 도졌나봐"라며 말을 피했다.한선주는 신명섭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한선주는 "나도 내가 좋아하는 거 먹고 입고 살려고"라고 말했다. 신명섭은 "그동안 당신 나와 애들한테만 올인했어. 당신도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아"고 했다. 이를 들은 한선주는 "당신은 어때? 당신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 혹시 당신 나한테 뭐 숨기는 건 없어?"라며 &quo

  • [종합] 송윤아, 전소민 집 방문하는 이성재 목격...외도 의심('쇼윈도')

    [종합] 송윤아, 전소민 집 방문하는 이성재 목격...외도 의심('쇼윈도')

    송윤아가 전소민을 구한 가운데, 이성재 외도를 의심했다.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윤미라는 한선주에게 "그 남자랑 헤어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아요"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죽도록 사랑한다면 바보같이 죽지 말고,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훔쳐서라도 뺏어서라도"라고 했다. 이에 윤미라는 "그 남자 내 남자로 만들라는 말 진심이냐"고 물었다. 한선주는 "진심이다. 죽도록 사랑한다면 그래서 헤어질 수 없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행동해"라고 답했다.윤미라는 한선주의 충고에 고맙다고 했다. 한선주와 신명섭(이성재 분)이 통화나는 모습을 본 윤미라는 남편을 많이 사랑하냐고 물었다. 유난히 남편과 통화할 때 화사해 보인다는 것. 윤미라는 신명섭과 나눈 대화를 떠올렸다. 신명섭에게 윤미라는 어떤 존재일까. 신명섭은 "내가 원하는 꿈이 모두 가정 안에 있어. 그래서 난 가정을 떠날 수가 없어. 평생 그림자로 살아도 불평하지 않겠다고 했잖아. 나도 너만 있으면 돼. 한 번도 너를 가볍게 생각해 본 적 없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미라는 "내가 폭탄을 확 터트리면 어쩔꺼냐"고 물었다. 신명섭은 "다 같이 죽는 것"이라고 답했다. 윤미라는 한선주의 충고를 되새겼다.한선주는 윤미라가 협박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윤미라를 찾아온 건 다름 아닌 자신의 삼촌이었다. 윤미라는 삼촌에게 "내가 죽어야 끝낼 거지? 그래 좋아 죽어줄게"라고 말하며 차도로 뛰어들었다. 한선주는 곧바로 윤미라를 구

  •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에 "여보, 잠깐 기다려" 상황극 과몰입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에 "여보, 잠깐 기다려" 상황극 과몰입

    '런닝맨' 전소민이 유재석과 양세찬의 '예능 부모' 상황극에 빠졌다.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82회에는  '효자동 양세찬' 레이스가 그려졌다.유재석은 양세찬에 대해 "소민이는 바로 적응을 했고 세찬이는 슬로우 스타터다"라며 점차 적응을 해나갔다고 전했고, 전소민은 "세찬이는 낯을 많이 가린다"라고 말했다.제작진은 방송일 3일 뒤, 12월 8일이 양세찬의 생일이라며 다른 멤버들을 가리켜 '마음으로 업어키운 부모'라고 전했다.'부모'라는 말에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여보, 잠깐만 기다려요. 입이 나왔잖아, 여보를 닮았어"라고 상황극을 펼쳤고, 이어 "나는 우리 세찬이 키울 때 다른 집에 내가 잠깐 보낸다 생각하고 키웠어"라고 전했다.유재석은 전소민의 뜬금없는 상황극에 당황해 하며 "이게 여기까지 가는 상황극이야?"라며 "세찬이는 원래 너하고 썸이 있었잖아"라고 말했다.전소민은 "사실 예능 와이프다. 예능 어머니보다는 예능 와이프에 가까워서 불편해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소민, '불륜녀'의 외출…"유재석·양세찬 여기 보세요" [TEN★]

    전소민, '불륜녀'의 외출…"유재석·양세찬 여기 보세요" [TEN★]

    배우 전소민이 유재석, 양세찬을 만나 환하게 웃었다.전소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 멤버 유재석, 양세형과 함께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수줍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유재석과 어린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양세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최근 전소민은 채널A 드라마 '쇼위도:여왕의 집'에서 불륜녀 역할을 맡아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전소민은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본연의 '예능캐'로 돌아와 시선을 사로 잡았다.전소민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예능 '런닝맨'을 넘나들며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 응원 "죽을 것 같다면 그 남자 부인 돼" ('쇼윈도')

    [종합]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 응원 "죽을 것 같다면 그 남자 부인 돼" ('쇼윈도')

    배우 송윤아가 전소민의 잘못된 사랑을 응원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미라는 신명섭(이성재 분)과 이별여행에서 끝내 헤어지지 못했다. 그는 한선주와 신명섭 부부 타운하우스 근처로 이사를 왔다. 오히려 신명섭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계속 유지했다. 신명섭은 "우리만 조심하면 잘못될 일 절대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넌 똑똑한 여자잖아. 네가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너무 좋아. 보고 싶을 땐 언제든 볼 수 있고"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내 신명섭은 아내 한선주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윤미라는 씁쓸해 했다.윤미라는 커뮤니티 클럽 퀸즈클럽에 가서 한선주와 재회했다. 한선주는 윤미라를 반갑게 맞이했다. 윤미라 역시 "특별한 인연"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퀸즈클럽 내에 윤미라가 불륜녀라는 소문이 퍼졌다. 대놓고 윤미라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퀸즈클럽 사람들 사이에서 한선주만 윤미라 편을 들어줬다.한선주는 윤미라를 보며 괴로워 했다. 과거 유부남을 사랑하는 여동생에게 차라리 죽으라고 외쳤던 당시가 생각났기 때문. 윤미라는 그 당시에 동생 편이 되어줬더라면 죽지 않았을 거라고 후회했다. 그런 한선주에게 윤미라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이 맞고, 다른 여자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미라는 "그 남자랑 헤어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아요"라고 했다. 이를 본 한선주는 윤미라가 더더욱 여동생처럼 느껴졌다. 처음에 한선주는 "미라씨랑

  • [종합] '쇼윈도' 첫방부터 파격 베드신…'불륜녀' 전소민 "짜릿하고 재밌잖아"

    [종합] '쇼윈도' 첫방부터 파격 베드신…'불륜녀' 전소민 "짜릿하고 재밌잖아"

    이성재, 전소민의 파격 베드신이 공개된 가운데 의문의 여성이 피를 흘리고 쓰러친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하 ’쇼윈도‘) 첫방송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 윤미라(전소민 분)의 위험한 관계가 담겼다. 오프닝은 신명섭과 한선주는 리마인드 웨딩 현장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탱고를 추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그러나 이어 비명소리와 함께 하얀 드레스를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여인의 모습이 비쳤다.영상은 1년 전으로 돌아갔다. 한선주는 남편 신명섭과 두 자녀와 함께 부와 명예, 행복까지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남편과 서로 애정표현도 잊지 않았다.그러나 신명섭은 출장 가는 비행기 안 화장실에서 윤미라(전소민 분)와 만났다. 윤미라는 "짜릿하고 재밌잖아"라며 신명섭에게 키스했다. 신명섭은 출장과 동시에 윤미라와 이별 여행을 떠난 것이었다. 과거 윤미라가 신명섭에게 딱 1년만 연애하고 1년 후에는 더이상 붙잡지 않겠다며 불륜관계를 이어온 상황이었다. 신명섭과 윤미라는 수영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윤미라는 신명섭에게 "가족들 절대버리면 안 돼. 이렇게 힘들게 놔주는데 당신 행복하지 않으면 나 정말 불행할 것 같거든"이라며 짜릿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신명섭의 브랜드 론칭쇼가 진행됐고, 신명섭은 윤미라가 디자인한 구두를 쇼에 올렸다. 신명섭은 “제품 팔리는 만큼 미란 네 계좌로 디자인 저작권료 입금 될 거야”라고 말했고, 윤미라는 “횡재했네? 밤새 키스해도 돼?”라고 유혹했다. 이때 쇼장에 한선주가 나타

  • '불륜녀 된' 전소민, 야심한 시간 수영장→요트서 야경뷰 '럭셔리' [TEN★]

    '불륜녀 된' 전소민, 야심한 시간 수영장→요트서 야경뷰 '럭셔리' [TEN★]

    배우 전소민이 신작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전소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밤 채널A '쇼윈도 여왕의집' 밤 10시 30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전소민은 이 드라마에서 불륜녀 역할을 맡았다. 사진 속 전소민은 수영장에서 대본을 확인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요트 위에 서있다.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전소민이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29일 저녁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쇼윈도' 전소민 "파격적 변신, 예능과 극명한 온도차 드리고 싶어"

    '쇼윈도' 전소민 "파격적 변신, 예능과 극명한 온도차 드리고 싶어"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예능과 다른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29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과 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극중 전소민은 윤미라로 분했다. 윤미라는 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면서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되는 인물이다.전소민은 "제가 도전을 결심하기 보다는 제게 제안을 주셨다. 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캐릭터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예전에 강솔 감독과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감독님도, 많은 스태프들과의 기억이 좋게 있어서 감독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저의 대부분 선택의 이유였다"라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다. 송윤아, 이성재 선배님들과 찬성씨가 다 캐스팅된 상태였다. 존경하고 바라보는 선배님들과 언제 이렇게 연기를 해보겠나 싶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전소민은 "저는 사실 여러가지 활동을 겸하면서 개인적으로 온도차를 즐기고 있는 편이다. 이런 온도차를 통해서 성장도 필요하고 스펙트럼도 넓히고, 신선함과 놀라움을 주면서 저에 대한 대중의 사랑이 끊어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라며 "대중이 (파격적인 변신에) 충격을 받으셨다면 제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극명한 온도차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이날 밤 10시 30분 첫

  • 불륜 전소민→아픔 간직한 황찬성 "욕하면서 보는 재미"('쇼윈도')

    불륜 전소민→아픔 간직한 황찬성 "욕하면서 보는 재미"('쇼윈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28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출연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완벽한 가정을 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랑도 함께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 역의 이성재. 그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인물들은 진실과 거짓, 인간의 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라며 "쇼윈도에 갇혀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처절한 싸움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신명섭이 과연 자신의 완벽한 왕국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예측하는 과정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이 연기하는 신명섭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라인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면서,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되는 윤미라 역할의 전소민. 그는 관전 포인트를 물어보는 질문에 "체스 좋아하시나요?"라며 역으로 물어봤다. 이어 "체스 말들의 성향과 성질을 생각해 보고, 극 중 인물들에 대입해서 보면 조금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극중 여왕이라고 소개된 한선주(송

  • 이성재X전소민, 행복한 데이트→심각한 표정 ('쇼윈도')

    이성재X전소민, 행복한 데이트→심각한 표정 ('쇼윈도')

    '쇼윈도:여왕의 집' 이성재와 전소민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많은 시청자들이 '쇼윈도:여왕의 집'을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신명섭(이성재 분)과 윤미라(전소민 분)의 이야기가 궁금해서다. 완벽한 가정을 가진 남자 신명섭과 젊고 아름다운 여자 윤미라가 왜 사랑에 빠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 이런 가운데 27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신명섭과 윤미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신명섭과 윤미라는 근사한 꽃으로 장식된 식탁에 마주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가득하다. 특히 윤미라는 자신의 스테이크를 썰어 신명섭에게 건네는 등 애교스러운 행동으로 데이트의 로맨틱함을 배가시킨다.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급변해있다. 신명섭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고, 윤미라는 그를 싸늘하게 바라본다. 서운함과 약간의 원망이 섞여 있는 듯한 윤미라의 눈빛은 한 순간에 사진 속 공기를 냉랭하게 물들인다.마지막으로 혼자 남아 있는 윤미라가 보인다. 텅 빈 의자 앞에 혼자 앉아 있는 그녀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다. 과연 달달하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쇼윈도:여왕의 집' 첫 방송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이와 관련 '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은 "신명섭과 윤미

  • 전소민, 필모 첫 파격 불륜녀 변신...이성재 사랑에 목숨 걸었다('쇼윈도')

    전소민, 필모 첫 파격 불륜녀 변신...이성재 사랑에 목숨 걸었다('쇼윈도')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파격 변신에 선보인다.25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전소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욕망의 화신 윤미라로 변신한 전소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본업인 연기를 할 때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서슴지 않는다. 로맨틱 코미디, 멜로, 사극, SF 등 다양한 장르는 물론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그 형식도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그런 전소민이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사랑에 목숨을 건 여자 윤미라로 변신한다. 윤미라는 도전으로 가득 찬 전소민의 필모그래피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캐릭터. 가정이 있는 남자 신명섭(이성재 분)을 사랑하면서 신명섭의 아내 한선주(송윤아 분)와 친구가 되는 당돌한 인물이다. 또한 아름다운 비주얼로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매력의 소유자다.앞서 공개된 '쇼윈도:여왕의 집' 콘텐츠에서는 전소민의 특별한 변신이 강렬하게 담겼다. 포스터, 티저, 예고편 등을 통해 윤미라의 도발적이고 묘한 매력을 전달했다. 또한 윤미라가 신명섭을 사랑하게 된 계기와, 그 사랑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암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전소민은 윤미라에 대해 "유리구두"라고 표현했다. 그는 "아름답고 위험하며 한없이 위태롭고 약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윤미라의 팔색조 매력을 전소민이 어떻게 그려낼지 그녀의 파격적인 도전은 어떨까. 한편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 전소민, 유부남 이성재와 충격 밀회…뜨거운 스킨십+눈맞춤 ('쇼윈도')

    전소민, 유부남 이성재와 충격 밀회…뜨거운 스킨십+눈맞춤 ('쇼윈도')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이성재와 전소민의 밀회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쇼윈도:여왕의 집'에는 각기 다른 욕망을 품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완벽한 가정과 사랑을 동시에 이루려는 남자 신명섭(이성재 분)과 여왕의 자리를 탐내며 그의 남편 신명섭을 차지하려는 윤미라(전소민 분)의 욕망이 흥미를 자아낸다. 이들의 욕망은 가정을 지켜 내려는 여왕 한선주(송윤아 분)의 욕망과 부딪히며 뜨거운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23일 '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이 전쟁의 불씨가 된 신명섭(이성재 분), 윤미라(전소민 분)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날은 예상하지 못한 채 오롯이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공개된 사진 속 신명섭과 윤미라는 밀착해서 끌어안은 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마치 둘만의 세계에 있는 듯 서로에게 집중한 모습이다. 이는 극 중 두 사람의 밀회를 포착한 장면. 지금은 마냥 행복해 보이는 앞으로 닥칠 전쟁 속에서 이 행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제작진은 "이성재와 전소민이 놀라운 열연으로 신명섭과 윤미라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불타오르는 사랑을 즐기는 모습부터 그 위험한 사랑 때문에 삶에 닥칠 전쟁과 그로 인한 변화까지 섬세한 연기로 표현할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송윤아, '이성재 외도 상대' 전소민 향한 감정 2단 변화 ('쇼윈도')

    송윤아, '이성재 외도 상대' 전소민 향한 감정 2단 변화 ('쇼윈도')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23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측은 송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극중 '퀸 오브 퀸' 한선주로 돌아오는 송윤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윤아는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바.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까.한선주는 송윤아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다. 한선주는 모든 것을 가진 여왕에서 자신이 쌓아 올린 완벽한 성(城)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경험하는 인물. 이 같은 한선주 인생의 굴곡을 누구보다 잘 그려낼 이가 바로 송윤아다.송윤아는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기품을 자랑한다. 세계적 패션 그룹 라헨의 장녀이자 라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 '해솔'의 이사장인 한선주의 온화한 카리스마는 평소 대중이 송윤아에게서 보는 이미지와 비슷하다. 이에 더해 '모든 걸 가졌다'고 주변의 부러움을 살만한 아름다움까지 갖춰 한선주에 더욱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또한 송윤아는 한선주가 겪을 휘몰아치는 감정 변화를 누구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녔다. 남편 신명섭(이성재 분)의 외도에 한 번, 그 외도의 상대가 친자매처럼 아끼던 윤미라(전소민 분)임에 또 한 번 충격을 받을 한선주의 단계별 감정 변화를 안방 1열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은 "송윤아는 완벽한 여왕 한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