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몸무게 총합 1000kg' 서장훈→박나래, 82kg 김수로에게 敗하려나('먹찌빠')

    '몸무게 총합 1000kg' 서장훈→박나래, 82kg 김수로에게 敗하려나('먹찌빠')

    '먹찌빠' 멤버들이 김수로, 강성진과 대결한다.14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서장훈, 박나래, 풍자, 나선욱 등 몸무게 총합 1000kg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덩치'들의 업그레이드된 먹방이 그려진다.이날 게스트로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격한다. 승부욕 센 김수로를 만난 덩치들은 "먹찌빠는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시작부터 덩치로 텃세 부린다.이어진 미션에 덩치들은 곡소리를 내며 드러눕는다. 몸무게 82kg이라고 알려진 김수로는 "여긴 게임 한 번 하면 다 환자가 되냐?"며 덩치들의 저질 체력을 비웃는다. 과연 '게임 마왕'으로 불린 김수로는 덩치들과의 대결에서 자존심을 지켰을지 호기심을 일으킨다.제철 도다리 회 국수를 먹는 덩치들의 모습도 펼쳐진다. 제철 도다리 회 국수 비주얼에 덩치들은 환호성을 터트리며 식탐을 드러낸다. 국수를 비비는 퍼포먼스에 이성을 잃은 멤버들은 인간 청소기로 빙의해 '회 국수 폭풍 흡입쇼'를 선보인다.'먹찌빠'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호영·김수로, 제대로 자존심 싸움…선후배 연 끊겼다('연매살')

    김호영·김수로, 제대로 자존심 싸움…선후배 연 끊겼다('연매살')

    웃음 천재 김수로X김호영이 오늘(22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으로 만나 제대로 부딪힐 예정이다. 누구나 들으면 솔깃할 연예계의 뒷이야기를 화면 안으로 생생하게 담아내며 호평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픽션과 리얼리티의 경계를 허물며 극강의 생동감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2일)도 현실인지 아닌지 교묘한 줄타기를 할 생생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대망의 6회 에피소드 주인공은 바로 연극계의 유명한 선후배 김수로와 김호영. 선배 김수로가 후배 김호영의 연출 데뷔작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자존심 강한 두 사람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맛깔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린다. 리허설을 하는 배우 김수로와 연출 김호영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기며 제대로 한판 싸우고 있는 것. 답답한 듯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김수로와 그럼에도 단 한 발짝도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이는 김호영의 살벌한 대치는 또 하나의 웃음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다.이들의 갈등은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6회 예고 영상에서도 미리 볼 수 있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김수로는 “이게 제대로 된 연극이냐”라며 가감 없이 불만을 표출하고, 김호영은 “정 그렇게 못 하시겠다면 배우를 바꾸는 수밖에”라는 특단의 조치까지 내린다. 급기야는 감정이 격해진 두 사람의 멱살잡이와 함께 “둘 다 미쳐 나가서 연락도 안 된다. 당신

  • [종합] 임수향, 김수로 숨겨진 딸이었다…신동욱 성훈 이벤트에 '정색'('오늘부터 우리는')

    [종합] 임수향, 김수로 숨겨진 딸이었다…신동욱 성훈 이벤트에 '정색'('오늘부터 우리는')

    김수로가 임수향의 친아빠라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성훈은 임수향 가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열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의 친아빠가 최성일(김수로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날 방송에서 최성일은 오우리 앞에서 폭탄 고백을 했다. 바로 최성일이 오우리의 아빠라는 것. 최성일은 "우리야. 내가 네 아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은란(홍은희 분)은 "미쳤나. 저 인간이"라며 최성일을 말렸다.오우리는 "아빠라니요? 선배님이 어떻게 제 아빠에요?"라고 물었다. 최성일은 "나 안 죽었어. 네 아빠 여기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오우리는 "엄마. 선배님이 진짜 내 아빠야? 왜? 어떻게? 아빠는 죽었는데 선배님이 어떻게 아빠가 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도 알고 있었어요? 나만 빼고 나만 몰랐네"라고 덧붙였다. 충격에 휩싸인 오우리는 자리를 떴다.최성일은 뒤늦게 아빠 노릇을 하기로 결정했다. 최성일은 자신이 긴 무명 시절을 보낸 극장으로 오우리를 불렀다. 오우리는 갑자기 자신을 딸이라고 부르는 최성일에게 불편함을 느꼈다. 한 번만 아빠라고 불러달라는 부탁에도 입을 떼지 못했다. 또한 오은란은 최성일에게 오우리의 의료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최성일은 오우리에게 "사고로 갖게 된 아이를 낳지 않으면 안 되겠냐?"라고 물었다. 오우리는 하루아침에 아빠 노릇을 하며 인생에 관여하려는 최성일에게 "그 문제는 선배님이 이래라저래라하실 일이 아니다. 저에 대해 뭘 아시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뭘 의논해야 하냐. 엄마가 임신했을 때도 지

  • 김수로, 코로나19 확진 "자택에서 격리 중"

    김수로, 코로나19 확진 "자택에서 격리 중"

    배우 김수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1일 김수로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수로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지난달 2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에 27일, 28일 촬영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했다. 허나, 29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또 소속사 측은 "김수로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금주 부스터샷 접종을 앞두고 있었으며, 현재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김수로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촬영 중이었고, 김수로의 확진으로 촬영이 중단됐다. 함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임수향, 성훈, 홍은희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김수로의 확진 판정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구경이' 김수로, 베일에 싸인 변호사 고담 "중요 에피소드"

    '구경이' 김수로, 베일에 싸인 변호사 고담 "중요 에피소드"

    '구경이' 김수로가 베일에 싸인 변호사 고담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극본 성초이 연출 이정흠)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 분)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구경이와 그의 추적을 피해 빠져나가는 연쇄살인마 케이(김혜준 분)의 쫄깃한 매치가 예측불가 전개로 펼쳐지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이런 가운데 14일 방송되는 '구경이' 6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변호사 고담 역의 김수로가 본격 등장한다. 김수로는 지난 4회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구경이가 시청한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그는 '법무법인 정의로운 사회를 위하여' 대표이자, IT업체 '피스랩' 대표 고담으로 등장했다. 이는 단순히 지나가는 장면이 아니었다.도덕적이고 정의로운 변호사로 알려진 고담은 6회부터 구경이와 얽히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구경이와 고담의 만남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자신을 찾아온 구경이를 향해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담. 단정한 정장 차림에 빛나는 변호사 배지가 겉으로 보기에 좋은 사람처럼 느껴진다.그러나 의심 많은 구경이는 이러한 고담의 행동, 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스캔한다. 케이를 쫓고 있는 구경이는 케이의 다음 살인을 찾고 있는 중. 그런 구경이가 고담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고담은 용국장(김해숙 분)의 아들이 서울 시장 출마를 하는 데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뽑는 인물. 용국장과도 연결고리가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구

  • 김수로, 백신 맞고 기운 펄펄…"역시 전문가" ('우리동네 클라쓰')

    김수로, 백신 맞고 기운 펄펄…"역시 전문가" ('우리동네 클라쓰')

    배우 김수로가 예술혼을 불태운다.  오늘(30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이하 우동클)’에서 유룡마을을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 제작에 홍보팀장 김수로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것. 배우 경력 20년 이상의 김수로를 필두로 이혜성, 조엘 등 홍보팀 3인방의 폭소 만발 홍보 영상 촬영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핫 플레이스’로 재탄생될 유룡마을의 홍보를 위해 홍보팀장 김수로가 열정 폭발 감독으로 변신한다. 김수로는 앙증맞은 메가폰 소품을 직접 챙기는 동시에 고퀄리티 영상을 위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을 카메라 감독으로 즉석에서 섭외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내비친다.  홍보팀 3인방은 홍보영상 첫 촬영지로 갯벌을 다시 찾는다. 지난주 ‘뻘배 체험’으로 갯벌에 친숙해진 이혜성과 조엘은 감독의 주문대로 능숙하게 ‘칠게’를 세팅하지만 이 모습을 담기 위해 뻘에 들어간 제작진은 깊숙하게 박힌 발을 빼지 못해 허둥지둥 몸 개그를 선보여 지켜보던 마을 반장님과 김수로를 폭소케 한다.   열혈 감독 김수로의 프로다운 모습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홍보팀 3인방은 고된 노동으로 웃음을 잃었다는 시공팀 이수근, 이진호, 나태주를 찾았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던 나태주는 “메인으로 써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다.  김수로의 디테일한 디렉팅에 나태주가 한층 자연스러워진 표정 연기를 선보이자 이수근은 “오 역시 전문가다”며 감탄한다. 이수근의 칭찬에 한껏 흥이 오른 김수로가 저세상 텐션의 큐 사인을 내자 현장은 이내 웃음바다로 변했고, 이수근은 “

  • 김수로 "이진호, 착한 줄 알았는데 장유유서 없다" ('우동클')

    김수로 "이진호, 착한 줄 알았는데 장유유서 없다" ('우동클')

    ‘큰형’ 김수로와 ‘뼈그맨’ 이진호의 예능 케미가 심상치 않다.  30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이하 '우동클') 3화에서는 순천 유룡마을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일꾼으로 거듭나는 ‘핫플 원정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동클’ 멤버들이 더운 날씨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가운데, 시공팀과 홍보팀을 넘나든 이진호가 맹활약을 펼친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수로와 이혜성, 조엘 홍보팀 3인방과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 시공팀 이진호는 유룡마을 홍보 영상 촬영이라는 중대한 임무 완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먼저 유룡마을의 자랑인 ‘칠게’를 잡기 위해 약 50m 거리의 갯벌로 나가야했는데, 지난주 이혜성이 체험한 바 있는 ‘뻘배’를 이용했다. 선발대 김수로와 이혜성이 뻘배 운전에 고전했으나 늦게 출발한 이진호는 타자마자 “이걸 왜 다 못 타시지?”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유도 잠시, 이진호는 급격한 체력 저하로 절반도 채 가지 못해 전복 위기를 겪었다. 급기야는 “나는 왜 시공팀 일도 하고 이것도 해야하냐”며 ‘현실 자각 타임’이 온 듯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뻘배 운전으로 한 차례 시련을 맞았던 이진호는 김수로의 ‘칠게 스틸’에 두 번째로 설움을 겪었다.  그물망까지 힘들게 도착해 막 칠게 잡이의 기쁨을 누리려는 찰나, ‘큰형’ 김수로가 “넌 장유유서가 없더라~ 진호 착한 줄 알았는데”라며 장난 섞인 야단을 친 것.  이어서 이혜성을 골탕 먹이기 위해 시작한 뻘

  • '안다행' 안정환 "♥이혜원과 소주 3병 먹다 침대로"…김수로, 완벽 적응 [종합]

    '안다행' 안정환 "♥이혜원과 소주 3병 먹다 침대로"…김수로, 완벽 적응 [종합]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 조재윤이 섬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다. 이를 보던 '사랑꾼' MC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과의 에피소드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조재윤의 두 번째 자급자족 이야기가 펼쳐졌다. 스튜디오에는 배우 신현준, 류승수가 함께해 두 사람의 자급자족 생활을 지켜봤다.이날 김수로는 자연산 농어를 잡은 조재윤에게 "로또 맞은 줄 알았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놀라운 실력의 칼질로 농어 회를 떠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사이 김수로는 돌미나리를 캤다. 이어 회 맛을 본 김수로는 "최근 먹어본 회 중에 최고"라고 극찬했다. 조재윤은 농어 튀김과 김치볶음밥도 차려냈고, 두 사람은 푸짐한 저녁 식사를 마쳤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두 사람은 골뱅이 채취에 나섰다. 갯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여기저기 깔려 있는 골뱅이에 감탄하며 신나게 주웠다.대왕 골뱅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수로와 조재윤은 골뱅이 구이, 골뱅이 무침, 골뱅이탕 등 다채로운 아침 식사를 만들었다.이를 보던 안정환은 "집에서 골뱅이탕 요리를 자주 한다. 와이프(이혜원)가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붐이 "어느 정도 먹었을 때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안정환은 "소주 두 세병 던지면 국물도 줄고 이제 침대로 간다"고 말했다. 깜짝 발언에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자 안정환은 "밤이니까 잠은 자야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하던 김수로는 "골뱅이 식감이 쫄깃하고 어떤 것과도 조화가 잘 된다"며 "너랑 오길 잘했다. 진

  • 김수로, 조재윤과 재도전…절친 신현준 백토커 ('안다행')

    김수로, 조재윤과 재도전…절친 신현준 백토커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가 '바다 재윤' 조재윤과 함께 다시 한번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31일 밤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다시 한번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선 김수로와, 새롭게 합류한 조재윤의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22년 찐 절친' 신현준과 '안다행'에 출연, 만점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던 ...

  • '54세' 신현준, 셋째 득녀…최수종→김수로, 축하 물결 [종합]

    '54세' 신현준, 셋째 득녀…최수종→김수로, 축하 물결 [종합]

    배우 신현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54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생긴 축복이기에 많은 동료 연예인과 누리꾼의 축하를 받았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갓 태어난 새 생명을 품에 안고 있다. 감격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그는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며 "54세에 세 아...

  • 김수로,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 "행복합니다"

    김수로,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 "행복합니다"

    배우 김수로가 선배 윤여정의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에 기뻐했다. 김수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힘든 시기 좋은 소식에 행복합니다"라고 적고 윤여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여정은 이날(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이며 아...

  • '백반기행' 김수로, 안성 갑부의 클래스 "한우 360마리·일꾼 15명" [종합]

    '백반기행' 김수로, 안성 갑부의 클래스 "한우 360마리·일꾼 15명" [종합]

    배우 김수로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을 통해 경기도 안성에서 보낸 성장기 시절을 되돌아봤다. 지난 9일 방송된 '백방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자타공인 '안성의 아들' 김수로와 함께 유쾌한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안성 출신인 그는 방송 내내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냈다. 이날 민물새우 매운탕을 먹던 김수로는 "저희 어머니가 대단하신 게 아버지 밥을 한 ...

  • '안다행' 신현준 vs 김수로, 날 선 디스전…22년차 우정 위기?

    '안다행' 신현준 vs 김수로, 날 선 디스전…22년차 우정 위기?

    신현준과 김수로의 22년 차 우정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최고의 위기를 맞는다. 오는 8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안다행'에서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자급자족 이야기의 후반전이 공개된다. 앞서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서울 도련님' 신현준의 허당미는 물론, 부농의 아들 '시골 도련님' 김수로의 '칡키백과' 면모를 통...

  • '안다행' 신현준, '칡칡박사' 김수로에 감탄 "부농의 아들"

    '안다행' 신현준, '칡칡박사' 김수로에 감탄 "부농의 아들"

    부농의 아들 배우 김수로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전문가급 칡 지식을 뽐낸다. 1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첫 자급자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수로가 본인도 잊고 있었던 시골 DNA를 깨달으며 활약상을 펼쳐 궁금증을 더한다. 칡 채취에 앞서 김수로는 "초등학교 때 주식이 칡이었다. 동네에서 늘...

  • '안다행' 신현준X김수로 "현빈·김우빈 다 불러"

    '안다행' 신현준X김수로 "현빈·김우빈 다 불러"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접수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가 자연인과 함께한 자급자족 생존이 공개된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첫 에피소드부터 '안다행'의 고정 출연을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 신현준은 "너랑 나랑 고정해도 될 것 같다"라며 벌써부터 게스트 섭외까지 계획해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