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열혈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젤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19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지젤은 대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청춘이자 자신의 열렬한 팬인 유진 씨를 만났다. 미술 관람이 취미인 유진 씨를 위해 어느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것에 이어 깜짝 등장한 지젤은 "서울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했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힙한 카페를 좋아한다는 유진 씨를 데리고 한 카페를 찾은 지젤은 그와 마주 앉아 맛있는 디저트를 나눠 먹었다. 유진 씨는 "이 시간이 너무 달달해서 크로플이 별로 안 달게 느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심을 드러냈고, 지젤은 "왜 이렇게 끼쟁이냐"라고 유쾌하게 받아치는가 하면 "너의 매력을 계속 느끼고 있다"라고 그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종 목표는 내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를 갖는 것"이라는 유진 씨의 꿈을 들은 지젤은 "어쩐지 메이크업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극찬했다. 유진 씨는 "(지젤에게) 협찬도 해줄 수 있는 글로벌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라고 힘찬 각오를 다지며 지젤을 웃음짓게 했다. 유진 씨는 "
지젤이 소속 그룹 에스파의 미국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와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SM에 따르면 지젤은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을 예정이다.이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윈터·닝닝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젤은 건강 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또한 '마이 월드'는 발매 2주 만에 201만 1388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에스파 지젤이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다.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 플랫폼 광야 클럽을 통해 "에스파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이어 '아는 형님' 녹화는 카리나·윈터·닝닝만 참여할 예정이다.에스파는 지난달 8일 신곡 ‘스파이시’를 발매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지젤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스파(aespa)가 앨범 작업 중 느꼈던 감정을 밝혔다.에스파는 8일 오후 2시 30분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이날 윈터 "이전 앨범들이 광야에서 블랙맘바를 무찌르는 스토리였다면 이번에는 리얼 월드에 돌아와서 시작되는 스토리다"라며 새로운 앨범을 소개했다.지젤은 이외 수록곡인 'Thirsty'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젤은 "'Thirsty'라는 노래의 콘셉트가 기존에 우리가 했던 것과는 달랐다. 우리가 준비할 때는 되게 신선했고 좋았다. 공개하기 전에는 물론 시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한 감정이 생긴 것도 사실"이라며 "다만 선공개 됐을 때 많은 분이 좋아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타이틀 곡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그간 들려줬던 강렬한 음악과는 또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컬을 만날 수 있다.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하이틴 영화를 보는 듯한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영상미와 더불어, 광야(KWANGYA)에서 리얼 월드(REAL WORDL)로 돌아온 에스파에게 일어나는 '이상현상'이라는 세계관 스토리가 더해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지젤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스파가 첫 단독 콘서트를 화려하게 시작했다.에스파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콘서트명 '하이퍼라인'은 에스파 멤버들과 아이-에스파, 마이(에스파 팬덤)가 만나는 공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만큼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카리나는 "우리와 2시간 넘게 함께 있을텐데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윈터는 "여러분은 첫날에 어색하고 삐걱거리는 우리를 보지 못했다. 오늘이 조금 더 낫다"고 털어놨다. 에스파는 지난 25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닝닝은 "오늘은 안 울고 싶다. 행복하게 끝내자"고 다짐했다. 콘서트의 오프닝은 '걸스'.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이어 윈터가 기타 연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윈터가 연습한다고 손에 피났다"고 했다. 윈터는 "기타를 치면서 옆으로 가고, 서서하고 이렇게 다 짰는데 리프트를 처음 올라갔지 않나. 무섭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기타 좋아하시지 않나. 열심히 연습했다. 열심히 해서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윈터는 "'도깨비불'과 카리나 언니 솔로 무대에 투명 OLED가 나오지 않았나. 그게 굉장히 비싸다"면서 "나름 열심히 했다. 우리가 돈을 벌어서 아이 에스파의 옷을 바꿔입히는 그날까지"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지젤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에스파의 공식에는 "학교 같이 다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크롭톱으로 리폼된 스쿨룩을 입은 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카리나와 지젤이 속한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aespa)는 지난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로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에스파 지젤이 근황을 전했다.지젤은 지난 15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지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irls'를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걸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지젤, 카리나, 윈터가 30일 오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지젤, 카리나, 윈터가 30일 오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전소미가 근황을 전했다.전소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에스파 지젤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DUMB DUMB'(덤덤)과 정규앨범 'XOXO'(엑소엑소) 등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이혜성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이제 그는 웃음과 시청률까지 보장된 '트민남'의 아이콘이 됐다.전현무는 지난해 6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으로 복귀했다. 안정된 진행력과 '무지개 회원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조화를 맞추더니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여기에는 '트민남'이라는 캐릭터가 한몫했다.'트민남'이란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라는 뜻으로 전현무가 각종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집을 인테리어를 시작하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전현무는 인테리어를 넘어 음식, 패션까지 섭렵했다.초반에는 '트민남'이라는 별명을 시청자에게 세뇌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전현무는 트렌드에 진심이었다. 그 결과 전현무의 이름 앞에는 루시퍼, 이혜성의 전 남자친구 등이 아닌 '트민남'이 자리 잡았다.'나 혼자 산다'로 자신감을 얻은 전현무는 '톡파원 25시',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도 흥행 타율이 높아졌다. '톡파원 25시'에서는 '나줘 나줘'라는 입에 딱 붙는 말을 만들기도. '톡파원 25시'는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로 편성됐고, '전참시' 역시 최근 다양한 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전현무는 지난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큰 웃음을 안겼다. 걸그룹 에스파가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영상 통화가 발단됐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파 멤버들에게 "전현무 아저씨한테 '잘해!' 그렇게 전해줘"라는 말을 남겼다.멤버 지젤은 영상 통화가 끝난 뒤 "전현무가 뭐야?"라고 물었다. 카리나는 "'전지적 참견 시점' 패널로 계시는 분"이라
그룹 에스파 지젤이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에스파 지젤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