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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재욱, 정소민과 사제 관계 "덕분에 죽다 살아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환혼')

    [종합] 이재욱, 정소민과 사제 관계 "덕분에 죽다 살아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사제 지간이 됐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가 사제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욱의 출생이 공개됐다. 장강(주상욱 분)은 도화(배강희 분)가 죽자 장욱을 안고 박진(유준상 분)을 찾아갔다. 장강은 "이 아이의 운명을 바꿀 길은 이것 밖에 없어 왔다"며 장욱의 기문을 막아버렸다. 박진은 장욱을 안아든 뒤 "지금 무슨 짓을 한 건가?"라고 물었다. 장강은 "그 아이의 기문을 모두 막았다. 살아는 있지만 술법은 익힐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그 누구도 이 아이의 기문을 열어선 안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진은 "어찌 아비가 자기 아들에게 이런 짓을 한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장강은 "내 아들?"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기문이 막힌 장욱은 시간이 흘러 성장했다. 무덕이는 낙수(고윤정 분)의 칼로 기력을 되찾기 위해 장욱의 영패를 훔쳐 송림에 잠입했다. 장욱은 무덕이의 눈을 보며 "환혼인의 푸른 자국이 꽃처럼 피어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무덕이는 칼을 겨누며 "너 따위 죽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나는 너를 살릴 생각이야. 내가 옆에 있으면 안 들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장욱과 무덕이가 날 선 대화를 나누는 사이 서율(황민현 분)이 등장했다. 서율은 무덕이를 향해 검을 빼들었다. 장욱은 무덕이의 눈을 가렸다. 서율은 "그 자는 누구야?"라고 물었다. 장욱은 "내 수발 드는 시종 무덕이. 우리 무덕이 놀랐는데 칼 좀 치워줄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덕아 괜찮으냐?"라고 했다. 장욱, 무덕이,

  • '유준상♥' 홍은희, 43세 맞아? 20대 뺨치는 꿀 피부…애둘맘 안 믿기네[TEN★]

    '유준상♥' 홍은희, 43세 맞아? 20대 뺨치는 꿀 피부…애둘맘 안 믿기네[TEN★]

    배우 홍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홍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하루 쉬어요^^ 드라마 막바지 촬영 그리고 연극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날씨 좋아서 나무에 물 주고 딩고 라이브 틀고 아이스 커피 마시니 이거 휴일 꿀 조합이네요. 근데 선크림 안 발랐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파라솔 아래 노트북을 펼쳐놓고 있는 모습이다. 트렌디한 밀짚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어 시선을 끈다.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다고 밝힌 홍은희지만, 20대 뺨치는 꿀 피부를 자랑했다.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재욱·정소민→황민현, '환혼' 캐스팅 확정…홍자매와 만난다

    [공식] 이재욱·정소민→황민현, '환혼' 캐스팅 확정…홍자매와 만난다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이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3일 tvN '환혼' 측은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 등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만났다.이재욱은 극중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았다. 장욱은 온 나라 사람들이 다 떠드는 막장 출생의 비밀을 지닌 비련의 도련님이다.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얼결에 발견한 천하제일의 살수 무덕이(정소민 분)로 인해 제대로 된 운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재욱이 겉으론 느긋하고 쿨하지만 속으론 불같은 악동 기질이 있는 도련님을 연기하며 또 한번 여심스틸러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소민은 세상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제일 살수 무덕이 역을 맡았다. 무덕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혼(魂)과 뜻대로 따라주지 않은 허약한 육체를 지닌 인물.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되는 인물로 도련님 장욱을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가르친다고 해 악랄 스승 정소민과 불량 제자 이재욱의 사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정소민은 사랑스런 로맨스에서 능청스런 코미디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했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황민현은

  • 김세정, 유준상이 보낸 커피차에 감격 "카운터들 다 보고파" [TEN★]

    김세정, 유준상이 보낸 커피차에 감격 "카운터들 다 보고파" [TEN★]

    배우 김세정이 유준상의 커피차에 감동했다.김세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준상선배님 매일 같이 보고싶습니다. 카운터들 다 너무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유준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유준상은 '세정아 항상 응원한다 화이팅!!'이라는 현수막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김세정과 유준상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은희, ♥유준상 향한 불만 공개? 손준호 의외 반응 ('찐친골프')

    홍은희, ♥유준상 향한 불만 공개? 손준호 의외 반응 ('찐친골프')

    '찐친골프'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에 대한 불만을 공개했다.KBS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유튜브) 채널을 통해 26일 공개되는 '찐친골프'에서는 승부욕의 화신 홍은희, 이지훈 팀과 방심할 수 없는 뒷심을 지닌 오윤아, 손준호 팀의 불꽃튀는 라이벌전이 이어진다.이날 마지막 4홀을 남겨두고 홍은희, 이지훈 팀에 3타 차이로 뒤지고 있던 손준호는 라운드 초반 기세등등한 모습은 간데없이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고,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이던 이전과는 달리 말수까지 급격히 줄어들었다.여기에 더해 트러블 해결사 오윤아마저 미스 샷을 날리면서 분위기는 급격히 가라앉았다고.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홍은희는 오윤아와 손준호에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고 했고, 이지훈은 "이렇게 후한 게임이 있어요?"라며 무려 2점이 걸린 미션을 제안했다는데.과연 위기의 오윤아와 손준호가 이를 기회로 대역전극을 보여줄 수 있을지 본방송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은 누구인가요"라는 홍은희의 ‘답정너’ 질문에 이지훈은 "유준상 선배님이 나의 롤모델"이라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를 흐뭇하게 듣던 홍은희는 갑자기 유준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손준호는 "뷰티풀, 원더풀"이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홍은희의 폭로가 펼쳐지는 '찐친골프'는 26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공개, 이후 KBS 2TV '스튜디오K'를 통해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은희, ♥유준상 닮아 남다른 승부욕…팽팽한 혼성 경기 ('찐친골프')

    홍은희, ♥유준상 닮아 남다른 승부욕…팽팽한 혼성 경기 ('찐친골프')

    KBS '찐친골프'에서 배우 홍은희의 승부욕이 폭발했다.KBS 예능 오리지널콘텐츠 전문 유튜브채널 '콜라보'를 통해 19일 공개되는 '찐친골프'에서는 홍은희, 이지훈, 오윤아, 손준호가 사상 최초로 이뤄진 혼성 대결에서 엎치락뒤치락 짜릿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지난주 첫 홀부터 실수를 거듭하며 위기에 빠졌던 손준호, 오윤아 팀은 손준호의 기가 막힌 기사회생 어프로치 샷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앞서 나갔다.한껏 기세등등한 손준호는 홍은희에게 "누나, 지금 나 칭찬하는 시간"이라는 등 승자의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홍은희가 "빨리 잊어버립시다"면서 냉정하게 시합에 집중하자 손준호는 "너무 냉정하신 거 아닙니까"라고 했다.이에 홍은희와 이지훈은 "골프는 말보다 결과", "게임은 지금부터"라고 투지를 불태웠다. 특히 "잡념이 너무 많다"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홍은희의 승부사 기질이 폭발하자 손준호는 "(유)준상이형과 치는 것 같다"며 긴장했다는 후문이다.서로를 향한 못 말리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던 이지훈과 손준호의 티격태격 신경전도 한층 더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이번에는 단순히 입담 공격뿐만 아니라 절친들끼리만 할 수 있는 유치한 멘탈 흔들기 스킬까지 총동원했다고 해 이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찐친골프'는 19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 공개되고, 이후 KBS 2 '스튜디오K'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유준상♥' 홍은희, 아침인데 이런 얼굴 [TEN★]

    '유준상♥' 홍은희, 아침인데 이런 얼굴 [TEN★]

    배우 홍은희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입니다. 오늘 촬영은 춘천이네요~점심은 닭갈비 먹어야겠죠?ㅋ 추울까봐 걱정했는데...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은희는 갈색 코트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홍은희는 화려하지 않아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홍은희는 KBS 웹예능 '찐친골프'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유준상♥' 홍은희, 골프장 밝힌 동안 미모 [TEN★]

    '유준상♥' 홍은희, 골프장 밝힌 동안 미모 [TEN★]

    배우 홍은희가 골프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홍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친골프.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은희는 파란색 베스트가 인상적인 골프웨어를 입고 가볍게 미소 짓고 있다. 가을 하늘 아래 더욱 빛나는 홍은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홍은희는 얼마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열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유준상 "♥홍은희 촬영으로 바빠, 주기적으로 엄마휴가 준다" ('옥문아들')[종합]

    유준상 "♥홍은희 촬영으로 바빠, 주기적으로 엄마휴가 준다" ('옥문아들')[종합]

    배우 유준상이 배우이자 가장으로서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유준상과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에 도전했다.이날 MC들은 유준상의 동안 외모에 놀랐다. 유준상은 1969년 생으로 올해 53세다. 김용만과 는 두 살 차이다. 이에 정성화는 "형님과 뮤지컬 '그날들' 작품을 함께했다. 형님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친구가 1990년생 양요섭이었다. 객석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준상은 뮤지컬 ‘비틀쥬스’에 대해 “보통 힘든 게 아니다. 배우 인생을 통틀어 가장 힘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정성화도 “시작부터 5분짜리 노래를 하는데 끝나고 나면 대사가 한참 있다. 그 뒤로 노래와 연기까지, 쉬는 시간이 아예 없다”고 말했다.유준상은 전작 OCN ‘경이로운 소문’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바 있다. 정성화는 “정말 대단한 게 보통 연습이 끝나면 막 먹는데 유준상은 아예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유준상은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 집에서 체중을 재보니 젊었을 때보다 몸무게가 덜 나가더라”며 “복근을 만들라는 ‘경이로운 소문’ 감독님의 제안에 나이를 뒤로 하고 강도 있게 운동을 했다.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을 한 번에 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체지방 3.5%의 완벽한 몸매를 완성했다.유준상은 “하필 탈의 장면 촬영이 명절 때였는데 아이들이 명절음식을 먹는 걸 보고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아직도 복근을 유지 중이라는 유준상. 정성화는 “유준상은 체지방이 있을 수가 없다. 남

  • 정성화, 송은이와 과거 관계…"어머니께도 해명했다"(옥문아)[종합]

    정성화, 송은이와 과거 관계…"어머니께도 해명했다"(옥문아)[종합]

    뮤지컬 배우 유준상과 정성화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지난 8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유준상과 정성화가 등장해 퀴즈 도전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준상과 정성화가 출연한 뮤지컬 '비틀쥬스'가 언급됐다. 이들은 ‘비틀쥬스’가 유달리 힘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정성화는 "처음 시작부터 5분 동안 노래를 한다. 끝나고 대사도 한참, 연기도 계속해서 쉬지 않고 한다"라고 털어놨다.동안 외모의 유준상의 등장에 “너무 동안”이라며 모두 칭찬을 건넸다. 그러자 유준상은 “김용만과 2살 차이 밖에 안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윤종신하고 동갑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69년생인 그는 53세다.작품을 위해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 등으로 복근을 만들었다는 유준상. 이를 두고 정성화는 “유준상이 체지방이 없을 수밖에 없다며 "쉬는 시간에 안 쉬고 연습한다.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정성화는 “뮤지컬 ‘그날들’이란 작품을 했는데,  SF9 인성이랑 양요섭이 유준상 친구로 나왔다”며 "나이차이가 나야하는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10대들이 나이 듣고 놀란다고 하더라”라며 맞장구 쳤다.김용만은 개그맨 후배인 정성화가 뮤지컬에서 활약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숙은 “라미란이 여우주연상 탔다고 축하했더니 정성화가 여우주연상 빼고 다 받아봤다고 하더라”며 덧붙였다.“뮤지컬 톱스타가 어떤 느낌이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정성화는 “오디션

  • 유준상 "♥홍은희에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 준다" ('옥문아들')

    유준상 "♥홍은희에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 준다" ('옥문아들')

    배우 유준상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국민 남편’다운 가정적인 면모를 뽐낸다. 8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 뮤지컬로 뭉친 배우 유준상, 정성화가 출연해 예측불허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유준상은 ”아무리 스케줄이 바쁘고 힘들어도 아이들 학교 갈 때 꼭 배웅한다“며 두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 홍은희에게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를 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요즘 아내가 드라마 때문에 한창 바쁜 시기“라며 ”아내 대신 아이들 저녁을 내가 직접 챙겨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요리를 잘 못 하는 편이라 오히려 19살 된 큰아들에게 라면을 자주 얻어먹는다”고 정정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그는 “대신 상 차리기와 깔끔한 뒷정리는 내가 담당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준상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는데 “아내가 신혼 때는 피아노 치는 모습을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 보느라 정신없다“며 ”이제는 좋아할 시기가 지났다“고 담담하게 심경을 드러냈다.유준상은 ”요즘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시킨 인사 교육을 역이용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스케줄 때문에 새벽 늦게 들어와서 겨우 1시간 자고 있는데 꼭 나를 깨워서 ‘학교 갔다 오겠다’고 인사하더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홍은희, ♥유준상 이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공식]

    홍은희, ♥유준상 이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공식]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에 이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지난 7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홍은희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홍은희는 2004년부터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함께 했으며 지금까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왔다. 앞서 유준상은 지난 6일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홍은희와 재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홍은희가 배우로서 깊이 뿌리를 내리고 무성한 꽃을 키워 ‘연기’라는 농익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은희는 세련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의 배우로, ‘나쁜형사’, ‘워킹 맘 육아 대디’, ‘내 사랑 팥쥐’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구해줘! 홈즈’, ‘위대한 유산’, ‘기분 좋은 날’, ‘현장토크쇼 택시’등의 MC로 맹활약하며 유려한 진행과 사이다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남 역을 맡아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는 홍은희는 '주말 퀸'의 저력을 보여주며 맹활약 중이다. 또한 평소 가방, 클러치, 다이어리 등을 직접 만들어 선물할 정도로 가죽 공예에 감각적인 재능을 지닌 홍은희는 자신의 브랜드 ‘HEH BY HEH’(헤 바이 헤)를 정식 론칭하는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은 물론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관리로 변신을 거듭하는 ‘열정 우먼’ 이기도 하다. 배우로서 멈추지 않는 연기 변신과 다재다능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홍은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이후

  • 유준상, 나무엑터스와 재계약…17년 동행 이어간다 [공식]

    유준상, 나무엑터스와 재계약…17년 동행 이어간다 [공식]

    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일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준상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 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계 없는 열정으로 에너제틱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준상이 배우로서 그 재능이 더욱 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유준상은 2005년부터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함께 해왔다. 이번 재계약은 양측이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깊은 유대감의 결과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유준상은 드라마, 영화, 예능 그리고 무대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재다능한 ‘열정’의 배우다. ‘왜그래 풍상씨’, ‘넝쿨째 굴러온 당신’, ‘풍문으로 들었소’, ‘조작’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막강한 내공과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초 OCN 채널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이 쓴 ‘경이로운 소문’에서 탄탄한 피지컬과 훈훈한 동안 외모는 물론 특유의 센스와 재치로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벤허’, ‘영웅본색’등의 작품을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오는 6월 1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비틀쥬스’의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 등을 종횡무진하며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준상이 나무엑터스와의 재계약으로 빚어질 열정의 시너지와 다방면의 활동에 기대가

  • 유준상 "체지방 3.5%, 하루 반 끼만 먹었다" ('옥문아들')

    유준상 "체지방 3.5%, 하루 반 끼만 먹었다" ('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준상이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법에 대해 밝힌다.오는 8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경이로운 열정 부자’ 유준상과 정성화가 출연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유준상은 혹독한 몸매 관리법에 대해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감독님이 복근 한번 만들어보자고 그래서 나이 다 잊고 진짜 열심히 운동했다”며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을 섭렵해 하루에 5~6시간 운동에 매진했다”고 털어놔 ‘자기 관리의 끝판왕’임을 보여준다. 이어 “식단 조절을 위해 밥도 하루에 반 끼만 먹었다”, “당시 체지방률이 3.5% 정도였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또한 유준상이 윤종신과 동갑이며 김용만보다는 2살 어린 것으로 밝혀지자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정성화는 “과거 유준상이 뮤지컬에서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SF9의 인성과 친구로 등장했다”, “무려 20살 어린 친구들과 같은 나이의 역할을 소화해낸 것”이라 전해 ‘넘사벽 동안 외모’를 증명했다고.유준상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찍은 이후 10대 팬들이 많아져 어린 친구들의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고 전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나중에 점점 잊힐 것 같아 두렵다”며 “10대 여러분,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여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

  • '방구석 1열' 유준상 "영화 찍을 때 초저예산, 스태프 3명"

    '방구석 1열' 유준상 "영화 찍을 때 초저예산, 스태프 3명"

    '방구석 1열' 유준상이 감독으로서 영화 연출 방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은 감독으로 돌아온 배우 유준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유준상과 민규동 감독이 방구석을 찾아 유준상 주연의 '전설의 주먹'과 유준상이 감독으로서 영향을 받은 토토의 천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주성철 기자는 '토토의 천국' 개봉 당시 국내 흥행 이유에 대해 "당시 최고 흥행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