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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최수영 위해 물불 안 가리네…'파친코'→'팬레터' 활약

    정인지, 최수영 위해 물불 안 가리네…'파친코'→'팬레터' 활약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정인지가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통해 새로운 얼굴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정인지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선자(전유나, 김민하, 윤여정 역)의 어머니 양진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정인지의 묵직한 열연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파친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인지는 180도 반전되는 모습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활약 중이다. 극 중 대한민국 톱스타 한강희(최수영 분)의 소속사 대표 윤아영으로 분한 그는 한강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속 시원한 연기를 자랑했다.정인지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마리퀴리', '데미안', 연극 '연필을 깎으며 내가 생각한 것', '언체인', '렁스' 등 수많은 극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올 한해 '파친코'부터 연극 '더 헬멧',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경호♥' 수영, 깜짝 결혼소식인줄…웨딩드레스 아니야?[TEN★]

    '정경호♥' 수영, 깜짝 결혼소식인줄…웨딩드레스 아니야?[TEN★]

    최수영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산에서의 셀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소화하기 어려운 착장을 소화함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수영은 6일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김남길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최수영, 여배우의 삶에 심취[TEN★]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최수영, 여배우의 삶에 심취[TEN★]

    최수영이 여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의 밤 ✨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고혹미가 느껴지는 눈빛이 돋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친언니 최수진은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녀시대 수영, 가을 향기 가득 여신 모먼트…아련·섹시美 장착[TEN★]

    소녀시대 수영, 가을 향기 가득 여신 모먼트…아련·섹시美 장착[TEN★]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수영은 오는 11월 처음 방송되는 MBC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졍경호♥' 수영, 심경 변화 생겼나…숏컷 단발로 파격 변신 [TEN★]

    '졍경호♥' 수영, 심경 변화 생겼나…숏컷 단발로 파격 변신 [TEN★]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 머리 스타일을 뽐냈다. 최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 밑까지 오는 짧은 단발 머릴로 변신한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소녀시대 ‘포에버 원’ 무대에서는 긴 머리로 활동했던 수영. 같은 그룹 효연은 앞서 ‘아는 형님’에서 "수영이가 매력 발산하려고 머리를 넘기면서 자꾸 막 친다"라고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발로 변신한 수영은 훨씬 시크한 매력을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수영은 최근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했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캐스팅됐다. 현재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수영♥' 정경호 "박성웅 선배가 '나쁜놈' 찾길래…자발적 지원"('대무가')

    '수영♥' 정경호 "박성웅 선배가 '나쁜놈' 찾길래…자발적 지원"('대무가')

    배우 정경호가 박성웅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무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는 박성웅, 정경후, 류경수, 양현민, 서지유, 그리고 이한종 감독이 참석했다.정경호는 출연 과정에 대해 "박성웅 선배님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촬영하다가 밥을 먹는데 성웅이 형이 고민하시더라"며 "'새 영화에 들어가야 하는데 나쁜 놈이 잘 안 떠오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그럼 제가 할까요?'라고 물었다"며 "단편을 먼저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좋은 기회가 되어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박성웅은 “캐스팅 디렉팅에 내 이름이 올라갈 것이다”라며 웃었다.한편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 수영, 아침부터 뽀뽀 삼매경…"진짜 하기 싫어" ('전참시')

    '정경호♥' 수영, 아침부터 뽀뽀 삼매경…"진짜 하기 싫어" ('전참시')

    ‘국장금’ 이국주와 ‘열일의 아이콘’ 최수영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는 오랜만에 관찰 예능에 출격한 이국주의 3층 복층 집 라이프와 드라마와 소녀시대 컴백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낸 최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3층 규모의 복층 하우스를 공개, 깔끔하면서도 재미있는 집 구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국주는 동선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에코백에 모두 넣어 아래층으로 이동했지만, 영양제와 휴대폰 충전기를 꼭대기 층에 두고 와 쉴 새 없는 계단 오르기로 웃음을 안겼다. 이사 후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던 이국주는 아침 메뉴로 샤부샤부를 선택, 1인 냄비에 각종 채소를 준비해 이전과 달라진 소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소주에 솔잎향 음료를 곁들인 모닝 폭탄주를 시작으로 육전, 배추전까지 즉흥적으로 뚝딱 만들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디저트로 밤 식빵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화제의 바나나 맛 카페 라테까지 기승전결 완벽한 ‘국주 표 코스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는 “움직임 하나 없이 추석 잔칫상을 차려 깜짝 놀랐다. 국주는 옳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고기 쇼핑을 마친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는 본격적인 고기 파티 준비에 나섰다. 익숙한 분업으로 순식간에 세팅을 마친 두 사람은 그릴 위에 생 LA갈비를 굽기 시작했다. 이국주는 최근 부친상을 치른 매니저의 마음 상태를 물었

  • 정경호, 아이돌 ♥최수영 부럽지 않은 인기…생일 맞은 정스타의 미소[TEN★]

    정경호, 아이돌 ♥최수영 부럽지 않은 인기…생일 맞은 정스타의 미소[TEN★]

    배우 정경호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정경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생일. #for경호 ㅜㅜ 고마워요 미장원 꾸러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는 이날 생일을 맞아 팬들이 해준 지하철역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어진 사진 속에는 정경호의 스태프들이 그를 위해 선물한 마카롱이 담겼다. 또한 정경호는 '정★ happy birthday'라고 적힌 문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정경호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 '대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경호♥' 수영, 눈물 줄줄 나는 활동소감 "꿈같던 짧은 3일"[TEN★]

    '정경호♥' 수영, 눈물 줄줄 나는 활동소감 "꿈같던 짧은 3일"[TEN★]

    소녀시대 수영이 멤버들과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제 같았던 음방을 끝낸 기분 탓인지, 이 사진들을 올리기가 왜 이렇게 쓸쓸한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었던 말을 몇 자 적어보겠다”라고 말을 시작했다.그는 “이번 컴백이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이제 우리가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오는가보다, 어떤 말을 하는지가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라며 “그 메시지에 힘이 실리려면 우리가 먼저 ‘어떤 사람’이 되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했기 때문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막상 앨범을 만들면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고민해보니까 ‘우리는 이만큼 성장했고 이제는 이런 메시지를 전할 거야’라는 거창함보다 긴 시간 동안 올지 안 올지 모를 완전체를 기다려준 소원(그룹 소녀시대 팬덤)에게 ‘여전히 우리는 여기에 있어’ 라고 이야기하는 게 제일 ‘진심’이 실리는 메시지더라”라고 덧붙였다.또 수영은 “이런 소박하지만 우리 나름의 대단한 진심을 가지고 앨범을 만들면서도 모두의 스케줄을 조율하는 등 현실적인 상황에 부딪히고,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에서 또 타협하고, ‘진심’에 ‘의심’이 드는 순간들도 있었다”며 “앨범이 나오고 이때를 기다려왔다는 듯이 세상에서 제일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는 여러분을 보면서, 역시나 메시지를 완성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여러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금도 여전히 앞으로도 우리는 여기에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꿈같던 짧

  • '정경호♥' 수영, 군인 오빠들에게 충성…칼각 살아있네[TEN★]

    '정경호♥' 수영, 군인 오빠들에게 충성…칼각 살아있네[TEN★]

    가수 수영이 칼각 면모를 보였다.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음악중심 #GG4EVA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경례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살아있는 각도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는 매일 황홀하겠어…수영, 톱모델 저리가라급 포스[TEN★]

    ♥정경호는 매일 황홀하겠어…수영, 톱모델 저리가라급 포스[TEN★]

    가수 수영이 모델 포스를 풍겼다.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크차면서 벌써 신이가 나버렸지뭐야 ?????? #Forever1 #첫방 무사히 마쳤어요 #뮤직뱅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나시를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앞에서 청순,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 수영, 얼마나 말랐으면…바지가 헐렁헐렁[TEN★]

    '정경호♥' 수영, 얼마나 말랐으면…바지가 헐렁헐렁[TEN★]

    가수 수영이 모델같은 몸매를 공개했다.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흰색 숏팬츠에 크롭탑을 매치한 모습. 한 줌 허리가 눈길을 끈다.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 수영, 데이트 할 시간은 있나 몰라…일주일 내내 꽉 찬 스케줄[TEN★]

    '정경호'♥ 수영, 데이트 할 시간은 있나 몰라…일주일 내내 꽉 찬 스케줄[TEN★]

    가수 겸 배우 수영이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명특급 #출장십오야 #아는형님 오늘밤 #당신이소원을말하면 까지 이번주도 꽉꽉 채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올블랙 원피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풍기는 모습.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까지 선사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완전체로 컴백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 수영, 충격적인 허언증 터졌다[TEN★]

    '정경호♥' 수영, 충격적인 허언증 터졌다[TEN★]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아우라를 드러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영화 Forever1 곧 개봉합니다, 많관부❤️#허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올블랙룩을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포즈에서 데뷔 15년차다운 노련미도 느껴졌다.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영우' 박은빈에 맞서는 소녀시대…서현→수영 배턴터치에 쏠리는 부담감 [TEN스타필드]

    '우영우' 박은빈에 맞서는 소녀시대…서현→수영 배턴터치에 쏠리는 부담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소녀시대 서현이 떠난 자리를 수영이 채운다. 서현이 주연으로 활약 중인 KBS2 '징크스의 연인' 종영 후 수영 주연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이 후속작으로 방영되기 때문. 박은빈, 강태오 주연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막강한 인기에 쓰디쓴 패배를 맛본 서현의 배턴을 이어받은 수영에게 이목이 쏠린다.서현은 오는 4일 '징크스의 연인' 종영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당시 3~4%대 시청률을 기록, 서예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이브'와 강하늘 주연의 JTBC '인사이드'를 앞서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던 '징크스의 연인'은 '우영우' 방영 이후 2%대까지 하락했다.시청률 하락에는 '우영우'의 영향만 있던 건 아니다. '징크스의 연인'은 방송 초반 손에 닿은 사람의 가까운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갖춘 여자와 불행한 자기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사는 한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라는 소재가 신선함을 자아냈고, 서현은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 무녀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한국판 라푼젤'의 매력을 제대로 끌어올렸다.여기에 김동영, 우현, 황영희, 홍석천, 황석정 등 시장 상인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과 서현, 나인우의 설레는 로맨스 케미가 미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힐링 케미는 사라지고 기도훈과의 삼각관계와 다시 비밀의 방으로 돌아가 미소를 잃어가는 서현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