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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수영 과감해졌다…호피무늬 속옷에 '방긋' ('더수토리')

    소녀시대 수영 과감해졌다…호피무늬 속옷에 '방긋' ('더수토리')

    수영이 소녀시대와 생일을 기념한 모습을 공개했다.14일 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너무 행복했던 My Birthday Week'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수영은 두 달여간 공연했던 연극 '와이프'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날레 공연을 축하해주러 온 팬들 앞에 선 수영. 그는 "9일에 팬들이 좋아하는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며 소녀시대와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이어 수영의 생일 주간이 시작됐다. 그는 생일을 기념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드레스 코드로 '할머니 룩'을 맞췄다고 말하며 개성 있는 패션을 뽐냈다. 수영은 유리가 예약해준 식당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을 기다렸다.이어 화려한 옷차림을 자랑하는 유리가 도착해 담소를 나눴다. 티파니 영, 윤아도 차례대로 등장했다. 즐겁게 대화하던 이들은 케이크를 불며 수영의 생일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아는 수영과 20년 넘게 알고 지냈다며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수영의 선물 언박싱이 시작됐다.호피 무늬 속옷을 선물 받은 수영은 "호피가 유행하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심지어 세트다"라며 너무 마음에 든다고 크게 리액션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소녀시대 수영 탈의→불법 촬영…업계, 공연장 '관리 소홀' 논란 대두 [TEN피플]

    소녀시대 수영 탈의→불법 촬영…업계, 공연장 '관리 소홀' 논란 대두 [TEN피플]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이 출연 중인 연극 '와이프' 공연 도중 관객이 불법 촬영을 했음에도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관객과 직접적으로 만나는 공간에서, 출연진의 안전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제작사는 관리 강화를 약속했지만, 잇따른 안전 문제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와이프' 제작사 글림컴퍼니는 지난 7일 "최근 공연 중 불법 촬영으로 인해 공연 저작권 침해, 연기 방해, 다른 관객분들의 관람이 방해받는 일이 발생했다. 커튼콜을 포함해 공연 중 사전 협의 되지 않은 모든 사진, 영상 촬영 그리고 녹음 음성이 금지돼 있다"고 전했다.연극 및 뮤지컬 등의 공연은 저작권 및 퍼블리시티권을 이유로 공연장 내부에서의 촬영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를 이유로, 커튼콜 역시 촬영이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와이프' 제작사는 "촬영 및 녹음 행위는 불법 행위"라면서 "발각 시 촬영 장비와 메모리 카드 압수 및 퇴장 조처된다. 티켓 구매 금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불법 촬영물의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최악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전해졌다. 작성자 A 씨는 "극이 한창 진행 중이고 ((최수영이 맡은 인물) 데이지가 무대 우측에서 옷 갈아입는 신이었다) 분명히 사진 찍는 시점 아닌데 대포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연사로 미친 듯이 찍어대기 시작했다. 특정 배우만 노리고 찍는 거였다. 수십 장에서 백장 가까이 찍은 거 같다. 근데 그렇게 셔터 눌러대는 동안 어떻게 제지를 안 할 수가 있나"라며 "배우들 연기랑 내용은 너무 좋았는데

  • 최수영 "한효주·진서연과 매일 아침 10시 셋이 운동…마지막 라면 6개월 전" ('옥문아')

    최수영 "한효주·진서연과 매일 아침 10시 셋이 운동…마지막 라면 6개월 전" ('옥문아')

    배우 최수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한다.오는 12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소녀시대의 최장신 멤버로서 모델 못지않은 9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최수영이 출연해 몸매관리 비법을 밝힌다.이날 최수영은 ‘운동 메이트’가 같은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 배우 진서연, 한효주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는데, ”평소 앨범 준비를 하거나, 작품에 들어갈 때 몰아서 운동하는 편인데,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여자 김종국’이라는 캐릭터를 맡았었다. 당시에 한효주 언니도 마침 ‘독전2’를 준비 중이었고, 그래서 진서연 언니와 매일 아침 10시마다 모여서 같이 운동했다“라며 드라마 속 배역을 위해 근육질 몸을 만들려고 지옥의 트레이닝을 함께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김숙은 ”진서연 씨, 한효주 씨 모두 무게를 상당히 치시는 분들이다“라고 증언하며, 세 사람이 같이 운동할 때 승부욕이 생기지 않냐고 묻자 최수영은 ”저의 가장 큰 장점이 승부욕이 없다는 거다. 진서연 언니가 무게 드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라고 진서연의 운동 능력을 극찬하며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이어, 최수영은 소녀시대 활동 당시 사실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데뷔 당시 무대에서 춤은 어떻게 췄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말랐었는데, 그때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 따로 식단 관리 없이 야식도 많이 먹었는데 그만큼 활동하면서 소모하는 칼로리가 어마어마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15년 넘

  • [종합] 소녀시대 수영, "압구정서 20대 초반 남자에게 헌팅 당했다. 나 못 알아보더라"('조목밤')

    [종합] 소녀시대 수영, "압구정서 20대 초반 남자에게 헌팅 당했다. 나 못 알아보더라"('조목밤')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은 최근 헌팅 당한 썰을 털어놨다.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20년차 현역 아이돌…헌팅 당한 썰 풉니다 | EP.51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수영 조현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수영은 헌팅을 당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이날 수영은 올해 초 아니면 작년쯤에 압구정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말했다. 수영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두 명이 2명이 나를 향해서 핸드폰을 들고 걸어오더라. 사진 찍어 달라고 오는 거구나.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처음이라고 하길래 '연예인한테 사진 찍어 달라는 게 처음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실례가 안 된다면 전화번호 좀'이라고 하더라. 마스크를 썼다가 내리며 '네?'라고 했더니 꿋꿋하게 '실례가 안 된다면'이라고 말했다. 옆의 친구는 '제가 장담하는데 얘는 정말 한 번도 여자한테 연락처를 물어본 적이 없는 애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스크를 벗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수영임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상대가 전화번호를 묻는 말에 수영은 "죄송한데 저 남자친구 있다"라고 답했다고. 이에 거절 멘트라고 생각한 상대가 연애 기간을 물었고, 수영은 "'저요? 10년이요' 그랬더니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장도연 언니가 헌팅 깔 때 웃기려고 하는 약간 그런 멘트처럼 들렸나 보다"라고 덧붙였다.당시를 회상하던 수영은 "내가 그렇다고 '저 소녀시대 수영인데요' 했다가 민망해할 그 아이의 반응과 혹시나 '누구요?'라고 할까 봐 두렵고 해

  • 김우빈♥신민아·최수영♥정경호에 쏠리는 시선…하나둘 떠나가는 장수 커플[TEN피플]

    김우빈♥신민아·최수영♥정경호에 쏠리는 시선…하나둘 떠나가는 장수 커플[TEN피플]

    하나둘씩 결혼 소식을 알리니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장수 커플들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연애의 끝이 꼭 결혼이란 법은 없지만, 오랜 기간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들의 '결혼 여부'는 늘 화젯거리다. 배우 고규필은 9세 연하 가수 에이민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 그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 씨가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9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역시 지난 5월 결혼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8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한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사회를,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불러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과 신혼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세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패널들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수 커플들의 결혼에 언급되는 스타 커플들이 있다. 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당시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때도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었다. 최근 김우빈은 세상을 떠난 자신의 오랜 팬의 마지막 길을 직접 배웅했다. 연인 신민아도 근조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뭉클함을 더 했다. 또한 신민아의 매니저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2억9천' 장성규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는 과거 비밀 있어" 양심 고백

    '2억9천' 장성규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는 과거 비밀 있어" 양심 고백

    tvN ‘2억9천’가 한층 더 독해진 ‘사랑의 거짓말탐지기’로 돌아온다.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과 ‘호랑이커플’ 성치현-김해리의 맞대결에서 수위 높은 멘트 공격이 빗발치며 장성규, 최수영을 후끈하게 만든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오늘(20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앞서 ‘파도치는 사랑’에서 패배한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과 ‘호랑이커플’ 성치현-김해리 커플이 결승행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한층 더 독하고 잔인해진 데스매치 ‘사랑의 거짓말탐지기’로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재 등장한 ‘사랑의 거짓말탐지기’는 두 커플이 직접 작성한 질문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한층 파격적인 질문이 속출했다. 최광원-신혜선은 성치현-김해리가 준비한 역대급 수위의 질문 공격에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멘붕에 빠진다. “결혼을 다짐한 이유가 신혜선의 외모보다 경제력 때문입니까?”, “부모님과 대립한다면 연인의 편을 들겠습니까?”, “연인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과거가 있습니까?” 등의 질문이 이어지며 제대로 된 지옥을 맛본다고. 이를 지켜보던 ‘15년커플’ 이상민-오수현, ‘발레커플’ 김태석-백지윤의 얼굴이 사색이 될 정도. 백지윤은 “질문 진짜 세다. 거짓 나오면 파국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최수영은 “혜선씨 이 악물었다. 너무 센 질문이야”라며 걱정를 드러내는가 하면, 장성규는 ‘성치현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과거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등장하자 격하게 공감하며 “난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는 과거가 있다”라고 때아닌 양심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국가

  • '남남', 재회한 전혜진과 안재욱…민망한 상황 속 호기심 자극

    '남남', 재회한 전혜진과 안재욱…민망한 상황 속 호기심 자극

    '남남'에서 배우 전혜진과 안재욱이 민망한 상황 속에서 재회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이 신선한 스토리와 유쾌한 케미로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세를 그려가고 있다. 웃음과 감동 무엇보다 통쾌한 사이다 전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여름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다. 30일 ‘남남’ 제작진은 5회 방송을 앞두고 병원에서 다소 민망한 상황에 마주한 김은미(전혜진 분)와 박진홍(안재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스치듯 마주친 두 사람의 본격적 재회 장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속 김은미는 다소 냉소적인 태도로 앞에 선 상대를 응시하고 있다. 김은미의 시선이 향한 곳엔 놀란 듯 얼어붙은 박진홍이 있다. 그 옆으로 나란히 호탕한 미소의 박상구(김상호 분)가 서 있어, 김은미와 박진홍의 재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차디찬 표정의 김은미 앞으로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박진홍이 엎드려 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박진홍이 어쩐지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어 애처로운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두 사람은 어떤 이유로 재회한 것일까. 박진홍을 마주한 김은미는 어떤 이유에서 날이 선 표정을 하고 있는지, 박진홍은 왜 이토록 민망한 표정을 짓는 것인지 기대가 주목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5회는 오는 31일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정경호 "♥수영도 10년째 놀라는 내 몸매…이젠 살쪄야해"[인터뷰①]

    정경호 "♥수영도 10년째 놀라는 내 몸매…이젠 살쪄야해"[인터뷰①]

    정경호가 유독 마른 본인의 몸매와 관련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일타스캔들' 배우 정경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정경호는 "내가 바싹 마른 몸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자친구 최수영도 나에게 '오빠는 10년을 만나왔는데 어떻게 항상 마른 몸을 유지하냐'고 묻더라"라며 "10년동안 예민하고 까칠한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이전에 에이즈 환자 역할도 맡아봤고 이번엔 섭식장애가 있는 강사 역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요즘은 운동할 때 땀복 안입는다. 살쪄야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정경호는 능력과 재력을 모두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지만 섭식 장애로 인해 배부름의 행복은 느끼지 못하는 치열을 연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 수영 카페에서 데이트중?...막찍어도 화보네

    '정경호♥' 수영 카페에서 데이트중?...막찍어도 화보네

    소녀시대 수영이 일상을 전했다.수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커피,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카페 야외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수영, '칼단발' 헤어에 빛나는 비주얼…햇살 비친 '여신 모먼트'

    수영, '칼단발' 헤어에 빛나는 비주얼…햇살 비친 '여신 모먼트'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이 찍은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달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규영, 소녀시대 수영 '커피차 선물'에 "사랑하는 쪼수영"

    박규영, 소녀시대 수영 '커피차 선물'에 "사랑하는 쪼수영"

    배우 박규영이 근황을 전했다.박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커피차 앞 포스터 문구에는 "오늘도사랑스럽개 화이팅! 해나를 사랑하는 쪼수영 언니가"라는 문구가 담겨있다.한편, 박규영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여주인공 한해나 역으로 캐스팅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수영, ♥정경호도 반한 '보이시 매력'…지나간 가을의 한 추억

    최수영, ♥정경호도 반한 '보이시 매력'…지나간 가을의 한 추억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로록지나가버린가을.zi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낸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수영은 최근 방송된 MBC 4부작 미니시리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배우 정경호, '수영 남친' 보내고 만나야할 '인생 캐릭터' [TEN피플]

    배우 정경호, '수영 남친' 보내고 만나야할 '인생 캐릭터' [TEN피플]

    배우 정경호의 필모는 화려하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흥행작을 양산해 온 그. 아쉬움은 남는다. 관객이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어려운 배우의 현실 배경은 부담을 남긴다. 정경호에게 붙는 소녀시대 '수영'의 남자친구란 수식어처럼.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정경호 인터뷰는 그의 10년 연인인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 부분 차지했다.정경호는 연예계 장수 커플로서 10년의 세월 동안 만나온 수영을 언급하며 안정적이고 편안해 보였다. 다소 예민할 수 있는 결혼 질문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적 없으나 시기를 보고 있다"고 빼지 않았다.인터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이고, 그러다 보면 그 대화가 자연스럽게 사생활 쪽으로 흐를 수 있다. 게다가 스타의 사생활이나 연인에 대한 언급은 대중이 무척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이 대화를 통해 정경호가 사람과의 인연을 중시 여기고, 한 사람과 오래 연을 맺는 성품이라는 걸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아쉬운 점은 인터뷰 시간이 한정적이라는 점이다. 정경호가 수영의 남자친구로서 이야기 하는 동한 그가 연기한 캐릭터가 부각될 기회는 침식되고 있다. 2004년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윤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정경호는 벌써 20년차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수많은 캐릭터가 그를 거쳐 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완, OCN '라이프 온 마스' 한태주 등 매력적인 모습도 보였지만, 캐릭터에 몰입하기엔 현생의 그가 가진 스토리가 크게 다가 온

  • ♥수영 질투 폭발할듯…박기량, 정경호와 꼭 붙어 다정한 셀카

    ♥수영 질투 폭발할듯…박기량, 정경호와 꼭 붙어 다정한 셀카

    치어리더 박기량이 정경호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28일 박기량은 "압꾸정 꼭 보세용ㅎㅎ꺅꺅 웃었어여?????? 시사회에서 반가운얼굴 김하성선수 이정후선수?????? #압꾸정 #마동석 #정경호 #대박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정경호와 밀착한 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박기량은 현재 뮤지컬 '클림트'에 에밀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압꾸정' 정경호 "10년 동안 ♥수영과 이야기, 결혼은 시기 되면 해야죠" (인터뷰)

    [종합] '압꾸정' 정경호 "10년 동안 ♥수영과 이야기, 결혼은 시기 되면 해야죠" (인터뷰)

    한 사람과의 인연을 길게 가져가는 배우 정경호(39)다.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정경호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경호는 마동석과 20년 전 인연에 대해 전했다. 데뷔하기도 전에 마동석을 알았다는 정경호는 "데뷔하기도 전에 만났고, 저도 같이 '운동 시작해 보자' 했던 사이다"라며 "예전 사무실도 같이 오디션을 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압꾸정'을 통해 마동석의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정경호는 "끊임없이 같이 하고 싶었는데, 인연이 잘 안 닿다가 이렇게 '압꾸정'을 하게 돼서 잘 된 거 같다"며 "(마)동석이 형님이 진짜 제작도 많이 하고 계신다. 지금까지 3-40편을 제작하고 계시더라. 한국 영화에서 기억에 남았던 배우들이나 스태프들 잊지 않고 그 분들한테 기회를 주는 장을 많이 열어주시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마동석이 건네주는 책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는 마동석에 대해 "요즘도 '작품이 어떤지 봐줄래? 해볼래?' 하면서 더 많은 시도들을 열어주려고 한다"며 "저 뿐 아니라, 신인 배우, 감독, 제작사 등과 기회를 나누려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정경호는 작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누구와 함께 하느냐'를 꼽았다. "작품은 남지 않아도 결국 사람은 남더라"고 운을 뗀 그는 "저는 작품을 누구랑 하느냐가 100%다. 대본이 조금 대본이 부족해도 좋은 사람과 일을 하면 충분히 채워갈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임진순 감독과 예전에 함께 일했던 영화 제작사 형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웃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