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유독 마른 본인의 몸매와 관련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일타스캔들' 배우 정경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정경호는 "내가 바싹 마른 몸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자친구 최수영도 나에게 '오빠는 10년을 만나왔는데 어떻게 항상 마른 몸을 유지하냐'고 묻더라"라며 "10년동안 예민하고 까칠한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이전에 에이즈 환자 역할도 맡아봤고 이번엔 섭식장애가 있는 강사 역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요즘은 운동할 때 땀복 안입는다. 살쪄야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정경호는 능력과 재력을 모두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지만 섭식 장애로 인해 배부름의 행복은 느끼지 못하는 치열을 연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녀시대 수영이 일상을 전했다.수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커피,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카페 야외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이 찍은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달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박규영이 근황을 전했다.박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커피차 앞 포스터 문구에는 "오늘도사랑스럽개 화이팅! 해나를 사랑하는 쪼수영 언니가"라는 문구가 담겨있다.한편, 박규영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여주인공 한해나 역으로 캐스팅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로록지나가버린가을.zi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낸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수영은 최근 방송된 MBC 4부작 미니시리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정경호의 필모는 화려하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흥행작을 양산해 온 그. 아쉬움은 남는다. 관객이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어려운 배우의 현실 배경은 부담을 남긴다. 정경호에게 붙는 소녀시대 '수영'의 남자친구란 수식어처럼.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정경호 인터뷰는 그의 10년 연인인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 부분 차지했다.정경호는 연예계 장수 커플로서 10년의 세월 동안 만나온 수영을 언급하며 안정적이고 편안해 보였다. 다소 예민할 수 있는 결혼 질문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적 없으나 시기를 보고 있다"고 빼지 않았다.인터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이고, 그러다 보면 그 대화가 자연스럽게 사생활 쪽으로 흐를 수 있다. 게다가 스타의 사생활이나 연인에 대한 언급은 대중이 무척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이 대화를 통해 정경호가 사람과의 인연을 중시 여기고, 한 사람과 오래 연을 맺는 성품이라는 걸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아쉬운 점은 인터뷰 시간이 한정적이라는 점이다. 정경호가 수영의 남자친구로서 이야기 하는 동한 그가 연기한 캐릭터가 부각될 기회는 침식되고 있다. 2004년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윤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정경호는 벌써 20년차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수많은 캐릭터가 그를 거쳐 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완, OCN '라이프 온 마스' 한태주 등 매력적인 모습도 보였지만, 캐릭터에 몰입하기엔 현생의 그가 가진 스토리가 크게 다가 온
치어리더 박기량이 정경호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28일 박기량은 "압꾸정 꼭 보세용ㅎㅎ꺅꺅 웃었어여?????? 시사회에서 반가운얼굴 김하성선수 이정후선수?????? #압꾸정 #마동석 #정경호 #대박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정경호와 밀착한 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박기량은 현재 뮤지컬 '클림트'에 에밀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한 사람과의 인연을 길게 가져가는 배우 정경호(39)다.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정경호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경호는 마동석과 20년 전 인연에 대해 전했다. 데뷔하기도 전에 마동석을 알았다는 정경호는 "데뷔하기도 전에 만났고, 저도 같이 '운동 시작해 보자' 했던 사이다"라며 "예전 사무실도 같이 오디션을 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압꾸정'을 통해 마동석의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정경호는 "끊임없이 같이 하고 싶었는데, 인연이 잘 안 닿다가 이렇게 '압꾸정'을 하게 돼서 잘 된 거 같다"며 "(마)동석이 형님이 진짜 제작도 많이 하고 계신다. 지금까지 3-40편을 제작하고 계시더라. 한국 영화에서 기억에 남았던 배우들이나 스태프들 잊지 않고 그 분들한테 기회를 주는 장을 많이 열어주시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마동석이 건네주는 책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는 마동석에 대해 "요즘도 '작품이 어떤지 봐줄래? 해볼래?' 하면서 더 많은 시도들을 열어주려고 한다"며 "저 뿐 아니라, 신인 배우, 감독, 제작사 등과 기회를 나누려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정경호는 작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누구와 함께 하느냐'를 꼽았다. "작품은 남지 않아도 결국 사람은 남더라"고 운을 뗀 그는 "저는 작품을 누구랑 하느냐가 100%다. 대본이 조금 대본이 부족해도 좋은 사람과 일을 하면 충분히 채워갈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임진순 감독과 예전에 함께 일했던 영화 제작사 형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웃었다.&nb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정인지가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통해 새로운 얼굴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정인지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선자(전유나, 김민하, 윤여정 역)의 어머니 양진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정인지의 묵직한 열연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파친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인지는 180도 반전되는 모습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활약 중이다. 극 중 대한민국 톱스타 한강희(최수영 분)의 소속사 대표 윤아영으로 분한 그는 한강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속 시원한 연기를 자랑했다.정인지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마리퀴리', '데미안', 연극 '연필을 깎으며 내가 생각한 것', '언체인', '렁스' 등 수많은 극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올 한해 '파친코'부터 연극 '더 헬멧',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수영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산에서의 셀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소화하기 어려운 착장을 소화함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수영은 6일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김남길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수영이 여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냈다.최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의 밤 ✨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고혹미가 느껴지는 눈빛이 돋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친언니 최수진은 "이제 헐리웃 가면 되겠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수영은 오는 11월 처음 방송되는 MBC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 머리 스타일을 뽐냈다. 최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 밑까지 오는 짧은 단발 머릴로 변신한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소녀시대 ‘포에버 원’ 무대에서는 긴 머리로 활동했던 수영. 같은 그룹 효연은 앞서 ‘아는 형님’에서 "수영이가 매력 발산하려고 머리를 넘기면서 자꾸 막 친다"라고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발로 변신한 수영은 훨씬 시크한 매력을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수영은 최근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했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캐스팅됐다. 현재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경호가 박성웅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대무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는 박성웅, 정경후, 류경수, 양현민, 서지유, 그리고 이한종 감독이 참석했다.정경호는 출연 과정에 대해 "박성웅 선배님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촬영하다가 밥을 먹는데 성웅이 형이 고민하시더라"며 "'새 영화에 들어가야 하는데 나쁜 놈이 잘 안 떠오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그럼 제가 할까요?'라고 물었다"며 "단편을 먼저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좋은 기회가 되어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박성웅은 “캐스팅 디렉팅에 내 이름이 올라갈 것이다”라며 웃었다.한편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국장금’ 이국주와 ‘열일의 아이콘’ 최수영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는 오랜만에 관찰 예능에 출격한 이국주의 3층 복층 집 라이프와 드라마와 소녀시대 컴백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낸 최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3층 규모의 복층 하우스를 공개, 깔끔하면서도 재미있는 집 구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국주는 동선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에코백에 모두 넣어 아래층으로 이동했지만, 영양제와 휴대폰 충전기를 꼭대기 층에 두고 와 쉴 새 없는 계단 오르기로 웃음을 안겼다. 이사 후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던 이국주는 아침 메뉴로 샤부샤부를 선택, 1인 냄비에 각종 채소를 준비해 이전과 달라진 소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소주에 솔잎향 음료를 곁들인 모닝 폭탄주를 시작으로 육전, 배추전까지 즉흥적으로 뚝딱 만들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디저트로 밤 식빵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화제의 바나나 맛 카페 라테까지 기승전결 완벽한 ‘국주 표 코스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는 “움직임 하나 없이 추석 잔칫상을 차려 깜짝 놀랐다. 국주는 옳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고기 쇼핑을 마친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는 본격적인 고기 파티 준비에 나섰다. 익숙한 분업으로 순식간에 세팅을 마친 두 사람은 그릴 위에 생 LA갈비를 굽기 시작했다. 이국주는 최근 부친상을 치른 매니저의 마음 상태를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