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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희, 돋보이는 쇄골미인...美 빛낸 미모

    고성희, 돋보이는 쇄골미인...美 빛낸 미모

    배우 고성희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1일 고성희는 “Random pics from Here and There~~ #la #lasvaga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성희가 미국 여행 중 즐긴 일상이 가득 담겨 있었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11월 20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성희, '여배우 아우라' 물씬…우아美 넘치는 비주얼

    고성희, '여배우 아우라' 물씬…우아美 넘치는 비주얼

    배우 고성희가 근황을 전했다.고성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고성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결혼' 고성희, ♥남편과 비즈니스석 타고 美 신혼여행? 힙한 패션은 덤

    '결혼' 고성희, ♥남편과 비즈니스석 타고 美 신혼여행? 힙한 패션은 덤

    배우 고성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고성희는 27일 "Day1 KRUS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겼다.고성희는 비즈니스석을 타고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갔다. 이어 산타모니카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딩 점퍼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의 힙한 패션이 돋보인다.또한 고성희는 한 음식점에 방문했다. 그는 음식 앞에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장난기 가득한 고성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고성희는 지난달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성희, 행복한 결혼식 그 후…"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고성희, 행복한 결혼식 그 후…"지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배우 고성희가 결혼식 올린 소감을 밝혔다. 고성희는 28일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하객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고 덧붙였다.고성희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고성희 남편, 180cm 넘는 훈남…외교관父 손 꼭잡고 결혼 첫걸음

    [종합] 고성희 남편, 180cm 넘는 훈남…외교관父 손 꼭잡고 결혼 첫걸음

    고성희가 11월의 신부가 됐다. 고성희는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랑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다.와썹 출신 송다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성희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 서로 이런저런 일로 한동안 떨어져 지냈지만 오늘 웨딩드레스를 입은 널 보니까 코끝이 찡하고 그러더라. 늘 네가 말하던 대로 아름답고 뜨겁게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결혼 축하한다"라고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사진 속 고성희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 외교관 아버지와 함께 입장하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이어지는 동영상엔 타이트한 2부 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함께 입장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고성희의 키는 170cm로 알려져있으며 남편의 키는 대략 180cm대로 추정된다.앞서 고성희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성희가 오는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이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슈츠', '마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해피 뉴 이어', '어쩌다, 결혼'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성희 "코믹 '가우스전자', REAL '나'를 보여준 작품, 폭발적 반응"[일문일답]

    고성희 "코믹 '가우스전자', REAL '나'를 보여준 작품, 폭발적 반응"[일문일답]

    배우 고성희가 드라마 '가우스전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성희는 6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우스전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새롭게 도전한 코믹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뜨거운 호평과 함께 새로운 팬덤을 형성했다.첫 등장부터 고성희는 폭발하는 분노를 찰진 욕설로 풀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츄리닝에 산발한 머리로 괴성을 지르고, 쌍코피에 길거리에 대자로 널브러지는 모습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돋보였다.상황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들을 풍부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내며 높은 몰입감을 보여주는 한편,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극과 극 상황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노련함을 선보였다.극 초반 직속 후배인 이상식 역의 곽동연과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며 티키타카 신경전을 벌이는 앙숙 케미에서 미운 정 고운 정이 쌓여 사랑하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귀여운 로맨스 케미까지 웃음, 눈물, 감동, 공감을 아우르는 앙상블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끌어냈다. 다음은 고성희의 일문일답Q.마니아 팬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가우스전자'가 끝났습니다. 작품을 마친 소감은?A. 너무 기대하고 뜨겁게 사랑했던 작품인 만큼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 벌써 함께 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나래가 많이 보고 싶다.Q. 기존에 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고성희에게 이번 작품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A. 가장 보여주고 싶었던 그러나 꽁꽁 숨겨 놨던 REAL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어서 즐겁고 편했다.

  • '11월의 신부' 고성희, 결혼 앞두고 '가우스전자'도 터졌다

    '11월의 신부' 고성희, 결혼 앞두고 '가우스전자'도 터졌다

    고성희 배우가 멜로&코믹을 넘나들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이키고 있다.‘가우스전자’ 9,10회는 점차 이상식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차나래의 모습과, 마침내 두사람이 사내 연애를 시작하며 이를 숨기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펼쳐졌다.고성희 배우는 이상식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고 갈등하는 모습부터 끊임없이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애쓰는 이상식의 모습에 빠져드는 모습을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슬랩스틱을 방불캐 하는 온 몸 열연으로 폭풍 몰입감을 선사했다.무엇보다 멜로와 코믹을 유려하게 넘나드는 고성희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다.‘성형미’에게 이상식에게 점차 빠져드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고민을 털어 놓으며 장면에서는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차나래의 심리를 표정과 눈빛에 섬세하게 담아내며 공감을 자아냈고, 버스 정류장에서 이상식이 짝사랑했던 후배 해영에게 두사람의 연애를 들킨 후 이상식이 데이트를 위해 했던 모든 것들이 그동안 해영에게 했었던 것들이라는 말을 듣는 장면에서는 눈가가 점차 붉어지며 눈물이 그렁해져서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해영을 향해 마음을 다잡은 표정으로 이상식과 아무런 사이도 아니라 선언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배가시키며 상처받은 차나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고성희 배우는 ‘가우스전자’를 통해 다이나믹함을 더한 연기는 물론 감각적인 패션과 한층 물오른비주얼까지 더해져 차나래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각종 온라인 게시글에는 ‘고성

  • [종합] 고성희♥곽동연, 본격 러브라인 시작 "연애할 땐 소방차, 안멈춰"('가우스전자')

    [종합] 고성희♥곽동연, 본격 러브라인 시작 "연애할 땐 소방차, 안멈춰"('가우스전자')

    지니 TV(구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9, 10화에서 스릴 넘치는 사내연애로 설렘을 안김과 동시에 현실적인 회사 생활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9, 10화가 지난 28일(금) 공개됐다. 9, 10화에서는 ‘이상식’(곽동연), ‘차나래’(고성희)가 삼귀는 사이에서 사귀는 사이로 발정하는 과정과 작고 소중한 월급 때문에 충격 받은 ‘백마탄’의 절약 생활이 그려졌다. ‘차나래’는 드디어 ‘이상식’과 사내연애를 시작했고, ‘건강미’(강민아)는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에게 슬기로운 절약 생활을 전수했다.9화에서는 아직 삼귀는 단계인 ‘이상식’과 ‘차나래’가 사귀는 사이로 조금씩 나아갔다. 한차례 들킬 뻔한 순간을 ‘이상식’의 살신성인으로 벗어난 덕분에 ‘차나래’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반했다. 하지만 사내연애를 하기엔 위험요소가 너무 많기에 여전히 ‘이상식’과 사귀기를 고민하는 ‘차나래’. ‘이상식’은 그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사내연애 필승법을 작성하고 데이트 코스를 짜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눈물겨운 노력 끝에 ‘차나래’의 마음이 점점 열리고 마침내 두 사람의 관계가 사귀기 직전까지 간 순간, ‘모해영’(이소희)의 등장이 찬물을 끼얹었다. ‘이상식’이 보여줬던 모든 행동이 자신과의 만남을 위했던 것

  • [종합] 고성희, 이소희 질투하더니…곽동연과 두 번째 키스로 ♥ 확인('가우스전자')

    [종합] 고성희, 이소희 질투하더니…곽동연과 두 번째 키스로 ♥ 확인('가우스전자')

    곽동연과 고성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21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7회에서는 첫 키스 이후 진전되는 이상식(곽동연 역), 차나래(고성희 역)의 관계와 아버지에게 사생활이 노출당한 백마탄(배현성 역)의 스파이 색출 작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우발적인 키스에 싱숭생숭해진 이상식과 차나래는 잠을 설쳤다. 이상식의 눈치없는 연락이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두 사람은 키스에 의미부여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그러나 이상식은 이미 모해영(이소희 역)보다 차나래가 예뻐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차나래 역시 모해영과 함께 있는 이상식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다.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전보다 더 티격태격 싸우던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또다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마침내 차나래가 이상식에게 속마음을 고백했고, 이상식 역시 "마음 정리하지 마요"라며 용기를 냈다. 드디어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두 번째 키스를 이어갔다.그 사이 백조원(김법래 역) 회장에게 회사 생활을 노출당한 백마탄이 스파이 색출에 나섰다. 아버지와 내통하는 사람이 마케팅 3부 내에 있다고 판단한 것.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건강미(강민아 역)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감시를 시작하는데, 건강미의 수상한 행동들에 의심이 확신으로 변했다.건강미를 따라 비서도 없이 혼자 미행에 나선 백마탄은 낯선 동네에서 봉변당했다. 때마침 구세주처럼 나타난 건강미가 백마탄을 구했다. 백마탄은 건강미를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또한 조직 개편을 앞두고 마케팅 3부에 해체 위기가 찾아왔다. 두려움에 떨며 임원실로 향한 팀원들에게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

  • [종합] 고성희, 곽동연 입덕 부정기…'금수저' 배현성의 험난한 신입 생활('가우스전자')

    [종합] 고성희, 곽동연 입덕 부정기…'금수저' 배현성의 험난한 신입 생활('가우스전자')

    고성희가 곽동연에 대해 입덕 부정기를 겪었다.지난 14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5회에서는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려는 이상식(곽동연 역)과 사공이 많아 산으로 가는 백마탄(배현성 역)의 신입생활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지즈(김대연 역)의 폭탄 발언 때문에 차나래(고성희 역)는 졸지에 이상식의 애인이 됐다. 이상식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차나래가 황당함을 참고 여자친구 행세에 동참했다. 하지만 모해영(이소희 역)은 쉽게 속지 않는 눈치였다.이상식과 차나래는 한바탕 소동 이후 의도치 않게 엮이기 시작했다.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메뉴를 고르는 등 우연히 겹치는 일들이 반복된 것. 급기야 차나래는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는 말 있잖아요"라는 이상식의 발언을 엿들은 뒤 그가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백마탄의 기상천외한 행동이 이번 화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회장님과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탄 그는 셀카를 찍는 담대함으로 기성남(백현진 역)을 기함하게 했다. 회사 생활에 영 적응을 못 하는 그에게 마케팅3부 팀원들이 찾아와 주옥같은 조언을 쏟아냈다. 무조건 평범하게 행동하라는 건강미(강민아 역)와 비범해야 한다는 이상식, 선배 말은 듣지 말라는 김문학(백수장 역)과 선배 말은 녹음해야 한다는 성형미(고우리 역), 선배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차나래까지.정신없는 뱃사공들 때문에 신입 교육은 점점 산으로 향하고 백마탄은 혼란에 빠졌다. 그 와중에 파워그룹 인공지능 스피커가 백마탄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바람에 그의 정체가 탄로 날 위험에 처했다. 이때 건강미가 나타나 힘으로 스피커를 부수며

  • [종합] 곽동연, '미생' 임시완 뛰어넘을까…직장인 해방일지 그린 '가우스 전자'

    [종합] 곽동연, '미생' 임시완 뛰어넘을까…직장인 해방일지 그린 '가우스 전자'

    현실과 이상 그 사이 직장인 라이프가 그려진다.30일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준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가우스전자'는 웹툰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 '마케팅3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금 별난 사람들의 웃음과 공감의 직장인 이야기다.박준수 감독은 “직장인들의 애환, 슬픔, 희로애락을 다룬 직장인들의 해방일지 같은 드라마다”라며 “웹툰과는 다른 시대상을 반영하려고 노력했고, 마케팅 3부가 소외 받는 부서라, 그들만의 공간으로 압축해서 보여주려고 했다. 오히려 더 황당하게 가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CG도 많이 사용했다”라고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첫 주연작 곽동연이 맡은 ‘이상식’ 역은 자신만의 이상과 상식을 가진 눈치 없는 순수한 청년. 곽동연은 “작품 속 캐릭터를 현실에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 싱크로율이 높지는 않다”며 “‘이상식’은 자기 길만 가기에, 실제 직장인들이 공감이 잘 안 가실 수 있으면서도 ‘나도 하고 싶은 대로 마이웨이 길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또한 곽동연은 "저 같은 경우 말씀해주신대로 회사의 한 부서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보니 쉽게 직장인분들이 시청하시며 공감하셨으면 좋았다. 실제로 자문을 구하기도 했고 오피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찾아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사무실의 세팅을 잘 해주셔서 와닿았던 것 같다"며 "쫄깃하고 일어날래야 일어날 수 없

  • 고성희 "화 많지만 사랑스러운 役, 인간적이라 좋아"('가우스전자')

    고성희 "화 많지만 사랑스러운 役, 인간적이라 좋아"('가우스전자')

    배우 고성희가 자신의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30일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준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성희는 ‘가우스전자’에서 일할 때는 완벽주의자고 화도 많은데 마음 속에는 따뜻한 반전 매력이 있는 차나래를 연기한다.이날 고성희는 "실제 고성희는 화를 평소에 잘 절제한다. 극중 나래 역시 화는 많지만 사랑이 넘치는 역할이라 참 인간적이라 기분 좋게 연기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원래 대사도 많이 외우고 계획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편인데, 나래를 연기하면서는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싶고, 그래서 대사를 외우고 신을 준비할 때도 큰 대사들만 외워놓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지점들을 느끼면서 바로바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가우스전자'는 웹툰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 '마케팅3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금 별난 사람들의 웃음과 공감의 직장인 이야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성희, 파격 의상 입고 와인 한 잔…'여배우 아우라' 가득 일상[TEN★]

    고성희, 파격 의상 입고 와인 한 잔…'여배우 아우라' 가득 일상[TEN★]

    배우 고성희가 근황을 전했다.고성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쉬는 날이면 늘 처리해야할 일이 산더미라 제대로 바깥 구경도 못했는데 말이죠. 오랜만에 참 좋았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을 마시고 있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고성희는 ENA 새드라마 '가우스전자'를 촬영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고성희, '배구 여제' 김연경에게 커피차 받았다…"갓연경 따랑해"[TEN★]

    고성희, '배구 여제' 김연경에게 커피차 받았다…"갓연경 따랑해"[TEN★]

    배우 고성희가 배구선수 김연경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고성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하루 종일 서로 놀리고 장난치느라 정신없는데, 오늘만은 나 살짝 쑥스러워 볼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너무너무 고맙고 ㄸ...따랑ㅎH♡ #갓연경 #가우스전자 (피로에 쓰러지다 행복에 쓰러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겼다. 고성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김연경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김연경은 '사회생활 만렙 차나래 대리와 <가우스전자> 팀을 응원합니다!', '<가우스전자> 배우&스태프분들 응원합니다! 고성희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고성희는 현재 드라마 '가우스전자' 촬영 중이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성희, 사이판 해변서 뽐낸 완벽 비키니 자태…행복한 힐링[TEN★]

    고성희, 사이판 해변서 뽐낸 완벽 비키니 자태…행복한 힐링[TEN★]

    배우 고성희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짧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사이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비키니를 입고 물을 즐기고 있다. 또한 골프도 즐겨 시선을 끈다.한편 고성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