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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스센스2' 유재석, 지석진X조세호 게스트 출연 거부

    '식스센스2' 유재석, 지석진X조세호 게스트 출연 거부

    방송인 지석진과 조세호가 tvN '식스센스2'에 뜬다.오늘(20일) 방송되는 '식스센스2'에는 지석진과 조세호가 출연한다. 두 사람의 등장하자 오나라는 지석진의 팬임을 드러내며 환호성을 지르는 반면, 전소민은 덤덤해하는 등 출연자들의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은 식스센스 최초로 게스트를 거부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가득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식스센스 멤버들과 지석진, 조세호와의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내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함을 뽐낸다. 힌트를 위한 '장르 N행시' 타임부터 다음 장소로 이동을 위한 차 안에서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날 현장은 모두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이날 출연진은 '무더위를 날려줄 쿨 면 특집'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선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음식 이름에 모두 의아해하며 시식에 나서지만, 막상 맛을 보고 나서는 "맛있어서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특히 "오늘이 역대급"이라는 유재석과 "솔직히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다"는 지석진 등 출연진 모두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해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돋운다.'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 총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오늘(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지석진 "방송 생활 오래 할 생각 없다“ ('리더의 하루')

    지석진 "방송 생활 오래 할 생각 없다“ ('리더의 하루')

    지석진이 방송 생활을 오래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열린 IHQ 새 예능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에서다. '리더의 하루'는 성공한 사업가를 24시간 밀착 수행하며 그들의  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프로그램. 거듭된 사업 실패로 직접 배달까지 나선 정준하와 왕년의 치킨 사업 실패를 맛 본  박명수, 상장 폐지만 3번 당한 주식의 마이너스 손 지석진, 사업으로 집 날린 파산의 아이콘 윤정수가 리더들의 비서로 나선다. 이날 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냐고 묻자 지석진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방송할 생각은 없는데, 하는 동안은 틱톡, 유튜버 등 여러 가지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사업가 기질도 있다고 본다. 경영학과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뜬금 없이 "지석진 씨도 '런닝맨' 후에 잘 된 거다. 콧구멍 넓히는 수술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본인만의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한 분들을 소개한다. 리더들이 자신의 성공 비결을 공개하려고 하지 않는데, 친해지니 우리에게 막 쏟아내더라. ‘리더의 하루’를 보면 여러분들의 성공 길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더의 하루'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지석진, 가수 부캐에 대스타병? "연예인이잖아"

    '런닝맨' 지석진, 가수 부캐에 대스타병? "연예인이잖아"

    '런닝맨' 지석진이 멤버들에게 놀림 대상이 됐다.1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이 MSG워너비 M.O.M '별루-지'로 새로운 부캐 활동에 나선 지석진을 놀렸다.양세찬은 "석진이 형은 이제 스타다. 음악 방송 봤냐. 엔딩 포즈도 하던데"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그게 자기 인생의 엔딩인 걸 모르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지석진은 평소보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가수 부캐에 푹 빠져 가요대상 시상식 룩을 입고 등장해 놀림을 받았다. 지석진은 "왜? 연예인이잖아"라고 맞받아쳤지만 멤버들은 의상을 뜯어보며 "이어폰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은 "이 형, 또 울어"라고 폭로했다. 그는 "'내가 왜 이러지?' 유행어 생겼다"라고 전했고, 지석진은 당황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음악중심' 지석진 "NCT드림 1위 축하해" M.O.M 2위

    '음악중심' 지석진 "NCT드림 1위 축하해" M.O.M 2위

    '쇼! 음악중심' MSG워너비(M.O.M) 지석진이 1위 NCT드림을 축하했다.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NCT 드림, MSG워너비 M.O.M, MSG워너비 정상동기의 1위 대결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주 순위에서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한 MSG워너비 유닛 그룹 두 팀이 모두 1위 후보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날 집계 결과, 1위는 NCT드림이었다. 멤버 마크는 "정말 받을 수 있을 지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여러분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시길"이라고 인사했다.M.O.M 멤버 지석진은 "NCT드림 1위 정말 축하한다. 순위를 떠나서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유야호 사장님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하하 불화?" '런닝맨' 오프닝만 70분, 미방분 공개

    "지석진·하하 불화?" '런닝맨' 오프닝만 70분, 미방분 공개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노가리 까는 날'의 미방영 토크 편집본이 공개된다.앞서 방송된 '노가리 까는 날' 레이스는 촬영 내내 토크만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오로지 토크만으로 70분을 꽉 채운 역대급 분량의 오프닝은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레전드 회차로 꼽혔다.이에 '방송에 나가지 못한 미방영 토크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폭주했고 '런닝맨' 제작진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주 방송에 '노가리 까는 날' 레이스의 미방영 토크를 추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그중 하나는 지난주 언급됐던 '런닝맨' 초창기 지석진과 하하의 불화 관련 내용으로, 하하가 "지석진이 나를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며 그 당시를 언급하는 내용까지 방송됐는데, 이후 지석진과 하하가 친해지게 된 결정적인 사건에 관한 내용이 공개된다. 하하는 "형과의 벽이 무너지는 순간이 있었다"라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외에도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었던 초창기 '런닝맨' 에피소드를 추가 방출할 예정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멤버들의 수다 타임은 1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BTS 빨리 오길"…MSG 워너비 박재정·지석진, 8주 연속 1위 부담감 ('정희') [종합]

    "BTS 빨리 오길"…MSG 워너비 박재정·지석진, 8주 연속 1위 부담감 ('정희') [종합]

    MSG 워너비 유닛 M.O.M의 지석진과 박재정이 혹시나 모를 '바라만 본다'의 8주 연속 1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지석진이 스페셜DJ로,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지석진과 박재정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MSG워너비 유닛 M.O.M(지석진, 박재정, KCM, 원슈타인)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M.O.M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바라만 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지석진은 '바라만 본다'와 관련해 "재정 씨와 나머지 세 멤버 아니었으면 소화를 못 했을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 이에 박재정은 "선배님의 도입부가 없었으면 못했을 것"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그러자 지석진은 "가수로서 인정하나?"라고 물었고, 박재정은 "어른으로서 존경한다. 가수로서도 존경하지만 어른으로서 89% 존경한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석진은 "나는 박재정과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없다. 혹시 박재정씨는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이에 박재정은 "저도 세대 차이를 안 느낀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석진 형님이 틱톡이나 SNS를 저보다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바라만 본다'가 음원차트 1위를 한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석진은 "'이게 말이 되나?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했다며 1위를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재정 역시 "생각하지도 못했다. 저는 계획대로 살았던 사람인데

  • 박재정 "유재석 덕분에 다시 노래하고 싶어져" ('정희')

    박재정 "유재석 덕분에 다시 노래하고 싶어져" ('정희')

    MSG워너비 박재정이 자신을 발탁한 유야호(유재석)에게 감사를 표했다.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지석진이 스페셜DJ로,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재정은 "카메라가 없을 때 유재석 선배님과 만나본 적이 없다. 같이 방송하고, 대화를 나누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고 밝혔다.이에 지석진은 "나한테는 그냥 동네 동생이다. 개인 방송 찍을 때 재석이한테 전화가 오면 PD들이 놀란다. 내 생각보다 훨씬 유명하고 급이 있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박재정은 "유야호(유재석)님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저를 뽑아주셨다. 그로인해 제 인생이 바뀌었기 때문에 진짜 감사한 마음이 크다. 감사 인사를 제대로 드리고 싶다"라며 "유재석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노래를 다시 하고 싶게끔, 또 자신감을 생기게끔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박재정은 프로젝트 걸그룹 MSG워너비의 M.O.M(지석진, 박재정, KCM, 원슈타인)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 M.O.M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바라만 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MSG 워너비' 박재정 "지석진, SNS 나보다 잘해…세대차이 없다" ('정희')

    'MSG 워너비' 박재정 "지석진, SNS 나보다 잘해…세대차이 없다" ('정희')

    MSG워너비 유닛 M.O.M의 박재정이 지석진과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김신영을 대신해 지석진이 스페셜DJ로 나섰다.이날 지석진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 MSG 워너비 유닛 M.O.M 멤버로 활동중이다.지석진은 "나는 박재정과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없다. 혹시 박재정씨는 세대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이에 박재정은 "저도 세대 차이를 안 느낀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지석진 형님이 틱톡이나 SNS를 저보다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불어 박재정은 "지석진씨가 귀엽다고 느낀 적이 한 번 있다. 핸드폰 캡처 화면인 줄 모르게 계속 누르고 있더라"라고 폭로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지석진과 박재정이 속한 M.O.M은 지난달 26일 데뷔곡 '바라만 본다'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런닝맨' 유재석 'X맨' 인기→지석진 꼰대 고백…토크기관차 폭주 [종합]

    '런닝맨' 유재석 'X맨' 인기→지석진 꼰대 고백…토크기관차 폭주 [종합]

    '런닝맨' 멤버들이 쉴 틈 없이 토크를 폭주했다.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노가리 까는 날' 특집으로, 멤버들의 토크만으로 방송 분량을 채웠다.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된 김종국은 "운동인들이 이렇게 숨어있을 줄이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헛헛하다고 할까. 지석진, 하하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100만은 택도 없었다"라고 놀리기 시작했다.이어 멤버들은 오두막에 앉아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다. 유재석은 과거를 회상하며 'X맨' 때 은혜랑은 진짜였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하지마 이제! 하지마!"라며 버럭했다. 전소민은 "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궁금하긴 해"라고 부추겼다.하하는 "형도 'X맨' 시절 때 인기 많았지 않냐"라며 유재석을 바라봤다. 유재석은 흐뭇해 하며 "굉장히 많았다"라고 수긍했다. 하하는 " 나 솔직히 충격고백 해도 되냐. 걸그룹 중 한 명이 형을 좋아했었다"라고 전했고, 유재석은 "이런 얘기가 있는데도 한 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유재석은 송지효와의 첫 만남을 회상, "'패밀리가 떴다' 때 옆방에 가보니까 코를 골고 자고 있었다. 귀신 분장하고도 자고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11년 전 '런닝맨' 캐스팅 비화에 "석진이 형은, 얘기를 해야 하나. 캐스팅을 제작진이 하지만, 가끔 출연자의 의견을 물어보기도 한다. PD가 '석진이 형 어떠냐'라고 하더라. 후보군에 지석진 형이 있다는 것도 놀랐다"라며 "장

  • '런닝맨' 지석진, 한채영에 말실수 "인간 비비크림"

    '런닝맨' 지석진, 한채영에 말실수 "인간 비비크림"

    '런닝맨' 지석진이 한채영에게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한채영, 카라 출신 허영지가 출연했다.게스트 한채영과 허영지가 등장, '런닝맨' 멤버들은 크게 놀라했다. 이어 유재석은 옆에 서있던 지석진의 말을 듣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은 "인사 전에 나만 들은 것 같은데, 석진이 형이 '저 분이 인간 비비크림아니야?'라고 했다"라며 바비인형이 아닌 비비크림이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지석진은 "그만큼 하얗단 이야기다. 요즘 다른말이 떠올라서 큰일이다"라고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한채영은 "'런닝맨'에 처음 나왔다. 바캉스에 어울리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불렀나?"라고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 '런닝맨' 이광수 하차에 "정말 수고했어♥" [TEN★]

    지석진, '런닝맨' 이광수 하차에 "정말 수고했어♥" [TEN★]

    개그맨 지석진이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 배우 이광수를 응원했다.지석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광수야 정말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석진을 비롯해 하하,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 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방긋 웃고 있다. 이들의 아름다운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게시물을 본 배우 이동휘는 "사랑한다. 이광수"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영된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11년 만에 하차했다. 그는 "또 하나의 가족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하다.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오열했다. 이어 "앞으로 '런닝맨' 향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지석진은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지예의 찐담화] '별루지' 지석진의 목소리에 반하는 날이 오다니

    [최지예의 찐담화] '별루지' 지석진의 목소리에 반하는 날이 오다니

    ≪최지예의 찐담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찐'담화를 주도합니다.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표류하는 이슈를 날카롭게 보고 핵심을 꼬집겠습니다. 눈을 의심했다, 아니 귀를 의심했다. 늦은 저녁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우연히 접하게 된 지석진의 목소리에 반했다.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특집에서 최종 멤버를 발탁하는 오디션 무대였는데, 무반주로 시작한 지석진의 목소리에...

  • 'MSG워너비 별루지' 지석진, 가창력 인정해준 정승환에 "고맙다 만날까?"

    'MSG워너비 별루지' 지석진, 가창력 인정해준 정승환에 "고맙다 만날까?"

    방송인 지석진이 가수 정승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만남을 제안했다. 지석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환아 고맙다. 만날까?"라고 적고 #정승환 #컴백축하합니다 라고 해시태그 달았다. 지석진은 정승환 인터뷰 일부를 발췌해 올렸는데, 정승환이 지석진의 목소리에 대해 칭찬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정승환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석진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에 '놀면 뭐하니?'에서 지석진 선배님 목소...

  • 지석진, 무대 마치고 울컥 "감동의 순간이다" ('놀면 뭐하니')

    지석진, 무대 마치고 울컥 "감동의 순간이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지석진이 무대를 마친 뒤, 울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최종 멤버 결정이 그려졌다. '정상동지' 팀에 이어 'M.O.M' 팀의 '만약에'가 그려졌다. M.O.M 팀은 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 KCM으로 이뤄진 팀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가 끝난 뒤, 지석진은 "내가 연습...

  • '놀면 뭐하니' 유재석 "MSG워너비 힘든 결정이었다", 지석진 눈물

    '놀면 뭐하니' 유재석 "MSG워너비 힘든 결정이었다", 지석진 눈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후보 톱8의 최종 경연 현장이 공개된다. M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대장정의 마무리가 될 ‘정상동기’의 ‘체념’, ‘M.O.M(Men Of Music)’의 ‘만약에’ 무대가 포착된 가운데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에 입을 다물지 못한 제작자 유야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오는 22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