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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패션 조종 "재석이 형 말만 들어"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패션 조종 "재석이 형 말만 들어"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의상을 선택해줬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석진이의 세포들' 특집이 그려졌다.첫 번째 미션은 '패션 세포'였다. 제작진은 "지석진이 오면 다짜고짜 연행을 해라. 추천한 옷을 입을 때마다 코인을 지급하겠다"라고 말했다.제작진은 "본인 특집이라는 것을 안 뒤에 매일 같이 전화 통화를 했다"라고 전했고, 유재석은 "지석진 형은 스타가 되기에는 소양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지석진은 유재석이 추천한 의상을 입었고, 휘황찬란한 의상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양세찬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이런 아저씨 나오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전소민과 송지효는 화려한 목걸이까지 걸었다. 하하는 "재석이 형 말만 듣는다. 이거 유재석 특집이야 뭐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최근 들어 가장 멋있다"라며 뿌듯해 했다.한편, 총 5가지의 패션 아이템 중 유재석의 말을 들은 아이템이 4개로 첫 번째 미션에서 가장 많은 코인을 획득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8살 연하 아내 둔 지석진, 버킷 리스트=졸혼...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런닝맨')

    유재석 "8살 연하 아내 둔 지석진, 버킷 리스트=졸혼...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런닝맨')

    '런닝맨'에서 지석진의 환갑 버킷 리스트가 처음으로 공개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환갑 버킷 리스트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 6인은 팔랑귀 톱스타 지석진의 모든 결정에 간섭하는 석진이의 세포들로 변신해 레이스를 펼쳤다. 톱스타 지석진의 첫 일정으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가 진행됐다. 세포 멤버 6인은 지석진에게 우스꽝스러운 사진 포즈를 추천해 주는가 하면, 인터뷰 질문에 지석진을 대신해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는 등 지석진을 조종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 중 '환갑이 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질문에 '절친' 유재석은 지석진 대신 "졸혼"이라고 대답하며 "지석진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진심으로 얘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석진은 "사실이다. 그런데..."라며 각종 변명을 늘어놨다.뿐만 아니라 지석진은 모두를 폭소케 한 또 다른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계속되는 세포들의 폭로와 폭주에 폭발하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런닝맨' 팔랑귀 지석진, '석진이의 세포들' 레이스

    '런닝맨' 팔랑귀 지석진, '석진이의 세포들' 레이스

    '런닝맨' 멤버들이 지석진의 '세포들'로 활약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팔랑귀 지석진의 판단력을 길러줄 멤버 6인의 세포 활약상이 펼쳐진다.지석진은 평소 '런닝맨'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에서 주변인들의 말에 잘 현혹되고 잘 속는 모습을 보이며 팔랑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을 뚝심남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고 최근 진행된 녹화는 멤버 6인이 톱스타로 분한 지석진의 세포가 되어, 지석진의 모든 결정에 훈수를 두고 영향을 미쳤을 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스를 펼쳤다.오프닝부터 6인의 세포들은 지석진이 하루종일 착용할 의상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었는데, 유재석은 일명 지드래곤 패션이라며 뻔뻔 세포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종국은 "뭘 해도 잘 어울린다"라며 아부 세포로 등극했다. 하하는 "촌스럽다"라며 독설 세포가 되는 등 각자의 개성대로 패션 코칭을 진행했다. 결국, 지석진은 멤버들의 입김에 휩쓸려 정체불명의 톱스타 룩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팔랑귀의 면모를 드러냈다.이외에도 멤버들은 화보 촬영, 인터뷰, 쇼핑 등 지석진의 하루 일과를 함께 하며 지석진의 모든 결정에 사사건건 참견해 지석진을 더 혼란스럽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귀가 진짜 얇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지석진의 결정에 큰 영향을 줄 멤버는 누가 될지. 지석진을 위한 세포들의 노력은 1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 "유재석, 연상이랑 사귀다가 뺨 맞아" ('런닝맨')

    지석진 "유재석, 연상이랑 사귀다가 뺨 맞아" ('런닝맨')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과거 연애담을 털어놨다.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82회에는 '효자동 양세찬' 레이스가 그려졌다.한 멤버씩 앞으로 나와 노래가 나오는 헤드폰을 끼고, 멤버들이 그의 앞담화를 할 때마다 점수를 받는 게임을 진행했다.첫 멤버로 유재석이 헤드폰을 꼈고, 다른 멤버들은 유재석의 앞담화를 시작했다. 지석진은 "쟤 그거 알아? 연상이랑 사귀다가, 방배동에서 '말 놓을게'하다가 뺨 맞았잖아"라며 "내가 알기에 정식으로 한 번도 안 사귀어봤을 걸?"이라고 말했다.또 그는 조동아리 멤버들이 클럽에 갔을 때를 언급하며 "우리 따라다니면서 방 잡던 애였다. 그런 애가 지금 국민MC가 됐다"라고 전했다.김종국은 "자기 옷 핏에 자부심이 너무 많더라. 허벅지도 앙상하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너 정말 촌스러워"라고 앞담화를 했다.이후 유재석은 "저 형 방배동에서 무릎 꿇은 이야기 해줘?"라고 반격했고, 지석진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웃기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 굴욕적 과거 연애사 공개 "연상에 뺨도 맞았다" ('런닝맨')

    유재석, 굴욕적 과거 연애사 공개 "연상에 뺨도 맞았다"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 과거 연애사를 폭로한다.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과거 연애사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음악이 나오는 헤드셋을 끼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멤버를 앞담화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찐 우정을 자랑하는 30년 지기' 지석진은 "(유재석이 과거에) 여자를 만나면 끼를 부렸었다"며 유재석 앞담화에 시동을 걸었다. 지석진은 "(유재석이) 연상이랑 사귄 적 있다”라고 과거 연애사의 대상까지 언급했다. 이어 "(그분에게) 방배동에서 뺨도 맞았었다"며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유재석의 굴욕적인 연애사를 들은 멤버들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불렀다. 또한 '방배동 따귀남'으로 등극한 유재석 놀리기에 혈안이 됐다.이에 분노한 유재석은 "(지석진이) 방배동에서 무릎 꿇었던 거 들려줘도 돼요?"라며 반격을 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석진 "3년 전 테슬라 차 대신 주식 샀으면 60억" ('개미는 오늘도 뚠뚠')

    지석진 "3년 전 테슬라 차 대신 주식 샀으면 60억" ('개미는 오늘도 뚠뚠')

    개그맨 지석진이 상상초월 주식 투자 실패담을 공개한다.오늘(23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연예계 대표 팔랑귀 지석진이 ‘뚠뚠 인베스트’에 투자 상담을 받으러 온 VIP 고객으로 등장해 웃픈 투자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번 챕터5에서 다양한 고객들에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뚠뚠 인베스트’ 콘셉트에 맞춰, 개미군단은 VIP용 맞춤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석진의 투자 히스토리 분석에 나서는 것. 지석진은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올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현재 주식 계좌 인증까지 숨김없이 낱낱이 공개할 계획이다.이 날 ‘정석대로 장기 투자를 한다’고 밝힌 지석진은 과거 투자 종목을 하나하나 예로 들며 실제 평균 주식 보유 기간이 4년에 달하는데 왜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오는지 억울하다고 호소에 나선다. 지석진은 “2018년 테슬라 주식을 사지 않고 테슬라 차를 샀다”며 후회 가득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2018년 지석진이 테슬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대신 주식 투자를 했으면 60~70억원대의 수익률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에 촬영 당시 현장 곳곳에서 탄식이 이어졌다는 후문. 뿐 아니라 “상장 폐지를 3번 당했다”, “6번의 하한가를 맞았다” 등 끊임없이 쏟아내는 지석진의 에피소드에 개미군단은 물론 김프로와 슈카도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지석진의 테슬라 주식, 코인 관련 투자 실패담을 듣던 김종민과 딘딘 등 개미군단은 급기야 자신들의 투자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도리어 힐링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그 와중에도 개미

  • 지석진 "♥아내 유재석 소개로 만나, 두 번째 만남에 바람 맞았다"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아내 유재석 소개로 만나, 두 번째 만남에 바람 맞았다"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아내와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손님으로 맞이한다. 일, 사랑, 학문 등 다양한 것에 진심인 손님들이 들려주는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오빠들과 시청자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세 오빠들의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4년째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이 방문한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커플의 등장에 오빠들은 첫만남, 첫인상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낸다. 이 과정에서 맏형 지석진이 아내와의 첫만남, 첫인상과 관련된 씁쓸한 추억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지석진은 “살다 보면 첫인상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더라. 아내가 내 첫인상을 진짜 나쁘게 봤다. 다시는 안 보려고 그랬다더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지석진은 “재석이(유재석)가 아내를 소개해줬다. 처음에 셋이 만나고 두 번째 만남을 약속했는데 내가 바람 맞았다”고 털어놓는다. 지석진의 이야기를 들은 김종민, 이이경 두 동생들은 “평생 안 볼 생각이었나보다”라고 팩트 폭력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지석진이 아내가 자신의 첫인상을 좋지 않게 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자, 또 한번 ‘떡볶이집 그 오빠’ 가게가 웃음바다가 됐다고.지석진 아내가 느꼈던 지석진의 첫인상은 어땠을지, 지석진 아내가 두 번째 만남에서 지석진을 바람 맞힌 이유는 무엇일지, 맏형 지석진의 아내와의 웃지 못할 첫만남의 기억, 러브 스토리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

  • 지석진, '넥스트 레벨' 춤→완벽 튀김까지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넥스트 레벨' 춤→완벽 튀김까지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넥스트 레벨' 춤을 췄다.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영업 준비를 하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지석진은 주방에 들어서면서 "요즘 '넥스트 레벨' 노래가 정말 좋더라"라며 칼각으로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이경은 떡볶이 양념을 만들었고, 김종민은 육수 준비를 했다. 김종민은 "육수를 시원하게 해보겠다"라며 청양고추 5개, 무, 파 뿌리, 양파 5개 등 푸짐하게 준비했다. 육수 통보다 더 큰 육수 자루로 통에 들어가지 않았다.김종민이 무 1개를 다 넣었다고 말하자 지석진은 크게 만류했다.한편, 지석진은 김말이, 순대, 달걀 등 튀김 3종 세트를 완성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 에스파 빙의? '넥스트 레벨' 칼각춤 재연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에스파 빙의? '넥스트 레벨' 칼각춤 재연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에스파의 'Next Level' 칼각춤에 도전한다.1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떡볶이집 두 번째 영업이 공개된다. 첫 영업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층 여유롭게 오픈을 준비하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세 오빠의 모습이 유쾌하고 편안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특히 맏형 지석진이 영업 시작 전부터 남다른 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쏠린다.이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들은 이른 아침부터 떡볶이 가게로 출근한다. 이어 세 오빠들은 각각 튀김 담당(지석진), 육수 담당(김종민), 슬러시 및 양념 담당(이이경)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돌입한다. 첫 영업 만에 완벽해진 오빠들의 분업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때 맏형 지석진이 "나 요즘 이 노래 좋더라"라며 깜짝 재롱을 선보인다. 요즘 핫한 걸그룹 에스파에 빙의해 'Next Level' 깜짝 무대를 펼치는 것. 구수할 줄만 알았던 '라떼 오빠'의 반전 댄스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맏형의 깜짝 재롱에 김종민, 이이경 두 동생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과연 박남정의 'ㄱㄴ춤'만 알 것 같았던 지석진의 칼각춤은 어떤 모습일까. 카리나가 아닌 지리나의 'Next Level'로 가게의 문을 연 오빠들은 어떤 손님들과 마주하고,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까.한편, '떡볶이집 그 오빠' 2회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X김종민X이이경, 추억소환 분식집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X김종민X이이경, 추억소환 분식집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단체샷이 공개됐다.10월 4일 오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가 첫 방송된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이다. 추억의 음식 떡볶이를 매개로 어떤 특별한 예능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청자들이 '떡볶이집 그 오빠'를 주목하는 결정적 요인은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의 신선한 조합이다.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 탁월한 예능감과 매력을 지닌 세 오빠가 만나 특별한 웃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반응이다.이런 가운데 29일 '떡볶이집 그 오빠'의 세 오빠들 단체샷이 깜짝 공개됐다. 사진 속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는 빨간 앞치마를 똑같이 맞춰 착용한 채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 '떡볶이집 그 오빠' 앞에 나란히 앉아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조리대에서 함께 떡볶이를 만들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세 오빠의 유쾌한 매력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한다.그런가 하면 처음 공개된 세 오빠의 떡볶이 가게 '떡볶이집 그 오빠'도 눈길을 끈다. 삐뚤삐뚤하지 아기자기한 글씨로 'OPEN'이라 쓴 입간판, 시원하게 돌아가는 슬러시 기계, 손님들과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뻥 뚫린 조리대 등이 어린 시절 우리의 발길을 붙잡던 학교 앞 분식점 느낌 그대로다. '추억', '레트로’라는 프로그램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져 더욱 본방송을 기대하게

  • [종합] 김종국, 유튜브 개설 5일 만에 받은 골드버튼 언박싱→하하·지석진 '질투 폭발'('짐종국')

    [종합] 김종국, 유튜브 개설 5일 만에 받은 골드버튼 언박싱→하하·지석진 '질투 폭발'('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실버버튼과 골드버튼을 동시에 언박싱하며 하하와 지석진을 놀렸다.김종국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달리는 차 안에서 오프닝을 찍었다. 그는 "왜 달리는 차 안에서 갑자기 언박싱을 하나 생각할 텐데, 오늘 내가 SBS '런닝맨' 온라인 콘서트를 한다. 하하, 지석진 형에게 실버버튼, 골드버튼을 들고 놀리려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러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사실 이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걸 하게 돼 영광스럽고 부담도 많이 되지만, 앞으로 더 도움이 되고 즐겁고 웃음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위해서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이후 본격적으로 언박싱을 시작했다. 김종국은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며 "피자 한 판 뜯는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 골드버튼을 본 김종국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열기도 부담스럽다"며 웃었다.현장에 도착한 김종국은 하하를 차로 불렀다. 골드버튼을 본 하하는 분노에 찬 듯 김종국의 멱살을 잡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석진이 등장했다. 그는 "약올리냐. 한꺼번에 두 개 다 받았냐. 아주 작정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골드버튼을 죽기 전에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사이즈가 크다"며 부러워했다. 하하는 "그래도 난 80만 명이 됐다"며 스스로를 위안했다.대기실에 도착한 김종국은 양세찬에게 골드버튼을 선보였다. 이에 양세찬은 "실물은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이후 송지효

  • 하하 "지석진 독사 같은 늙은이, 당분간 보지 말자" 분노 '('런닝맨')

    하하 "지석진 독사 같은 늙은이, 당분간 보지 말자" 분노 '('런닝맨')

    방송인 하하가 지석진과 포복절도 콤비로 활약했다.하하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죄수의 딜레마'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런닝맨'에서는 2인조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에게 지목 당한 2인은 침묵과 밀고 중 하나를 선택해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검색 결과 더 우세한 쪽이 이기는 '검색어 승부사' 게임에서 하하는 전소민과 붙었다. 김종국은 "요즘 하하가 이것저것 많이 한다. 노출 빈도가 많을 것"이라며 하하의 승리를 예상했고, 양세찬은 "하하 형 요즘 푼돈 쥐여주면 다 한다고 소문났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버럭한 하하는 "돈 주면 하는데 푼돈은 아니야"라고 소문을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전소민의 승리에 양세찬은 하하를 도발하며 번외 대결을 신청했다. 검색 결과 하하의 압도적인 승리였고 양세찬에게 "이 정도 차이면 기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과의 대결에서도 압승한 하하는 "나 괜찮구나. 내 매력이 뭐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이어 하하와 지석진이 두 번째 마피아 조로 선정됐고, 이들에게는 '한 명이 서면 한 명은 앉기'라는 히든 미션이 주어졌다. 나란히 앉아 산만하게 미션을 수행하던 두 사람은 유재석에게 꼬리가 밟혔고, 결국 모두의 앞에서 대놓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 폭소를 유발했다.취조 시간을 앞두고 하하는 지석진에게 "둘 다 반드시 침묵해야 한다. 만약 내가 배신하면 형 저 당분간 보지 마세요"라고 강하게 설득했다. 하하는 김종국과 양세찬의 압박 수사에도 마지막까지 침묵을 지켰지만 지석진은 결

  • '230만 팔로워' 지석진, '70만' 양세찬에 '코웃음'→의리 지킨 하하 ('런닝맨')[종합]

    '230만 팔로워' 지석진, '70만' 양세찬에 '코웃음'→의리 지킨 하하 ('런닝맨')[종합]

    '런닝맨' 마피아 레이스가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제작진에게 각자 휴대전화를 받아, 단톡방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하하는 사진을 올리며 "좋은 아침이에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활기차게 인사를 나눴지만, 맏형 지석진은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지석진은 "천지인 글자, 어떻게 하는 거지?"라고 난감해 하고 있었던 것. 제작진은 “이 방에는 마피아 2명이 존재한다”고 알리며 '런닝맨'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이어 “2명의 마피아는 히든 미션을 수행했고 두 분 다 성공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멤버들과 대화 도중 맥락없이 "민트 초코를 좋아하냐"라고 물어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다. 지석진, 하하는 유재석에게 "갑자기 민트 초코 이야기를 왜 하냐"라며 그를 마피아로 지목했다. 유재석의 정체는 마피아로 밝혀졌고, 또 다른 용의자로 양세찬이 지목됐지만 수사는 다시 미궁으로 빠졌다. 하지만 이후 유재석의 밀고로 전소민이 마피아로 밝혀졌다. 한편 유재석, 전소민이 마피아인 상황 속에서 누가 더 검색어 양이 많은 지를 맞히는 인지도 게임이 이어졌다. 이는 지난 12개월의 기록을 토대로 진행됐다. 김종국은 "해볼 만하다. 그런데 요즘에 형이 '놀면 뭐하니'로 인기를 끌어서"라며 불안해 했다. 전소민은 "오빠가 울면서 더 유명해졌다"라며 유재석의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 이후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했다. 양세찬과 맞붙은 지석진은 "너 팔로워 수 몇 명이야?"라고 견재했다.

  • 지석진 "유재석 거짓말 때문에 방송 하차, 돌아이 취급 당했다" ('옥문아들')[종합]

    지석진 "유재석 거짓말 때문에 방송 하차, 돌아이 취급 당했다" ('옥문아들')[종합]

    예능인이자 가수 지석진이 ‘조동아리’ 유재석과 일화를 밝혔다.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예능인이자 가수로 활약 중인 지석진이 출연했다.이날 김용만의 연락으로 '옥문아들'를 방문한 지석진은 "원래 이런 부탁을 안 하는 친구다. 30년 만에 용만이한테 출연 부탁을 처음 받아봤다. 원래는 녹화 날 고정 스케줄이 있어서 거절했는데 마음에 계속 걸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거절한 얘기를 왜 이렇게 길게 하냐. 짧게 해라"고 하면서도 ”데뷔 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35년 우정을 드러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유재석 30주년 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됐던 지석진. 그는 "나는 옛날에 기사도 났었다. 눈물을 안 흘리는 사람이었다. 내가 슬픔에는 눈물이 없는데 행복이나 감동에는 눈물이 있구나 싶었다"고 해명했다. 김용만과 정형돈의 "호르몬 주사를 맞아라"라는 말에 지석진은 "난 호르몬 수치가 5.8이다. 행복이 묻어난다고 표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처음에는 영상 편지 안 한다고 그랬다. 두 줄만 해달라고 그래서 시작을 했는데 슬슬 풀리더라. 연예인의 삶은 조심스럽지 않냐. 그걸 훌훌 털어버리고 조동아리 멤버들과 은퇴하고 마음 편안하게 그런 얘기를 하는데 문득 우리의 삶이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 재석이도 그렇고 솔직히 언제까지 하겠냐. 은퇴가 빨리 오는 건 싫은데 은퇴 후 모습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이문세 선배님이 롤모델이었다는 지석진. 김용만은 “같이 개그맨으로 데뷔하자고 했

  • 지석진 "유재석 인기 없어, 내가 낫다" ('옥문아들')

    지석진 "유재석 인기 없어, 내가 낫다" ('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지석진이 직접 꼽은 ‘조동아리’ 멤버 외모 순위를 공개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석진이 출연해 ‘조동아리’ 멤버 김용만과의 ‘찐친 케미’를 뽐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지석진은 김용만의 3명뿐인 친구 중 1명이라고 소개돼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김용만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35년 지기인 김용만이 처음으로 부탁을 하길래 나오게 됐다"고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다.또한 그는 "‘조동아리’ 멤버들끼리 외모 순위를 매기냐"라는 질문에 "한 번도 내 외모가 뒤처진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이에 김용만이 "1위는 김수용, 2위는 나, 지석진과 유재석은 거기서 거기"라고 언급하자 지석진은 "외모는 유재석보다 내가 낫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이어 지석진은 "과거 무도회장에 가면 김용만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며 의외의 인기 멤버를 공개한다. 그는 "당시 방송을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었고, 고급 승용차까지 몰고 다녔다"며 인기 비결까지 함께 전해 놀라움을 유발한다. 또한 지석진은 "무도회장 내 인기순위 꼴찌는 유재석"이었다고 언급하며 국민MC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고.지석진은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유재석에게 30주년 축하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 흘린 이유를 밝힌다. 그는 "은퇴 후 ‘조동아리’가 모여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져 행복함에 눈물이 났다"며 속마음을 전했다고. 이에 김용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