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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석진x김수용, 교복 입고 50% 할인?...너무 귀여운데요[TEN★]

    지석진x김수용, 교복 입고 50% 할인?...너무 귀여운데요[TEN★]

    개그맨 지석진과 김수용이 놀이공원 데이트 사진을 뽐냈다.지석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용이랑 놀이공원. #김수용 #지 편한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과 김수용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담겼다.한편 최근 지석진과 김수용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동반 출연했다.사진=지석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폭풍 공격을 받았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우재, 변우석,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주우재는 닉네임 '김종국 좀 치냐'로 등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치냐?"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당황하며 "제작진들이 시켰다"라고 했다. 앞서 주우재는 "'김종국 좀 치냐' 이걸로 하겠다"라며 자신이 닉네임을 정했다. 김종국 앞에 서자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주우재는 우리('런닝맨')가 어느정도 띄웠다"라며 생색냈다. 주우재는 "여기에 출연한 이후에 사람들이 '진짜 쇼 했던 모델이 맞냐'고 묻더라.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변우석은 "주우재 형은 모델 쪽에서 개그맨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아 이해 된다. 광수 느낌이구나"라며 공감했다. 주우재는 "진짜인줄 안다"라며 부인했고, 하하는 "키 크려면 변우석처럼 이렇게 커야해"라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안겼다.또한 전소민은 변우석이 멘트를 칠 때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전소민 또 치고 나온다"고 했고, 전소민은 "그러지 말아라. (변우석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확실한 건 소민이 관심이 우재는 아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세 게스트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라며 "박경혜는 일단 '도깨비'다. 변우석도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 '청춘기록'이다. 그리

  • [종합] 유재석 "이름표 떼기 안 하는 이유? 출연자 나이 문제 아냐"…지석진 '무도'에 불만 ('런닝맨')

    [종합] 유재석 "이름표 떼기 안 하는 이유? 출연자 나이 문제 아냐"…지석진 '무도'에 불만 ('런닝맨')

    SBS '런닝맨' 팀이 600회를 맞이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런닝맨'을 상징하는 이름표 떼기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이날 유재석은 중간에 합류한 양세찬·전소민과 관련해 "멤버쉽이 구축된 상황에 들어왔다. 자리잡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양세찬은 "제가 방송을 봤을 땐 아무것도 한게 없었다. 막상 촬영 때는 형들이 '잘했다' 라고 해주더라. 그래서 멘붕이 왔라. 당시 힘들었던 시기가 길었다"고 털어놨다.그러자 유재석은 "실제로 잘해서 잘 했다고 한 것"이라며 "하지마 초창기에 시청자들는 '쟨 뭐냐 ' '저러고 돈을 받아가냐'라고 했다"라고 악플을 끄집어 내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격분한 양세찬은 "출연료 얼만데? 내가 내고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석진이 "치열한 예능바닥에서 텃새 부리는 사람이 많지 않냐. '런닝맨'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이 제일 심했다 "라고 했고, 전소민은 "우리둘이 의지했다"라고 장난쳐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특히 유재석은 '런닝맨'의 상징인 '이름표 떼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름표 떼기가 몸끼리 부딪히다보니, 약간 감정적으로 올라올 때가 있었다. 싸움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유재석은 "이름표 뜯기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나이가 많아져서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 [종합] "몸정 막 생기지?"…지석진, 외모 지적→이미주 "최악이야" 비난 ('식스센스3')

    [종합] "몸정 막 생기지?"…지석진, 외모 지적→이미주 "최악이야" 비난 ('식스센스3')

    배우 오나라가 아찔한 발언으로 모두들 당황시킨 가운데, 지석진과 이미주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3’에는 배우 이엘, 송재림과 방송인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엘과 송재림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야차’를 함께 찍으며 호흡을 맞췄다. 유재석이 “얼마 만에 개봉하는 거냐. 요즘 찍어놓고도 개봉하기가 진짜 힘들다더라”고 하자 송재림은 “2년”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분도 되게 어색하겠다. 만난 지 오래됐죠?”라는 오나라의 질문에 이엘은 “중간중간 보기는 했다. 액션 영화다 보니 이상하게 전우애가 좀 생겨가지고”라고 밝혔다. 이에 오나라는 “그렇지? 몸정이 막 생기지?”라고 파격 발언을 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너 오늘 토크 좋다”라고 칭찬했다. 지석진은 요즘 근황을 묻자 “한 달 동안 이틀 쉬었다. 빨리 거품이 좀 빠져야 하는데”라고 능청을 떨었고, 유재석은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라고 응수했다. 이에 지석진은 “이 말은 내가 반박을 못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제는 ‘수면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버클리 음대 출신의 맞춤형 수면 음악 작곡가, 수면과 식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면 식당, 6억 5000만원 침대 세 가지 중에 가짜 찾기에 나섰다. 첫 번째 후보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수면 음악 작곡가'였다. 이날 주인공으로 피아니스트 윤한이 등장했고, 윤한은 "내가 기업 총수, 운동선수, 아나운서, 셰프까지. 대부분의 수면을 치료했다"고 말했다. 윤한이 등장하기 전, 스

  • [종합] 유재석, 지석진 '유스케' 첫 출연에 "약하다 약해"…'듣고 싶을까' 원래 주인은 김종국?

    [종합] 유재석, 지석진 '유스케' 첫 출연에 "약하다 약해"…'듣고 싶을까' 원래 주인은 김종국?

    MSG워너비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신곡 '듣고 싶을까' 비화를 밝혔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MSG워너비 M.O.M이 출연했다.이날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한 지석진은 "관객이 계신 곳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멀쩡한 척 노래 부르는 게 민망하고 약각 부끄러웠다"라며 "가수로서 '유스케'에 나오게 돼 영광이고, 관객들을 볼 수 있어 감동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희열은 "지석진 씨와 인연이 있다. 해군홍보단 선배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우리가 거기서 전설이지 않았냐"고 말했고, 유희열은 "뭘로 전설이었냐"며 의아해했다. 지석진은 "그때 MC였는데 진행 잘 한다고 했다"며 웃었다.특히 유희열은 "오늘 지석진 씨가 출연하신다는 얘기에 유재석과 길게 통화했다"라며 "유재석이 이 말을 꼭 전해달라고 했다 '약하다 약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아무리 약해도 너만 하겠니"라며 "이게 재석이와 평소에 주고받는 말이다"라고 해명했다.지석진은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과 데뷔 동기라며 뿌듯해 했다. 그는 "예능에서 농담으로 서태지와 아이들과 붙어봤냐고 했다. 실제로 임백천 씨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제가 소개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이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와 같은 '난 알아요'인 것에 대해 "처음엔 '우울한 오후에 미소를'을 대표곡으로 냈는데, 바로 바꾼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KCM은 &qu

  • [종합] 이찬원, 지석진 MC 위협→김완선·오대환 반한 '스윗 멘트'…"이친구 뭐야?" ('떡볶이집')

    [종합] 이찬원, 지석진 MC 위협→김완선·오대환 반한 '스윗 멘트'…"이친구 뭐야?" ('떡볶이집')

    가수 이찬원이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일일 MC로 출격해 지석진 자리를 위협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에 게스트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8일 오후 방영된 '떡볶이집 그 오빠들'에는 가수 김완선, 배우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코로나 19로 자가격리중인 지석진을 대신해 이찬원이 일일 MC로 나섰다.이날 김종민과 이이경은 코로나19로 격리중인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상을 통해 나타난 지석진은 얼굴이 퉁퉁 부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이경은 "얼굴이 왜 고장났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어디에 부딪혔냐"며 걱정했다. 지석진은 "지금 막 샤워하고 나와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일일 MC로 나선 이찬원이 나타자자 지석진은 "오 (이)상엽이구나"라고 잘못 알아봤다. 이이경은 "아 이 형 많이 아픈것 같은데"라고 했다. 뒤늦게 지석진이 "오~ 찬원아"라며 알아 봤고, 이찬원은 "오늘부터 선배님 대신해서 '떡볶이집' 쭈욱 함께할 이찬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급해진 지석진은 "그건 안 돼"라며 덜덜 떨었다.첫 번째 게스트로 대한민국 첫 여성 댄스 솔로 가수 김완선이 등장했다. 김종민은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김완선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김완선은 "무지하게 미친 듯이 엄청나게 관리한다. 관리해야지 어떻게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오빠들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함께하는 '서울메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완선은 "이효리와는 그동안 방송과 무대를 함께했다. 엄정화는 자주 보던 사이다. 보아와 화사는 처음 봤다"

  • [종합] "유재석이 무시해" 폭로…지석진 "SBS 명예사원상, 쌀+사원증 받아" 발끈 ('라스')

    [종합] "유재석이 무시해" 폭로…지석진 "SBS 명예사원상, 쌀+사원증 받아" 발끈 ('라스')

    지석진이 유재석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김구라의 주장에 반박했다. 이어 SBS 연예대상에서 명예사원상을 받은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58회에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재석이가 석진이 형을 무시한다"며 "유재석이 너무 괜찮은 애지만 '애드리브가 딸린다'고 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 주장했다. 이에 지석진이 "걔 명절 때마다 나한테 인사오는 애"라며 반박하자 김구라는 “유머도 이해 못 하냐”고 받아쳤고, 지석진은 “웃긴 자식이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석진이 아내와 유재석이 물에 빠지면 유재석을 구하겠다고 한 발언이 다시금 화두에 오르자 지석진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와이프가 수영을 잘한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들이 유재석이 지석진과 하하가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할 것 같냐고 묻자 지석진은 망설였고, 자신 없냐는 김구라의 말에 "자신은 있는데 날 먼저 구하라고 걔한테 부담주기 싫다"고 말했다.지석진은 유재석과의 오랜 인연을 밝히며 "우리 와이프도 재석이가 소개 해줬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처음 들어올 때 너무 예쁘고 스타일도 멋있어서 놀랐다. 성격을 알기 전엔 환상 속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나이에 비해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내 눈에는"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지석진은 지난해 받은 연예대상 트로피에 대해서도 언급

  • 지석진 "SBS 연예대상 기대→명예사원상, 쌀도 받았다" ('라스')

    지석진 "SBS 연예대상 기대→명예사원상, 쌀도 받았다" ('라스')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SBS 연예대상 수상 불발을 아쉬워했다.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연했다.지석진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것을 전하며 "MBC 시상식은 데뷔 30년 만에 처음 와봤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재석이 따라서 SBS에서 많이 해서"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따라서"라는 표현에 울컥했다. 김구라는 "'같이'라고 정정하겠다"라고 황급히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지석진은 "SBS에서는 명예 사원상을 받았다. 아직도 사원증을 갖고 있다. 본부장님이 쌀 10kg 4개를 보내주셨다. SBS 사원들에게 주는 거라고 해서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또 지석진은 "SBS에서 내가 대상 얘기가 있었다. 팬들이, 내가 대상을 받아야 한다고 지지를 해줬고 제작진도 예상을 했었다. 그러니까 기대를 하게 됐다. 수상 소감도 준비를 했다. 연습하면서도 진짜 눈물이 나더라. 그런데 대상 대신 명예 사원상을 주시더라"라며 아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 "8살 연하 아내, 유재석 소개로 결혼…첫 만남 못 잊어"('라디오스타')

    지석진 "8살 연하 아내, 유재석 소개로 결혼…첫 만남 못 잊어"('라디오스타')

    개그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소개로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과 함께한다.지석진은 절친한 개그맨 유재석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못 잊는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또한 24년 차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슬기로운 결혼생활' 꿀팁을 들려준다고. 지석진은 찐 유라인이라며 "유재석에게 부담 주기 싫다"고 숨겨왔던 속마음을 들려준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대부 이경규와 반전 관계성도 자랑한다. 지석진은 이경규 딸의 결혼식에서 주인공 대신 박수갈채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 경조사 아이콘에 등극한다. 이어 이경규의 행보를 누구보다 예의 주시한다며 예능 먹이사슬론(?)을 들려줘 역대급 웃음 파티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지석진은 'SBS 연예대상'에서 명예사원상을 수상한 당시 솔직한 심경을 들려주며, 시상식에서 김구라 때문에 깜짝 놀란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연예계 대표 마이너스의 손'답게(?) 역대급 우량주를 허무하게 놓친 웃픈(?) 주식 실패담을 대방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MSG워너비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에 직접 투자를 했다고 귀띔, 깨알 홍보에 나선다. 지석진과 박재정은 신곡을 라이브로 한 소절 공개하고,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안경 왜 썼어?"…지석진 선택,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 탈락 '불만 폭발' ('너목보9')

    [종합] "안경 왜 썼어?"…지석진 선택,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 탈락 '불만 폭발' ('너목보9')

    프로젝트 그룹 M.O,M 멤버 지석진이 '똥 촉'을 발동, 히트곡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을 탈락 시켰다.지난 1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에는 M.O.M의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출연했다.이날 미스터리 싱어는 '바라만 본다' 가이드보컬, 뮤지컬로 데뷔한 일일연속극 남자주인공, 독일 명문음대 수석졸업 프리마돈나, 외국물 먹은 원슈타인, 홍대 카멜레온 싱어, 치료해 듀오 치과의사 듀오까지 여섯팀이었다. 첫 번째 탈락자를 선정하는 시간, 지석진은 1번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이 음치임을 확신했다. 그는 "'바라만 본다' 가이드보컬 한 분을 안다. 근데 저 분은 아니다. 노래하는 모습도 유튜브 영상으로 봤다"라고 자신했다.음치수사대가 "1번은 실력자일 것 같다"라며 만류했지만, 지석진은 "서 있는 자세만 봐도 아니다. 무대를 많이 해 본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KCM은 "선택 지분은 99: 1이다. 석진이 형이 99이고 저랑 원슈타인은 1이다"라며 지석진을 따르기로 했다. 계속해서 음치수사대는 "실력자일 것 같은데"라며 의심했고, 김수용은 "탈락 시키지 말아야 엔딩에서 '바라만 본다' 무대를 볼텐데"라며 끝까지 지석진을 믿지 못했다.드이어 1번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이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실력자였다. 실제 '바라만 본다' 가이드 보컬 김태범이었다. 노래가 끝나자 김상혁은 "가사에 '내가 너라면 알아볼텐데'가 있다"며 씁쓸해 했고, 은지원은 "가사가 마음을 더 후벼판다"며 웃었다.놀란 지석진은 "그 목소리 맞네. 내가 유튜버

  • '조동아리 막내' 유재석, 김용만X지석진X김수용 잔소리 폭격에 넉다운('놀면 뭐하니?')

    '조동아리 막내' 유재석, 김용만X지석진X김수용 잔소리 폭격에 넉다운('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오랜만에 막내로 돌아온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을 귀여운 막내로 만들어버리는 조동아리 형님들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출연한다.조동아리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유재석으로 이루어졌으며 밤부터 아침 해 뜰 때까지 수다를 떤다는 예능인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설(?)로만 전해지는 이들의 카페 회동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세 형님은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막내 유재석을 기다리고 있다.막내 유재석은 시작부터 쏟아지는 형들의 서라운드 잔소리 폭격에 혼을 쏙 뺐다. 이어진 메뉴 주문도 쉽지 않았다고. 유재석은 형들의 주문을 취합하느라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술 대신 쉐이크를 즐긴다는 조동아리 멤버들 답게 시킨 메뉴 또한 심상치 않았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조동아리는 오랜 시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만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 입담 하는 네 사람이 모여 잇몸 마를 틈 없는 수다를 떤 것. 형들 사이 유독 즐거워 보이는 막내 유재석의 모습이 평소와는 어떻게 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하하도 확진"…'런닝맨' 男 출연자 모조리 '코로나 덫', 방송 어쩌나

    [종합] "하하도 확진"…'런닝맨' 男 출연자 모조리 '코로나 덫', 방송 어쩌나

    하하마저 확진됐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김종국, 양세찬, 지석진, 하하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는 남성 출연자들이 모두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하하는 지난 9일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10일 오후부터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체적으로 격리를 진행했다"라며 "이후 11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금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하하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하하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10일에는 김종국, 양세찬, 11일에는 지석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다. 이로써 지난해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완치한 유재석부터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하하까지 '런닝맨' 남성 출연진들이 모두 코로나를 피하지 못했다. 여성 출연자 송지효, 전소민은 다행히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 '런닝맨' 출연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방송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전망이다. 오는 13일 방송은 2022 베이징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되고, 녹화분도 충분히 확보된 상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주 녹화 일정도 없다. '런닝맨'은 확진자가 모두 완쾌된 후 다시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런닝맨' 지석진, 멤버들에게 정체 숨겼다…활약 이어가 [종합]

    '런닝맨' 지석진, 멤버들에게 정체 숨겼다…활약 이어가 [종합]

    '런닝맨' 지석진이 모두에게 들키지 않고 '밀렵꾼'으로 활약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90회에는 호랑이띠 배슬기, 홍수아, 은혁이 출연해 '단군 신화 레이스'를 펼쳤다.곰 5명, 호랑이 5명으로 팀을 나눈 가운데, 각 팀에 곰 밀렵꾼과 호랑이 밀렵꾼이 있다는 설정이었다. 각 짝꿍을 정했고 유재석과 전소민, 김종국과 은혁, 지석진과 배슬기, 송지효와 홍수아, 양세찬과 하하가 짝꿍이 됐다.은혁은 자신이 밀렵꾼이 되자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 하필 종국이 형과 함께여서"라며 두려워 했다. 김종국은 "은혁이 약간 긴장했는데"라며 특유의 촉을 발휘했다. '보디가드 참참참' 게임을 진행했고, 홍수아는 송지효에게 "언니 코 조심! 난 또 할 수가 없어 이제. 마지막 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와 하하의 대결에서 송지효는 '멍지효'답게 가만히 앉아있었고 양세찬이 홍수아를 공격, 하하·양세찬 팀이 승리했다.김종국·은혁, 유재석·전소민의 대결에서는 유재석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했고 전소민과 공격, 방어 자리를 바꿨다. 유재석은 은혁이 아닌 김종국의 머리에 장난감 칼로 공격을 했고 "내가 당황해서 그랬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당황하면 이렇게 되는 거냐"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놀라서 그런 거다. 처음이라서"라고 거들었다.재개된 게임에서 김종국과 유재석은 대놓고 칼싸움을 벌였고, 유재석은 "미안하다"라고 곧바로 사과했다. 김종국은 "적당히 해야지. 정신 차려야지"라고 말했다.이어 김종국은 전소민의 얼굴을 스치듯 때리게 됐고, 곧바로 "미

  • '전참시' 지석진X김수용, 50대들의 핑크카페 방문 "빨대도 하트"

    '전참시' 지석진X김수용, 50대들의 핑크카페 방문 "빨대도 하트"

    '전지적 참견 시점' 지석진과 김수용이 핑크색 카페에 방문했다.2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석진과 32세 나이 차이의 매니저와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는 이영자의 매니저였던 '송 실장'이 깜짝 출연해 지석진 매니저의 주차 연습을 도왔다. 송 실장은 "딱 3개만 얘기할게. 난 출근 시간을 한 번도 늦어본 적이 없어. 또 거짓말 하지 않기, 인사 잘 하기. 이 3개가 다 이어진다"라고 조언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카페에서 만나 수플레, 아이스 초코 등을 먹으며 행복해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카페 2차를 떠났고 지석진은 "핑크색 카페에 가자. 지나가다 혼자 보고, 오고 싶었는데 혼자서는 용기가 안 나서 같이 오자고 했다"라고 말했다.지석진은 "예쁜 거 먹어. 마카롱 먹어야지"라고 말했고, 김수용은 "민트초코 스무디 먹어야겠다"라고 말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귀여운 디저트들을 주문하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다. 지석진은 "이게 다 추억이야"라고 말했고, 김수용은 "빨대도 하트다"라며 즐거워 했다.이어 김수용은 "개운하다. 가글한 것 같다"라며 민트초코 스무디의 맛에 푹 빠졌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참시' 지석진, 32세 나이 차 매니저와 대화 "아버지 같다"

    '전참시' 지석진, 32세 나이 차 매니저와 대화 "아버지 같다"

    '전지적 참견 시점' 지석진이 아들 뻘의 매니저에게 진지한 조언을 해줬다.2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석진과 32세 나이 차이의 매니저와의 일상이 그려졌다.지석진은 매니저에게 "네가 1998년생이라고? 내가 1999년에 결혼했는데"라며 "넌 꿈이 뭐야?"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부족함 없이 사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진다고 그러더라고. 나도 우리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일을 해라'라고 한다"라며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매니저는 "평소에도 진짜 아버지처럼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인생은 쉽지 않고 힘든 일도 있을 거라고 말해주신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