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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오늘(10일) 유재석·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 공개된다

    '런닝맨', 오늘(10일) 유재석·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 공개된다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레이스는 미리 떠나는 석진이형의 환갑여행으로 꾸며졌으며, 유재석이 축사를 맡았다.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계의 큰 형님", "'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주춧돌!"이라며 진심을 전했고, 멤버들은 "감정이 쌓여간다", "눈물 폭탄이다"라며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13년 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들의 애정 담긴 롤링페이퍼도 전달되었다고. 멤버들은 미리 주는 지석진의 환갑 선물을 받기 위한 지석진 고사를 치렀다. 지석진과 멤버가 같은 답안을 적었어야 했는데, 멤버들은 "우리가 석진이 형 잘 알지", "우리가 형에게 맞출게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지석진과 32년 우정을 자랑하는 유재석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지석진과 복붙 멘트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석진이 형을 너무 잘 안다", "텔레파시가 통하는 거야?"라며 지석진과 유재석의 뉴런 공유 가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늘(1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지석진, 3년 빠른이나 환갑 여행에 울컥 "감정 올라와"('런닝맨')

    지석진, 3년 빠른이나 환갑 여행에 울컥 "감정 올라와"('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지석진과 환갑여행을 떠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리 보는 지석진의 환갑여행이 그려진다. '2023 런닝투어'는 멤버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다. 앞서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 '유재석의 문화유산 답사기', '전지적 소민 투어' 등 멤버들의 취향을 담은 여행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주에는 네 번째 여행 가이드인 양세찬의 여행이 펼쳐진다. 당시 양세찬은 미리 보는 석진이 형의 환갑 여행 '미석환행'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2주 동안 석진이형 생각만 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프닝부터 꽃가마를 타고 등장한 지석진은 역대급 등장 신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풍물 놀이패, 사자탈, 개그맨 후배들을 소환해 다인원이 참여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환갑 쇼를 설계하며 웃음 사냥에 도전했다. 지석진만을 위한 개그맨 후배 헌정 공연에서는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부터 차력 쇼, 복부 안마 등 진귀한 광경들이 이어졌다고. 이에 지석진은 "상황이 웃기면서도 이게 감정이 올라온다"라며 울컥한 마음을 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재산 3000억설 진짜인가…미미 "싱속녀 될 것" 흑심 ('런닝맨')

    [종합] 유재석, 재산 3000억설 진짜인가…미미 "싱속녀 될 것" 흑심 ('런닝맨')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의 재산을 노리고 입양을 제안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미는 오마이걸이 벌써 데뷔 9년차를 맞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오마이걸에서도 맹활약 하지만 예능으로도 포텐 터져 가지고”라고 칭찬하자 멤버들 역시 “폼이 올랐어”라며 맞장구쳤다. 미미는 “처음엔 있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지석진은 이내 “근데 미미야 요즘은 개인활동 하잖아. 그럼 정산은 혼자 받니 쉐어 하니?”라고 수익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미미는 “개인 활동은 혼자 하죠”라고 답했고 하하는 “그래서 미친 듯이 하는구나”라고 반응했다. 이에 미미는 “더 해야 돼요. 더 안 불러줘서 화가 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전소민도 여기서 생일 파티를 했었는데, 하하가 계산해줬다"며 식당이 멤버들 맛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음식을 기다리던 유재석은 "미연은 언제 생일이냐"고 묻자 미연은 "1월 31일이다. 빠른년생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미미에게도 "생일이 언제냐"고 묻자 미미는 "5월 1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 지호도 생일이 5월 1일이다"라고 놀랐다. 이를 들은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며 능글맞게 대답했다. 유재석은 "많이 놀랬다. 딸로 들어오겠다는 말에 많이 놀랐다"며 당황해했다. 미미는 "상속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멤버들을 웃

  • 유재석, 재산 최초 공개→미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폭탄 발언 ('런닝맨')

    유재석, 재산 최초 공개→미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폭탄 발언 ('런닝맨')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 상속녀’로 급부상한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미미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특히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촬영 내내 “미미는 낭중지추다”라며 미미의 예능감을 칭찬하는가 하면 “현미야~”라며 특유의 애정 어린 호칭으로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의 평행 이론을 주장하며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직진 고백에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들어오면 장녀다”, “아빠와 딸이다”라며 불을 지피는가 하면, 지석진은 “재석이 재산이...”라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에 나섰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아빠와 딸’로 재탄생한 유재석과 미미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연락이 왔다고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Y2K 감성으로 대학로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얘네들 뷔 안 오니까 엉망진창으로 하고 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리고 표정도 다르다. 사람은 다 똑같다"고 거들었고, 김종국은 "우리도 좋더라"고 말했다. 그때 하하는 "뷔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자랑했고, 지석진은 "가르쳐줬냐"며 깜짝 놀라더니 "왜 나한테는.."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뷔도 바쁘니까 다 연락할 수는 없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난 가수 선배"라며 흐뭇해했다. 지석진은 "뷔랑 우리 스크린 골프 치기로 하지 않았나. 빨리 날 잡아라"며 양세찬을 바라봤고, 양세찬은 "제가 번호를 모른다. 준다고 했는데 물어보기 미안해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스크린 골프를 뷔랑 치려면 일단 소속사 사무실에 이야기를 해라. 하이브에 DM이나 이메일로 '저는 개그맨 지석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귀사의 뷔 씨가 분명히 스크린 골프를 치자고 했는데 연락처가 없는 바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립니다'라고 보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과 전소민은 "둘만 받았다고 자랑하네"라고 부러워 했고, 김종국과 하하는 "뷔야 너 참 괜찮다. 우린 가수니까. 가수 선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에 뷔가 출연해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를 펼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최약체' 지석진, '최강자' 김종국 잡았다 ('런닝맨')

    '최약체' 지석진, '최강자' 김종국 잡았다 ('런닝맨')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정면승부에 나선 지석진의 대반란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별한 숨바꼭질을 진행했다. 제한된 걸음 수로만 움직여 자신의 몸을 숨기고 술래 역시 제한된 걸음 안에서만 움직여야 하는 룰에 멤버들은 “성공하기 어렵다”, “쉽지 않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중 지석진이 술래에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지석진은 이름표 뜯기에서는 ‘레이스 스타터’로 활약하는가 하면 송지효, 전소민과의 대결에서도 패하며 ‘예능 최약체’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번에는 반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숨바꼭질 시작부터 지석진은 수학적으로 걸음 수를 계산하는가 하면, “저기는 무조건 숨어있지”라며 촉에 의존해 거침없이 나아가 멤버 사냥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날카로운 실력으로 지석진은 김종국과의 1:1 대결에 놓이게 되었는데, 이에 김종국은 숨죽인 채 얼음이 되었고, 지석진은 김종국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 이에 멤버들은 “형 할 수 있어!”, “형 해내면 멋있을 거 같아!”라며 응원을 보냈고, 지석진은 “내가 해낸다”며 승부욕을 불태워 ‘김종국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술래 지석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숨바꼭질, 그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승기가 판 뒤흔든다"…실제 돈으로 게임, 주사위에 인생 건 '브로 앤 마블'

    [종합] "이승기가 판 뒤흔든다"…실제 돈으로 게임, 주사위에 인생 건 '브로 앤 마블'

    이승기부터 유연석, 규현, 세븐틴 조슈아, 호시 등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로 뭉쳤다. 이홍희 PD는 "이승기가 게임판을 뒤흔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 기대를 더했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뱅커' 이승기를 필두로 '갓브로' 유연석과 규현, '지브로' 지석진, 이동휘, 조세호, '시브로' 조슈아, 호시가 팀을 이뤄 출연한다. 이날 이홍희 PD는 "'브로 앤 마블'은 돈 냄새 나는 어른들의 예측 불가한 게임판이다. 어렸을 때 한 번 정도는 부루마불이라는 게임을 해봤을 거다. 저희는 현실판 부루마불이다. 가짜 돈이 아니라 진짜 돈을 가지고 두바이 랜드마크로 가서 그곳을 사서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영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차이점에 대해 이홍희 PD는 "이 프로그램을 작년 5월부터 기획했다. 코로나19 완화가 돼 해외여행이 활발하던 시기였다. 저도 게임이나 예능을 합친 콘텐츠를 어떤 걸 만들 수 있을까 하다가 부루마블 콘셉트를 생각했다. 촬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타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우리의 본질은 게임이다. 브로들이 여행을 가는 건 게임의

  • 규현에 은총 내린 유연석 "'꽃청춘'은 빠듯한 예산 줬는데…여긴 안 줘"('브로 앤 마블')

    규현에 은총 내린 유연석 "'꽃청춘'은 빠듯한 예산 줬는데…여긴 안 줘"('브로 앤 마블')

    유연석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과 '꽃보다 청춘'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유연석과 규현은 '갓 브로'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했다. 규현은 "갓 연석님과 함께 보이는 브로맨스를 잘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유연석은 규현에 대해 "정말 갓이었다. 저희가 3년 전에 뮤지컬을 같이 했었다. 연습하면서 친분을 쌓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같은 역할을 연기했다. 유연석은 "이 프로그램을 할 때 규현이 나를 한 팀으로 초대했다고 하더라. 또 다른 멤버를 보면서 재밌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은 "유연석은 신의 은총을 내려주는 사람이었다. 항상 빈손으로 오시지 않았다. 정말 갓 같은 은혜를 내려 주셨다. 이번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 고민하다가 (유연석에게) 요청했는데 진짜 올 줄은 몰랐다.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손호준, 차선우와 함께 출연한 '꽃보다 청춘'과 비교해 "우선 멤버가 다르다. 그때는 정해진 예산을 미리 줬다. 빠듯한 예산을 줘서 잘 활용하는 재미가 있었다. 여기는 안 준다. 직접 게임을 통해 벌어야 한다. 진짜 현금을 가지고 게임

  • 지석진 "조세호, 명품 C사로 도배하고 첫 등장…저랬어야만 했나"('브로 앤 마블')

    지석진 "조세호, 명품 C사로 도배하고 첫 등장…저랬어야만 했나"('브로 앤 마블')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조세호에 대해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지석진은 "조세호 씨의 첫 등장이 기억난다. 사막에서 첫 등장 했다. 그때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를 했다. 올 C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막에서 등장하는 걸 보고 저랬어야만 했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후에 예고편이 나가겠지만, 제 입으로 사막에서 C사를 입고 있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처음 보는 낙타 4마리와 4~50분 멤버들을 기다리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슈아는 "저 세호 형 처음 봤을 때 형인 줄 몰랐다. 낙타를 끌고 있어서 현지인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호시는 "낙타가 세호 형 말을 잘 들었다"라고 힘을 보탰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승기 "인생 걸고 주사위 던진 세븐틴 조슈아·호시, 매력 폭발"('브로 앤 마블')

    이승기 "인생 걸고 주사위 던진 세븐틴 조슈아·호시, 매력 폭발"('브로 앤 마블')

    이승기와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세븐틴 조슈아, 호시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조슈아는 팀 명 '시브로'에 대해 "저희가 항상 인사할 때 조쉬, 호시라고 한다. 그래서 시 시브로"라고 밝혔다. 조슈아와 호시는 고정 예능이 처음이라고. 지석진은 "말씀은 못 드리지만, 급하게 저도 소히도 편해지는 사건이 있었다. 미션을 받았는데, 제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간다. 외모, 퍼포먼스가 사람 같지 않다. 그때부터 인간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사실 시브로는 우리가 많이 잘 몰랐었다. 고정을 처음 했다. 시브로의 매력이 폭발한다. 왜냐하면 진짜 주사위를 인생 걸고 던지더라. 너무 몰입했다. 거기서 나오는 재미가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홍희 PD "돈 냄새 나는 '브로 앤 마블', 우린 현실판…'지구마불'과 달라"

    이홍희 PD "돈 냄새 나는 '브로 앤 마블', 우린 현실판…'지구마불'과 달라"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연출을 맡은 이홍희 PD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다르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이홍희 PD는 "'브로 앤 마블'은 돈 냄새 나는 어른들의 예측 불가한 게임판이다. 어렸을 때 한 번 정도는 부루마불이라는 게임을 해봤을 거다. 저희는 현실판 부루마불이다. 가짜 돈이 아니라 진짜 돈을 가지고 두바이 랜드마크로 가서 그곳을 사서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홍희 PD는 "이 프로그램을 작년 5월부터 기획했다. 코로나19 완화가 돼 해외여행이 활발하던 시기였다. 저도 게임이나 예능을 합친 콘텐츠를 어떤 걸 만들 수 있을까 하다가 부루마블 콘셉트를 생각했다. 촬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타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우리의 본질은 게임이다. 브로들이 여행을 가는 건 게임의 한 부분이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브로들이 함께 우승을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사이에서 체력전, 심리전, 두뇌 싸움, 제일 좋은 운까지 펼쳐진다. 게다가 랭커 이승기 씨가 게임판을 뒤흔든다"라고 덧붙였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

  • 이승기 "이런 케미 얼마 만인지…고생했는데도 즐거웠다"('브로 앤 마블')

    이승기 "이런 케미 얼마 만인지…고생했는데도 즐거웠다"('브로 앤 마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티빙 '브로 앤 마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이승기는 '브로 앤 마블'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이런 케미스트리가 '얼마 만이지?'라고 느껴질 정도로 좋았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뱅커로 활약한다. 그는 "부루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보면 은행이라는 존재가 있지 않나. 게임을 하는 중간마다 편의점으로 했다면 제가 뱅커를 맡으면서 주도적으로 판을 기획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게 게임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멤버들과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 처음이라고 하면 어감이 그렇지만, 진짜 해외 나가서 이렇게 촬영한 건 드문 것 같다. 재밌게만 촬영 고생을 했는데도 즐거웠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재석,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실신…재롱잔치 하다 大자로 뻗었다

    유재석,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실신…재롱잔치 하다 大자로 뻗었다

    유재석이 웃다가 실신한 재롱잔치 현장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능 어버이를 초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 예능 삼촌 지석진 헌정 공연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재롱잔치를 하다가 대(大)자로 뻗은 유재석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재석은 내 집 바닥처럼 편안하게 드러누운 채 눈까지 감고 있다. 유재석의 돌발 실신(?)에 웃음이 빵 터진 하하, 이이경, 이미주와 이성미, 지석진의 모습이 과연 어떤 상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멤버들은 이성미, 지석진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재롱잔치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이경은 "(지석진) 삼촌을 위해 준비했다"라면서 희귀한 장기자랑을 준비해 지석진을 기쁘게 만든다. 이미주는 솔로 데뷔로 바쁜 와중에 이성미를 위해 연습한 노래를 불러 현장에 열기를 더한다. 마이크를 잡은 유재석은 메뚜기 시절 누나, 형들 앞에서 재롱을 떨며 불렀던 노래를 뽑는다. 유재석은 “신인 때 떠올리면서 부르겠다. 비트 빠르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하며 신나게 스텝을 밟아, 과연 어떤 귀여운 재롱을 부릴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흥에 취해 기차놀이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가족 회식 현장을 방불케 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유재석·지석진, 예능 학원 차렸다…일타강사 등장에 송지효 "스타 만들어달라" ('런닝맨')

    유재석·지석진, 예능 학원 차렸다…일타강사 등장에 송지효 "스타 만들어달라" ('런닝맨')

    송지효의 예능 욕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을 향한 송지효의 열정이 폭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 예능 교육’ 학원을 개원해 일타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지석진의 특별한 예능 수업으로 꾸며졌다. 올해로 ‘런닝맨’ 13년 차가 된 송지효 역시 수강생으로 변신했는데 송지효는 강의실에 입장한 뒤 “스타 만들어달라고!”라고 외쳤고, 수강 신청을 향한 ‘오픈런’은 기본 강의실 1열을 차지하는 등 강사보다 더한 열정을 뽐내며 열혈 수강생으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이어 오랜만에 역대급 스케일의 세트가 등장해 모두 긴장한 가운데 물에 빠져야 생존할 수 있다는 특별한 규칙에 멤버들은 “아침부터 젖는 거냐”, “너무 차갑다”라며 긴장했다. 반면 송지효는 특유의 금촉으로 거침없이 선택하는가 하면 세트에 몸을 날리며 예능 강사 유재석과 지석진을 능가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지효가 살았다!”, “송지효 나이스!”라며 응원을 보냈고, 송지효는 마지막까지 도전을 이어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지석진, 32명 제작진까지 화끈한 회식비 결제 "할부는 없다, 일시불!"('런닝맨')

    [종합] 지석진, 32명 제작진까지 화끈한 회식비 결제 "할부는 없다, 일시불!"('런닝맨')

    지석진이 '런닝맨' 멤버들과 스태프를 위해 회식을 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연석,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유연석, 차태현은 '집사의 하루' 레이스를 펼쳤다. 모든 미션이 끝난 뒤 벌칙자 선정에 나섰다. '런닝맨' 제작진은 "주인 제외한 8명의 집사가 종일 모은 벌칙 볼 중 하나를 뽑는다. 오늘 귀찮은 벌칙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오늘 벌칙은 스태프를 위해 바나나 브륄레 30개 만들기"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종국은 깜짝 놀랐다. 양세찬은 "최악이다. 이거 진짜 오래 걸려"라고 했다. 유재석은 "스태프들을 위해서 밥 한 끼 사는 게 낫지"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차태현의 멈추라는 말에 유재석이 벌칙 볼 하나를 꺼내 들었다. 이에 지석진은 "약간 ㅈ이 보인 것 같아"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이 먼저 벌칙 볼을 확인했다. 그는 "정말로 멈춰서 멈췄다. 내 손 느낌으로 외로운 하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공개한 벌칙 볼에는 지석진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벌칙자는 지석진으로 선정됐다. 김종국은 "말이 돼? 이 형 스태프를 사랑하는 형"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스태프들도 별로"라며 웃었다.'런닝맨' 제작진은 지석진의 오프닝 장소를 지정했다. 촬영 장소는 동두천이었지만 떡하니 붙어 있는 플래카드에는 강남 식당이 적혀져 있었다. 잊어버릴 것 같았던 지석진을 위해 플래카드를 준비했지만, 지석진은 플래카드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런닝맨' 제작진은 "이따 회식 때 맛있다고 말할 때마다 제작진 한 명씩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