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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석진, 직접 밝힌 '런닝맨' 하차설의 전말 "내 잘못 커…그만 둘까 생각도" ('하하PD')

    지석진, 직접 밝힌 '런닝맨' 하차설의 전말 "내 잘못 커…그만 둘까 생각도" ('하하PD')

    개그맨 지석진이 '런닝맨' 하차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하하 PD HAHA PD'에는 '이태리에서 부자였는데 지금은 브로드웨이 뒷골목에서 소울있는 음악 하는 지석진을 185cm 깔끔하고 외모에 안경 쓴 연대 나온 하하가 배낭여행 갔다 만나 만든 듀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하하는 지석진과 함께 식사하던 중 "나는 형이 내 롤모델이다. 진짜 진심이다. 형이 맨 처음에 나 싫어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지석진은 '런닝맨' 처음에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지석진은 "'런닝맨' 처음에 적응 못하고 그럴 때 속으로 약간 갈등이 있었다. '하는 게 맞나?' 싶었다"면서 "포지션이 바뀌니까 되게 어려운거다. 그런 거 있지 않나. 자기 역할을 했을 때 가면 떳떳한데, 자기 역할도 못하는데 돈만 받아가는 느낌이 들고. 내가 이걸 하면서 나한테 마이너스 인것 같더라"고 당시를 돌아봤다.하하가 특히나 깐족거렸다고. 지석진은 "근데 그때 (하하가) 제일 깐족 꺼리는 XX였다. 말하기 싫은데 '형이 얘기해요' 이러니까 꼴 보기가 싫었다"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자신의 잘못이 크다는 것 깨달았다는 지석진은 "수년 뒤에 나를 돌아본 결과, 얘 잘못도 있겠지만 내 잘못이 더 크다는 걸 느꼈다"면서 "내가 벽을 닫고 있었지 않나. 그러니 사람들이 말 걸기도 좀 그렇고, 장난치기도 그렇고. 표정 자체가 뚱하고 있으니 컷으로 쓰기도 좀 그랬던 거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런닝맨' 하차까지 생각했다고. 지석진은 "나는 정말 그만둔다는 생각까지 했다"면서 "심지어 KBS 관

  • "아침마다 토마토·당근" 이영애→"취미가 영양제" 장나라,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들 비법 총정리 [TEN피플]

    "아침마다 토마토·당근" 이영애→"취미가 영양제" 장나라,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들 비법 총정리 [TEN피플]

    배우 이영애가 아침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이에 '원조 동안' 장나라부터 '새로운 동안의 정석' 이제훈이 밝힌 동안 관리법에도 함께 관심이 쏠린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의 영상에 등장한 이영애는 보통 아침에 어떤 걸 먹냐는 질문에 "건강을 위해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따뜻한 물로 혈액순환을 도운 다음 건강을 위해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찐다.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를 뿌려 간단하게 먹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실제로 그의 아침 루틴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방지에 유리한 항산화 물질이 갖춰진 바람직한 자기 관리 방법이다. 그 덕분인지 이영애는 53세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동안으로 가장 유명한 스타를 꼽는다면 단연 장나라다. 장나라는 지난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통해 가수로 데뷔, 2002년 MBC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한 이후로 배우로서 현재까지 왕성히 활동 중.장나라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외모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나라는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제가 피부가 얇아서 아주 그냥 훅훅 앞서가더라. 그래서 기초 화장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영양제를 진짜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장나라는 "영양제 챙겨 먹기가 그게 취미다. 너무 기분이 좋다. 집에 가는 데마다 곳곳에 배치해놓고 꼬박꼬박 한 병씩 비울 때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꾸준하게 하는 걸 못 한다. 사실 산만하다. 그런데도 해내는 건 영양제 먹기"라면서 영양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지석진, 20년 전 못산 한남동 땅 미련있더니…"무조건 땅 사야" 투자 성공 ("런닝맨')

    지석진, 20년 전 못산 한남동 땅 미련있더니…"무조건 땅 사야" 투자 성공 ("런닝맨')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시대를 넘나드는 투자 레이스가 펼쳐진다.그동안 ‘런닝맨’은 ‘투자의 귀재들 : Go To NY’, ‘투자의 귀재들’, ‘땅땅거리는 투자’ 편 등 다채로운 투자 특집으로 ‘주식 졸부’, ‘조선의 석진’, ‘멘토 개미 지효’ 등 다양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시켰는데 이번에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회귀 콘셉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투자 레이스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최근 진행된 녹화 콘셉트에 따라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하는 과거 시대에 불시착해 더욱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했다. 평소 땅만 보면 “과거에 샀었어야 했다..”라며 회상에 잠기던 지석진은 첫 회귀의 맛을 보자, “무조건 땅을 사야 해!, 부동산 쪽은 내가 정확히 안다!”라며 이성을 잃으며 ‘땅바보’ 면모를 선보였다.앞서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10년 뒤 용산 지도가 바뀐다. 너무 늦어서 (땅을) 못 산다. 배 아프다. 20년 전에 주변에서 한남동 땅을 사라고 했는데 못 샀다. 나는 늘 '좀 있으면 떨어지겠지' 하다가 계속 올랐다. 그때 다 샀으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재석은 남다른 기억력을 활용해 문화 쪽으로 집중하며 투자의 귀재로 급부상했고, 적재적소의 매도, 매수를 통해 일확천금을 노렸다는 후문이다.반면, ‘봉개미’ 김동현은 귀동냥으로 배운 얕은 지식으로 투자를 이어나갔고, 참다못한 르세라핌 한 멤버는 김동현과 초면임에도 불구, “아는 체 좀 하지 마세요!”라며 폭탄 발언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rs

  • [종합] 지석진, 복귀 앞두고 '멘트값' 챙기기…"디테일하게 출연료 얘기"('런닝맨')

    [종합] 지석진, 복귀 앞두고 '멘트값' 챙기기…"디테일하게 출연료 얘기"('런닝맨')

    지석진의 '런닝맨' 복귀가 예고됐다. 지석진은 영상 통화로 잠깐 출연에도 출연료를 언급하며 '멘트값'을 챙기는 프로 방송인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출연해 컴백을 앞둔 지석진을 위해 '수라상 차리기 대작전' 미션을 펼쳤다.멤버들은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위한 수라상을 완성해야 했다. 멤버들은 조선시대 말로 돼있는 음식들을 찾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미션 도중 유재석은 힌트를 지석진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어디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어디겠냐, 집구석이다"라고 답했다. 지석진이 거지, 추노, 노비 분장을 한 이들을 보곤 "왜 이렇게 거지꼴이냐"고 말했다. 유재석은 "형이 상그지(거지) 안 하니까 내가 한다"며 웃었다.유재석은 "형이 오늘 임금이다. 이야기로만 출연한다"며 미션을 간단히 설명했다. 지석진은 "내가 출연하는 거냐. 얘기로만 나와도 디테일하게 오피셜하게 (출연료) 얘기 좀 해달라. 출연료는 어떻게 되는 건지"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건 라디오 출연료 정도 될 거다. 오디오만 나가니까"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박장대소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형이 웃음이 많아졌다"며 "그 정도로 웃기지는 않는데"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영상 통화로 만난 멤버들의 모습에 "이렇게 보니 좋다"라며 기뻐했다. 유재석은 "다음 주에 보자"라고 마무리 인사하며 전화를 끊었다.다음 주 예고편에는 지석진이 직접 등장했다. '활동 중단 지석진 5주 만에

  • 지석진 복귀 어쩌나…"'런닝맨' 멤버들, 신경전 오가다 분란으로 번져"

    지석진 복귀 어쩌나…"'런닝맨' 멤버들, 신경전 오가다 분란으로 번져"

    지석진이 SBS 예능 ‘런닝맨’에 복귀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석진 왕을 위한 ‘수라상 차리기 대작전’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 한 리얼한 상황극을 펼친다. 유재석은 “저 여유 있어요”라며 스낵과 커피를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거지유’, 양세찬은 깡깡이 탈출을 꿈꾸는 엘리트 ‘양세자’로 변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김종국은 ‘여장의 대가’ 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김후궁’으로 나타나고, 이를 본 멤버들은 “중전마마야, 뭐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예능 ‘섭외 0순위’를 앞 다투는 김동현, 홍진호와 런닝맨 첫 출연인 조나단도 출격해 상황극의 재미를 더한다. 김동현은 산적 같은 비주얼의 ‘봉노비’, 홍진호는 긴 머리 가발을 더해 ‘제2의 장혁’을 꿈꾸는 ‘추노꾼’으로 분해 웃음을 선사한다. 막내 조나단은 완벽한 피지컬을 갖춘 성균관 유생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장악한다.이날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편으로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위한 수라상을 완성해야 하는 레이스를 펼친다. 멤버들은 조선시대 말로 되어있는 음식들을 찾기 위해 시장 투어에 나선다. 또한 해당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신분별로 주어진 엽전을 각출해야 했는데 서로의 신경전이 오가다 결국 “협잡꾼만 가득하다”, “믿을 수가 없다”라며 분란으로 번진다.‘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만족시킬 수라상을 완성할 팀의 정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 "몸 괜찮다"던 지석진, 28일 만에 '런닝맨'으로 활동 재개…반가운 석삼이 형[TEN피플]

    "몸 괜찮다"던 지석진, 28일 만에 '런닝맨'으로 활동 재개…반가운 석삼이 형[TEN피플]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지석진이 돌아왔다.15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SBS에 따르면 지석진은 이날 오전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지석진이 복귀한 '런닝맨'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지석진은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원년 멤버로 출연 중이다. 그랬던 그가 지난해 12월 18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당시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지석진이 활동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2023년 12월 30일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 불참했다. 대신 지석진은 전화 연결을 통해 "상을 받으러 가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사실 못 나간 것도 기사가 나간 게 있어서 약간 애매해져서 그런 것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런닝맨'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최영인 PD는 좋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 PD는 "지석진이 생각보다 빠른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그뿐만 아니라 유재석이 1월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지석진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최근 지석진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깐 쉬고 계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지석진 씨가 방송을 안 한 지 3주 정도 됐다. '이번 기회에 쉬면서 내가 하

  • [종합] 홀대 논란 의식했나…'대상 후보' 제외 지석진, 프로듀서상 "너무 아쉬워" ('SBS 연예대상')

    [종합] 홀대 논란 의식했나…'대상 후보' 제외 지석진, 프로듀서상 "너무 아쉬워"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서 제외된 지석진이 '2023 SBS 연예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지난 30일 오후 8시35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방송인 이상민, 모델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프로듀서상은 '런닝맨'의 지석진이 수상했다. 이날 지석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지석진을 대신해 유재석이 대리 수상을 했다.유재석은 지석진 판넬과 함께 무대에 올라 "혹시나 보시다가 석삼이형(지석진)이 소감을 얘기하고 싶을 수 있으니 잠깐 전화 연결을 해보겠다"며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결 시간이 길어지자 유재석은 양해를 구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형 전화 받아요"라고 말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전화를 받은 지석진은 "상 받으러 나가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며 "PD분들이 뽑아주신 너무 받고 싶었던 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멀쩡하거든요"라며 "오늘 못 나간 것도 기사 나간 게 있어서 약간 애매해서 못 나간 것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석진은 "'런닝맨' 팀도 프로그램상을 받은 것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집에서 뿌듯하게 보고 있다"며 "조만간 ‘런닝맨’에서 시청자 분들 만나 뵙도록 하겠다"며 복귀를 기약했다.한편, 지석진은 2021년과 2022년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매번 고배를 마셨다. 2021년에는 지석진에게 잔뜩 대상 분위기를 몰아준 뒤 '명예사원상'을 안겼고, 지난해에도 지석진은 무관에 그쳤다.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이에 홀대 논란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강상의

  • '프로듀서상' 지석진, 생방송 도중 전화연결 "멀쩡하다, 조만간 '런닝맨' 복귀" [2023 SBS 연예대상]

    '프로듀서상' 지석진, 생방송 도중 전화연결 "멀쩡하다, 조만간 '런닝맨' 복귀" [2023 SBS 연예대상]

    지석진이 '2023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받았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건강상의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한 지석진은 프로듀서상을 품에 안았다. 대리 수상한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지석진은 "진짜 받고 싶던 상이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PD님들이 인정해주셨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며 "제가 멀쩡하다. 오늘 기사 나간 게 있어서 애매해서 못 나간 것도 있다. '런닝맨' 상 받은 것도 너무 뿌듯하게 보고 있었다. 조만간 '런닝맨'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석진이 형 빨리 돌아오길"…김종국·양세찬, '활동 중단' 지석진 향한 애정 한가득[TEN이슈]

    "석진이 형 빨리 돌아오길"…김종국·양세찬, '활동 중단' 지석진 향한 애정 한가득[TEN이슈]

    '런닝맨' 김종국, 양세찬이 지석진을 언급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이날 김종국은  '2023 SBS 연예대상' 숏클립 최다뷰상을 받았다. 김종국은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감사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등한 석진이 형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아마 석진이 형이 전체 2등 한 것 같다. 석진이 형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지석진을 언급했다.이어 "런닝맨' 덕이 크다. 해외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뛰어서 팬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신스틸러 상을 받은 양세찬 역시 "함께 후보에 오른 석진이 형이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다"며 "대상 후보에라도 올랐으면 기분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제 마음속에 대상은 석진이 형이다"라고 지석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지석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간다. '2023 SBS 연예대상'에도 불참했다.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이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신스틸러상' 양세찬 "내 마음 속 대상은 지석진"[2023 SBS 연예대상]

    '신스틸러상' 양세찬 "내 마음 속 대상은 지석진"[2023 SBS 연예대상]

    코미디언 양세찬이 'SBS 2023 연예 대상' 신스틸러 상을 받았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런닝맨', '편먹고 공치리5 ' 양세찬은 "아쉽게도 함께 후보에 오른 석진이 형이 참석하지 못했다"며 "대상 후보에라도 올랐으면 기분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제 마음속에 대상은 석진이 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런닝맨 제작진,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지석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간다. '2023 SBS 연예대상'에도 불참했다.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이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지석진, '런닝맨' 잠시 휴식 "체력 재정비 후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지석진, '런닝맨' 잠시 휴식 "체력 재정비 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인 지석진이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간다.18일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 측은 "항상 지석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항상 지석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찬밥 대우"vs"SBS만의 기준" 지석진, 연예대상 대상 후보 제외에 쏠린 시선 [TEN피플]

    "찬밥 대우"vs"SBS만의 기준" 지석진, 연예대상 대상 후보 제외에 쏠린 시선 [TEN피플]

    방송인 지석진의 SBS 연예대상 후보 제외를 두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SBS는 지난 15일 '2023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연말 방송가는 각 방송사의 시상식 수상자가 뜨거운 화두이기에 이번 후보 공개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올해 SBS 대상 후보에는 이현이, 김종국, 탁재훈, 신동엽, 서장훈, 이상민, 유재석 등 총 7인이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여성 후보이자 첫 대상 후보에 오른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으로, 김종국은 '미운 우리 새끼'와 '런닝맨'으로 후보에 선정됐다. 탁재훈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신동엽은 '미운 우리 새끼'로 이름을 올렸다. 서장훈은 무려 3작품을 통해 대상 물망에 올랐다. '미운 우리 새끼'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덩치서바이벌 먹.찌.빠'가 서장훈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유재석은 '런닝맨'으로 대상 트로피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7인의 대상 후보들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석진이 대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을 두고 SBS가 그를 홀대한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지석진의 대상 관련 이슈는 지난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1년 지석진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대상 기대감이 높았으나,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대상이 아닌 명예사원상 트로피였다. 이를 두고도 뒷말이 나왔는데, 대상 대신 시상 부문도 존재하지 않았던 명예사원상을 굳이 만들어 준게 아니냐는 의견이었다. 당시 '명예사원상'을 수상한 지석진은 실망감을 애써 감췄다. 그는 &

  • 송지효 등판…전현무 "지석진, 최악이다" 경악('서치미')

    송지효 등판…전현무 "지석진, 최악이다" 경악('서치미')

    U+모바일tv·KBS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하하가 13년 지기 지석진 찾기에 나선다. 그러나 지석진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잊어버렸고, 그 바람에 하하가 더욱 혼란에 빠지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다.14일 KBS2에서 공개되는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 하하는 채팅 속에 등장한 다섯 명의 지석진 중 진짜 지석진을 찾기 위해 추리에 들어갔다.'시치미단' 이은지-곽범-조정식, 그리고 '또 다른 지인'으로 온 송지효는 지석진인 척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이 중 곽범이 특히 지석진의 느낌을 잘 살려내며 하하를 혼란스럽게 하자, 전현무는 "올드한 걸 잘한다"라며 곽범을 칭찬했다. 그동안 '광속 탈락'에 익숙했던 곽범은 "이런 날이 온다"라며 자신감을 풀충전했다.이어 '같은 날 잡힌 두 건의 주례 부탁. 나의 선택은? 그냥 유재석 아들 주례 VS 맞춤 정장 받고 하하 아들 주례'라는 질문이 나오자 지석진은 "내가 맞춤 정장에 재석이를 포기해야겠니? 좀 더 주든가"라며 우는소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시치미단'과 송지효는 "어렵다"라며 지석진다운 답변 작성에 나섰다. 전현무는 "곽범 오늘 좋아. 잘해야 해. 이 바이브로 가"라며 올드범의 활약을 기대했다. 다섯 명의 지석진이 낸 답이 공개되자 하하는 한 답변을 보고는 "이거 봐. 이게 석진이 형이야"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그 답변을 작성한 주인공은 곽범이었고, 자신의 정체를 빼앗긴(?) 지석진은 탄식하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계속된 채팅 미션 속에 지석진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나인 줄 알까'를 생각

  • '런닝맨', 오늘(10일) 유재석·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 공개된다

    '런닝맨', 오늘(10일) 유재석·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 공개된다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레이스는 미리 떠나는 석진이형의 환갑여행으로 꾸며졌으며, 유재석이 축사를 맡았다.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계의 큰 형님", "'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주춧돌!"이라며 진심을 전했고, 멤버들은 "감정이 쌓여간다", "눈물 폭탄이다"라며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13년 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들의 애정 담긴 롤링페이퍼도 전달되었다고. 멤버들은 미리 주는 지석진의 환갑 선물을 받기 위한 지석진 고사를 치렀다. 지석진과 멤버가 같은 답안을 적었어야 했는데, 멤버들은 "우리가 석진이 형 잘 알지", "우리가 형에게 맞출게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지석진과 32년 우정을 자랑하는 유재석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지석진과 복붙 멘트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석진이 형을 너무 잘 안다", "텔레파시가 통하는 거야?"라며 지석진과 유재석의 뉴런 공유 가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늘(1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지석진, 3년 빠른이나 환갑 여행에 울컥 "감정 올라와"('런닝맨')

    지석진, 3년 빠른이나 환갑 여행에 울컥 "감정 올라와"('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지석진과 환갑여행을 떠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리 보는 지석진의 환갑여행이 그려진다. '2023 런닝투어'는 멤버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다. 앞서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 '유재석의 문화유산 답사기', '전지적 소민 투어' 등 멤버들의 취향을 담은 여행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주에는 네 번째 여행 가이드인 양세찬의 여행이 펼쳐진다. 당시 양세찬은 미리 보는 석진이 형의 환갑 여행 '미석환행'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2주 동안 석진이형 생각만 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프닝부터 꽃가마를 타고 등장한 지석진은 역대급 등장 신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풍물 놀이패, 사자탈, 개그맨 후배들을 소환해 다인원이 참여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환갑 쇼를 설계하며 웃음 사냥에 도전했다. 지석진만을 위한 개그맨 후배 헌정 공연에서는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부터 차력 쇼, 복부 안마 등 진귀한 광경들이 이어졌다고. 이에 지석진은 "상황이 웃기면서도 이게 감정이 올라온다"라며 울컥한 마음을 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