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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천재를 낳았어"…백성현, 14개월 딸 서윤이에 또 한 번 '깜놀' ('슈돌')

    "내가 천재를 낳았어"…백성현, 14개월 딸 서윤이에 또 한 번 '깜놀' ('슈돌')

    배우 백성현 딸 서윤이가 최연소 언어 천재 이상의 활약을 펼친다.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8회는 '천국의 육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지난주 첫 등장부터 14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언어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백성현 딸 서윤이가 이번 주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이날 '슈퍼맨' 도전 이틀 차를 맞이한 백성현은 서윤이와 재미있게 놀아 주기 위해 '집콕랜드'를 열었다. 먼저 백성현은 서윤이의 눈을 사로잡는 헬륨 풍선들을 준비했다. 하늘 높이 날아가 천장에 붙어 있는 풍선들을 보며 서윤이는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때 백성현은 끈을 잡고 조금씩 당겨 풍선을 내리는 풍선 낚시 시범을 보여줬다는데. 서윤이는 그 모습을 곧잘 따라 하며 백성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 백성현이 "내가 천재를 낳았어"라고 감탄할 정도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어 백성현은 '풍선 활쏘기' 놀이를 선보였다. 이는 종이컵에 부착한 풍선의 탄력을 이용해 탁구공을 멀리 날리는 놀이였다. 머리에 띠까지 두르고 풍선 활쏘기에 집중한 백성현의 모습이 마치 사극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고. 이런 가운데 서윤이는 풍선 활쏘기의 원리를 이해한 듯한 행동으로 또 한 번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백성현도 놀라게 한 서윤이의 천재성은 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슈돌' 이대훈 아들 예찬, 깜찍한 애교쟁이 "모닝 뽀뽀"

    '슈돌' 이대훈 아들 예찬, 깜찍한 애교쟁이 "모닝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대훈과 박주호가 만났다.30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출신 이대훈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대훈의 아들 예찬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귀여운 인사를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빠 이대훈을 모닝 뽀뽀로 깨웠다.이대훈은 "37개월 아들을 둔 이대훈이다"라고 말했고, "예찬이 성격은 장난꾸러기다. 남자 아이들에 비해서 애교도 굉장히 많다"라고 소개했다.이대훈의 집에는 박주호가 아이들과 함께 찾아왔다. 박주호는 "요즘 애들이 태권도에 관심이 많아졌다"라며 이대훈에게 직접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왔다고 전했다. 박주호의 아들 진우는 예찬이의 방에서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갖고 놀았다. 나은이는 예찬이에게 도복을 입혀주는 다정함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백성현, 14개월 딸 공개 "백 집사 역할 수행" ('슈돌')

    백성현, 14개월 딸 공개 "백 집사 역할 수행"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성현이 14개월 된 딸 서윤이와의 일상을 전했다.30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백성현과 딸 서윤이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백성현은 "29년차 배우이자 14개월 된 서윤이의 아빠다"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백성현은 "아직 걷지는 못하는데 말을 아주 잘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백성현은 부엌으로 들어가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철저하게 분업 시스템을 한다. 아내는 육아를 하고 나는 집안일을 한다. 백 집사의 역할로 수행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육중완은 "백 씨 남편들이 요리를 다 잘 하나보다"라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을 언급했고, 소유진은 "그렇네. 얼굴은 좀 다르지만 요리실력은 뭐"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젠, 시골 맛에 눈 떴다…동치미 먹방 ASMR ('슈돌')

    젠, 시골 맛에 눈 떴다…동치미 먹방 ASMR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시 젠이 시골 젠 생활을 경험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7회는 '육아는 재밌어~흥!'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는 젠의 편식 해결을 위해 함께 시골에 방문한다. 시골 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젠의 귀여운 순간순간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사유리는 밥은 안 먹고 군것질만 하는 젠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확실한 자기 의사 표현력과 기동력까지 생긴 젠은 스스로 간식 창고를 열어서 과자를 득템하기도 한다고. 이처럼 편식이 심해진 젠의 입맛을 찾아주기 위해 사유리는 젠과 함께 시골을 찾았다.일바지까지 입고 도시 젠에서 시골 젠으로 완벽 변신한 젠은 먼저 넓은 마당에서 자연을 느꼈다. 특히 젠은 맑고 높은 시골 하늘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하늘을 보고 싶어서 계속 고개를 빼꼼 들며 위를 바라보는 젠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현장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했다.이어 사유리는 젠의 입맛을 찾아줄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했다. 그중 젠의 원픽은 바로 동치미였다. 동치미로 새콤달콤한 맛의 신세계를 경험한 젠은 자신의 손보다 훨씬 큰 무를 잡고 착즙을 시도했다고. 이때 젠이 동치미를 먹는 소리가 마치 ASMR 같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황토방에서 찜질도 즐겼다고. 양머리와 황토 옷을 입고 황토방에 들어간 사유리와 젠은 옥수수와 귤 등 맛있는 겨울 간식 퍼레이드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골을 제대로 즐기고 온 사유리와 젠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사유리와 젠의 힐링 가득 시골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

  • '슈돌' 사유리X젠, 양익준 감독 앞 귀신 연기 오디션

    '슈돌' 사유리X젠, 양익준 감독 앞 귀신 연기 오디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 사유리가 귀신 영화 출연에 도전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6회는 '너로 인해 날마다 새로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는 오랜 꿈이었던 귀신 영화 출연을 위해 오디션을 준비한다. 귀신 연기에 진심인 사유리와 이를 지켜보는 젠의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으스스한 분장을 한 사유리와 아기 강시 젠이 담겨있다. 무서운 귀신들로 변신했지만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슈퍼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양익준 감독도 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이날 사유리는 하얀 소복 차림에 풀어헤친 검은 긴 머리, 그리고 입가에 흐르는 피까지 장착하고 귀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는 젠의 동그란 두 눈이 사유리를 보고 놀라 더욱 커질 정도였다고. 이어 사유리가 젠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자, 젠이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분장을 마친 사유리는 젠과 함께 밖으로 나와 오디션을 위한 동영상을 촬영했다. 사유리가 영상을 위해 잡은 콘셉트는 바로 배고픈 귀신. 사유리는 공포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놀이터 바닥을 기고, 구르는 등 열정을 다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날 사유리는 영화 '똥파리'로 영화제에서 38개 상을 휩쓴 양익준 감독을 집으로 초대해 오디션을 봤다. 양익준 감독은 진지하게 사유리의 연기를 지켜보며 감상평을 내놓았다는데. 이에 양익준 감독이 사유리에게 무슨 평을 내놓았을지, 사유리는 영화에 캐스팅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그런가 하면 양

  • '슈돌' 양지은 가족, 훈훈한 동물 사랑 '방생 체험'

    '슈돌' 양지은 가족, 훈훈한 동물 사랑 '방생 체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좋은 남매의 제주 여행 마지막편이 공개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5회는 '내 인생의 대상은 바로 너'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양지은 가족은 제주 여행 중 노루를 만나러 간다. 의좋은 남매와 말하는 노루가 함께하는 동화 같은 시간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양지은은 아이들에게 동물 보호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제주 자연 생태 공원을 찾았다. 가장 먼저 만난 동물은 바로 노루였다. 보통 자신보다 큰 동물을 만나면 겁부터 냈던 다른 아이들과 달리, 의좋은 남매는 먼저 노루에게 다가가며 반가워했다고. 특히 의연이는 노루에게 직접 다가가 먹이까지 주며 의연하게 행동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때 의진, 의연이는 의문의 목소리를 듣고 놀랐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노루였다. 어른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노루의 목소리가 아이들에게만 들린 것이다. 말하는 노루는 자신을 신기해하는 의좋은 남매에게 "어른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전언이다.이에 아이들은 말하는 노루를 지키기 위한 귀여운 작전을 펼쳤다는데. 말하는 노루를 찾으러 온 모르는 사람에게 의진, 의연이가 어떻게 행동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또한 양지은과 의좋은 남매는 야생 동물 방생도 체험했다. 다쳐서 보호를 받고 있던 어린 꿩, 노루 등의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함께 한 것. 동물들이 자연으로 내딛는 힘찬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의진, 의연이의 모습이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와 말하는

  • '슈돌' 굿바이 해밍턴즈, '윌벤져스' 감동의 졸업식

    '슈돌' 굿바이 해밍턴즈, '윌벤져스' 감동의 졸업식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밍턴즈의 5년을 정리하는 졸업식이 펼쳐진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3회는 '기억해 줄 수 있나 혹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무려 5년 동안이나 '슈돌'과 함께했던 해밍턴즈 가족은 졸업을 앞두고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윌벤키친'을 오픈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뭉클한 졸업식 현장이 시청자들에게도 짙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지난 2016년 처음으로 '슈돌'에 출연해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슈돌'을 지켜 온 해밍턴즈 가족이 졸업한다. 아가였던 윌리엄이 의젓한 형아로 성장하는 모습과 벤틀리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커 오는 모습을 모두 지켜본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이번 졸업식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이에 2일 공개될 윌벤져스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졸업을 기념해 특별한 식당 오픈을 준비했다. 이는 윌벤져스의 팬들을 위한 식당으로,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윌벤져스는 메뉴 선정부터 요리까지 직접 참여하며 '윌벤키친'에 사랑을 듬뿍 담았다는 전언이다.'윌벤키친' 메뉴는 벤틀리의 최애 음식인 채소 잼, 윌리엄이 직접 짜서 만든 오렌지 주스, 대한호주인 샘 아빠가 만든 호주식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들로 채워졌다. 또한 '슈돌'과 함께한 윌벤져스의 레전드 순간들이 식당 벽면을 가득 장식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이다.드디어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요리사 샘, 사장님 윌리엄, 알바생 벤틀리는 각자 일을 나눠 맡아 '윌벤키친' 운영에 도전

  • '넷째 임신' 정주리, 홀로 삼형제 육아 도전…역대급 난이도 ('슈돌')

    '넷째 임신' 정주리, 홀로 삼형제 육아 도전…역대급 난이도 ('슈돌')

    넷째를 임신한 슈퍼맘 개그맨 정주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3회는 '기억해 줄 수 있나 혹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최근 넷째 임신을 발표한 방송인 정주리가 슈퍼맘으로 '슈돌'을 찾는다는 소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도윤, 도원, 도하 삼형제는 물론 뱃속의 넷째까지 케어하는 슈퍼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같은 해 첫째 아들 도윤이를 시작으로 2017년 둘째 도원이, 2019년 셋째 도하까지 품에 안았다. 이후 SNS를 통해 삼형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넷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도윤, 도원, 도하 세 아이들은 야생의 '모글리'를 연상시키는 팬티, 기저귀 차림으로 시끌벅적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더해 집안 구석구석을 마치 정글 탐험하듯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에 자연스레 '도글리' 삼형제라는 별명이 탄생했다. 이들 삼형제는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너무나 자유롭게 행동하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삼형제의 일상은 남다른 스케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달걀밥을 해먹기 위해 한 번에 달걀 여섯 개를 까는가 하면, 빙수를 양푼에 만들어 먹는 등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예정인 것. 시청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삼형제의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이처럼 역대급 육아 난이도를 자랑하는 삼형제지만, 3인 3색 역대급 매력을 보여준다. 배우 류준열을 닮은

  • '슈돌' 젠 돌잔치, 이휘재→사유리 이상형까지 깜짝 등장

    '슈돌' 젠 돌잔치, 이휘재→사유리 이상형까지 깜짝 등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빅보이 젠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2회는 '그 겨울, 육아가 분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젠은 인생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젠과 사유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지난해 11월 4일, 기적처럼 세상에 태어난 젠. 어느새 젠과 사유리가 함께한 시간도 1년이 됐다. 이를 위해 기념하기 위해 사유리는 돌잔치를 준비했다.이날 돌잔치에는 원조 '슈퍼맨',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MC로 함께했다. 이휘재는 사유리가 처음 '슈돌'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가장 먼저 조언을 구했을 정도로 친한 가족 같은 사이.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를 육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젠과도 잘 놀아주며 돌잔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전언이다.이어 비자가 안 나와 일본에서 오지 못한 사유리의 부모님 대신, 한국의 엄마(?) 배우 사미자부터 젠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이모 구잘까지. 돌잔치 손님들이 하나 둘 현장에 도착했다. 모두 젠과 사유리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응원하던 이들은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이에 더해 사유리의 오랜 이상형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상승시킨다.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이날 돌잔치를 위해 김태희, 탕웨이 등 셀레브리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에게서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특히 정샘물은 두 아이를 공개 입양한 슈퍼맘으로서 메이크업을 하는 내내 사유리와 폭풍 공감 토크를 나눴다는데. 과연 정샘물의 손에서 탄생한 돌잔치 스타

  • '슈돌' 양지은, 제주도 추억의 장소 방문→즉석 팬미팅

    '슈돌' 양지은, 제주도 추억의 장소 방문→즉석 팬미팅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지은이 남편, 아이들과 추억의 장소를 방문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1회는 ‘너를 위한 아리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슈퍼맘 양지은은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공원을 찾는다. 이곳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물할 전망이다.이날 양지은은 남편, 아이들과 함께 본인의 부모님이 처음으로 만난 한림공원에 방문했다. 이곳은 학창 시절 양지은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던 특별한 장소였다고. 스스로를 한림공원의 딸이라고 부르는 양지은의 자부심에 걸맞게 이곳에는 양지은의 '미스트롯2' 우승을 축하하는 현수막도 걸려있었다는 전언이다.그런 양지은을 알아본 팬들로 인해 공원에서 즉석 팬미팅도 펼쳐졌다. 양지은은 팬들 한 명, 한 명의 사진 촬영 요구를 들어주며 그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다는데. 엄마의 인기를 바로 옆에서 지켜본 의좋은 남매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도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이곳에서는 의연이의 소원도 이루어졌다고. 매일매일 선녀님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의연이 앞에 실제로 선녀가 나타난 것. 눈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선녀를 본 의좋은 남매는 바로 상황에 몰입해 소원을 비는 등 순수한 동심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또한 선녀는 "엄마가 예뻐? 선녀님이 에뻐?"라는 질문을 던져 아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언제나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하는 스윗한 아들 의진이는 선녀의 질문에 과연 무엇이라고 답했을까. 그 대답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한

  • '슈돌' 양지은 가족 총출동, 이모→왕할아버지 만남

    '슈돌' 양지은 가족 총출동, 이모→왕할아버지 만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맘 양지은의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인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9회는 ‘너는 나의 보물 1호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양지은 가족은 고향 제주도로 떠난다.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만난 양지은 가족들의 훈훈한 만남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웃음꽃을 선물할 예정이다.이날 양지은 부부와 의좋은 남매는 제주도로 향했다. 앞서 '슈돌'에서 아버지의 신장병이 재발한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던 양지은이 제주도에서 요양 중인 아버지도 만날 겸 오랜만에 친정을 찾은 것이다.이에 양지은의 집에 양지은의 할아버지인 왕할아버지부터,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까지 4대가 모였다. 방송으로 의좋은 남매를 보는 게 삶의 낙이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의좋은 남매를 버선발로 환영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치과 의사인 양지은의 남편은 가장 먼저 어른들의 치아 건강을 체크하며 구강 검진에 나섰다. 이를 본 의진이는 아빠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며 치과 의사 DNA를 입증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이어 양씨 가문의 원조 의좋은 남매, 양지은의 언니와 남동생이 찾아왔다. 훈훈한 비주얼이 꼭 닮은 삼 남매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대화 내내 묻어 나오는 애정 가득한 말들은 의진, 의연이의 스윗함이 어디에서부터 온 건지 알 수 있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양지은의 남동생은 학창 시절부터 작은 누나(양지은)를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꼽았다고 해 이 특별한 남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또한 양지은 아버지의 신장 수술 당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양지은과 가족들이 모두 눈물을 터뜨

  • 사유리, 젠 안전 위해 '정리의 신' 만났다 ('슈돌')

    사유리, 젠 안전 위해 '정리의 신' 만났다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의 집에 정리의 신(神)이 찾아온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9회는 '너는 나의 보물 1호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는 젠에게 더욱 안전한 집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을 초대한다. 이지영의 신박한 정리로 슈퍼 사유리의 집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모은다.최근 사유리는 점점 혼자서도 잘 일어나고, 돌아다니는 젠 덕분에 고민이 늘었다. 걸음마를 연습하는 젠에게 집안 구조가 꽤 위험해 보였던 것이다. 이에 사유리는 집안 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꾸고자 정리 전문가 이지영에게 SOS를 보냈다.사유리네 집에 온 이지영은 인사를 나누던 중 바로 집안 곳곳에 있는 위험 요소를 캐치했다고. 부모들이 놓칠 수 있는 작은 부분까지 알려주는 전문가 이지영의 조언은 젠과 비슷한 나이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수많은 '슈돌' 시청자들에게도 꿀팁이 될 전망이다.본격적인 정리 전, 사유리와 젠은 직접 집안 비우기에 나섰다. 이들은 계속 쓸 물건과 나눠줄 물건, 폐기할 물건을 분류해 상자에 나눠 담았다. 특히 젠이 이제는 많이 갖고 놀지 않는 수많은 장난감들이 나눔 혹은 폐기 상자에 많이 들어갔다는 전언. 이때 장난감 하나하나와 작별 인사를 나누는 젠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영의 손길로 변화한 사유리네 집 비포 앤 애프터가 모두 공개된다고. 과연 사유리네 집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확 달라진 집을 본 사유리와 젠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09회는 오는 28일 밤 9시 15분

  • 나은, 동생 진우 머리묶기 '헤어 디자이너' 변신 ('슈돌')

    나은, 동생 진우 머리묶기 '헤어 디자이너' 변신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 동생 진우의 머리를 묶어줬다.21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찐건나블리'의 아침 일상이 그려졌다.진우는 헝클어진 머리로 아침에 일어났고, 딸 나은이에게 "머리빗 있어?"라며 머리를 빗어주겠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빗을 가져와 "내가 할 수 있다"라며 머리를 빗고 끈으로 독특한 스타일로 묶어줘 웃음을 자아냈다.나은이는 몸부림을 치는 진우를 붙잡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줬다. 진우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고 건후는 과거 자신도 당해봤던 누나의 머리묶기를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샘 해밍턴 가족, '슈돌' 하차 "떠날 때 됐다…응원 감사해" [TEN★]

    샘 해밍턴 가족, '슈돌' 하차 "떠날 때 됐다…응원 감사해" [TEN★]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전했다.21일 샘 해밍턴은 "며칠동안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반복으로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한테 연락 왔으니까 너무 너무 뿌듯하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달 해서 죄송하지만 이제 우리 떠날때 됐다고 생각 해서 그래요"라며 "그동안 많이 응원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곧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PS. 작별 인사 아니고 나중에 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20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한 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시작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 됐네요. 여러분들은 많은 사랑 덕분에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과 응원 부탁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는 '슈돌' 작별 인사를 전한 바 있다.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5년 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진우, 딸·아들과 슈퍼맨 도전…깜찍한 반전 남매 ('슈돌')

    김진우, 딸·아들과 슈퍼맨 도전…깜찍한 반전 남매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김진우가 슈퍼맨에 도전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8회는 '육아는 느리고 단단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일일드라마 계 황태자 김진우가 '슈돌'을 찾아온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진우가 딸 단희와 아들 문호와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김진우는 지적인 이미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일일드라마 계 황태자로 불리는 배우다. 지난 2018년 3세 연하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10월 딸 단희를 품에 안았다. 올해는 아들 문호까지 태어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이날 김진우는 본격적인 나 홀로 육아 도전을 앞두고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운동은 어딘가 남달랐다. 바로 전원이 꺼진 러닝머신을 달린 것. 이는 아이들이 깨지 않게, 무소음으로 운동하는 그의 특별한 루틴이었다고.이어 김진우는 칼을 갈며 단희, 문호가 잠에서 깨길 기다렸다. 이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고기를 많이 먹여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소고기 해체를 위해서였다. 이날 역시 김진우는 아이들에게 먹이기 위해 8kg 척아이롤 해체쇼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증폭시킨다.그런가 하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단희와 문호는 극과 극 다른 매력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세 살 단희는 달콤살벌한 성격으로 아빠와 동생을 들었다 놨다 한다. 평소에는 애교 많은 딸, 다정한 누나면서도 한번 사고(?)를 치면 그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다는 전언이다.반면 동생 문호는 누나와 똑닮은 외모에도 성격은 전혀 다르다고. 어떤 일이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