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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하정♥' 정준호, 훈남子 아이돌 시켜도 되겠어…BTS 노래에 춤까지 ('슈돌')

    [종합] '이하정♥' 정준호, 훈남子 아이돌 시켜도 되겠어…BTS 노래에 춤까지 ('슈돌')

    신현준과 투준형제, 정준호와 시욱, 유담 남매가 갯벌 여행을 함께 하며 뜻하지 않은 고난 속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7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편으로 꾸며졌다. 찐건나블리는 황제성, 강재준과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고, 젠과 사유리는 방송인 박은지와 딸 태린이와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투준형제와 신현준은 정준호와 시욱, 유담 남매와 만나 갯벌 여행을 즐겼다.찐건나블리는 전지훈련을 간 아빠 박주호를 대신해 개그맨 황제성과 강재준과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 황제성의 병뚜껑 숨기기 마술쇼에 나은이는 트릭을 바로 알아차리며 똑똑한 면모를 뽐냈다. 나은이는 알아서 척척 식탁 청소까지 마쳐 황제성, 강재준은 “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지 알겠다”라며 나은이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건후의 편식에 강재준은 다른 걸 안 먹으면 삼촌처럼 배가 나온다고 하자 건후는 생각만으로도 무서운 맘에 떡볶이를 흡입해 폭소를 유발했다. 진우는 삼촌 바라기가 되어 강재준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쌍따봉까지 날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황제성과 강재준은 삼남매의 현실 육아에 영혼이 탈탈 털린 모습. 이어 힘든 때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생각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깨달았다. 사유리와 젠은 방송인 박은지의 집을 방문해 7개월 딸 태린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젠은 새로운 공간에서 호기심을 폭발시켰고, 태린이에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표출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딸 육아가 궁금했던 사유리는 박은지

  • 정준호 붕어빵 子, 솥뚜껑 짜장면 먹방…"영원히 잊을 수 없어" ('슈돌')

    정준호 붕어빵 子, 솥뚜껑 짜장면 먹방…"영원히 잊을 수 없어" ('슈돌')

    신현준과 정준호가 아이들과 함께 한 갯벌 체험으로 다이나믹한 하루를 선보인다.오늘(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7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신현준과 투준 형제는 아빠의 ‘절친 쉰아빠’ 정준호와 시욱, 유담 남매와 만나 서해안 갯벌에서의 이색적인 체험을 만끽한다.공개된 스틸에서 아이들과 아빠들은 누가 더할 것도 없이 갯벌의 진흙을 뒤집어쓴 모습이 포착됐다. 해맑게 웃고 있는 현준, 시욱과 달리 오열하면서도 밧줄 당기기를 포기하지 않는 예준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109세 쉰 아빠들’의 모습이 ‘꿀잼’을 기대하게 한다. 역대급 조개 캐기 대결에 나서지만 실제로 두 아빠는 갯벌에 박혀 한 걸음 옮기도 힘들었다는 후문. 양동이에 가득 채운 진흙으로 상대를 향해 머드 샤워를 실시하는 아빠들의 모습에서는 생생한 현장감까지 느껴진다. 이날 두 가족의 갯벌 투어 마무리는 캠핑장에서의 ‘먹방’이었다. 엄청난 에너지 소모로 하루를 보냈을 아이들을 위해 정준호가 직접 나선 요리는 바로 ‘솥뚜껑 짜장면’. 직접 잡은 조개와 함께 곁들인 오징어 등 맛있는 재료와 함께 제법 그럴싸한 짜장면을 완성한 정준호의 정성에 아이들은 ‘무릎까지 내어준 먹방’으로 화답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오늘의 갯벌 체험은 인생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다”는 정준호의 말처럼 이날 하루는 아이들에게도 평생 기억될 추억으로 남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사람이야 인형이야?…정준호, 9살 아들·4살 딸 공개 '우월한 기럭지·외모' ('슈돌')

    사람이야 인형이야?…정준호, 9살 아들·4살 딸 공개 '우월한 기럭지·외모' ('슈돌')

    배우 정준호가 9살 아들 시욱이, 4살 딸 유담이와 함께 쉰아빠 신현준과의 25년지기 우정을 자랑하며 투준형제와 만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7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에서는 투준형제와 쉰아빠 신현준의 25년지기 절친인 배우 정준호와 그의 아들 시욱이, 딸 유담이와 함께 갯벌 체험에 나선다.  신현준과 정준호의 끈끈한 우정만큼 투준형제와 시욱, 유담 남매의 첫 만남 또한 흐뭇함을 선사한다. 아들 시욱이는 정준호와 똑 닮은 훈남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유담이는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러블리한 소녀미로 투준형제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예준이와 유담이의 남다른 케미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짓궂은 신현준에 의해 눈싸움을 시작한 예준과 유담. 유담이가 고개를 숙이며 쑥스러워하자 예준이는 씨익 미소 지으며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예준이는 유담이에게 “나 아가아냐. 오빠야”라고 박력 넘치는 상남자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정준호는 젠틀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혼자 있으면 젠틀한 신사지만 신현준과 만나는 순간 덤앤더머가 따로 없는 두 사람의 앙숙 케미는 갯벌에서도 계속된다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갯벌처럼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웃음 지뢰밭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기대를 자아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

  • [종합] '붕어빵' 김동현 子 단우, 강력한 유전자의 힘…"집중력 부족한 것도 닮아" ('슈돌')

    [종합] '붕어빵' 김동현 子 단우, 강력한 유전자의 힘…"집중력 부족한 것도 닮아"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빅보이젠이 또 다른 빅보이들과 만나 매력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작년에 비해 훌쩍 큰 우량아 클럽 빅보이들은 귀여움도 레벨업 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는 '우리들은 쑥쑥 자라요' 편으로 꾸며졌다. 매미빵 삼부자는 김동현의 모교 방문 후 시장 나들이에 나섰고 사유리와 젠은 빅보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투준형제는 삼촌 강경준과 아빠 신현준의 영화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도 매미빵 삼부자가 강력한 유전자의 힘을 보여줘 웃음과 몽글몽글한 따뜻함을 선사했다. 김동현과 김동현의 아버지, 단우는 김동현의 모교에 방문했다. 단우는 졸업앨범에서 아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단번에 찾은 후 “단우”라고 말했다. 단우마저 본인이라도 착각하게 한 김동현의 졸업사진에 이어 생활기록부에서도 강력한 유전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코멘트가 생활기록부에 담겨 있었던 것. 이에 김동현은 “단우가 아빠닮아서 집중력이 부족하구나 괜찮아 집중력 부족은 다른 일에 관심이 많다는 뜻”이라고 단우를 완벽하게 이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장 나들이에 나선 삼부자는 한복을 똑같이 맞춰 입고 한층 더 비슷해진 비주얼로, 숨길 수 없는 DNA를 뽐냈다. 이 가운데, 단우의 팬서비스가 폭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단우의 손 키스부터 꾸벅 인사, 주먹인사까지 갓벽한 팬서비스가 이

  • '장신영♥' 강경준, 16살+4살 아들 아빠다운 육아력…둘째 아들, '슈돌' 깜짝 등장

    '장신영♥' 강경준, 16살+4살 아들 아빠다운 육아력…둘째 아들, '슈돌' 깜짝 등장

    배우 강경준이 투준(민준+예준)형제와 '삼준'을 결성한다.오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는 '우리들은 쑥쑥 자라요' 편으로 꾸며진다. 영화 촬영으로 바쁜 '쉰아빠' 신현준과 투준형제를 위해 장신영의 남편이자 신현준의 절친 후배 배우 강경준이 투준 형제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경준-민준-예준' 삼준을 결성한 강경준과 투준형제는 물놀이 삼매경에 빠지며 안방극장에 더운 여름을 이겨낼 시원함을 전달할 예정이다.강경준 삼촌과 쉰아빠 현준의 영화 촬영 숙소에 찾아간 투준형제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빠를 향한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뽀뽀귀신'에 빙의하는 격한 상봉을 이어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16살과 4살 형제의 아빠인 강경준은 투준 형제를 위해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약속한다. 이에 쉰아빠 신현준은 강경준의 아내인 배우 장신영에게 연락을 취했고, 영상 통화속에 등장한 장신영은 민낯임에도 여신 미모를 뽐냈다. 강경준을 빼닮은 둘째 아들 정우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되자 신현준은 부쩍 크는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제주도 방문을 약속했다. 이에 장신영은 기다렸다는 듯 "저도 육아 탈출을 하고 싶다"며 흔쾌히 받아들여 이들 가족의 제주도 재회를 기대하게 했다.투준형제와 강경준은 본격적인 카누 타기에 나선다. 구명조끼를 입고 조심스레 카누에 오른 투준형제. 긴장도 잠시 노 젓기에 진심이 된 민준이는 힘차게 노를 저으며 한껏 신난 얼굴로 물놀이를 즐겨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어 아이들의 불안함을 없애주려는 강경준이 예준이에게 좋

  • [종합] 홍현희♥제이쓴, 실전 육아 쉽지 않네…"울컥했다" 눈물까지 ('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실전 육아 쉽지 않네…"울컥했다" 눈물까지 ('슈돌')

    젠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육아 선생님으로 폭풍 활약했다. 방심할 수 없는 에너자이젠 모드부터 기저귀 갈기까지 진정한 육아 풀 코스를 체험하게 만들며 예비 부모 홍쓴 부부의 육아 경험치를 훌쩍 상승케 했고, ‘홍쓴 부부’는 부모님이 준 내리사랑을 깨달으며 눈물을 쏟아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5회는 '우리의 만남은 모두 기적이야' 편으로 꾸며졌다. 찐건나파블리는 조우종과 그의 딸 아윤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사유리의 아들 젠과 곧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만나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대전에 있는 친가를 방문했다.찐건나파블리 가족의 집에 깜짝 손님으로 조우종과 그의 딸 아윤이가 놀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파벳 공부, 숨바꼭질, 함께 요리 만들기 등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점 서로에게 스며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게 만들었다.특히 술래잡기에서 아이들의 각양각색 매력에 절로 엄마 미소가 터져 나왔다. 술래인 아빠에게 어디 숨어야 할지 묻는 아윤이, 자신의 눈을 가리면 술래에게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귀여운 진우, 방긋 미소지으며 꽁꽁 숨어 놓고는 술래가 자신을 못 찾자 셀프로 자신의 위치를 공개한 건후, 숨을 곳을 못 찾은 아윤이의 손을 꼭 잡고 같이 숨을 장소를 찾아주는 언니미 넘치는 나은이까지 예측불가능한 아이들의 사랑스런 매력이 폭발했다.사유리가 병원에 다녀오는 동안 젠을 돌보게 된 홍쓴부부의 실전 육아 체험기가 펼쳐졌다. 아이에게서 눈을 떼면 안된다는 육아 원칙을 마음 깊이 새기고 온 제이

  • [종합]'사유리子' 젠, 절구질→'사랑이父' 추성훈, 고난이도 육아스킬('슈퍼맨이 돌아왔다')

    [종합]'사유리子' 젠, 절구질→'사랑이父' 추성훈, 고난이도 육아스킬('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3회는 ‘보고 또 보고 싶어’ 편으로 꾸며졌다. 슈퍼사유리와 젠, 김동현과 단연남매, 신현준과 투준형제, 김태균과 하린이의 모습이 담겼다.먼저 도쿄 외가에 방문중인 슈퍼사유리와 젠은 외할머니의 바람대로 일본식 돌 풍습을 치렀다. 젠의 할머니는 “일본에는 돌이 지나면 떡을 찧어서 그 떡을 등에 짊어지고 걸으면 평생 먹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대”라며 일본의 돌 풍습에 대해 설명했고 젠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 떡을 찧을 준비를 했다. 젠의 할머니와 사유리의 구령에 맞춰 젠의 할아버지가 떡을 찧기 시작했고 일본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적인 떡 만들기가 펼쳐졌다. 열정과 흥이 폭발하는 떡 찧기가 웃음을 자아냈다.떡 찧기의 마무리는 젠의 절구질이었다. 에너지 넘치는 외조부모와 사유리 엄마의 응원 속에서 젠의 절구질이 끝나고 떡을 동그랗게 만들기 시작했다. 모양은 울퉁불퉁하지만 젠을 향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떡이 완성됐다. 젠은 1.8kg 정도의 떡이 담긴 보자기를 등에 착용했고 무게 중심을 잡기가 어려운지 휘청거렸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사유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한 발씩 앞으로 걸음을 내디뎠다. 외조부모는 “떡보자기를 등에 짊어지고 걸어가는 젠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어요 걸음이 힘차서 안심됐어요”라고 손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또한 젠은 엄마 사유리의 절친인 유민 이모와 미나 이모를 만났다. 유민은 젠보다 9개월 빨리 태어난 아들이 입었던 옷을 물려주

  • '사유리 子' 젠, 노노카짱 만났다…'적극 애정공세' ('슈돌')

    '사유리 子' 젠, 노노카짱 만났다…'적극 애정공세'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강아지 경찰 아저씨’로 일본 동요대회 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노노카짱과 만난다. 또한 노노카짱이 젠을 위해 한국어로 ‘곰세마리’를 부른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하고 있다.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1회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평소 노노카짱의 동요를 좋아했던 젠이 노노카짱과 극적인 만남을 갖는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일본을 방문한 젠은 조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나날이 개인기가 늘어가 웃음이 그칠 새가 없었다. 특히 이날은 젠이 평소 열렬히 좋아하는 노노카짱이 젠의 집을 방문해 젠은 물론 사유리의 팬심까지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날 젠은 노노카짱 누나를 보자 방긋 미소를 지어 노노카짱의 찐팬임을 과시했다. 이어 노노카짱은 처음 만난 젠에게 깜짝 선물로 즉석에서 한국 동요 ‘곰 세마리’를 유창한 한국말로 불러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노노카짱의 또박또박한 한국어 발음에 “나보다 발음이 좋네~”라며 칭찬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놀라 박수 갈채를 보냈다. 특히 젠은 벌떡 일어나 노노카짱 누나에게 눈웃음을 발사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조차 이들의 만남을 설레게 한다. 한편 노노카짱은 ‘곰 세마리’ 뿐만 아니라 ‘작은 별’까지 부르며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사유리와 젠은 노노카짱에게 분홍

  • [종합] 윤현민, ♥백진희와 결혼 언급 "연애한 지 오래 됐으니까" ('슈돌')

    [종합] 윤현민, ♥백진희와 결혼 언급 "연애한 지 오래 됐으니까" ('슈돌')

    배우 윤현민이 6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 백진희와의 결혼, 자녀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현민이 한화 야구 시절 선배인 김태균 가족을 위해 포토그래퍼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태균은 “하린이가 어릴 때 혈관종이 심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줬다. 지금에서라도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싶다”며 두 딸 효린, 하린과 사진 여행에 나섰다.사진 작가로는 절친한 후배인 윤현민을 초대했다. 데뷔 전 야구 선수로 활동한 윤현민은 김태균과 한화 선후배 절친 사이. 김태균은 “야구 같이 할 때 아꼈던 동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현민은 효린, 하린 자매를 보며 “너희 TV로 봤다”며 연신 귀여워했다. 잘생긴 삼촌의 등장에 효린과 하린은 부끄러워 눈도 마주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효린, 하린과 친해지기 위해 공통의 관심사를 밝히며 천천히 다가갔고, 아이들을 위해 싸온 간식을 함께 먹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김태균이 윤현민에게 “아기들 좋아하냐”고 묻자 윤현민은 “내가 삼형제다. 큰 형이 조카가 있는데 아들이다. 그래서 딸들을 보면 심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민은 “나는 무조건 딸 낳을 거다. 꿈은 딸 두 명인데 여자친구는 딸만 셋”이라고 연인 백진희와의 자녀계획을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묻자 윤현민은 “연애한 지 오래됐고 하니까”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태균과 두 딸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사진 찍기에 나섰고, 유니폼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을 본 윤현민은 “로망&r

  • 백종원 둘째 딸, 父와 판박이네…영상 통화에 '애교 폭발' ('슈돌')

    백종원 둘째 딸, 父와 판박이네…영상 통화에 '애교 폭발' ('슈돌')

    ‘백남매’ 용희, 서현, 세은이 아빠 백종원과 엄마 소유진을 향한 애교와 효심을소유진과 삼남매가 백종원 없이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둘째 서현이가 아빠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7회는 '안녕? 그리고 반가워' 편으로 꾸며진다. 소유진과 용희, 서현, 세은 삼남매는 그들만의 여행을 떠나 자연 속에서 처음 만나는 생명체들, 지역 향토 음식과 반가운 시간을 즐긴다.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용희, 서현, 세은 삼남매는 엄마 소유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영상 통화 속 아빠 백종원의 멋쩍은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남매는 아빠 없는 엄마와의 1박2일 여행에 나선다. 곤충 채집부터 올챙이 잡기까지 자연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내던 삼남매는 엄마와 아빠의 영상 통화 전화 연결에 한달음에 달려와 '애교 모드'로 돌입한다. 바쁜 업무 중에 있는 아빠의 행보를 눈치채곤 "아빠 어디가요~~" 귀여움 가득한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오늘 안 들어오면 아빤 게임 해야겠네"라는 백종원의 너스레에 일동 "아빠 어제 게임했잖아"라고 합창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특히 막내 세은의 "아빠 게임하지마세요" 멘트는 모든 '겜아빠'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삼남매의 모습에서 포착된 또 다른 여행의 백미는 바로 '이천 먹방'. "경기도 이천이면 쌀밥만 먹어도 맛있다"는 믿고 먹는 아빠의 조언을 따라 삼남매가 향한 곳은 한정식집. 휘황찬란한 반찬과 음식의 등장에 아빠가 해준 음식과 연

  • [공식] 슈돌 측 "김동현 합류, '父 유전자 몰빵' 단우X연우 공개"

    [공식] 슈돌 측 "김동현 합류, '父 유전자 몰빵' 단우X연우 공개"

    오는 22일부터 오후 10시 10분으로 옮겨 새 단장 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단우, 연우 남매가 합류한다.지난 12일 KBS 관계자는 “4월 22일부터 새 단장 되는 ‘슈돌’에 새 가족으로 김동현 아빠와 아들 단우,딸 연우가 합류한다”며 “격투기 선수 출신 아빠 김동현과 ‘아빠 유전자 몰빵’의 4살 아들 단우, 귀여운 외모의 왠만해선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의 2살 딸 연우가 펼치는 엄마 없이 지내는 48시간이 공개 될 예정이다. 아빠 닮은꼴 ‘단우’와 방송출연이 처음인 ‘연우’ 남매의 격정적인 일상과 특급 케미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슈돌’은 현재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로 이어지는 찐건나파블리 가족과 사유리와 젠, 신현준과 민준, 예준의 투준형제와 막내 민서 등을 통해 다양한 육아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자칭 육아 만렙 김동현과 아빠를 닮은 무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단우, 연우 남매의 합류로 더욱 활기 넘치는 시너지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주호, 리틀 축구단 창단…조우종 딸 입단 테스트 ('슈돌')

    박주호, 리틀 축구단 창단…조우종 딸 입단 테스트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성만점 아이들이 파추호 리틀 축구단에 총출동한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0회는 '천천히 커도 괜찮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박주호는 파추호 리틀 축구단을 창단해 멤버들을 모집한다. 축구단 입단을 위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파추호 리틀 축구단 첫 번째 입단 신청자는 바로 찐건나블리였다. 박주호는 이날만큼은 아빠가 아닌 감독님으로서 아이들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이때 나은이와 건후는 놀라운 슈팅 실력은 물론, 가르쳐주지 않은 트래핑까지도 해내며 축구선수 DNA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진우는 충격 방지 매트, 소화기, 잔디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요원으로 활약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어 본격적으로 파추호 리틀 축구단 입단 희망자들이 찾아왔다. 이와 함께 방송인 조우종이 MC로서 진행을 도왔다. 입단 테스트에서 아이들은 자기소개, 장기 자랑과 함께 슈팅 능력을 보여줬다.먼저 '슈돌'에서도 만난 적 있는 축구 선수 김영광의 딸 리아와 아들 리현이와 민우혁의 아들 박이든, 딸 박이음의 등장이 반가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슈돌'을 통해 탄생의 순간을 공개했던 이음이의 훌쩍 자란 모습이 놀라울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또한 조우종의 딸 조아윤, 윤석민의 두 아들 윤여준, 윤여찬 형제, 기보배의 딸 성제인, 이상인의 두 아들 이도윤-이서호 형제 등 다양한 아이들이 입단 테스트를 찾아와 각양각색 개성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조우종의 딸 조아윤은 아나운서 부모님의 재능을 빼닮은 입담으로 현장

  • [종합] "젠 사랑해" 박명수, 용돈까지 두둑이…'아기 한정' 다정한 삼촌 ('슈돌')

    [종합] "젠 사랑해" 박명수, 용돈까지 두둑이…'아기 한정' 다정한 삼촌 ('슈돌')

    박명수가 젠의 귀여움에 무장해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9회는 '지금 우리 육아는'이라는 부제로 그려졌다. 그중 사유리와 젠 가족의 첫 설 명절 풍경이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유리는 설을 맞이해 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설 명절은 항상 가족과 함께 보내던 사유리는 이날 처음으로 젠과 단둘이서만 명절을 보내게 됐다. 그는 한국에 자주 오지 못하는 부모님에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욱 분주하게 움직였다. 젠은 찹쌀가루 반죽으로 촉감놀이를 하며 즐겁게 새알심을 만들었다. 손으로 반죽을 만드는 수타부터 발로 만드는 족타, 엉덩이로 만드는 엉타(?)까지. 젠은 다양한 방법으로 반죽을 만들며 새알심 장인에 등극했다. 새알심 떡국을 먹은 뒤, 사유리는 10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젠은 예쁘게 한복까지 차려입고 박명수에게 인사했다. 깜찍한 젠의 모습은 박명수도 사르르 녹였다. 박명수는 젠을 보며 "귀여워"라고 감탄하며 다정하게 반겨줬다. 이어 전화를 넘겨 받은 사유리는 박명수에게 받은 용돈으로 젠의 장난감을 샀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사유리의 감사 인사에 박명수는 "용돈 얘기 그만해"라며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이어 용돈 주머니를 착용한 젠이 등장하자 "예쁘다"라고 말하며 젠의 귀여움 앞에는 어쩔 수 없는 삼촌의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사유리만 화면에 보일 때는 버럭하던 박명수가 젠만 등장하면 급 다

  • 사유리X젠, 박명수에게 새해 인사…귀여움에 '사르르' ('슈돌')

    사유리X젠, 박명수에게 새해 인사…귀여움에 '사르르'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와 젠의 설날 풍경이 공개된다.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9회는 '지금 우리 육아는'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설맞이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까지 나누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안방에도 훈훈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이날 아침 사유리는 젠과 함께 눈썰매장을 찾았다. 이는 젠에게는 인생 첫 눈썰매였다고. 젠은 처음으로 보는 눈밭에 어색하기도 했지만, 눈밭을 뒹구는 사유리를 보며 곧 안정을 찾았다는 전언. 이후 눈 위에 폭풍 발도장을 찍으며 돌아다니는 젠의 모습이 마치 아기 펭귄 같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어 본격적으로 눈썰매를 탈 때 젠은 처음 겪어보는 짜릿한 스피드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스피드를 즐기게 된 젠이 혼자 눈썰매 타기에 도전했다고 해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또한 집으로 돌아온 사유리와 젠은 떡국을 만들며 설 명절을 즐겼다. 사유리는 젠에게 촉감놀이도 시켜줄 겸 떡국에 들어갈 새알심을 직접 만들었다고. 이때 젠은 손으로 반죽을 하는 수타부터, 발을 쓰는 족타, 엉덩이를 쓰는 엉타(?)까지 다양한 반죽 기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떡국을 맛있게 먹은 뒤 사유리와 젠은 주변인들에게 새해 인사도 나눴다. 사유리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방송인 박명수에게 영상 전화를 걸었다고. 독설로 유명한 박명수도 한복 입은 젠의 귀여움 앞에서는 사르르 녹고 말았다는데. 과연 사유리와 젠의 새해 인사를 받은 박명수는 어떤 덕담을 돌려줬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사유리와 젠의 행복한 설날 풍경은 20일 밤 9시 15분

  • 김태균X강민호, 대환장 육아 파티 예고 ('슈돌')

    김태균X강민호, 대환장 육아 파티 예고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구 레전드 김태균과 강민호가 아빠로 만난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8회는 '천국의 육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김태균네 집에는 강민호와 하이, 이한, 이준 삼 남매가 찾아온다. 린린자매와 강민호 삼 남매의 시끌벅적한 만남과 이로 인해 진땀을 흘리는 김태균, 강민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강민호가 세 아이들과 함께 방송이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이날 김태균과 하린이는 강민호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집안 청소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강민호의 셋째 이준이는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라, 이준이에게 맞는 안전과 위생을 갖추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이어 강민호와 아이들이 도착하고 하린이는 열렬하게 이들을 환영했다. 강민호의 첫째 딸 하이와 여섯 살 동갑인 하린이는 하이와는 동갑내기 친구 케미를, 이한-이준이 앞에서는 누나 포스를 보여줬다는 전언. 이를 본 이한이와 이준이는 엄격, 근엄, 진지한 하린이 누나에게 푹 빠져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강민호는 세 아이의 아빠답게 노련한 육아 실력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앉은 자리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김태균 표 망부석 육아와 대비되는 강민호의 열혈 육아가 아이들에게서 끊이지 않는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양한 준비물까지 더해진 강민호 표 열혈 육아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를 상승시킨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린린자매부터 하이, 이한, 이준 삼 남매까지 다섯 아이를 아빠 두 명이서 돌보는 건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이들의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