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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준호, '둘째 임신' 아내에 외제차 '플렉스'…"금메달 딴 보답"('슈돌')

    [종합] 김준호, '둘째 임신' 아내에 외제차 '플렉스'…"금메달 딴 보답"('슈돌')

    펜싱선수 김준호가 아내를 위해 외제차를 '플렉스'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5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편이 그려졌다. 김준호 아들 은우는 외할머니표 '일일 음악 문화센터'에서 음악 영재성의 가능성을 드러냈다.은우는 악기 연주에 도전하며 음악 영재성을 드러냈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일일 음악 문화센터' 선생님으로 변신한 음대 출신 외할머니를 찾았다. 은우는 처음 보는 악기의 소리 나는 방식을 손쉽게 익혔다. 은우는 기타를 보자 줄을 튕겨 소리 내는걸 깨달은 뒤 직접 연주를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은우는 연주를 마치고 박수를 치며 호응 유도까지 하며 음악인의 피를 입증했다. 김준호는 "은우가 소리에 집중을 잘한다. 악기는 바로 잡는다"며 감탄했다.김준호는 임신한 아내 유정현 씨, 아들 은우와 병원을 찾았다. 은우는 엄마 뱃속 동생 '은동이'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은우는 초음파 화면 속에서 움직이는 동생의 모습에 초집중 했다. 김준호는 "주수에 비해 크기는 어떠냐"라며 둘째인 만큼 능숙하게 발달 상태를 체크했다. 의사는 "허벅지도 튼실하고 다리도 길다"라며 곧 태어날 '은동이'도 은우처럼 국대급 '빵벅지'를 기대케 했다. 김준호는 "잘 커서 좋았지만, 시합 일정 때문에 과정을 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애틋함을 털어놨다.병원 검진 후 김준호는 갑자기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다. 자동차 매장으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간 것. 자동차 매장 직원은 "예약하신 차 준비해뒀다"고 안내했다. 김준호 아내는 "차 바꿨냐"며

  • [종합] '박연진 딸' 오지율 "송혜교, 겨울에 반팔 입고 찍었더니 옷 덮어주더라"('슈돌')

    [종합] '박연진 딸' 오지율 "송혜교, 겨울에 반팔 입고 찍었더니 옷 덮어주더라"('슈돌')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연기 연습을 시켜 키즈 모델 오디션에 참가하게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5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편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슈돌' 465회는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했고, 분당 시청률은 6.5%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젠이 키즈 모델 오디션에 참여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젠은 키즈 모델 도전을 위해 드라마 '더 글로리'의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나 연기 일타 강습을 받았다.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로 등장한다.사유리는 "어머니(임지연 분)와 더 친해졌냐 선생님(송혜교 분)과 더 친해졌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둘 다 친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송혜교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지율은 "한 겨울에 촬영하는데 반팔 입고 찍는 여름신이었다. 송혜교 배우님이 옷을 벗어서 덮어줬다"며 "혹시라도 보고 계신다면 감사하다"고 말했다.사유리는 "어떤 역할이 하고 싶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한 마디로 하면 '주인공'. 스토리 같은 건 잘 모르겠고 일단 주인공"이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거 안 어렵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오디션 보는 것보다 붙어서 촬영하는 게 더 재밌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오지율의 오디션 수업이 시작됐다. 오지율은 먼저 젠에게 또박또박 '자기소개'하는 법을 알려줬다. 오지율은 젠에게 "오디션에 들어가면 감독님이 자기소개를 시킬 거다"며 연습시켜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젠은

  • 연진아, 네 딸이 왜 여기서 나와?…'더글로리' 오지율, 젠 일타 선생님됐다 ('슈돌')

    연진아, 네 딸이 왜 여기서 나와?…'더글로리' 오지율, 젠 일타 선생님됐다 ('슈돌')

    젠과 ‘더 글로리’ 아역배우 오지율의 ‘일타 스캔들’이 발발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5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키즈 모델 오디션을 대비해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나 연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오지율은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할로 활약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연기 베테랑 오지율과 연기 새내기 젠의 연기 일타 스캔들에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젠은 오디션 합격을 위해 열혈 선생님인 오지율의 ‘연기 수업’을 듣는다. 첫 번째 단계는 ‘자기소개’. 오지율은 수업이 익숙하지 않은 젠을 졸졸 따라다니며 또박또박 나이와 이름을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열정을 뽐낸다.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던 젠도 오지율의 열정에 “저는 4살 젠입니다“라고 말하며 일취월장하는 습득 실력을 보인다고.이어 젠은 ‘표정 연습’에 도전해 우는 표정부터 화난 표정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이날 현장에서 오지율이 “슬픈 표정해볼까?”라며 먼저 시범을 보이자, 젠은 표정을 따라하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 우는 소리까지 내며 열연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오지율은 화난 표정 연기를 위해 젠의 장난감이 망가졌다는 상황 더해 젠이 연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일타 강사의 면모를 보인다. 나아가 젠은 앙증맞은 두 손으로 주먹을 쥔 채 가슴을 통통 치며 고릴라 개인기를 연마하며 오디션에 완벽 준비를 마쳤다는 전언이다.오지율은 집중이 쉽지 않은 어린 젠이 끝까지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젠

  • '홍현희子' 똥별이, 제이쓴 한 마디에 눈물 '뚝'…"안 낳았으면 후회할 뻔" 감격 ('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제이쓴 한 마디에 눈물 '뚝'…"안 낳았으면 후회할 뻔" 감격 ('슈돌')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최애 자부심을 폭발시킨다.오늘(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4회는 '사랑해 널, 이 마음 그대로’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일일 육아 도우미’를 자처한 장영란에게 준범의 최애가 자신임을 자부하며 준범을 웃게 하는 마력을 공개한다.이날 제이쓴은 장영란의 품에 안겨 있는 준범을 보며 “지금 아빠가 필요한 상태인 것 같은데?”라며 준범의 표정만 봐도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 시동을 건다. 제이쓴은 6개월인 준범이 아빠를 알아보냐며 놀라는 장영란에게 “준범이 저만 찾아요”라며 위풍당당한 기세로 준범을 향해 손을 뻗어 애정을 확인한다. 하지만 준범은 장영란의 육아 9단 스킬에 푹 빠져 꿈쩍도 하지 않은 것. 준범에게 선택받지 못해 의문의 1패를 안은 제이쓴은 “나 이제 준범이랑 같이 안 자”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제이쓴은 우는 준범도 백발백중 웃게 하는 마력으로 준범 최애 타이틀을 입증해 당당한 최고의 승자에 등극한다. 장영란이 기저귀를 갈아주기 위해 준범을 눕히자 준범은 어김없이 울음을 터뜨린다. 육아 고수 장영란의 노력에도 아랑곳없이 한번 터진 울음은 쉽게 잦아들지 않는다. 이에 제이쓴은 당당한 걸음으로 다가오더니 비장한 표정으로 “저 주세요”라며 준범을 안더니 “준범이 그만 울어 뚝”하고 단 한마디 한 것. 아빠의 단호한 한마디에 마법처럼 준범의 울음이 그쳐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연년생 육아 고수 장영란 마저 “인정이다”라며 놀라워한데 이어 제이쓴은 “안

  •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제이쓴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이유식과 '준범 월드'를 만끽했다.아빠 제이쓴은 '똥별' 준범을 위해 이유식을 준비했다. 제이쓴은 단 1g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은 쌀을 절구로 갈며 "준범이 첫 이유식인데 투덜거리지 않겠다"라며 정성을 담아 의지를 불태웠다.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이유식을 처음으로 맛본 준범은 오물오물 음미하며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냈다. 제이쓴의 사랑을 듬뿍 먹고 성장하고 있는 준범은 6개월 만에 몸무게 9kg와 키 70cm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준범 월드'에서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를 예약했다. 준범은 장난감위에서 워터 매트를 밟고 흥겨운 발차기를 즐겼다. 준범은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듯한 역동적인 놀이 운동을 시도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점프를 즐기며 포동포동한 엉덩이와 허벅지로 치명적인 옆태를 자랑하는 준범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저격했다.제이쓴은 아들과 스킨십을 위해 레이저 제모도 했다. 피부과를 찾은 제이쓴은 "준범이한테 볼을 부비는데 (턱에) 두꺼운 털들이 있다. 매번 뽑으려니까 쉽지 않아서 싹 다 벌초하러 갔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준범이가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취도 하지 않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슈돌'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子' 똥별이, 미역 머리+짱구 눈썹 '충격 비주얼'…피겨 천재였네 ('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미역 머리+짱구 눈썹 '충격 비주얼'…피겨 천재였네 ('슈돌')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 미래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예약한다.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라떼파파’ 제이쓴은 아들 준범을 위한 ‘준범 월드’를 개장한다. 그런 가운데 준범이 장난감 졸리 점퍼 위 놀라운 점프를 선보여 장래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미역 보이’로 변신해 발을 이용한 촉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눈썹에 미역을 붙인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커플 짱구 눈썹으로 개구쟁이 미소와 빵빵한 볼살로 귀여움을 한층 더한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포실포실한 엉덩이로 허벅지로 바닥에 닿을 듯 말 듯한 치명적인 옆태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이날 제이쓴은 온통 새하얗던 집 안을 준범의 장난감으로 알록달록 채우며 ‘준범 월드’를 개장한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준범의 촉감 발달과 아빠와의 놀이 운동을 위해 준비한 것.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조립한 장난감 ‘졸리 점퍼’에 오르자 금세 적응한 모습을 보여 제이쓴의 도전 의욕을 부추긴다. 이내 점프를 시작한 준범은 마치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듯해 미래의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를 예약했다는 후문이다.준범은 워터 매트를 밟고 일어나 흥겨운 발차기로 ‘준범 월드’를 만끽한다. 한껏 신이 나 이리저리 통통 튀는 준범의 역동적인 동작에 아빠 제이쓴은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출구 없는 준범 덕질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

  • '홍현희子' 똥별이, 생후 5개월만 9kg·70cm 도달…튼실 꿀벅지 사랑스러워 ('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생후 5개월만 9kg·70cm 도달…튼실 꿀벅지 사랑스러워 ('슈돌')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첫 이유식을 위해 이유식 셰프로 변신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이 준범을 위해 쌀 미음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준범을 위한 첫 이유식에 완벽한 셰프로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이유식 먹방에 빠진 준범이 튼실한 꿀벅지를 뽐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제이쓴은 앞치마를 두른 채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같은 비장함을 안고 이유식 만들기에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이유식을 먹는다니”라며 준범의 성장에 감격했다고. 제이쓴은 저울을 이용해 정확하게 쌀을 계량하며 1g의 오차범위도 용서하지 않는 철저함으로 의지를 불태운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첫 이유식을 오물오물 음미해 제이쓴을 뿌듯하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5개월 된 준범이 9kg에 도달하며 통실통실한 꿀벅지로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아빠 제이쓴은 한 눈에 봐도 많이 성장한 준범의 몸무게를 잰다. 준범은 5개월 만에 평균 영유아의 12개월 몸무게를 달성하며 튼실한 자이언트 베이비를 입증한 것. 준범은 늘어난 몸무게만큼 키는 70cm에 달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해 쑥쑥 크는 준범의 모습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홍현희子' 똥별이, 턱은 엄마·튼실 허벅지는 제이쓴 똑 닮았네…놀라운 '복붙' DNA ('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턱은 엄마·튼실 허벅지는 제이쓴 똑 닮았네…놀라운 '복붙' DNA ('슈돌')

    할머니-제이쓴-준범이 똑 닮은 ‘복붙’ 유전자의 힘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2회는 '새해에도 꽃길만 깡총’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슈돌’에 처음 등장해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여주는 동시에,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할머니-제이쓴-준범까지 3대 ‘복붙’(복사-붙여넣기)한 듯한 외모가 완성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공개된 스틸 속 할머니-제이쓴-준범의 ‘복붙’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과 할머니는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준범이 뉴페이스로 등장해 3대 ‘복붙’ 외모가 완성되어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입증한다. 이어 이날 공개된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은 싱크로율을 높인다. 사진 속 제이쓴은 준범과 똑 닮은 표정과 튼실한 허벅지로 준범의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준범의 상위 4%의 건강한 몸무게는 타고난 DNA의 힘이 였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턱은 엄마 홍현희를, 허벅지는 아빠 제이쓴을 닮은 준범의 모습이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고.그런가 하면 ‘슈돌’에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첫 등장한다. 새해를 맞아 준범을 보기 위해 역귀성길에 오른 것. 할아버지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준범이 어디 있어?”하고 준범을 찾으며 남다른 손주 사랑을 내비치고, 할머니 또한 준범을 바라보기만 해도 함박웃음 지었다고.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담뿍 받는 준범의 모습은 이날 ‘슈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태

  • '홍현희子' 똥별이, 얼굴보다 더 큰 헤드폰 쓰고 뭐해? ASMR 자장가 도전 ('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얼굴보다 더 큰 헤드폰 쓰고 뭐해? ASMR 자장가 도전 ('슈돌')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위해 ASMR 자장가 자체제작과 첫 목욕시키기에 나선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아들 준범의 통잠을 위한 ASMR 자장가 자체제작에 나서는가 하면, 첫 목욕에 도전해 세상 다정한 라떼파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금요일 밤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이쓴은 준범의 통잠을 위해 ASMR 자장가 제작에 나선다. 신생아들이 파도 소리나 빗 소리 같은 백색 소음을 들으면 잠을 더 잘 잔다는 이야기에 직접 자장가 제작에 도전한 것. 공개된 스틸 속 제이쓴은 헤드폰을 쓴 채 마이크를 들고 영화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에 빙의 해 ‘쓴지태’로 변신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제이쓴은 각종 녹음 장비를 들고 화장실로 직행한다. 샤워기를 이용해 빗 소리 녹음에 성공한 제이쓴은 살아있는 문어를 손질해 문어 튀김 소리를 녹음한다. 마지막으로 쌀을 이용한 파도 소리를 녹음해 아들 준범을 위한 취향저격 자장가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 과연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자장가에 통잠을 청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목욕시키기에 첫 도전한다. 여태까지 준범의 목욕 담당은 홍현희로 제이쓴은 보조만 해왔던 것. 제이쓴은 첫 목욕을 앞두고 “다른 건 다 잘해도 목욕은 다른 이야기이다. 아빠 잘 할 수 있겠지?”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제이쓴은 긴장한 것과는 달리 목욕 대야를 준비해 요리용 온도계로 물 온도를 정확하게 맞추며 육아 짬바를 자랑했다는 후문. 능수능란하게 준

  • 김준호 아들 은우, 13개월인데 어린이집 입학… "걸음마 아직 못 떼" ('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 13개월인데 어린이집 입학… "걸음마 아직 못 떼" ('슈돌')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생애 첫 어린이집 입학을 위해 걸음마 연습부터 증명사진 촬영을 돌입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8회는 ‘너를 위해 준비했어’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의 어린이집 입학 전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은우의 어린이집 적응을 위해 걸음마 연습부터 인생 첫 증명사진 촬영에 돌입한 것. 서먹했던 부자 사이에서 이제는 성장의 과정에 함께 하며 새로운 환경에 첫 발을 내딛는 은우와 이를 함께 준비하는 김준호의 모습에 기대감이 상승한다.김준호는 은우의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위해 걸음마 연습을 한다. 13개월인 은우의 또래 친구들은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지만, 아직 걷지 못하는 은우를 위해 나선 것. 은우와 걸음마 수업에 참석한 김준호는 펜싱 국가대표다운 끈기와 집념을 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준호는 수업 교실을 순식간에 진천 선수촌으로 만들며 은우의 걸음마 응원에 나선다. 김준호의 불타는 열정에 순둥이 은우마저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러나 이내 은우도 처음으로 아빠 김준호의 도움 없이 혼자 서 있는가 하면, 걸음마 신기록을 달성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한다. 은우의 첫 증명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싱크로율 100%를 일치시키는 헤어스타일과 훤칠한 외모로 잡지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낸다. 증명사진 촬영을 앞두고 깔끔한 셔츠로 갈아입은 은우. 은우는 상위 3% 몸무게를 자랑하듯 포동포동한 뱃살 덕에 잠그지 못하는 바지 단추마저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사한다고. 김준호는 은우의

  • [종합] 김영권, 포르투갈전 팔뚝 키스 세리머니=딸과 약속이었다…의젓한 딸에 '울컥'('슈돌')

    [종합] 김영권, 포르투갈전 팔뚝 키스 세리머니=딸과 약속이었다…의젓한 딸에 '울컥'('슈돌')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전에서 동점골로 대한민국을 16강으로 이끈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이 월드컵 소집 하루 전까지 삼 남매 리아-리현-리재, 그리고 아내와 애틋한 하루를 보내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졌다.김영권은 '삼 남매' 리아-리현-리재와 월드컵 소집 하루 전날까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필드 위 카리스마를 뽐내던 김영권이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뽀뽀 세례를 날리며 사랑꾼으로 변신했다.김영권은 리리리 남매와 선글라스를 끼고 랩과 함께 특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영권 랜드'를 개장해 실감 나는 바구니 후룸라이드로 온몸으로 놀아주는 열정도 뽐냈다. 국가대표다운 체력을 자랑하며 놀아주는 아빠 김영권에 리리리 남매의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김영권은 딸 리아와 아들 리현을 위해 축구 교실을 열었다. 리현은 김영권이 알려준 기술을 활용해 현란한 발재간을 뽐냈다. 이어 수비수인 김영권을 상대로 페인트 모션을 선보이며 미래의 공격수를 꿈꿨다. 리현은 "축구 하는 게 제일 재밌다. 축구 선수 되고 싶다"라며 아빠 김영권을 쏙 빼닮은 운동 DNA를 뽐냈다.이어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전에서 대한민국을 16강으로 이끈 동점골 주인공인 김영권의 '팔뚝 키스 세레머니'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김영권은 아이들에게 "골 넣으면 무슨 세레머니 할까?"하고 물었다. 딸 리아는 김영권의 팔뚝에 새겨진 가족 이름 타투 위에 키스를 하는 세레머니를 제안했다.삼 남매는 카타르에 가는 김영권을 위해 정성이 담긴 편지를 선물했다. 김

  • [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

    [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동국 아들 시안과 찐건나블리가 3년 만에 재회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졌다. 찐건나파블리는 이동국-시안 부자와 3년 만에 재회해 카타르 월드컵 직관에 나섰다.찐건나파블리는 이동국-시안 부자와 카타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슈돌'에서 순둥순둥한 막내로 사랑을 받았던 시안은 어느덧 9살 '시크 대장'으로 폭풍 성장해 찐건나블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외모와 훌쩍 큰 키는 시크 대장의 면모를 느끼게 했다.시안은 "어려운 거 있으면 나한테 말해라"며 찐건나블리를 먼저 챙기는 스윗한 오빠미를 뿜어냈다. 이에 찐건나블리도 '시안바라기'가 됐다. 나은은 "비행기 안에서 시안 오빠랑 같이 앉아도 되냐"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시안은 이어폰 줄을 풀고 있는 나은에게 "내가 풀어주겠다"며 도와줬다. 나은은 비행기 안에서 시안의 손을 꼭 붙잡고 잠에 들기도 했다. 평소 동생 건후와 진우를 챙기는 입장이던 나은도 시안 앞에서는 '누나은'이 아닌 '동생나은'이 됐다. 건후 역시 시안의 옆에 찰싹 붙어 책을 같이 읽는 등 '시안 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진우는 시안이 자리를 옮길 때마다 졸졸 따라다녔다.시안은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나도 조금 쉬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해 아빠 이동국의 웃음을 유발했다,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직관에 나섰다.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빠들과 아이들은 목청이 터져라 '대

  • [종합] '홍현희♥' 제이쓴, 아들 첫 검진서 '소변 사태'로 당황…발달 상태는 '1% 최상위권'('슈돌')

    [종합] '홍현희♥' 제이쓴, 아들 첫 검진서 '소변 사태'로 당황…발달 상태는 '1% 최상위권'('슈돌')

    '슈돌' 제이쓴·홍현희 부부 아들 준범이 영유아 건강 검진에서 최상위 발달 상태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졌다.제이쓴은 '똥별이' 준범을 데리고 첫 영유아 검진에 나섰다. 제이쓴은 아침부터 팩을 하며 외출을 준비했다. 제이쓴은 "팩을 해줘야 한다. 피부 관리를 엄청 해야 한다"며 "37살인데 37살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며 외모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8월 태어난 준범이는 어느덧 옹알이를 하게 됐다. 제이쓴은 준범에게 말을 걸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범이가 옹알이하는 모습에 제이쓴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쓴은 "아이는 하루가 다르고 이틀이 다르다. 신기하다. 아기 낳기 잘한 것 같다. 하루하루가 너무 신비하다"며 감탄했다.병원에 도착한 뒤 준범의 영유아 검진이 시작됐다. 준범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키와 몸무게 체크부터 내시경 검사 등이 진행됐다. 신체 계측에서 준범은 키와 몸무게 모두 최상위 발달 상태를 나타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준범의 키는 출생 시 51cm에서 현재 69cm로, 4개월 만에 18cm가 성장해 상위 1%에 올랐다. 몸무게는 현재 7.9kg로 상위 4%를 기록했다. 제이쓴은 "키가 100명 중 2등인 거냐. 우리 애기 많이 컸다"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크고 있는 준범의 모습에 감격했다.준범은 검진 중 소변 사태로 제이쓴을 당황스럽게 하기도 했다. 준범의 관절 상태를 검진하기 위해 기저귀를 연 순간 준범의 소변이 분수처럼 하늘로 솟구친 것. 이 같은 상황을 많이 겪어 능숙하게 대처하는 의사 선

  • 홍현희♥제이쓴 子, 키 상위 1%·몸무게 상위 4% 최상위 발달 상태 "100명 중 2등" ('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키 상위 1%·몸무게 상위 4% 최상위 발달 상태 "100명 중 2등" ('슈돌')

    제이쓴 아들 준범이 첫 영유아 검진에서 최상위 발달 상태를 인증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그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첫 영유아 건강 검진을 위해 소아과에 방문한다. 그런 가운데 준범의 최상위 발달 상태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인생 첫 영유아 건강 검진에 나선다. 준범은 키와 몸무게 체크부터 내시경 검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그런 가운데, 생후 4개월 차 준범의 키와 몸무게가 최상위 발달 상태임이 인증되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준범의 키는 출생 시 51cm에서 현재 69cm로 4개월 만에 18cm가 자란 상태. 준범의 키가 상위 1%라고 밝혀지자 제이쓴은 “키가 100명 중 2등인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해 준범의 몸무게는 51kg에서 69kg로 상위 4%임이 밝혀져 키와 몸무게 모두 최상위 발달 상태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알린다.준범은 검진 중 소변과 응가 상태로 제이쓴을 멘붕에 빠지게 한다. 진료를 위해 기저귀가 오픈되자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준범의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친 것. 비슷한 경험이 많아 침착하게 대응하는 의사과 달리 제이쓴은 동공이 확장되고 얼굴이 발갛게 익으며 허둥지둥하고 말아 웃음을 선사한다. 준범은 분수 쉬아에 그치지 않고 응가까지 투척해 제이쓴의 당황의 늪에 빠지게 한다고. 제이슨은 “아까 선생님이 병원 와서 쉬도 하고 응가도 하는 아기도 있다던데 여기 있었네~”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해결했다는 전언이다.‘슈퍼맨

  • [종합] '승무원♥' 김준호, 둘째 생겼다…"태명=은동이,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슈돌')

    [종합] '승무원♥' 김준호, 둘째 생겼다…"태명=은동이,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슈돌')

    ‘펜싱스타’ 김준호에게 둘째가 생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6회는 ‘온통 너로 물든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단연남매는 김민경과 만나 풍성한 카라반 캠핑을 함께 했고 은우는 펜싱스타 아빠 김준호와 동물원 견학 후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또한 찐건나파블리는 가을맞이 검단산 등산에 도전했다.단연남매는 아빠 김동현과 코미디언 김민경 ‘민경장군’을 만났다. 연우는 김민경과 먹방 메이트를 결성했다. 연우는 김민경이 단연남매를 위해 준비한 고디탕을 시작으로 콩물, 막창, 염통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먹보스’ 타이틀을 입증했다. 김민경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연우의 장군급 먹성에 감탄하며 환상의 먹방 메이트를 만나 기쁨을 드러냈다.단우는 김민경의 국가대표 장군 파워에 푹 빠졌다. 단우는 김민경과 만나자마자 “장군님!”하고 부르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날만큼은 아빠 김동현의 ‘매미월드’가 아닌 김민경의 ‘장군월드’의 슈퍼맨 놀이에 단우의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 단우는 “아빠보다 장군 이모가 더 좋아요”라며 무한한 애정을 보내 김민경과 만나 행복 충만한 시간을 보낸 단연남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실내 동물원 데이트에 나섰다. 은우는 밀웜부터 뱀까지 손으로 거침없이 만지며 처음 느껴보는 감촉에 눈을 반짝였다. 김준호는 뱀 앞에서 국가대표 겁쟁이가 되었지만 은우의 미소에 두려움을 참으며 은우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빠의 용기를 드러냈다. 이어 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