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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률 1%인데 연예인들 해외 보내주는 KBS…폐지설에 '반색'하는 대중[TEN이슈]

    시청률 1%인데 연예인들 해외 보내주는 KBS…폐지설에 '반색'하는 대중[TEN이슈]

    KBS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김동전' 등 9개 예능·시사 교양 프로그램 폐지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심각하고 진중하게 폐지를 결정해봐야 할 정도로 시청률은 저조하고 화제성도 부족하다. 공익 추구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일부 프로그램들은 솎아낼 필요가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폐지설'이 나온 김에 폐지를 진지하게 검토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KBS는 21일 "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프로그램 폐지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입장문을 냈다. 앞서 한 매체는 KBS가 저조한 시청률 및 화제성, 경쟁력 부족 등을 이유로 KBS1 '자연의 철학자들', '단짝', '예썰의 전당', '노래가 좋아', KBS2 '홍김동전', '노머니 노아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틀트립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을 폐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KBS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의 조정이나 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 및 편성 변경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덤덤히 담아내는 '자연의 철학자들'. 의학·과학·심리학·경제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예술품과 예술가를 살펴보는 '예썰의 전당'. 인생의 우여곡절을 담은 노래로 흥과 감동을 선사하는 '노래가 좋아'. 이같은 시사·교양형 예능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

  • [종합] 나은·건후, 이젠 아빠 박주호 보호자 자청…디즈니랜드에서 로망 실현('슈돌')

    [종합] 나은·건후, 이젠 아빠 박주호 보호자 자청…디즈니랜드에서 로망 실현('슈돌')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5회는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편이 그려졌다.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박주호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공주와 히어로로 변신해 로망을 이뤘다.박주호는 찐건나블리에게 홍콩 디즈니랜드를 데리고 가 꿈과 희망의 하루를 선물했다. 여행에 앞서 찐건나블리는 엄마 안나가 정성 가득 준비한 선물을 풀었다. 안나는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와. 네 이야기를 기다릴게"라고 쓴 글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손편지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디즈니랜드로 향한 나은은 수많은 드레스 중 자스민 공주의 옷을 택한 뒤 신중히 티아라를 골라 행복한 고민의 연속을 즐겼다. 나은은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마법의 주문을 외치며 자스민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만끽했다. '나스민'으로 변신해 기쁨의 턴과 함께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건후와 진우는 각각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늠름한 히어로 형제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평소 스파이더맨의 찐팬인 건후는 진짜 스파이더맨을 만나 거미줄을 쏘는 시그니처 포즈를 함께 취하며 진정한 '성덕'으로 거듭났다.'용감 듀오' 나은-건후는 아파트 9층 높이의 고공 낙하산 놀이기구를 바라보며 설렘을 드러냈다. 나은-건후는 아찔한 높이의 놀이기구에 무서워하는 박주호를 위해 보호자를 자처했다. 이에 나은-건후는 아빠의 보호자를 자청했다. 나은은 "아빠가 가운데 앉고 나와 건후가 양옆에 있을게"라며 '누나은'의 든든함을 드러냈다. 건후는 "내가 도와줄

  • [종합] "네 식구 모두 돼지띠" 강경준♥장신영, 두 아들과 띠동갑내기 가족의 완성('슈돌')

    [종합] "네 식구 모두 돼지띠" 강경준♥장신영, 두 아들과 띠동갑내기 가족의 완성('슈돌')

    강경준·장신영과 두 아들까지 모두 돼지띠로, '돼지띠 띠동갑내기 가족'이라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5회는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편이 그려졌다.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서울 버스 투어를 함께하며 상상력을 키웠다.강경준은 '버스 덕후' 정우를 위해 서울 버스 투어를 떠났다. 정우가 "유치원보다 아빠와 노는 게 좋아. 이층 버스 타고 싶어"라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 것. '밀당 귀재' 정우의 달콤한 말에 사르르 녹은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 몰래 미술 학원에 이은 유치원 땡땡이로 두 번째 일탈을 이어갔다. 정우는 소원을 성취해 기쁜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강경준이 원래는 열려 있는 이층 버스의 천장이 비로 인해 막혀있어 아쉬움을 표하자, 정우는 "막혀 있으니까 좋지?"라며 오히려 아빠를 위로하는 섬세하고 다정한 말로 따뜻함을 선사했다. 버스의 창밖을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여기는 어디예요?"라며 눈을 요리조리 굴려 정우는 호기심 넘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남대문 근처를 지나던 중 강경준은 "정우 없을 때 엄마, 아빠 데이트할 때 형 옷도 사고 엄마와 같이 밥도 먹고 호떡도 먹으러 왔다"며 연애 시절 추억담을 들려줬다. 정우가 "나는?"이라고 하자 강경준은 "정우는 그때 없었다. 형아만 있었다"고 말했다. 충무로역을 지나던 중 강경준은 "아빠와 엄마가 결혼한 곳이다"며 추억했다. 정우가 "내가 여기에서 태어난 거냐"고 묻자 강경준은 "그때는 정우가 없었다. 엄마, 아빠가 결혼하고 열심히 작업(?)했

  • [공식] KBS "'슈돌'·'홍김동전' 등 9개 프로 폐지설, 사실 무근…결정된 바 없어"

    [공식] KBS "'슈돌'·'홍김동전' 등 9개 프로 폐지설, 사실 무근…결정된 바 없어"

    KBS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김동전' 등 예능과 일부 시사·교양 프로그램 폐지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KBS는 21일 "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프로그램 폐지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입장문을 냈다. 앞서 한 매체는 KBS가 저조한 시청률 및 화제성, 경쟁력 부족 등을 이유로 KBS1 '자연의 철학자들', '단짝', '예썰의 전당', '노래가 좋아', KBS2 '홍김동전', '노머니 노아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틀트립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을 폐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KBS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의 조정이나 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 및 편성 변경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제이쓴子' 준범, 물고기랑 똑 닮았네…'동그란 눈+뻐끔 입' 폭풍성장 근황 ('슈돌')

    '제이쓴子' 준범, 물고기랑 똑 닮았네…'동그란 눈+뻐끔 입' 폭풍성장 근황 ('슈돌')

    준범이 자신과 똑닮은 물고기 친구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오늘(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7개월인 준범은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 제이쓴과 함께 동물 친구들과 만난다. 그런 가운데 준범이 자신을 닮아 작고 소중한 비주얼을 가진 '소울메이트'와 조우했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아기 금붕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닮은꼴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준범의 동글동글 반짝이는 새카만 눈과 옹알이를 할 때마다 입술을 벌렸다 오므리는 모양새가 깜찍한 아기 금붕어 닮은 꼴인 것. 준범은 금붕어 친구와의 첫만남 당시, 자신과 닮은 금붕어와 연신 아이 컨택을 하며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한 반가움에 손 인사를 흔들었다. 또한 준범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친구를 발견하곤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며 기쁨의 발을 동동 구르는 등 앙증맞은 모습이 보였다고 해 둘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강아지들과 만나 난생 첫 동물들과 스킨십을 나눈다. 준범은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아기 강아지를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이내 강아지 소리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강아지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고사리 손으로 강아지를 살살 어루만지며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고. 또 준범은 두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찐텐’ 샤우팅과 옹알이를 폭발시킨다. 이에 아빠 제이쓴은 “강아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아해?

  • 10년 된 '슈돌', '코 묻은 시청률' 놓아야할 때…애들 10대 될 동안 1%대로 추락[TEN스타필드]

    10년 된 '슈돌', '코 묻은 시청률' 놓아야할 때…애들 10대 될 동안 1%대로 추락[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비슷한 장면들은 10년째 반복되고 시청률은 1%대까지 내려앉았다. 육아 예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이야기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슈돌'은 이제 자정이 필요한 때다.'슈돌'은 2013년 '해피선데이'의 코너로 방송되다 2019년부터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독립 편성됐다. 유명인 아빠들이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포맷으로 시작됐다. 그동안 많은 유명인 가족들이 '슈돌'을 거쳐 갔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이동국과 5남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3남매, 등이다. 이 가운데 2013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출연한 원년멤버 추사랑은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로 수많은 시청자에게 사랑 받았다. 2014년 7월부터 2016년 2월 출연했던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역시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014년 당시 3살이었던 삼둥이는 어느덧 12살 초등학교 5학년생이 됐다. 발사이즈가 무려 270mm일 정도로 부쩍 자랐다. 추사랑도 13살로,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슈돌'이 전성기였던 2015년에는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슈돌' 멤버들이 상을 싹쓸이했다. 이동국은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 추성훈은 핫이슈 예능인상, 송일국은 쇼·오락부문 남자 우수상, 이휘재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방송계 트렌드 변화로 맞물려 '슈돌'의 화제성은 점차 식어갔다. 하지만 KBS 예능 내에서는 여전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기에 2019년 '슈

  •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7개월 만에 독립 선언…얼마나 기쁘면 침까지 흘려 ('슈돌')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7개월 만에 독립 선언…얼마나 기쁘면 침까지 흘려 ('슈돌')

    ‘아빠 껌딱지’ 준범이 제이쓴으로부터 독립 선언을 한다.오늘(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7개월 준범이 ‘아빠 껌딱지’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제이쓴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다. 평소 준범은 제이쓴의 품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아빠 사랑꾼. 그러한 준범이 다른 관심 대상을 위해 애착 인형 찾기에 나선다.이날 제이쓴은 준범의 원픽 인형을 찾기 위해 ‘애착인형 101’ 오디션을 개막한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제이쓴의 두 손에 가득한 인형 꾸러미를 보자마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햇살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보행기에 선 채 당장이라도 인형을 안을 듯이 양팔로 마중을 나가고 있는 준범의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함박 웃음을 짓게 한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강아지 인형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인형과 마주해 중심을 잡고 앉아 있는 모양새가 포동포동한 준범의 앙증맞은 매력을 더하고 있다.준범은 ‘애착인형 101’에 호불호 확실한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높은 안목을 뽐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엄마 홍현희를 닮은 곰 인형에 발을 동동 굴리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인형을 보자 고개를 돌리며 명확한 취향을 드러낸 것. 또한 준범은 새 인형의 등장에 인생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준범은 침까지 흘리며 한껏 신난 목소리로 옹알이를 하며 인형의 매력에 무아지경 빠진 것. 이에 제이쓴은 “이렇게 좋아? 이러다 목 쉬어”라며 장난 섞인 귀여

  • '홍현희子' 준범, 생후 7개월만 10kg 돌파…허벅지가 튼실하네 ('슈돌')

    '홍현희子' 준범, 생후 7개월만 10kg 돌파…허벅지가 튼실하네 ('슈돌')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 7개월만에 몸무게 10kg에 돌파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그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소아과에 방문해 2차 예방 접종에 나선 가운데, 준범이 검진에서 부쩍 성장한 포스를 확인시켜 아빠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이날 준범은 검사대 위에 눕는 것만으로 울음을 터뜨렸던 전과 달리 세상 얌전한 모습으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병원 2회차의 늠름한 모습을 보인다. 준범은 업그레이드된 의젓함만큼이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 성장 상태를 보였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네? 10kg 돌파했다고요?”라며 생후 7개월인 준범이 몸무게 두 자리 숫자를 돌파하자 당황함을 표했다고. 준범은 10kg의 몸무게로 100명 중 4번째 그룹을 차지한데 이어 키도 8.3cm나 자란 71.3cm로 제이쓴표 이유식을 먹고 봄에 기지개를 켜듯 폭풍 성장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그런가 하면 준범은 제이쓴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받으며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한다. 최연소 꼬마 손님으로 은행에 방문해 세뱃돈을 저금한 것. 준범은 화제성 4위에 빛나는 귀여움으로 은행 직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업무를 마비시키는 인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화제성와 몸무게 모두 상위 4번 째에 등극하며 대세의 위엄을 뽐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준범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홍현희♥제이쓴子 준범,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꺾었다…화제성 4위 '압도적 상승'

    홍현희♥제이쓴子 준범,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꺾었다…화제성 4위 '압도적 상승'

    제이쓴 아들 준범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재석 삼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쾌거를 이뤘다.준범은 지난 13일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순위’(03.06~03.12 기준)에서 연준범이라는 본명으로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위 손태진(불타는 트롯맨), 2위 유재석(놀면 뭐하니?), 3위 이용식(조선의 사랑꾼)이 순위에 올랐고, 준범의 뒤로는 5위 안성훈(미스터트롯2), 6위 뷔(서진이네), 7위 팀11시(피트타임) 순을 기록했다.준범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전주 대비 무려 314위 순위를 상승시키며 첫 TOP10에 순위를 기록해 유재석 삼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커져가는 인기를 입증한 것.최근 200일을 맞이한 준범은 ‘슈돌’에서 세상 무해한 미소와 앙증맞은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들의 덕질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상위 3%의 몸무게를 바탕으로 포동포동한 볼살과 오물오물 이유식을 흡입하는 팔색조 매력을 내뿜으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슈퍼맨이 돌아왔다’ 470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주호子' 건후, 국대 DNA 물려 받은 신체 성장 점수…"드문 케이스" 선생님도 깜짝 ('슈돌')

    '박주호子' 건후, 국대 DNA 물려 받은 신체 성장 점수…"드문 케이스" 선생님도 깜짝 ('슈돌')

    진우가 아빠 박주호의 국대 DNA를 쏙 빼 닮은 신체 성장 점수로 놀라움을 선사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0회는 ‘마술처럼 환상적인 하루’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6대 운동 능력 측정에 나서 국대 아빠 박주호 주니어 클래스를 입증할 예정. 그런 가운데 막내 진우가 신체 성장 검사에서 찐건나블리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측정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평소 진우는 ‘직진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지치지 않는 체력과 아빠 박주호를 능가하는 최강 돌파력을 지니고 있는 바. 이날 진우는 체성분과 신장과 체중에 대한 평가를 점수로 나타낸 ‘신체 성장 지수’에서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타고난 피지컬을 자랑, '직진우'라는 별명이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특히 진우의 검사 결과를 확인한 측정 선생님은 “드문 케이스다. 이런 성장 상태를 유지하면 박주호 선수를 뛰어 넘는 축구 선수가 될 수 있다”라면서 국대 아빠 박주호의 신체 능력을 물려 받은 진우의 강철 신체 능력에 감탄했다고 해 진우의 검사 결과에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한편 나은은 움직이는 공 위에 올라 단단한 다리와 팔로 중심을 유지하며 타고난 균형감각을 뽐낸다. 나은은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바닥에 납작 엎드려 레이저를 피하며 놀라운 유연성까지 선보였다고. 이에 나은은 균형감각과 유연성 모두 1등급을 차지하며 아빠 박주호를 흐뭇하게 해, 피겨 스케이팅으로 다져진 신체 능력을 뽐낼 나은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이날 박주호

  • [TEN초점]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싱글맘이라" 고충 토로…아들 젠 배변교육 시작('슈돌')

    [TEN초점]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싱글맘이라" 고충 토로…아들 젠 배변교육 시작('슈돌')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배변 교육을 시작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8회는 '너만의 속도로 성장해도 괜찮아' 편이 그려졌다. 젠은 '배변 훈련'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젠은 엄마 사유리와 화장실 박물관에 방문해 본격적인 '배변 훈련'을 하며 기저귀와의 안녕을 고했다. 사유리는 "젠이 새벽에 응가를 안 하더라. 배변 교육을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사유리는 "제가 싱글맘이라 나중에 여자 화장실에 데려가지 못하니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젠의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젠은 화장실 박물관에 전시돼있는 변기에 앉아 실제로 응가하는 시늉을 했다. 사유리는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척하는 것 보니 이제 배변 연습 많이 해도 되겠다"며 흐뭇해했다. 젠은 "변기 빠이~"라며 물을 내리고 야무지게 손까지 씻으며 화장실 에티켓을 선보여 미소를 유발했다.젠은 쾌변을 위한 '응가송'을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지금은 안돼요"라는 가사에 맞추어 두 손을 꼭 모으며 엔딩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사유리는 화장실 박물관에서 모형 응가를 먹는 흉내는 내는 젠의 모습에 걱정되어 '된장 응가'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사유리는 젠에게 휴지를 받으며 젠의 손에 '된장 응가'를 묻혔다. 젠은 가짜 된장을 보자마자 손을 털어버리며 당황하고 말았다. 드디어 응가가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된 젠의 모습에 사유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젠은 처음으로 변기에 응가를 하며 '스스로 응가하기' 미션을 달성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6개월에 영어까지 섭렵…"천재 아냐?" 감탄 ('슈돌')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6개월에 영어까지 섭렵…"천재 아냐?" 감탄 ('슈돌')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 나은으로부터 ‘큐스’라는 영어 별명을 선사 받아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오늘(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7회는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래’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6개월 준범의 조기 영어 교육을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준범의 영어 닉네임이 탄생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제이쓴은 아들 준범에게 “글로벌 시대라서 영어 배워야 돼”라며 본격적인 영어 조기 교육을 시작한다. 제이쓴은 준범에게 영어로 말을 거는가 하면, 분유를 타며 “원~ 투~”라며 숫자를 세며 준범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노출시킨다. 이 가운데 준범이 “엘”이라며 알파벳과 발음이 비슷한 옹알이를 하자, 제이쓴은 “엘이라고 했어? 천재 아니야?”라며 영락없는 아들 바보로 팔불출 면모를 웃음을 선사한다.제이쓴은 준범의 영어 닉네임을 짓기 위해 박주호와 나은-건후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조언을 구한다. 이 과정에서 나은이 준범에게 ‘큐스’라는 흥미로운 닉네임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이유인 즉슨 준범의 깜찍함에 반한 나은이 '큐티'라는 단어와 함께 준범의 태명 '똥별이'에서 따온 '스타'를 접목시켜 '큐티 스타'라는 별명을 제안한 것. 이에 제이쓴은 "너무 좋다. 줄여서 '큐스' 어때?"라고 맞장구 치며 준범에게 생애 첫 영어 별명을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에 건후는 준범의 영어 닉네임인 ‘큐스’를 듣자마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지를 척 내세우며, 가만히 있어도 앙증맞은 귀여움을 자랑하는 준범과 찰

  •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셰프 도전…운동으로 다진 근육으로 착즙 100% 주스 제조('슈돌')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셰프 도전…운동으로 다진 근육으로 착즙 100% 주스 제조('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를 위해 전속 셰프 ‘호든램지’로 변신한다.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7는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래’ 편으로 꾸며진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를 위해 메인 셰프로 변신하며 오직 은우만을 위한 맞춤형 코스요리를 대령한다. 과일 껍질 깎는 법도 모르던 초보 아빠에서 셰프까지 된 열혈 아빠 김준호의 모습이 기대된다.이날 김준호는 조리복을 입고 만반의 준비를 한 채 은우를 위한 홈스토랑을 개업한다. 김준호는 “아빠가 진짜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스페셜로 해줄게”라며 식탁보부터 촛대와 꽃병 등 소품을 차곡차곡 놓으며 집 안을 금세 레스토랑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김준호는 “손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라며 웨이터 역할까지 자처, 셰프와 웨이터 그리고 육아까지 1인 3역으로 열혈 육아에 시동을 건다.김준호는 은우에게 ‘단호박 수프-손칼국수-과일 3종-맨손 착즙 과일 주스’ 코스 요리를 선사하며 ‘호든램지’ 클래스를 뽐낸다. 김준호는 ‘단호박 수프’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메인 요리인 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직접 밀가루로 반죽을 하며 거실 한복판 수타쇼를 벌였다. 특히 김준호는 커다란 오렌지를 기구도 없이 맨손으로 착즙하며 펜싱으로 다져진 국가대표 전완근으로 탄생시킨 리얼 100% 오렌지 주스를 선사, 마지막 코스까지 대령했다.아빠 김준호의 홈스토랑에 VVIP 특급 손님이 된 '먹깨비' 은우는 반짝 반짝한 눈으로 연신 호출벨을 누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은우는 숟가락에 묻은 수프까지 남김없이

  • [종합] 김준호, '둘째 임신' 아내에 외제차 '플렉스'…"금메달 딴 보답"('슈돌')

    [종합] 김준호, '둘째 임신' 아내에 외제차 '플렉스'…"금메달 딴 보답"('슈돌')

    펜싱선수 김준호가 아내를 위해 외제차를 '플렉스'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5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편이 그려졌다. 김준호 아들 은우는 외할머니표 '일일 음악 문화센터'에서 음악 영재성의 가능성을 드러냈다.은우는 악기 연주에 도전하며 음악 영재성을 드러냈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일일 음악 문화센터' 선생님으로 변신한 음대 출신 외할머니를 찾았다. 은우는 처음 보는 악기의 소리 나는 방식을 손쉽게 익혔다. 은우는 기타를 보자 줄을 튕겨 소리 내는걸 깨달은 뒤 직접 연주를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은우는 연주를 마치고 박수를 치며 호응 유도까지 하며 음악인의 피를 입증했다. 김준호는 "은우가 소리에 집중을 잘한다. 악기는 바로 잡는다"며 감탄했다.김준호는 임신한 아내 유정현 씨, 아들 은우와 병원을 찾았다. 은우는 엄마 뱃속 동생 '은동이'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은우는 초음파 화면 속에서 움직이는 동생의 모습에 초집중 했다. 김준호는 "주수에 비해 크기는 어떠냐"라며 둘째인 만큼 능숙하게 발달 상태를 체크했다. 의사는 "허벅지도 튼실하고 다리도 길다"라며 곧 태어날 '은동이'도 은우처럼 국대급 '빵벅지'를 기대케 했다. 김준호는 "잘 커서 좋았지만, 시합 일정 때문에 과정을 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애틋함을 털어놨다.병원 검진 후 김준호는 갑자기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다. 자동차 매장으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간 것. 자동차 매장 직원은 "예약하신 차 준비해뒀다"고 안내했다. 김준호 아내는 "차 바꿨냐"며

  • [종합] '박연진 딸' 오지율 "송혜교, 겨울에 반팔 입고 찍었더니 옷 덮어주더라"('슈돌')

    [종합] '박연진 딸' 오지율 "송혜교, 겨울에 반팔 입고 찍었더니 옷 덮어주더라"('슈돌')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연기 연습을 시켜 키즈 모델 오디션에 참가하게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5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편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슈돌' 465회는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했고, 분당 시청률은 6.5%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젠이 키즈 모델 오디션에 참여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젠은 키즈 모델 도전을 위해 드라마 '더 글로리'의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나 연기 일타 강습을 받았다.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로 등장한다.사유리는 "어머니(임지연 분)와 더 친해졌냐 선생님(송혜교 분)과 더 친해졌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둘 다 친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송혜교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지율은 "한 겨울에 촬영하는데 반팔 입고 찍는 여름신이었다. 송혜교 배우님이 옷을 벗어서 덮어줬다"며 "혹시라도 보고 계신다면 감사하다"고 말했다.사유리는 "어떤 역할이 하고 싶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한 마디로 하면 '주인공'. 스토리 같은 건 잘 모르겠고 일단 주인공"이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거 안 어렵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오디션 보는 것보다 붙어서 촬영하는 게 더 재밌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오지율의 오디션 수업이 시작됐다. 오지율은 먼저 젠에게 또박또박 '자기소개'하는 법을 알려줬다. 오지율은 젠에게 "오디션에 들어가면 감독님이 자기소개를 시킬 거다"며 연습시켜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