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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수연♥' 이필모 "母 올해 3월 세상 떠나, 뇌경색 진단 3개월만" 눈물 ('슈돌')

    '서수연♥' 이필모 "母 올해 3월 세상 떠나, 뇌경색 진단 3개월만" 눈물 ('슈돌')

    배우 이필모가 올해 3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슈돌’ 499회는 ‘자꾸 보고 싶고 그래’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던 이필모가 두 아들 담호, 도호와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추모 공원을 방문한다. 이런 가운데 이필모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필모는 “어머니가 작년 12월, 갑자기 뇌경색 진단을 받으셨다. 바로 응급실에 들어가시고 올 3월에 돌아가셨다”라며 운을 뗀다. 이어 이필모는 “어머니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삶을 온전히 사신 분이죠”라며 사무치는 그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에 이필모는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맞게 된 어머니의 생신에 두 아들 담호, 도호와 어머니를 뵈러 추모 공원에 간다. 이필모는 “지금까지 어머니를 마음속에서 정리하지 못했다”라며 가슴 먹먹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이필모는 살아 계셨으면 누구보다 기뻐했을 두 아들 담호-도호의 성장 근황을 어머니에게 담담하게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5살 담호는 할머니의 생신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손수 준비한다. 담호는 최근 배우기 시작한 한글로 “할머니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손 편지를 한 글자씩 정성을 꾹꾹 눌러 담아 준비한다. 또한 담호는 산소 앞에서 자신이 만든 케이크를 꺼내며 “할머니 케이크 잘라 드려야죠”라며 의젓한 모습으로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려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훌쩍 자란 5

  • 장신영♥강경준 둘째子 정우, 여동생 생겼다 ('슈돌')

    장신영♥강경준 둘째子 정우, 여동생 생겼다 ('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경준의 아들 5살 정우에게 여동생이 생겼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돌’ 499회는 ‘자꾸 보고싶고 그래”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경준의 아들 5살 정우가 강아지 별이 앞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의젓함으로 오빠미를 발산한다. 평소 정우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집안 내 서열 1위를 차지할 만큼 온 가족의 챙김을 받아왔던 바. 이에 180도 달라진 막내 정우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날 정우는 여동생 별이의 등장에 거실에서부터 현관문까지 버선발로 달려가 맞이한다. 별이는 아빠 강경준 지인의 강아지로 정우와 종종 만났던 사이. 정우는 별이가 오자마자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방석과 배변 패드를 척척 챙겨 본격 오빠 모드를 발동시킨다. 정우는 여동생 별이를 위해 직접 숟가락으로 사료를 섞어주고, 별이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오빠 미소’를 보내 놀라움을 선사한다. 나아가 정우는 “사료 더 주자. 별이 배고플 것 같아”라며 여동생을 물심양면으로 챙기며 특급 케어를 선사했다고 해 정우의 훈훈한 오빠미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정우가 여동생 별이 케어 중에 난관에 봉착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이가 배변 패드에 응가를 한 것. 정우는 아빠 강경준이 응가를 치워보자고 하자, 씩씩한 대답과 함께 응가 청소에 나선다. 그것도 잠시, 정우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별이의 응가 위에 냅다 휴지를 투척한 뒤 슬금슬금 뒷걸음질하며 줄행랑을 쳐 웃음을 선사한다. 급기야 정우는 “나 별이 똥 냄새나. 아빠가 해”라며 아빠 강경준에게 다급히 SOS를 요청해 삽시간에 '막내 모드'로 돌변

  • '서수연♥' 이필모 둘째子, 생후 13개월에 벌써…스스로 기립+파워 워킹 ('슈돌')

    '서수연♥' 이필모 둘째子, 생후 13개월에 벌써…스스로 기립+파워 워킹 ('슈돌')

    배우 이필모의 첫째 아들 5살 담호가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의 등장을 알리는 가운데, 이필모가 호랑이와 순두부를 오가는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슈돌’ 498회는 ‘우리의 만남은 필연이다’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슈돌'에 첫 등장하는 배우 이필모가 거침없는 자신감으로 첫째 아들 5살 담호와 둘째 아들 13개월 도호의 육아 출사표를 던지며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철학을 공개한다. 이날 이필모의 첫째 아들 5살 담호는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의 탄생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담호는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호기심 레이더를 발동시킨다. 더해 담호는 아빠 이필모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멈추지 않는 질문으로 쫑알쫑알 대화를 시도해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는 전언. 둘째 아들 도호는 울지 않는 순한 모습으로 인생 2회차를 의심하게 한다. 나아가 도호는 겨우 돌을 지난 생후 13개월임에도 스스로 기립, 첫걸음마를 세차게 내딛는 막강 에너지로 아빠 이필모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고 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호호형제(담호+도호)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필모는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개론을 펼치며 ‘육아의 신’을 노린다. 이필모는 첫째 아들 담호가 밥을 먹기 전 젤리를 먹으려고 하자 이를 제지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훈육한다. 더욱이 이필모는 젤리의 맛만 보겠다는 담호의 귀여운 꾀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으며 호랑이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 그도 잠시, 이필모는 엄격한 호랑이 아빠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순두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등원길에 나비를 발견한 담호가 나비를 관찰하느라

  • [종합] "이런 날 올 거라 생각 못해" 최필립, '소아암 극복' 子와 놀이동산 방문에 울컥

    [종합] "이런 날 올 거라 생각 못해" 최필립, '소아암 극복' 子와 놀이동산 방문에 울컥

    배우 최필립이 아이들과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필립의 아들 도운이 간모세포종 4기 치료를 종료한 뒤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최필립은 아들 도운과 산책을 했다. 최필립은 도운에게 "도운이 배도 깨끗하대. 아무 이상 없대"라며 "고마워"라고 잘 버텨준 도운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산책에서 돌아온 후 최필립은 깨끗하게 도운을 목욕시키고 로션을 발라줬다. 최필립은 과거 간 절제 수술로 인해 생겼던 흉터를 보며 "흉터 많이 없어졌다. 영광의 상처다. 우리 도운이는 암을 이겨낸 아기"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최필립과 딸 도연, 아들 도운은 소풍을 떠났다. 최필립은 "도운이가 감염 위험 때문에 키즈 카페 한 번을 못 갔다. 의사 선생님께서 편안하게 키워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소풍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필립은 아들 도운이 생후 4개월에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고, 6개월간의 항암치료 끝에 '치료 종결'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필립 가족이 방문한 곳은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최필립은 "첫 방송 때 도연이가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마침 도운이의 투병 스토리를 보시고 초대를 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는 지난 1990년 아이들을 위해 사비로 놀이공원을 개장, 150억 빚에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놀이공원을 포기하지 않아 '현대판 방정환'으로 불린다고. 임채무는 "소아암을 이겨낸 도운이 스토리에 감동을 받았다. 꼭 한번 보고 싶어서

  • [종합] '재혼' 임채무 "D랜드 개장에 빚 150억…주차장 옆 화장실에서 생활" ('슈돌')

    [종합] '재혼' 임채무 "D랜드 개장에 빚 150억…주차장 옆 화장실에서 생활" ('슈돌')

    배우 임채무가 재혼하게 된 비화를 전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등장했다. 이날 최필립과 딸 도연, 아들 도운은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을 찾았다. 최필립은 배우 선배이자 해병대 선배인 임채무를 향해 깍듯하게 경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는 최필립에 "해병대 출신이니까 이 모든 걸 이겨냈다 생각했다. 참 잘하다, 장했다 싶다. 고생 많이 했겠다. 잘 키웠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지난 2016년 재혼한 아내 김소연을 공개했다. 최필립이 김소연의 미모를 칭찬하자 임채무는 "안 고우면 데리고 사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김소연은 "소개로 만났다"며 "소개로 만나 D랜드로 왔다. TV에 나오는 배우를 만나서 너무 신기했다. 연예인이 날 좋아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회상했다. 김소연은 "첫 데이트 장소가 종합 상가 김밥집이었다. 계속 전화 오고 아파트 물어봐서 집 앞에 서 있었다"며 임채무의 끊임없는 구애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만난지 한달만에 연인이 됐다고 밝히기도. 김소연은 아직 꽃 선물을 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임채무가 "꽃이 여기 있는데 무슨 꽃을 사다 주냐"고 부끄러워하자 김소연은 "프러포즈도 못 받았다"고 폭로했다. 임채무는 놀이공원을 개장하면서 생긴 빚 150억 탓에 컨테이너에서 생활한 적 있다고. 임채무는 "여의도에 아파트 2채가 있었는데 다 팔았다. 갈 데가 없어서 주차장 옆 화장실에 군용 침대를 놓고 생활했다. 서글프기보다는 둘이 붙어 있으니까 재밌었다"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

  • 소아암 4기 치료 후…최필립 "子도운, 누나와 함께한 시간 많지 않아" 뭉클 ('슈돌')

    소아암 4기 치료 후…최필립 "子도운, 누나와 함께한 시간 많지 않아" 뭉클 ('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배우 최필립의 아들 생후 18개월 도운이 먹방계를 휘어잡을 ‘슈퍼 베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슈돌’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지난 491회에 출연한 최필립과 도도(도연+도운) 남매는 도운의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후 비로소 완전체가 된 리얼 슈퍼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필립과 도도남매가 놀이동산을 제대로 즐기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최필립의 아들 생후 18개월 도운이 놀라운 먹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빠 최필립이 “맘마 먹을 사람 손”이라고 하자, 도운은 식탁에 채 도착하기 전부터 비장하게 양손을 하늘 위로 번쩍 들며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밝힌다. 도운은 잠시 기다려 달라는 아빠 최필립의 요청에 아랑곳없이 식탁 위에 놓인 식빵으로 직행하며, 나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마이웨이 먹성을 뽐내 웃음을 선사한다. 도운은 흡사 손까지 먹을 기세로 식빵을 빠르게 해치운 뒤 요거트까지 섭렵한다고. 게다가 이유식을 다 먹고도 피자까지 노리는 본능적 폭풍 먹성으로 아기 먹방러로 거듭난다는 후문. 이에 먹방으로 다져진 빵빵한 D라인의 배를 뽐낼 '슈퍼 베이비' 도운의 깜찍한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 최필립의 딸 4세 도연이는 도운을 향한 누나미를 폭발시킨다. 도연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도운에게 비타민 젤리를 먹여주면서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을 향한 누나 사랑을 뽐낸 것. 도연은 “내일 도운이 밥

  • [종합] '워킹 파파' 제이쓴, 부쩍 야윈 근황…육아에 주 6일 근무 "번아웃 올지도" ('슈돌')

    [종합] '워킹 파파' 제이쓴, 부쩍 야윈 근황…육아에 주 6일 근무 "번아웃 올지도" ('슈돌')

    '슈돌' 제이쓴이 육아 파파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과 놀던 중 회사로부터 스케줄 관련 전화를 받았다. 제이쓴은 "똥별이 태어나고 일주일에 6일 이상 일하고 있다. 저번 주에도 일하느라 준범이 얼굴을 많이 못 봤다"고 토로했다. 제이쓴은 현재 방송, 웹예능, 라이브 쇼핑 등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제이쓴은 "이동하는 시간이 30~40분 있으면 쪽잠을 잔다. 준범이가 커가는 장면을 내 눈에 담고 싶은데 쉽지 않아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이쓴과 준범은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홍현희 표 삼계탕을 먹었다. 준범은 인생 첫 삼계탕에도 불구 닭다리를 잡고 야무지게 뜯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를 연상케 하는 먹방에 제이쓴은 "진짜 다 키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날 제이쓴은 어머니에게 전화해 노하우를 청했다. 어머니는 “살이 빠진 것 같다.”면서 최근들어 수척해진 제이쓴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제이쓴은 “하루에 한 끼 먹어. 애 키우면 다 그렇지.”라는 반응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일이 바빠지면서 피로감이 쌓인 제이쓴은 전문의에게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았다. 제이쓴은 각종 고민을 털어놨다. 제이쓴은 “잘 키우고 있나? 확인을 받고싶은 것들이 있다”라고 상담했다. 제이쓴은 “성격상 힘들다고 느끼면 끝도 없다고 생각한다. 힘들지 않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전문가는 미리 작성한 문항지를 통해 제이쓴의 유형을 이미 알고 있었

  • 홍현희 父, 베트남 참전 용사였다 "담도암으로 사망, ♥제이쓴이 임종지켜" ('슈돌')

    홍현희 父, 베트남 참전 용사였다 "담도암으로 사망, ♥제이쓴이 임종지켜" ('슈돌')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준범과 함께 준범이 태어나는 순간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준범의 외할아버지와 의미 있는 만남을 갖는다.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추는 ‘슈돌’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준범은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한 준범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 호국원에 잠들어 계신 외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가진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귀하고 소중한 분을 만나러 간다”며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였던 준범의 외할아버지가 계신 충북 괴산 호국원으로 향한다. 준범의 외할아버지는 2018년 홍현희와 제이쓴이 결혼식을 올리고 불과 6개월 만에 ‘담도암’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의 첫돌을 맞아 그동안 준범이가 어려서 찾아 뵙지 못했던 장인어른의 납골당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새내기 사위 시절 장인어른과의 가슴 먹먹한 사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장인이 작고하기 전 그의 건강 이상을 제일 먼저 파악하고 병원으로 모신 이가 다름 아닌 제이쓴이었으며 담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할 당시에도 밤을 새우며 직접 간병을 하고 임종을 지켰던 일화를 꺼내 놓는 것. 제이쓴은 장인어른께 준범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여드리며 “준범이 잘 태어나게 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약 2시간

  • '홍현희♥' 제이쓴, 본업 잊고 있었네…"子준범 돌사진 위해 스튜디오 제작" ('슈돌')

    '홍현희♥' 제이쓴, 본업 잊고 있었네…"子준범 돌사진 위해 스튜디오 제작" ('슈돌')

    준범의 감격스러운 첫 생일을 기념한 돌 사진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돌’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준범은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준범이 남다른 성장 속도를 뽐내며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 대망의 첫 돌을 맞이한 가운데 돌 사진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의 다채로운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준범은 화이트 셔츠와 나비 넥타이의 조합으로 멋쟁이 꼬마 신사로 변신한 모습. 2대 8 가르마 스타일링마저 깜찍하게 소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준범의 미소가 광대를 절로 승천시킨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꽃을 든 꿀벌'로 변신했다. 준범의 포동포동한 볼이 보는 이들의 눈에서 꿀을 뚝뚝 떨어지게 한다. 마지막으로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커플 가운을 입고 '어린왕자' 비주얼로 러블리함을 더한다. 이날 준범은 돌잡이 연습까지 한다고 해 준범이 잡은 물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준범의 돌을 맞이하여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빠의 진가를 발휘한다. 제이쓴은 "모두 다 제 손을 거쳤어요. 올 셀프"라며 준범만을 위해 한땀 한땀 준비한 스튜디오 세트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제이쓴은 셀프로 사진까지 찍으며 아빠의 사랑과 정성이 담뿍 담긴 돌 맞이를 시작한다. 이어 우람하게 성장한 준범을 바라보며 "준범이 언제 이렇게 컸어. 아빠 정말 감개무량이다"라며 준범의 첫 생일 맞이 감격스러운 심경으로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다.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

  • [종합] 최필립 "子,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에 절제술까지…현재는 완치" ('슈돌')

    [종합] 최필립 "子,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에 절제술까지…현재는 완치" ('슈돌')

    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소아암 판정을 받고 완치한 아들의 병원 생활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최필립이 4살 딸 도연, 17개월 아들 도운과 함께 첫 등장했다. 최필립은 "도연이는 영특하고 습득이 빠른 아이다. 만 4살에 한국어와 영어를 마스터했다. 17개월 둘째 도운이는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 캐릭터를 닮았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별명이 '먹복이'고,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생후 4개월 당시 도운이는 소아암을 선고받았다는데. 최필립은 “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간모세포종’이라는 악성 종양이 발견돼서 생후 4개월부터 항암 치료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간모세포종은 간암으로 3기에서 4기를 진단받았다고. 도운이는 생후 7개월에 간 절제 수술을 했다. 최필립은 "처음 아이가 진단받고 온 가족이 멘붕이었다. 아이를 살려야 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며 "도연이를 아내가 맡고 제가 병원에 들어가서 도운이가 치료받는 내내 케어했다. 아이가 항암 치료받으면 계속 구토하고 힘들어 한다. 면역 자체가 없다 보니 울기만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저는 아빠로서 달래 줘야 하니까 계속 아기 띠를 맸다. 누울 수도 없는 상황이라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도운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무슨 정신으로 아이를 케어했는지 모르겠다"며 "말도 못 하고, 서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4개월 아이가 병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면 힘들 수가 없다. 우리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오열했다. 도운은 병원 내 최연소 환자였다고 한다. 최필립은 "기약 없는 싸움을 해야 하는

  • [종합] '은퇴' 박주호, 축구보다 힘든 무한 육아 루프…진우, 아빠 장난에 '오열'('슈돌')

    [종합] '은퇴' 박주호, 축구보다 힘든 무한 육아 루프…진우, 아빠 장난에 '오열'('슈돌')

    은퇴한 박주호가 찐건나블리의 여름방학을 맞아 울릉도 여행을 즐겼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9회는 '바다만큼 사랑해' 편으로 꾸며져 박주호가 장녀 나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찐건나블리와 울릉도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박주호의 현역 시절에는 훈련 탓에 여행을 가지 못했지만, 은퇴 후의 제대로 된 여름방학 여행기인 셈. 이에 아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울릉도에 설레는 첫발을 내딛는다. 울릉도의 시원하고 뻥 뚫린 경관에 탄성을 자아낸 박주호는 "방학은 이렇게 즐겨야지"라며 아이들보다 더 신나했다. 이어 박주호는 나은에게 울릉도에 가게 된 이유에 대해 "8월 8일은 섬의 날이다. 8은 무한대 모양으로 섬의 무한한 가치를 의미한다"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무한대가 아빠의 육아와 비슷하다"라고 덧붙여 은퇴 후 육아의 굴레에 빠진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봐 웃음을 자아낸다. 박주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진우는 육아의 세계를 오픈하듯 팔을 활짝 펼치며 안아달라고 했다. 축구 훈련보다 힘든 무한 육아 루프에 처한 박주호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건나블리가 천혜 자연을 자랑하는 울릉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들은 배를 타고 울릉도 3대 비경 투어에 나섰다. 나은은 코끼리 바위라고 불리는 공암을 보자 "미술 같다"라며 울릉도의 절경을 한 폭의 그림에 비유하는 예술적 감각을 드러낸다. 찐건나블리는 '선산암'에 숨겨진 전설에 흥미를 보였다. 세 선녀가 울릉도의 장관에 빠져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인 것. 그 어느때보다 호기심이 충만한 진우의 모습에 박주호와 선장님은 장난기가 발동했다. 박주호가 진우

  •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준범, 상위 1%답네…돌도 안 됐는데 송곳니났다 ('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준범, 상위 1%답네…돌도 안 됐는데 송곳니났다 ('슈돌')

    제이쓴, 홍현희 아들 준범이가 송곳니가 난 가운데, 제이쓴이 둘째에 대해 고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문화센터 동기 엄마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잠을 자고 일어난 준범이에게 물을 먹였다. 제이쓴은 준범이의 애교 섞인 웃음에 잇몸 만개를 하며 “너무 귀여워”라고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다 준범이의 치아를 확인한 제이쓴은 “이거 송곳니잖아”라며 놀랐다. 앞서 준범이는 생후 4개월 첫 영유아 건강 검진서 키 상위 1%, 몸무게 상위 4%로 모두 최상위 발달 상태를 보였다. 송곳니 정보를 찾던 제이쓴은 송곳니가 16개월에서 22개월 사이에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제이쓴은 “너 10개월이잖아. 근데 너 옷도 24개월 옷 입으니까”라고 남다른 발육에 놀라워했다. 이후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쌀밥을 줬고, 처음으로 먹는 쌀밥에 준범이는 얼굴에 밥풀을 묻히며 맛있게 먹었다. 제이쓴은 준범이와 키즈 풀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은 문화센터에서 만났던 호랑이띠 동기들이었다. 수박화채를 먹고 아이들이 단잠에 빠진 사이 제이쓴과 엄마들의 수다 타임이 이어졌다. 둘째 계획을 묻자 유안 엄마는 "남편이 힘들다고 거절했다. 지금보다 열심히 오랫동안 일해야 할 것 같다더라"고 밝혔다. 제이쓴과 홍현희의 최대 고민 역시 둘째 계획이라고. 제이쓴은 "요즘 갈팡질팡한다. 준범이 혼자 노는 게 그렇게 마음이 걸린다"고 토로했다. 이에 단아 엄마는 "일곱 살 첫째가 코로나19 때 혼자 노는 거 보고 너무 안쓰러웠다. 형제가 있으면 집에서 둘이 놀면 되는데"라며 추천했다. 제이쓴은 "이게 딜레마인 것 같다. 하나는 외로

  • [종합] '8개월 아들 아빠' 최강창민, 다둥이 가정에 부러움 "아이 셋, 좋아보여"('슈돌')

    [종합] '8개월 아들 아빠' 최강창민, 다둥이 가정에 부러움 "아이 셋, 좋아보여"('슈돌')

    '아빠' 최강창민이 다둥이 가정을 부러워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함께했다.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얻어 아빠가 됐다. 최강창민은 2018년 '슈돌'에서 이동욱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을 만나 춤 사부님으로 활약하며 현실 육아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 미혼이었던 최강창민은 5년 만에 아빠가 되어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내레이터에 나서게 됐다. 내레이터 소유진은 "아빠 되셨지 않나"라며 축하했다. 최강창민은 "그렇다"며 미소 지었다. 소유진이 "평소 ‘슈돌' 본 적 있냐"고 묻자 최강창민은 "자주 봤다. 예전에는 보고 그냥 아이들이 예쁘다, 귀엽다 했는데 저런 걸 보며 내가 공부해야겠구나 느끼게 되더라"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박주호의 장녀인 나은이의 팬이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나은이를 좋아했다. 예쁘다"며 "너무 보고 싶다"라면서 나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슈돌'에 임하는 마음을 묻자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 영상에 내레이션을 했다. 이날 박주호네 가족은 박주호 은퇴 후 첫 여행을 떠났다. 나은이는 "축구를 멈춘 건 슬프지만 여행하는 게 편하고 좋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나은이가 저렇게 얘기해주면 사르르 녹을 것 같다"며 '랜선 삼촌'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영상 속 나은이를 보며 "나은이는 못 하는 게 없다", "나은아 예쁘다", "씩씩하다" 등 나은이에 대한 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주호는 계

  • 강경준♥장신영 둘째子, 뮤지컬로 아역 데뷔…배우 DNA 물려 받았네 ('슈돌')

    강경준♥장신영 둘째子, 뮤지컬로 아역 데뷔…배우 DNA 물려 받았네 ('슈돌')

    정우가 어린이 뮤지컬에서 아빠 강경준과 엄마 장신영의 배우 DNA를 불태운다. 4일 방송되는 ‘슈돌’ 486회는 ‘우리 함께면 기쁨도 두 배’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MC 그리가 특별 내레이터로 나선다. 정우는 갓난아기 때부터 같이 자란 절친 지우와 서울 나들이를 즐긴다. 그런 가운데 정우가 뮤지컬 무대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5세 정우는 뮤지컬 관람에 부푼 마음을 드러낸다. 정우는 공연 시작 전부터 무대를 요리조리 살피며 역대급 집중력으로 눈빛을 반짝인다. 막이 오르자 정우는 적극적으로 박수를 치며 호응하고, 늑대가 나오자 포효하는 시늉을 하며 온몸으로 뮤지컬을 즐긴다. 특히 정우는 첫 연기 데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우는 배우들이 관객석에서 돼지띠를 찾자 한달음에 무대 위로 달려간다. 정우는 돼지 탈을 쓰며 ‘아기 돼지’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더할 예정.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엄마 장신영의 배우 DNA를 발휘해 ‘아기 돼지’에 몰입해 늑대를 물리치는 열연을 펼친다고. 더불어 아빠 강경준은 깜짝 이벤트로 늑대로 변신해 메소드 방귀 연기를 보인다고 해 ‘강정부자’의 연기력 폭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절친 지우와 꼬마 요리사 듀오를 결성한다. 정우는 파스타 면을 만들기 위해 야채를 맨손으로 강판에 갈기 시작한다. 정우는 야채 한 조각을 다 갈기도 전에 야채가 손에 묻자 돌연 “아빠가 해줘. 아빠는 묻어도 돼”라며 거부할 수 없는 막강 매력과 장난 섞인 애교로 자신의 소중한 손을 사수한다고. 정우는 토마토가 손에 닿자 아빠 강경준의 팔뚝에 손을 닦으며 장꾸미를 폭발시킨다. 강경준

  • [종합] 허니제이, 첫째 '러브' 출산 2달 만에 둘째까지 "이름=라익으로 지을 것…로망"('슈돌')

    [종합] 허니제이, 첫째 '러브' 출산 2달 만에 둘째까지 "이름=라익으로 지을 것…로망"('슈돌')

    '초보맘' 허니제이가 첫째 딸 '러브'에 이어 둘째 이름은 '라익'으로 짓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5회는 '영원한 나의 캡틴'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댄서 허니제이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허니제이는 지난 4월 5일 딸 '러브'를 출산한 뒤 '새내기 엄마'로 육아 일상을 보내고 있다. 소유진은 "태명이 '러브'였는데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아이 이름을 지은 비하인드에 대해 "어릴 적부터 딸 이름을 '러브'라고 짓는 게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둘째 이름도 벌써 지어놨다. 라이크(like)를 줄여 '라익'이라고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육아 분담에 대해 "남편과 반반씩 육아하고 있다. 서로 눈치껏 하는 중이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밤에 육아가 힘들더라. 남편이 잠이 없는 편이다"이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저는 자는 척도 한 적 있다"라며 공감했다. 허니제이는 "저도 몇 번 그런 적 있다. 눈이 안 떠지는데 어떻게 하냐"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준범을 재우는 제이쓴의 모습을 영상으로 봤다. 그는 "저도 러브 재우고 나올 때 저렇게 나온다"며 공감했다. 또한 준범과 러브의 성장 상태를 비교하며 "러브는 손을 쥐었다 폈다 정도만 한다"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