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시 "모니카와 '쎈언니' 함께 활동, 자랑스러워" ('너목보9')

    제시 "모니카와 '쎈언니' 함께 활동, 자랑스러워" ('너목보9')

    '너의 목소리가 보여9' 제시가 모니카와의 인연을 전했다.12일 밤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에는 제시, 모니카가 출연했다. 제시와 모니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제시는 모니카와 '스우파'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쎈언니' 무대 때 같이 활동해서 그때부터 언니를 알았다. 그러다가 언니가 나중에 '스우파'에 나와서 잘 됐다.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제시는 시즌3에 출연해 결과가 안 좋았던 것에 대해 "상민 오빠 때문에 그랬다. 음치수사대 도움을 들었는데 망친 거다. 그러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우리는 안 그런다. 예리하다"라고 전했다.모니카는 "난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하면 하는 사람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너목보9' 제시X모니카, 걸크러시들의 추리 결과는?

    '너목보9' 제시X모니카, 걸크러시들의 추리 결과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9' 제시, 모니카가 음치 색출에 나선다.12일 방송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 3회에는 가요계와 댄스계를 대표하는 쎈 언니 제시와 모니카가 초대 스타로 등장, 음치 색출에 나선다.출중한 실력과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걸크러시 면모를 보여주는 제시와 모니카는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서로 다른 추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시즌3에 이어 두 번째로 '너목보9'를 찾은 제시는 "한 번 해봐서 (누가 음치인지) 조금 보인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추리 방식과 더욱 막강해진 미스터리 싱어들의 연기력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음치수사대의 자리까지 침범하는 등 선을 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는 후문이다.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제시와는 달리 모니카는 대쪽 같은 카리스마로 중심을 잡으며 추리를 이어간다. 카리스마만큼 날카로운 눈썰미와 신중한 추리로 모니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각자의 스타일대로 추리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과연 합심해서 실력자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혼돈에 빠진 추리 결과는 12일 방송하는 '너목보9'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너목보9'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용준, 쌍꺼풀 수술 언급 "나이 드니까 눈 처져" ('쇼터뷰')

    김용준, 쌍꺼풀 수술 언급 "나이 드니까 눈 처져" ('쇼터뷰')

    '쇼터뷰' 김용준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모비딕 '쇼터뷰'에는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했다.이날 김용준의 인생 그래프가 공개됐고, 20대 초반 시절의 사진을 본 제시는 "뭐 했네"라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김용준은 눈을 가리키며 "안검하수를 했다. 세 땀 집었다"라며 "왜 했냐면, 원래 속쌍꺼풀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처지고 페스츄리 빵처럼 생기더라. 나는 지금 만족한다"라고 전했다.또 김용준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고, 제시는 "왜 없는 지 안다. 골프만 쳐서 그렇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용준은 신곡 '이쁘지나 말지'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마마무 화사 "남자친구 있어요?" 질문에 "뭘 그런 걸..." ('제시의 쇼터뷰')

    [종합] 마마무 화사 "남자친구 있어요?" 질문에 "뭘 그런 걸..." ('제시의 쇼터뷰')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솔로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공개된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앞서 1년 5개월 만에 솔로 컴백한 화사는 신곡 '암어빛(I'm a 빛)'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화사는 "'암어빛'이 원래는 암어비치(I'm bitch)"라며 비속어인 '비치'와 '빛'이 비슷하게 들린다는 점을 이용해 제목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올 한 해는 너무 (마음이) 무거워서 생각도 길었다. 그 때 느낀 영감으로 쓴 거다. 곡 작업을 하니 챙겨야될 게 많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책임감, 부담감의 무게가) 감당이 안 돼 비치가 되지 않으면 여기서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감정을 다 담았다"고 밝혔다. 이에 제시는 "이전 노래 '마리아'가 잘 됐기 때문에 다음 노래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며 같은 가수로 공감했다. 이어 "화사는 노래도 춤도 다 잘한다. 근데 자신감까지 보여줘 좋다. 여자로서도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가수로서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인터뷰의 케미도 이어졌다. 화사는 "안혜진이라는 본명을 왜 안 쓰는지?"라는 질문에 "이름은 이름대로 남겨두고 싶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고 대답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세 가지를 적으라는 질문에 화사는 "배탈이 났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된다"며 '배탈'을 적었다. 제시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 압박을 받았기 때문"라며 컴백을 앞둔 부담감을 이해했다. 이어 제시는 화사가 두 번째 키워드 '나른'에 이어 '행복'을 꼽자 "행복해요? 남

  • 화사 "제시, 변요한 앞에서 행동 다르더라" ('쇼!터뷰')

    화사 "제시, 변요한 앞에서 행동 다르더라" ('쇼!터뷰')

    마마무 화사가 제시의 다른 행동을 폭로했다.25일 오후 방송된 SBS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마마무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환불원정대 활동을 함께 했던 제시와 두터운 친분을 보였다.화사는 '쇼!터뷰' 방송을 봤냐는 제시의 질문에 "변요한 배우가 나왔던 편을 봤는데 언니가 행동이 너무 다르더라"라고 말했고, 제시는 "맞다. 정말 부끄러워 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이어 화사는 "몸을 배배 꼬고 있어서, 껐다"라며 "농담이고, 언니의 그런 소녀스러운 면들이 부각됐던 회차였다"라고 밝혔다.또 화사는 자신의 'TMI'에 대해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많이 쳐다보고 많이 웃는다. 호감가는 사람 보면 웃음이 절로 나지 않나. 언니처럼. 딱 그 느낌이다"라며 변요한 편을 또 다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화사는 "내가 유일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 무대다. 무대와 팬들은 정말 절대적이다"라며 무대에 대한 진심을 보였고, 제시는 "화사는 무대도 정말 잘 하지만 자신감이 보인다. 여자로서 정말 멋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에드 시런, 선미·제시와 입 맞췄다…'Shivers' 공개

    에드 시런, 선미·제시와 입 맞췄다…'Shivers' 공개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과 가수 선미, 제시가 입을 맞춘다.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가 함께한 'Shivers'가 오는 24일 공개된다. 'Shivers'는 지난 10월 에드 시런이 선보인 업비트 트랙에 제시의 강렬한 훅과 선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오리지널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Shivers'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열풍을 일으켰으며, 새 앨범 [=] 발매 직후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어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이처럼 특급 협업한 에드 시런은 ‘Castle on the Hill’, ‘Shape of You’, ‘Bad Habits’ 등 다양한 곡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또한 전 세계적으로 4500만 장 이상의 앨범과 1억 5000만 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스타다.에드 시런과 협업한 제시는 2005년 데뷔 후 파워풀한 가창력과 비교 불가한 랩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으며, ‘눈누난나 (NUNU NANA)’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 4000만 뷰를 돌파, 올해 발매된 ‘어떤 X (What Type of X)’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5에 진입하는 등 독보적인 캐릭터와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음악은 물론 예능, 광고계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선미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국민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꼬리’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24일

  • 제시, 모멘트하우스 재팬 런칭 기념 최초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공연

    제시, 모멘트하우스 재팬 런칭 기념 최초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공연

    소셜 라이브 미디어 플랫폼 모멘트하우스와 일본의 전자 티켓 판매 플랫폼 자이코가 새로운 협업 형태인 ‘모멘트하우스 재팬’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념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공연에 한국 가수 제시가 참여한다고 전했다.제시는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이번 공연에 참여하여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지난해 7월에 공개한 ‘눈누난나’ 뮤직비디오는 최근 1억 4500만 뷰를 돌파하고, 이어 발매한 ‘어떤X’는 5700만뷰를 넘었다.현재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019년에 설립된 모멘트하우스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어우르는 유료 티켓 글로벌 이벤트 ‘모멘트’를 개최 중인 플랫폼으로,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 세인트빈센트(St. Vincent), 테임 임팔라(Tame Impala), DJ 카이고(Kygo), 케이트라나다(Kaytranada), 브록햄프턴(Brockhampton), 마르나(MARNA), 욜라(Yola), 브라이슨 틸러(Bryson Tiller), 그룹러브(Grouplove)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다양한 예술가들과의 이벤트를 주최하며 168개국에서 1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한 바 있다.모멘트하우스는 일본의 자이코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미국 관객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관객에게 프리미엄 디지털 이벤트와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판도를 바꾸는 인터페이스 통합에 나선다.이번 ‘모멘트하우스 재팬’ 런칭 기념으로 양사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셀럽들과 함께 세가지의 시네마틱한 쇼를 선보이며, 아시아 스타와 전세계 팬들과 연결을 도모할 예정이다.그 첫번째 시작은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일본 가수이자 배우

  • 제시X선미, 다정하게 기댄 포즈 "행복하자, 사랑해" [TEN★]

    제시X선미, 다정하게 기댄 포즈 "행복하자, 사랑해" [TEN★]

    가수 제시와 선미가 우정을 과시했다.3일 밤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와 선미가 서로 기대어 다정한 분위기를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멋진 모델 포즈를 하고 있다.이를 본 제시는 댓글에 "사랑해 선미야"라며 선미의 글에 화답했다.한편, 제시와 선미는 국내 솔로 여자 대표 가수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피플] "좀 놀았던" 서인영, 아이유 구타→제시 불화…루머는 누가 만들었나

    [TEN피플] "좀 놀았던" 서인영, 아이유 구타→제시 불화…루머는 누가 만들었나

    타인에게 입힌 상처는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온다고 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 좀 놀았다"고 말한 서인영은 자신이 뿌린 '막말'을 '루머'로 거두고 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 일 없고, 서인영의 루머에는 그의 무례함이 뒤따른다. 서인영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2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라며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고 직접 해명한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해당 루머가 나온 시기는 아이유가 신인일 무렵이다. 당시 아이유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낯가림이 심해 데뷔 초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잘 웃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공교롭게도 서인영은 비슷한 시기에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후배를 두고 "누가 싸가지 없게 고개를 까딱거리냐"고 살벌한 일침을 날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서인영과 아이유 모두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서인영의 '센언니' 이미지와 아이유의 '인사' 일화가 맞물려 벌어진 헤프닝이었던 것. 억울한 누명은 벗었으나, 서인영의 이같은 이미지를 만든 건 악마의 편집도, 대중도 아닌 서인영 자신이다. 서인영은 또한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

  • 제시, 주택가에서 아찔한 섹시美 [TEN★]

    제시, 주택가에서 아찔한 섹시美 [TEN★]

    가수 제시가 독보적인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제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w look into my brown ey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시는 얼룩말 무늬 비슷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초미니 밀착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는 주택가에서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제시는 tvN '식스센스2'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제시, 56kg 맞아? 대놓고 드러낸 몸매에 눈 둘 곳 없네 [TEN★]

    제시, 56kg 맞아? 대놓고 드러낸 몸매에 눈 둘 곳 없네 [TEN★]

    가수 제시가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제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CE COLD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렌지색 크롭 니트에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채 주차장을 걸으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끈으로 묶는 스타일에 가슴과 허리를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완벽한 대문자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제시는 앞서 tvN 예능 '식스센스2'에서 최근 몸무게가 56㎏임을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제시는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신곡 'Cold Blooded' 안무 창작을 의뢰했다. 'Cold Blooded' 뮤직비디오에는 ‘스우파’ 모든 출연진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스우파' 리헤이, ♥넉스 지원사격에 최고점…YGX, 제시 안무 채택→대중 투표 꼴찌 [종합]

    '스우파' 리헤이, ♥넉스 지원사격에 최고점…YGX, 제시 안무 채택→대중 투표 꼴찌 [종합]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YGX가 제시 신곡 안무 미션에 채택됐다.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코카N버터 리헤이는 남자친구 넉스와 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세미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인 제시 신곡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 안무 창작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싸이와 제시의 선택을 받은 아무는 바로 YGX였다. YGX 리더 리정은 “우린 심판대에 항상 오르는 사람이다. 우리 우승하라고 주는 미션 아니냐 이보다 잘 짤 수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YGX에서는 여진이 제시 역할을 맡아 무대를 꾸몄고, 싸이와 제시는 "가장 깔끔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YGX는 가산점 획득과 함께 뮤직비디오 총괄 디렉팅 권한을 가졌다.코카N버터는 가수로 활동했던 제트썬이 제시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쎈 언니 이미지답게 트월킹 동작을 추가하기도 했다. 훅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 콘셉트로 변신해 화호를 받았다. 훅은 리더 아이키가 제시 역할을 맡았고, 좀비를 해치우는 혈투를 표현한 안무를 선보였다.라치카는 섹시 힙합에 힐(Hill)을 접목했고, 제시는 라치카의 무대를 보며 “대한민국 빵댕이 1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싸이 역시 “저 친구 약간 너 같다. 예전에 머리 돌릴 때 ‘어? 제시다’고 생각했다”고 하기도.프라우드먼은 독창적인 동양 콘셉트로 싸이와 제시의 호평을 받았다. 복면을 쓴 리더 모니카를 필두로 동양 자객의 검무를 표현했고, 케이데이가 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홀리뱅은 간결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안무로 제시의

  • "그만하자 연예인 나오는 거", '스우파' 댄서 밥상 차려놓고 숟가락 뺏는 황당함 [TEN스타필드]

    "그만하자 연예인 나오는 거", '스우파' 댄서 밥상 차려놓고 숟가락 뺏는 황당함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신곡 안무 창작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댄서들을 위한 판을 깔고 이들을 앞세워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나 돌연 스포트라이트를 딴 곳으로 돌려버리는 실책을 범하면서다.지난 5일 방송된 '스우파' 6회 말미에는 메가 크루 미션을 통과한 6팀이 경쟁할 세미파이널 미션이 공개됐다.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 소속 가수 제시의 신곡 안무를 만들어 두 사람과 전세계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해당 미션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여성 댄서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려는 '스우파'의 기획 의도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엠넷의 또 다른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로 치면 참가자들에게 다른 가수의 신곡 랩 파트를 짜오라고 시킨 것과 마찬가지다. 개성 넘치는 각각의 매력은 무시된 채 남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야 하는 셈이다.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수차례 "하고 싶은 거 하자"고 강조한 이유는 방송사가 정한 터무니 없는 기준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앞선 미션에서 그가 댄서로서 자존심을 걸고 "그만하자, 연예인가지고 하는 거"라고 말해왔지만 제작진은 그의 노력을 무력화시키는 선택을 했다.특정 가수의 안무를 짜게 되면 모든 팀이 해당 곡의 주인인 아티스트 성향과 스타일, 수행 능력 등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개성 넘치는 각 팀의 색깔을 드러내기가 어

  • 제시 "전자담배, 생리대, 립스틱 가방 안에 있다" 솔직 고백 ('쇼터뷰')

    제시 "전자담배, 생리대, 립스틱 가방 안에 있다" 솔직 고백 ('쇼터뷰')

    가수 제시가 흡연자임을 고백했다.지난 30일 유튜브 모비딕 채널에는 "'쇼터뷰 이번엔 JYP 입성. 제시를 완전 미치게 만든! 출구없는 있지(ITZY)의 컴백 인터뷰! 제시의 쇼!터뷰 EP.6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있지(ITZY)를 만난 제시는 SBS 아나운서 조정식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제시는 있지를 상대로 '5초 안에 말해요' 코너를 진행했다. 주어진 질문에 5초 동안 세 가지 답변을 해야 하는 순발력 게임이다.게임에 앞서 제시는 손수 시범을 보였다. 조정식이 "가방 안에 있는 세 가지?"라고 묻자 제시는 전자담배와 립스틱, 생리대를 말했다. 이에 있지 멤버들은 문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고, 조정식은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제시는 당당하게 "내가 지금 그 날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있지-제시 '우연한 만남...너무 반가워요'

    [TEN 포토] 있지-제시 '우연한 만남...너무 반가워요'

    그룹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와 제시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