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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무열♥' 윤승아, 6월 출산 앞두고 달라진 것 "피부 톤 맑아져"('승아로운')

    [종합] '김무열♥' 윤승아, 6월 출산 앞두고 달라진 것 "피부 톤 맑아져"('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임신한 뒤 맞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1월의 일상 + 임산부 뷰티템(스킨&바디) 추천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윤승아는 차를 직접 운전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향했다. 그는 "아주 오랜만에 마사지하러 가고 있어요. 다크(서클)이 심해서 이렇게 말할게요"라고 밝혔다. 이른 아침이라 간단하게 사과를 먹으면서 갔다.마사지를 받고 돌아온 윤승아는 "이제 마사지 끝나고 운동을 하러 가려고 해요. 산전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어요. 원래 다니던 데로 갔고요. 너무 시원하고 행복하네요. 얼굴이 촉촉해졌어요"라며 웃었다.윤승아는 샤워한 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나갈 준비를 하려고 해요. 건조하네요"라며 스킨 케어를 시작했다. 이어 "임신하고 나서 '피부 톤이 맑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또한 윤승아는 "제가 선크림을 바르려고 진짜 노력하는데 잘 안 바르거든요. 멜라닌 색소가 이제 올라오더라고요. 그거 때문에 매일 매일 선크림을 바라는데 덜 타서 맑아진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윤승아는 "사실 저는 주변에 임산부 분들이나 아니면 출산하신 분들이 많아서 아기 선물 많이 사러 가는데 제가 임신하다 보니까 구입을 하고 물어보면 티가 날 거 같더라. 오빠가 결제하고 저는 뒤에서 계속 막 보고 있다가 '오빠 여기 이렇게 있는 거 같아'라고 했다. 그럼 다음에 둘이 사자고. 인터넷에도 팔잖아요. 그런데 매장 앞에서 둘이서 그랬던 거다"고 설명했다.그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젬마가 6월에 태어나면서 그동안 미루고

  • "판 뒤집는다!"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

    "판 뒤집는다!"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30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대외비'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공개된 보도 스틸은 대외비 문서를 둘러싼 세 인물의 긴장감 가득한 대립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순태(이성민 역)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한 뒤 대외비 문서를 손에 넣은 해웅(조진웅 역)이 상황을 뒤집기 위해 어떤 수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좌중을 압도하는 냉정한 눈빛을 지닌 순태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대외비 문서를 담보로 해웅과 손을 잡은 필도(김무열 역)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예측할 수 없게 촘촘히 펼쳐지는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싣는다.마주 본 해웅과 순태의 스틸 속 순태의 여유로운 모습이 팽팽한 대치 상태로 바뀐 모습은 뒤집힌 관계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동시에 두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대외비 문서를 중심에 두고 세 인물이 쟁탈전을 펼치며 끊임없이 뒤집고 뒤집히는 상황을 보여줄 전망.한편 '대외비'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거 진짜 핵폭탄"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3월 개봉

    [공식] "이거 진짜 핵폭탄"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3월 개봉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완벽한 앙상블과 '범죄도시', '악인전' 제작진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외비'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와 특급 유출 대외비 영상을 공개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대외비 문서는 극의 중심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고, 예측할 틈 없이 펼쳐지는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범죄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대외비'는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초청작 '악인전'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이원태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여기에 '악인전', '범죄도시', '택시운전사' 등의 웰메이드 작품을 진행한 흥행 불패 제작진들이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다양한 장르 영화를 통해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이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을 맡아 금배지를 달기 위해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이성민은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로 분해 압도적

  • [종합] '김무열♥'윤승아, 결혼 7년만 임신 근황 "아침 먹었는데 또 배고파"

    [종합] '김무열♥'윤승아, 결혼 7년만 임신 근황 "아침 먹었는데 또 배고파"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윤승아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Q&A 궁금했던 모든것을 다 대답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약간 비장하지 않냐. 제주도 영상을 올리느라 새해 인사를 못했고 여러분들이 저를 매우 매우 궁금해 하고 계실 것 같다. 질문이 재미있는 게 많았다. 질문을 받고 질문의 폭이 커서 다양하게 궁금하시구나"라며 운을 띄웠다.그는 "잠을 많이 자고 있다. 겨울잠 자는 것처럼. 내가 원래 잠이 진짜 없다. 아침 먹고 나면 좀 졸리고 점심 먹어도 좀 졸리고 저녁은 소파에서 잠이 들 때가 많다. 그런데 나는 원래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며 피로감을 토로했다.또 "임신 초기 분들 보면 다 새벽에 깨신분들이 많아서 그런 글들이 많더라. 진짜 나도 그런 거 공감할 줄 몰랐다. 내가 깼다고 해서 가족들 다 깨울 순 없지 않냐. 아주 위로를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다.겨울철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요즘 다이어트를 못 해가지고 좀 초기라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필라테스를 시작해서 필라테스가 잘 맞는 것 같다. 자세도 좀 교정해주고 목이랑 어깨 사이의 공간도 좀 넓어지고 붓기도 많이 완화되고 진짜 좋은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오늘 아침은 딸기, 식빵을 먹었다. 그 정도로 좀 간단하게 먹어주려고 한다. 나는 샐러드를 진짜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싫어하는 분들이 있더라. 동그란 베지볼이 있는데 비건은 아니지만 그건 맛있다. 샐러드를 큰 거를 사둔다. 토핑을 바꿔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갑자기 또 배고프네"라며 임

  • [종합] '김무열♥' 윤승아, 임신 그 후…"잠 없는 나, 겨울잠 자는 것처럼 자"('승아로운')

    [종합] '김무열♥' 윤승아, 임신 그 후…"잠 없는 나, 겨울잠 자는 것처럼 자"('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겨울잠을 자는 것처럼 잠을 많이 잔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Q&A|궁금했던 모든 것을 다 대답해 드립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승아는 "승늉이(구독자 애칭)들이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제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에 질문을 받았었어요♡ 다양한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했다.윤승아는 "오늘 이렇게 쓰리 샷이다. 비장하지 않나. 제가 제주도 영상 올리느라 새해 인사를 못 했다. 승늉이 여러분들이 저를 매우 매우 궁금해하고 계실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41살이 됐다. 제가 연말 좀 전에 Q&A를 받았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이렇게 했다"고 밝혔다.많은 질문을 받은 윤승아는 "재밌는 게 많았다. 너무 폭이 넓어서 다양하게 궁금하시구나"고 말했다. 윤승아가 처음 받은 질문은 건강과 관련된 것이었다. 바로 피로 회복 꿀팁에 관한 질문이었던 것. 윤승아는 "이 질문을 받고 뜨끔했다.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요즘 계속 잠을 많이 자고 있다"고 설명했다.윤승아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2세의 성별을 공개하기도.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 안녕, 젬마야 아빠야"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는 오빠야. 틴틴이 오빠"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틴틴이 이제 오빠 됐네? 다람이 언니 됐네"라고 했다. 김무열은 "젬마야 6개월 있다 봐"라고 인사를 건넸다.윤승아는 "너무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소속

  • [종합] 윤승아♥김무열, 결혼 7년만 임신…제주도로 떠난 1박 2일 '태교여행'

    [종합] 윤승아♥김무열, 결혼 7년만 임신…제주도로 떠난 1박 2일 '태교여행'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고,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났다.윤승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첫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김무열과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행 비행기에서는 기체가 바람에 심하게 흔들렸다. 임신을 한 윤승아의 손을 꼭 잡아주는 남편 김무열.이들 부부는 조카와 즐거울 시간을 보내기도. 특히 김무열은 조카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놀아주는 다정한 삼촌 역할을 자처했다.다음날 윤승아는 김무열과 산책을 했다. 윤승아, 김무열은 손을 마주잡고 '신혼 부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제주도에서의 노을을 바라보며, 태교여행을 끝났다.한편, 윤승아 김무열은 2015년 결혼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25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주위로부터 축복을 받았다.현재 윤승아는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이들 부부 첫 아이의 태명을 '젬마'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공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임신' 윤승아, ♥김무열 손 꼭잡고 제주도 태교 여행 "3년 만인데…"('승아로운')

    [종합] '임신' 윤승아, ♥김무열 손 꼭잡고 제주도 태교 여행 "3년 만인데…"('승아로운')

    윤승아가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첫 태교 여행♡'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윤승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년 만에 제주 다녀왔어요 짧은 1박 2일 이었지만, 행복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2023년의 첫날을 우리 승늉이(구독자 애칭)들과 함께해서 기뻐요. 새해엔 더 자신을 사랑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우리가 돼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 덧붙였다.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김무열은 공항 가기 전 하늘을 보여주며 "지금 공항으로 가고 있는 길이다. 저 맑은 하늘 위로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윤승아는 김무열과 손을 꼭 잡고 있었다.제주도에 도착한 윤승아와 김무열은 조카와 만났다. 이어 저녁을 먹으러 한 식당으로 향했다. 김무열은 급히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승아에게 "여기는 어디인가요?"라고 물었다. 윤승아는 "우럭튀김을 먹으러 왔다. 제주도에 온 이유다. 한 3년 전에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빨리 가서 먹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김무열은 밥을 먹던 중 돌고래를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윤승아는 "지금 돌고래 찍으러 뛰어나갔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윤승아는 김무열과 산책을 한 뒤 손을 꼭 잡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식당만 가면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무열이었다. 김무열은 윤승아를 툭툭 치더니 "피곤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승아는 "잠이 온다"고 했다.이후 윤승아와 김무열은 해변에 일몰을 보러 갔다. 윤승아는 "바람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함"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3년 만인데 그치"

  • [종합] 윤승아♥김무열, 7년만 찾아온 축복…성별 공개 "6개월 있다 봐"('승아로운')

    [종합] 윤승아♥김무열, 7년만 찾아온 축복…성별 공개 "6개월 있다 봐"('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윤승아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김무열, 반려견들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자랑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윤승아의 초음파. 힘차게 심장 소리가 들려 시선을 집중시켰다.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 안녕, 젬마야 아빠야"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는 오빠야. 틴틴이 오빠"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틴틴이 이제 오빠 됐네? 다람이 언니 됐네"라고 했다. 김무열은 "젬마야 6개월 있다 봐"라고 인사를 건넸다.윤승아는 "너무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승아의 임신 발표에 많은 동료가 축하를 보냈다. 류승룡은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했고, 조은지도 "오! 넘 축하해!!"라고 했다. 김혜수, 강승현 등도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윤승아와 김무열은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무열은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당시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 [종합] 김현주X박희순 '트롤리', '음주운전 하차' 김새론 흔적無…"선입견 없이 봐달라"

    [종합] 김현주X박희순 '트롤리', '음주운전 하차' 김새론 흔적無…"선입견 없이 봐달라"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김새론이라는 곤혹을 치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가 출발선에 섰다. 김새론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배우들은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뛰어난 드라마라고 자신했다.15일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문교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참석했다.'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는다.'트롤리'가 연출 데뷔작인 김문교 감독은 "선택의 기로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국회의원과 책수선가 부부 앞에 큰 사건이 닥치고, 그로 인해 숨겨져있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난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대본이 재밌어서 한자리에서 쭉 읽었다. 사건도 흥미로웠는데, 사건을 겪은 인물의 심리 묘사가 섬세하고 훌륭했다. 완성도 있는 대본이라 어느 연출가도 욕심냈을 거다. 저는 드라마 속 인물의 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 이걸 하려고 노력했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트롤리'라는 제목의 뜻에 대해 김 감독은 "트롤리 딜레마에서 따왔다. 트롤리는 전차의 이름이다. 전차가 진행 방향대로 갔을 때 5명의 인부와 진행 방향을 틀었을 때 1명의 인부를 살릴 수 있다. 다수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시키는가가 옳은가를 물어본다. 우리 드라마에도 그런 상황이 등장한다. 다수를 위해 희생시켜야하는 하나가 나에겐 소중한 것

  • 김무열, 4년 만에 SBS로 지상파 드라마 컴백한 이유 "모교 같은 곳"('트롤리')

    김무열, 4년 만에 SBS로 지상파 드라마 컴백한 이유 "모교 같은 곳"('트롤리')

    김무열이 SBS에서 새 드라마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5일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문교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참석했다.김현주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망가진 책을 고치는 책수선가 김혜주 역을 맡았다. 박희순은 3선 출마를 앞둔, 변호사 출신 재선 국회의원이자 김혜주의 남편 남중도를 연기했다. 김무열은 국회의원 남중도의 수석보좌관 장우재 역으로 출연한다. 정수빈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그룹홈 생활을 해왔던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으로 분했다.4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를 하게 된 김무열은 “소위 이야기하는 3사 중에 시리즈를 함께 한 건 SBS가 유일하다.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를 했다. 당시 TV 드라마 매커니즘에 대해 도움을 받고 배웠다. SBS는 모교같은 곳이라는 마음이 들더라. 그런 친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처음 제안 받았을 때, 감독님과 작가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 그게 제 마음을 움직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범죄도시4', 업그레이드된 마동석→빌런 김무열 출연 확정…촬영 시작

    [공식] '범죄도시4', 업그레이드된 마동석→빌런 김무열 출연 확정…촬영 시작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이 캐스팅이 확정됐다.1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가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날 촬영을 시작한다.'범죄도시4'는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의 업그레이드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괴물 형사 마석도 역으로 마동석이 다시 돌아온다. 3편에 이어 광수대에서 활약하는 마석도는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하며 업그레이드된 수사력을 선보인다. 이에 맞설 4세대 빌런은 김무열이 맡는다. 김무열은 용병 출신의 온라인 도박 조직 행동대장 백창기 역을 맡아 또 다른 색깔의 최강 빌런을 연기한다.IT 천재이자 코인 업계의 젊은 CEO 장동철 역에는 이동휘가 캐스팅됐다. 이동휘는 장동철 역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 역의 박지환도 돌아온다. 장이수는 다시 한번 마석도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또한 '범죄도시3'에 이어 광수대 팀장 장태수 역의 이범수,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 김만재 역의 김민재, 광수대 베테랑 형사 양종수 역의 이지훈까지 합류해 팀워크를 펼쳐낸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한 이주빈이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으로 등장해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는다.'범죄도시4'는 영화 '극한직업', '부산행', '신세계' 등 내로라하는 흥

  • '김무열♥' 윤승아, 과거 시절이 얼마나 그립길래

    '김무열♥' 윤승아, 과거 시절이 얼마나 그립길래

    배우 윤승아가 긴머리를 그리워했다.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자르면,, 긴머리 시절만 찾아보는 나,,, 모두다 같은 마음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가슴까지 오는 긴 기장의 머리 스타일링을 한 모습.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양양에 건물을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33평 건물주' 윤승아♥김무열, 달달한 투샷

    '133평 건물주' 윤승아♥김무열, 달달한 투샷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들의 젊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만큼 다정히 팔짱을 낀 모습. 김무열과 윤승아는 40대임에도 초동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양양에 건물을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인터뷰] '女주연상' 라미란 업은 장유정 감독 "'정직한 후보2', 결과가 자부심 되길"

    [TEN인터뷰] '女주연상' 라미란 업은 장유정 감독 "'정직한 후보2', 결과가 자부심 되길"

    "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편이에요. '정직한 후보'와 '정직한 후보2' 시나리오 쓸 때는 절박하고, 촬영할 때는 로케이션이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정직한 후보2' 개봉 후 결과가 자부심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2년 전 코로나19 여파에도 손익 분기점을 넘기고, 지난해 배우 라미란에게 청룡영화상 최초로 코미디 장르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정직한 후보'다.'정직한 후보' 메가폰을 잡았던 장유정 감독이 다시 한번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정직한 후보2'로 뭉쳤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한다.앞서 라미란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영화처럼 '정직한 후보'가 관객 700~800만 명을 동원해 모두가 인정할만한 흥행을 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우리들만의 생각과 욕심으로 속편을 가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 했다. 욕심만큼 부담도 크다"고 털어놨다.장유정 감독 역시 "명확히 이야기하면 대단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정직한 후보2'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는 않았다. '정직한 후보'의 원작은 동명의 브라질 영화다. 브라질에서도 속편을 만들었다. 우리 작품하고는 완전히 색이 다르다"며 "사실 브라질에서 속편을 만들어서 우

  • 욕심만큼 부담 큰 라미란 "안 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TEN인터뷰]

    욕심만큼 부담 큰 라미란 "안 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TEN인터뷰]

    "제 삶의 모토는 안 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는 게 나아요. '정직한 후보2'는 우리들만의 욕심으로 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했어요. 욕심만큼 부담도 커요. 해봐야 후회든 영광이든 얻으니까 해보자는 생각이었어요."배우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2'를 안 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라미란은 2년 전 개봉한 '정직한 후보'에 대해 "코로나19 최정점에 신천지 사태가 터졌을 때 대구 무대 인사를 했다. 잘 될 거라고 신난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아예 문을 닫는 분위기였다. '이게 뭐지?'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그 이후에 손익 분기점을 넘기는데 힘들었지만, 자평하자면 나름 선방했다"고 회상했다.이어 "VOD나 다른 매체를 통해 '정직한 후보'를 많이 봐주신 것 같다. 그래서 겁 없이 2탄을 가지고 오게 된 것 같다. '왜 그랬을까?' 싶다. 상을 안 줬으면 그 이야기를 안 했을 텐데 정신이 없어서 입에서 말이 X처럼 나왔다. 놀림을 받았다"고 덧붙였다.라미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최초로 코미디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소감을 통해 '정직한 후보2'를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라미란은 "그 말을 하고 나서 제 소울 메이트인 김숙 씨가 '너는 희극인도 안 하는 배꼽 도둑이 되겠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냐?', '미쳤냐?'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분명 라미란에게 '정직한 후보2'를 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