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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열, '범죄도시4' 빌런→승리 요정 등판…KT-한화전 야구 시구

    김무열, '범죄도시4' 빌런→승리 요정 등판…KT-한화전 야구 시구

    영화 '범죄도시4'에서 4세대 빌런 백창기 역을 연기한 김무열이 내일(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범죄도시4'에서 4세대 빌런으로 변신한 배우 김무열이 이번엔 2024년 정규리그 시즌 야구장의 승리 요정으로 등판한다. 개봉을 하루 앞둔 내일(2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 '범죄도시4'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빌런으로서,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해 낸 김무열이 보여 줄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에도 영화 팬들과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당일 경기에서는 '범죄도시4' 예매권과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예고돼 있다.'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문신 범벅에 칼 든 김무열, 데뷔 26년 만에 천만 배우 배지 달까 [TEN피플]

    문신 범벅에 칼 든 김무열, 데뷔 26년 만에 천만 배우 배지 달까 [TEN피플]

    '범죄도시4' 메인 빌런으로 나선 김무열.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해왔지만, 천만 배우 타이틀은 얻지 못한 그가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첫 천만 영화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무표정으로 단검을 든 채 사람을 죽인다. 김무열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의 메인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범죄도시'의 주인공 마동석만큼이나 주목받는 게 메인 빌런이다. 빌런이 빛나야 마동석의 펀치도 더욱 쾌감을 안긴다. 시즌 1 윤계상, 시즌 2 손석구, 시즌 3 이준혁 등 '범죄도시' 시리즈의 빌런들이 영화의 재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제대로 해낸 만큼 시즌4의 빌런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쏠렸다.김무열은 워낙 액션을 잘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영화 '악인전', 넷플릭스 '스위트홈2' 등을 통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낸 바 있다. 마동석은 김무열에 대해 "그 정도로 액션이 가능한 배우가 잘 없다"며 "물론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그런 액션을 할 수 있는 배우라 캐스팅했다. 직접 구르고 뛰고 날아다니며 연기 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무열이가 잘했다"라고 극찬했다.'범죄도시4' 속 김무열의 액션은 날렵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다. 단검을 주 무기로 상대방을 쉽게 압도한다. 김무열은 "20대 때 단검 쓰는 칼리

  • 김무열, 현실선 '아빠미소', 범죄도시4에선 '비소'…"전작 빌런과 달라요"[TEN인터뷰]

    김무열, 현실선 '아빠미소', 범죄도시4에선 '비소'…"전작 빌런과 달라요"[TEN인터뷰]

    "폭력에 중독돼 있는 사람이에요."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빌런은 주인공 마동석과 견줄 만해야 하고 흥행의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한 요소기에 중요하다. '범죄도시4'에서 빌런 백창기 역을 맡은 김무열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전 빌런들은 '악으로 깡으로' 면모가 있다. 분노가 있다. 반면 백창기는 내면에 최대한 감추는 인물이다. 그간 빌런들 중 가장 이성적이라고 생각했다. 생존에 최적화된 인물"이라고 말했다.'범죄도시' 1편에서는 조선족 범죄 조직 일망타진, 2편에서는 베트남 연쇄 표적 납치 살인사건, 3편에서는 마약 밀수 부패경찰을 소재로 썼다. 이번 4편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무리를 소탕하는 내용이다. 김무열이 연기한 백창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으로, 일종의 '행동 대장'이다. 김무열은 "'범죄도시'가 시리즈화 될 거라고 예상 못 했다"며 "'나도 어떤 역할이든 하나 맡았으면 재밌게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 (시리즈화 된 데는) 동석이 형의 선구안이 있었던 덕분이다. 추진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자신감이 여전했어요. 무언가 역할을 주시면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답은 바로 드리지 않았지만 내심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대본을 봤을 때 백창기라는 인물이 어려워 보였어요. 어떻게 그려내야 할지 막막했죠. 행동은 분명한데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이에요."전작 빌런들은 이미 '역대급'으로 꼽히는 캐릭터들. 이번 빌런만의 다른 점에 대해 김무열은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

  • 김무열 "10개월 아들, 오전엔 나를 오후엔 ♥윤승아 닮아"[인터뷰③]

    김무열 "10개월 아들, 오전엔 나를 오후엔 ♥윤승아 닮아"[인터뷰③]

    김무열이 아빠로서 행복감을 드러냈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김무열을 만났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김무열은 2015년 4월 윤승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김무열은 "현장에서 일할 때는 아들이 보고 싶고 뭐할지 생각나고 그런 정도다. 사진을 보면서 '귀엽다' 생각하는 정도지 연기하면서 아들 가진 아빠로서 책임감을 갖고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 그런데 최근에 아빠로서 책임감을 느낀 적 있다. 얼마 전 뉴스에 나갔는데, 집에 있는 가족들이 다같이 봤다. 어머님, 장모님도 집에 와 계셔서 봤고, 아들도 같이 봤다. 저희 아들 생애 첫 TV 시청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TV에 아빠가 나오고 아빠 목소리가 나오니 신기해 했다고 하더라. 그때야 비로소 연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10개월 된 아들이 아빠를 알아보냐는 물음에 "목소리에 반응하고 엄마, 아빠라고도 한다. 맘마도 말할 준 안다"며 웃었다.배우 김무열이 아닌 '아빠 김무열'은 어떠냐는 물음에 "믿기지가 않는다. 보고 있는데도 현실인가 싶다.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마주보고 앉아 있으면 '정말 내 아들인

  • 김무열 "마동석 때렸는데 맞은 줄도 모르더라"('범죄도시4')[인터뷰②]

    김무열 "마동석 때렸는데 맞은 줄도 모르더라"('범죄도시4')[인터뷰②]

    김무열이 영화 '범죄도시4'를 함께한 마동석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김무열을 만났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김무열은 마동석에 대해 "같이 연기하고 지금껏 행보를 보면 신뢰가 간다.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연기 외에 작품 제작, 기획 등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탐구한다. 작가들 만나서 소잿거리, 주젯거리 찾아서 이야기 나누고 만들어보고, 물리적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 다방면으로 노력한다. 1~2시간 자고 나와서 촬영하기도 한다. 다음날 찍어야할 장면에 대해 고민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범죄도시'만의 특징이 애드리브인지 원래 대사인지 모호한데 재밌는 거 아닌가. 그런 것들도 전날 아이디어를 짜고 기획해서 오더라. 밤에 자고 일어나 보면 새벽 3시 반쯤 형에게 다음날 찍을 장면에 관한 내용의 문자가 와있다.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분은 많이 못 본 것 같다"고 했다.마동석 하면 떠오르는 것이 독보적인 펀치 액션. 김무열은 "영화 마지막 장면인 비행기 안에서 액션신을 찍을 때다. 서로 주먹질을 하다가 제가 주먹으로 형의 팔을 쳤다. 제가 때린 거다. 그런데 형은 맞은 줄 모르더라. 저는 칼을 잡는 액션 연기를 해야하는데

  • 김무열 "'범죄도시4' 잘할 자신 있었다"[인터뷰①]

    김무열 "'범죄도시4' 잘할 자신 있었다"[인터뷰①]

    김무열이 '범죄도시' 시리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김무열을 만났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김무열은 "'범죄도시'가 시리즈화될 거라고 예상 못 했다. 1편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 수를 모았지만 당시에는 시리즈화를 예상하지 못 했다. 나 또한 영화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대부분 작품이 그러하듯) 오히려 시리즈화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아쉬웠다. 나도 어떤 역할이든 하나 맡았아면 재밌게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 (시리즈화 된 데는) 동석이 형의 선구안이 있었던 덕분이다 추진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범죄도시4' 캐스팅 제안 소식에 김무열은 "자신감이 여전했다. 무언가 역할을 주시면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답은 바로 드리지 않았지만 내심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대본을 봤을 때 백창기라는 인물이 어려워 보이더라. 어떻게 그려내야할지 막막했다. 행동은 분명한데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쉽지 않은 작품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신뢰와 믿음으로 했다"고 밝혔다.앞선 시리즈에서 이미 빌런 캐릭터들이 있는 상황. 김무열은 "(차별화를 하겠다는) 생각에 매몰

  • 쌈디, 배우 데뷔하려나…이주빈→유연석과 의외의 친분 눈길

    쌈디, 배우 데뷔하려나…이주빈→유연석과 의외의 친분 눈길

    래퍼 쌈디가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4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그가 지인들과 영화 '범죄도시4'를 봤단 사실을 추측하게 했다.'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게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통 작전을 그렸다.쌈디가 배우 이주빈과 함께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빈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마동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화제다.이어 김무열, 유연석, 이준혁 등 여러 배우와 미소 지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어떤 인연이 있는지 누리꾼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많은 이는 "쌈디가 배우 사이에서도 이질감 없다", "쌈디도 연기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2005년 데뷔한 쌈디는 2014년부터 박재범과 함께 기획사 AOMG의 대표였으나 2018년 사임했다. 현재 티빙 '환승연애3'의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무열, '안양예고 3대 천왕' 說에 흥분…"비에게 춤 배웠다→수학여행 가서 함께 춰" (살롱드립2')

    [종합] 김무열, '안양예고 3대 천왕' 說에 흥분…"비에게 춤 배웠다→수학여행 가서 함께 춰" (살롱드립2')

    배우 김무열이 '안양예고 3대 천왕' 이야기에 관해 적극 해명했다.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마동석 위로 김무열이 걸어 다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영화 '범죄도시4'의 악독 빌런으로 돌아온 김무열이 게스트로 참석해 활약을 펼쳤다.장도연은 김무열을 향해 "평소 예능을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평소보다 텐션이 높은 느낌이 든다. 원래 이 텐션이냐?"고 물었다. 김무열은 "아니었나?"라고 장도연을 향해 되물었다. 장도연은 "난 왜 '텐션이 없다'고 생각했지?"라며 김무열을 정적인 사람으로 생각했단 사실을 밝혔다. 장도연은 김무열의 아내인 윤승아와 절친한 사이고, 이에 사석에서 여럿 본 사이다. 김무열은 "장도연과 친분이 있다"며 텐션이 올라가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살롱드립2'를 통해 '범죄도시4' 첫 홍보에 나선 김무열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베를린 외국 분들이 의외로 재밌게 보더라. 말로 하는 코미디라 언어의 장벽에 막힐 때도 많은데 너무 잘 통했다. 웃다가 넘어가는 분도 봤다"며 뿌듯해 했다.마동석과 액션을 촬영한 경험에 대해 김무열은 "마동석이 선수를 할 정도로 복싱을 오래 했다. 과거 영화 '악인전' 촬영 때 마동석의 액션을 처음 봤다. 주먹 그리는 선이 웬만한 액션팀보다 훨씬 유려하다"며 치켜세웠다. 이어 "그 모습에 내가 반해서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촬영이 겹치지 않아도 배우들끼리 자주 만나냐는 물음에 김무열은 "그렇다. 윤계상과는 사석에서 인사하는 정도고 손

  • '범죄도시4' 김무열 "윤계상·손석구 보다 악독한 빌런? 비교 어려워" ('살롱드립2')

    '범죄도시4' 김무열 "윤계상·손석구 보다 악독한 빌런? 비교 어려워" ('살롱드립2')

    영화 '범죄도시4' 빌런 김무열이 그간 시리즈별 빌런과의 비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에 출연하는 김무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무열은 ‘범죄도시4’ 백창기 캐릭터에 대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으로, 잔혹한 살상도 마다하지 않는다.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실세"라고 설명했다.'범죄도시' 빌런들 중 가장 악독한 빌런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겸연쩍다"며 "전에 나왔던 빌런들과 어쨌든 비교한다는 게 저한테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가장 악독한 사람이라는 얘기는 제가 하기 어려울 것 같고, 나쁜 사람은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창기의 무기는 단검"이라며 "제가 20대 때 했던 운동 중에 단검 쓰는 운동을 잠깐 배운 적 있다. 어느 정도 기본기는 있었다"라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콩깍지 여전하네… "쌩얼이 더 예뻐, 몸무게 걱정에 욕 먹는다고" ('살롱드립2')

    김무열, ♥윤승아 콩깍지 여전하네… "쌩얼이 더 예뻐, 몸무게 걱정에 욕 먹는다고" ('살롱드립2')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인공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결혼하면 좋은 게 뭐냐는 질문에 "둘이 됐다는 게 좋다. 둘이 됐다는 것의 장점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나라는 사람의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같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무조건적인 내 편이 생긴다는 것도 힘이 된다"고 말했다.윤승아가 살 좀 찐 거 같다고 말하면 뭐라고 대답하겠느냐고 하자 김무열은 "안그래도 출산 후에 몸무게 변화가 있다 보니 걱정하더라. 그래서 '어디 가서 그런 소리 하면 욕 먹는다'고 말했다"라고 했다. 윤승아 앞에서 춤을 춘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무열은 "아들과 밥먹을 때 식탁에서 앞에 춤추는 로봇이 있다. 그 로봇의 춤을 같이 춰준다"며 밝혔다. 윤승아를 위한 춤도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와이프가 웃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되게 장난스럽게 춘다. '스트릿 맨 파이터' 크럼프 따라했을 때 되게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가 오늘 갑자기 전화해서 '쌩얼이 좋아 화장한게 좋아'라고 묻더라. 쌩얼이 좋아고 하니까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김무열 '빌런인데 너무 귀요미 포즈'

    [TEN포토]김무열 '빌런인데 너무 귀요미 포즈'

    배우 김무열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무열 '새로운 빌런'

    [TEN포토]김무열 '새로운 빌런'

    배우 김무열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3천만 넘길것인가?'

    [TEN포토]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3천만 넘길것인가?'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범죄도시4 주역들'

    [TEN포토]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범죄도시4 주역들'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범죄도시4 힘찬 파이팅!

    [TEN포토]범죄도시4 힘찬 파이팅!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