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개그맨 김국진과 골프로 친분을 다졌다.이소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트 골프장은 고요하고 미스테리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했습니다. 동반자가 넘 좋아서 힐링하고 왔어요 국진오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야간 골프장 필드에 서 있는 이소라와 김국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골프복을 입고 있는 가운데, 이소라의 톱모델다운 쭉쭉뻗은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김국진은 유튜브채널 '김국진TV_거침없는 골프'를 운영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골프왕' 양세형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손지창과 대결을 펼쳤다.30일 밤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는 2라운드 B조 양세형과 손지창의 대결이 그려졌다.양세형과 손지창은 진지한 모습으로 퍼팅을 했다. 지켜보던 김국진은 "양세형과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느끼는 건, 결정적일 때 해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김국진의 말처럼, 양세형은 벙커에 두 번이나 빠졌음에도 곧바로 위기를 극복해나갔다.손지창은 양세형의 활약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대결에서 양세형이 승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다산다난한 연예계, 과거 8월 4일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텐아시아가 훑어 보는 10년간의 연예계 주요 사건를 살펴보자. 2016년 8월 4일, 개그맨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김국진과 강수지가 1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만남을 이어갔고 최근 결혼 약속을 했다”며 “양가 부모님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국진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교제를 하고 있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결혼은 생각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의 원년 멤버로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치와와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열애설이 보도된 당일 4일은 ‘불타는 청춘’ 녹화날이다. 청춘들의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잠시 당황한 듯 했으나 쑥스러운 목소리로 ‘현재 연예중’임을 밝히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의 인연으로 2018년 5월 결혼 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골프왕’ 김국진, 이상우, 양세형, 김성수가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김응수, 전노민, 이종남, 이가령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골프 경기를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5.8%,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왕’ 멤버들이 이동국과 장민호 등 에이스의 부재 상황에서 분투해 눈길을 끌었다. ‘결사곡’ 팀은 대기실에 모여앉아 서로의 골프 전력을 비교했고, 전노민은 김응수가 골프 연습을 세 번 정도밖에 못 한 ‘골린이’임을 밝히자 “난감한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김응수는 골프룰을 잘 모른다는 말과 달리 베스트 스코어가 무려 97개에 달한다고 밝혀 다가올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골프왕’ 팀 김국진과 김성수는 팀 내 에이스인 이동국과 장민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특별히 경기에 참여했고, 자타공인 ‘골프의 神’ 김국진에게는 골프채 1개만 사용할 수 있는 핸디캡이 주어졌다. 이어 등장한 ‘결사곡’ 팀 김응수는 ‘골프왕’ 팀을 마주하자 골프 용어를 잘 모른다며 앓는 소리를 했고, 이가령 역시 골프를 시작한 지 3년밖에 안됐다고 전해 최약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양세형이 “우리도 채 하나씩 써야 되는 거 아니에요?”하고 하자 ‘결사곡’ 팀은 의지를 불태웠다. 의기양양 ‘골프왕’ 팀과 최약체 ‘결사곡’ 팀 간 대결의 막이 오른 가운데, 모두의 우려와 달리 김응수는 1홀이 시작되자 놀라운 티샷 실력을 뽐내 ‘골프왕&
김국진 아내 강수지가 전화 통화로 깜짝 등장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에서는 두 달 만에 2승을 신고한 '골프왕'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상대는 '개그맨 1호' 프로 골퍼 최홍림과 성대현, 이형철, 고주원이었다. 이날 최홍림은 프로 자격증을 김국진 덕분에 땄다고 인정하며 "김국진은 나한테 상대가 안 된다"고 도발했다. 이에 김국진은 "당시 최홍림은 인생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 그때 내가 골프 프로그램 MC를 맡으면서 골프에 입문시켰는데 갑자기 레슨 하고 싶다더라. 그러려면 프로 자격증이 있어야 하니까 자격증부터 따라고 했다"고 말했다. 최홍림과 김국진의 대결이 펼쳐지자 양세형은 “승자에게 무릎 꿇기 어떠냐”고 제안했다. 결과는 김국진이 세컨드 샷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최홍림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에 김국진은 쿨하게 인정하며 약속대로 무릎을 꿇었고, 최홍림도 같이 무릎을 꿇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고주원과 이동국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 피지컬에 모두 “투어프로인 줄, 유럽선수 같다”며 감탄, 특히 이동국이 골프왕 첫 버디가 되면서 골프왕을 최초 2승으로 이끌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의 아내 강수지와 깜짝 전화이 연결이 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국진은 자신이 직접 전화를 걸었음에도 “수지 씨에요?”라고 확인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은 안겼다. 강수지는 “날도 더운데 고생한다”고 걱정했고, 양세형은 김국진이 강수지를 집에서 골프 레슨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일부러 연약하게 못 치는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필드 위 한판 승부" '골프왕'을 대표하는 '어나더 레벨' 김국진이 '프로 골퍼' 최홍림과 맞붙어, 박진감 넘치는 역대급 빅매치를 펼친다.26일 방송되는TV CHOSUN '골프왕' 10회에서는 프로테스트에 무려 15번 낙방했던 김국진이 개그맨 출신 프로 골퍼 최홍림과 맞붙어 실력을 가르는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최홍림은 상대팀인 '골프왕' 멤버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에게 직접 프로 자격증을 보여주며 도발한 것은 물론, 팀원들에게 역시 "우리가 지면 접시에 코 박고 죽어야 해"라며 골프에 대한 자신감과 경기에 대한 열의를 내비쳐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최홍림은 김국진과의 대결을 진행하기 전, 6번 만에 프로테스트에 합격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최홍림은 인생 최대 슬럼프를 겪던 중 김국진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덕에 프로테스트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터. 과거 김국진이 최홍림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이후 최홍림은 "이미 프로테스트에 합격했다"며 자신만만해 했고 김국진은 최홍림의 도발에도 아랑곳 않고 "쥐와 고양이는 앙숙일 수 없다. 그 둘은 일방적인 관계"라고 맞받아쳐 현장의 분위기를 훅 끌어올렸다. 김미현 감독의 해설과 양세형의 중계 속, 최홍림의 티오프로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짜릿한 대결 끝 무릎을 꿇게 될 패배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무려 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골프 유튜버 성대현은 연예계 최강 골프 실력
'골프왕' 김미현이 '김국진의 그녀' 강수지에게 촬영 도중 깜짝 발언을 던져, 필드를 초토화시켰다.TV CHOSUN '골프왕'은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매회 일취월장하는 골프 실력의 '4인 4색' 매력남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2%, 분당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골프왕' 10회에서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미현-김국진이 '골프왕 공식 깐족이' 양세형과 '순백이' 이상우에게 1대 1 개인 맞춤 레슨을 진행하며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슈퍼 땅콩' 김미현 감독은 양세형에게 어프로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고급 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미현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소스 용기'와 '종이컵'을 이용한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훈련법인 김미현표 실력 향상 꿀팁은 무엇일지, 김미현의 맞춤 레슨을 받은 양세형의 실력은 얼마나 상승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연예계 어나더 레벨' 김국진 역시 '순백의 골린이' 이상우의 골프 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족집게 맞춤 수업을 준비해 시선을 강탈했다.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골프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상우가 '골프의 전설' 김국진이 준비한 레슨을 경청한 후 얼마나 상승된 실력을 뽐낼지 호기심을 돋우고
'골프왕'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며 ‘원조 골프 예능’의 품격을 입증하고 있다.TV CHOSUN ‘골프왕’은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매회 일취월장하는 골프 실력의 ‘4인 4색’ 매력남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골린이’도 ‘순백이’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무엇보다 지난 19일 방송된 '골프왕'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2%를 기록, 9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8회 방송분이 수도권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데 이어 한 주 만에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기록인 것. 회를 거듭할수록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골프왕’의 저력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골프왕’이 쏟아지는 골프 예능들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3가지로 정리했다. ◆ 원조의 품격이란 이런 것. 골프 예능 홍수 속 독보적 존재감.지난 5월 24일(월) 첫 방송을 시작한 ‘골프왕’은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도 불황을 모르는 골프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트렌디하게 반영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새로운 스포츠 예능의 포문을 열었다. 탁 트인 경관이 주는 힐링감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볼거리가 되었고, 골프를
‘골프왕’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과 ‘센 언니들’ 이경진, 박준금, 사강, 이현이가 텐션 가득한 골프 대결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열대야 속 통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2%, 분당 최고 시청률은 7.0%까지 치솟으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승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골프왕’ 멤버들이 남다른 골프 열정으로 꽉 찬 이경진, 박준금, 사강, 이현이와 웃음 폭탄 터지는 맞대결을 펼쳤다. 센 언니들로 구성된 ‘싱글이 좋아’ 팀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골프 실력과 입담으로 ‘골프왕’ 멤버들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 최종 승리까지 거머쥐었다.먼저 인도어 연습장에 모인 ‘골프왕’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은 김국진, 김미현 감독 코칭 아래 아이언 훈련에 돌입했다. 잔디 위에 그림까지 그리는 김미현 감독의 세심한 지도로 ‘골프왕’ 멤버들은 열심히 연습을 이어갔고 부상을 방지하는 허리 강화 스트레칭까지 실시하며 ‘국진이를 이겨라’에 도전했다. 특히 이번 ‘국진이를 이겨라’는 아이언샷이 목표치에 못 갈 경우 개인별로 출연료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열정의 아이언 대결 결과 총 290만 원을 기부하게 돼 훈훈함을 안겼다.본격 대결에 앞서 게스트 군단 이경진, 박준금, 사강, 이현이가 대기실에 모여 서로의 골프 구력과 실력을 점검하는 가운데 특히 배우 이경진은 골프 대학까지 나온 ‘골프 엘리트’로
배우 한다감이 수준급 골프 실력을 뽐냈다.한다감은 최근 김국진의 골프 유튜브 채널 '거침없는 골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렬한 올 레드의 필드룩을 입고 등장한 그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남다른 건강미로 골프웨어 핏을 완성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한다감은 “소문만 무성할 뿐 카메라에 들이댈 수 있는 실력은 아니다"라며 보여준 겸손한 모습과는 달리 첫 홀부터 완벽한 스윙을 선보였다. 그녀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안정적인 골프 실력은 이어질 라운딩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영상 속 김국진은 "카메라 앞에서도 티샷이 완벽하다", "역시 잘 치는구나"라며 한다감의 숨은 실력에 크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 또한 "진짜 숨은 고수는 한다감", "외모도 실력도 인성도 최고", "스윙하는 모습이 광고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감을 드러냈다.한다감은 "선배님의 코치가 도움이 컸다", "평소보다 운이 잘 따랐던 것 같다"라며 겸손함을 유지했다. 또한 라운딩 내내 유쾌하고 기분 좋은 리액션을 연발하며 매너 골프의 진수를 보였다.김국진의 '거침없는 골프' 한다감 편은 오는 5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국진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열정과 힐링 가득, 월요일 밤의 나이스 샷!" TV CHOSUN '골프왕' 김국진-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특별한 제주도 전지훈련으로 '각개전투' 골프왕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골프왕'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TV CHOSUN 신규 골프 예능 '골프왕' 김국진,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극강의 골프 실력자 김성수, 한정수, 조연우, 민우혁과 첫 방송부터 끝장 대결에 나선다. 24일 밤 10시 첫 방송될 TV CHOSUN 최초의 골프 예능인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개념 스포츠 예능이다. 첫 방송에서는 슈퍼 땅콩 김미현 감독의 특급 골프 수업...
개그맨 김국진이 골프광으로써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국진은 22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앞에 있는 신개념 골프 연습장 '쇼골프타운'에 방문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신규 골프 예능 ‘오늘은 골프왕’의 촬영을 위해 샷감을 가다듬기로 한 것. ‘오늘은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新) 개념 스포츠 예능이다. 연예계 최고 골퍼인 김국진을 비롯해 2019년 ‘축구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 축구선수 이동국, 골프 초보 ‘골린이’ 배우 이상우, 트로트계 숨은 골프 고수 장민호, 개그맨 양세형이 ‘골프 드림팀’으로 뭉쳐, 골프 부심 가득한 남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아낸다.‘골프왕’에서는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그대로 드러낸 ‘슈퍼땅콩’ 김미현가 전하는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부터 마무리를 결정짓는 퍼팅까지, 선수 시절 특급 노하우가 대방출된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최고 골퍼 ‘어나더레벨’ 김국진 역시 30년 골프 구력을 바탕으로 ‘골프왕’ 멤버들 곁에서 완벽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담당한다. 김국진은 최근 유튜브 골프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프로급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김국진이 연습장으로 쇼골프타운을 방문한 것은 이 곳이 단순한 연습장이 아니기 때문.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쇼골프 타운은 4개 동에서 골프 연습부터 스크린 골프, 용품 구입, 식음까지 원 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다.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미국 ‘톱골프’의 한국 버전을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늘은 골프왕’이 오는 2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오늘은 골프왕(이하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新) 개념 스포츠 예능이다. 자타 공인 연예계 최고 골퍼인 김국진을 비롯해 2019년 ‘축구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 축구선수 이동국, 골프 초보 ‘골린이&...
SBS '불타는청춘' 원년 멤버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연애 과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 김완선, 신효범 등 원년 멤버들이 총출동한 '추억의 동창회'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모, 이모부 커플답게 신효범은 김도균을 보자마자 "여보"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