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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성훈 감독 '1950년대 보통사람 삶 전하고파...'

    [TEN포토]김성훈 감독 '1950년대 보통사람 삶 전하고파...'

    김성훈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수사반장 1958' 힘찬 파이팅!

    [TEN포토]'수사반장 1958' 힘찬 파이팅!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김성훈 감독이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35년만에 돌아온 '수사반장 1958'

    [TEN포토]35년만에 돌아온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김성훈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달리고 쏘고 쫓기는 리얼 액션 담은 '비공식작전' 액션 스틸 5종 공개

    달리고 쏘고 쫓기는 리얼 액션 담은 '비공식작전' 액션 스틸 5종 공개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액션 스틸 5종을 공개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1987년 베이루트에서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국한 순간부터 공항 경비대에게 쫓기게 된 민준과 ‘따따블’ 요금에 혹해 동행하게 된 판수. 달리는 택시, 외벽 뒤에서 생전 쏴 본 적도 없는 총을 겨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여정을 예측하게 한다. 맨몸 액션부터 전선을 활용한 와이어 액션, 총격 액션,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풀-악셀 카 체이싱 액션까지. 쫓기고 구르고 질주하는 리얼 생존 액션은 생생함과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이다. 김성훈 감독은 “액션을 위한 액션이 아닌 긴장감이 기본 베이스로 깔린 상태에서 때로는 유머가 가미된, 거칠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준과 판수만이 할 수 있는 그들에게 맞는 액션을 가지고 극한으로 몰아붙여 최대치를 뽑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민준이 특수요원이 아닌 평범한 사무직이자 외무부 직원이라 그에 어울리게끔 표현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으며, 주지훈은 “아스팔트가 아닌 바닥 위에서 차 바퀴가 계속 밀렸는데도 리얼하게 잘 찍고 싶다는 나름의 압박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노남석 무술감독은 “안전과 완성도를 위해 모든 액션 장면들을 사전에 철저히 시뮬레이션 했고, 모로코에서도 드리프트를 비롯해 카 체이싱, 와이어와 총기 액션을 위해 현지 배우 및 스턴트팀과 함께 약 한 달간 사전 트레이닝을

  • [종합]'비공식작전'만의 차별점, 먹방좌 하정우와 '킹덤' 세자 주지훈의 만남

    [종합]'비공식작전'만의 차별점, 먹방좌 하정우와 '킹덤' 세자 주지훈의 만남

    영화 '비공식작전'의 김성훈 감독이 다른 작품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최근 '모가디슈', '교섭' 등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서로를 구하는 이야기의 쾌감"을 차별점으로 꼽은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쾌감이 넘치는 영화가 될까.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감독 김성훈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하정우는 배짱 밖에 없는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으로 분했고, 배우 주지훈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을 연기한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만큼 김성훈 감독은 "전작 '끝까지 간다'나 '터널'도 소재적으로 보면 무거운 이야기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믿음으로 이뤄진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적인 쾌감을 극대화시키고 싶었다. 볼 만한 가치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영화의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비공식작전'에 출연한 하정우, 주지훈의 캐스팅 비하인드에 관해 김성훈 감독은 "영화를 하고 싶은 욕망은 많았지만 부담이 많았다. 그런 부담을 나눠질 동료가 필요했다. 하정우 배우에게 모니터를 빙자해서 보여줬다. 추석 무렵이었는데 하정우 배우가 전화가 왔다. '책은 못 봤지만, 그냥 가시죠. '터널'때 같이 만들었던 것처럼 가죠'라고 말해서 같이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하정우

  • '비공식작전' 주지훈, "외계어처럼 어려웠던 아랍어…지금은 하나도 못 한다"

    '비공식작전' 주지훈, "외계어처럼 어려웠던 아랍어…지금은 하나도 못 한다"

    영화 '비공식작전'의 주지훈은 아랍어를 구사하는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감독 김성훈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하정우는 배짱 밖에 없는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으로 분했고, 배우 주지훈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을 연기한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만큼 김성훈 감독은 "전작 '끝까지 간다'나 '터널'도 소재적으로 보면 무거운 이야기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믿음으로 이뤄진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적인 쾌감을 극대화시키고 싶었다. 볼 만한 가치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영화의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김성훈 감독과 영화 '터널'로 호흡을 맞췄던 하정우.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비공식작전'은 소재 자체가 무거운 느낌이다. 전작 '터널' 역시 사고로 인해 터널 안에 갇힌 남자의 생존기다. 하지만 코믹하고 아이러니하게 연출하는 모습에 흥미로웠었다. 이 작품도 '터널'처럼 입체적인 모습이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정우는 '민준' 역을 연기하면서 고민했던 지점을 설명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우탕탕 액션신이 있다. 특화된 요원이라면 수월했겠지만, 민준은 그저 외무부 직원에 불과하다. 그 안에서 리액션

  • [TEN포토] 주지훈-김성훈 감독-하정우 '믿음으로 뭉친 배우와 감독'

    [TEN포토] 주지훈-김성훈 감독-하정우 '믿음으로 뭉친 배우와 감독'

    주지훈, 김성훈 감독, 하정우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하정우, 주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주지훈-김성훈 감독-하정우 '비공식작전 파이팅!'

    [TEN포토] 주지훈-김성훈 감독-하정우 '비공식작전 파이팅!'

    주지훈, 김성훈 감독, 하정우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하정우, 주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주지훈-김성훈 감독-하정우 '화보같은 포토타임'

    [TEN포토] 주지훈-김성훈 감독-하정우 '화보같은 포토타임'

    주지훈, 김성훈 감독, 하정우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하정우, 주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성훈 감독 '비공식작전 연출'

    [TEN포토] 김성훈 감독 '비공식작전 연출'

    김성훈 감독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하정우, 주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인터뷰] "전지현, 왜 톱스타인지 알겠다"…'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이 극찬한 이유

    [TEN 인터뷰] "전지현, 왜 톱스타인지 알겠다"…'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이 극찬한 이유

    "멀리서 걸어오는데도 아우라가 풍기더라"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떠올린 전지현과의 첫 만남이다. 그는 28일 오후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전지현과의 첫 작업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난 23일 공개된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형 좀비물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1과 2가 조선의 남쪽과 한양을 배경으로 생사역과의 사투를 그렸다면, '킹덤: 아신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비극을 불러온 생사초와 역병의 기원을 담았다. '킹덤: 아신전'의 주인공은 전지현. '킹덤' 시즌2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전지현은 '킹덤: 아신전'으로 5년 만에 작품으로 복귀했다. 김성훈 감독은 "첫 촬영이 제주도 숲이었다. 멀리서 전지현 배우가 숲 사이를 걸어오는데 이목구비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거리였음에도 배우라는 존재가 풍기는 아우라가 대단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첫 장면이 어린 아신(김시아 분)이 달려가다가 성인 아신(전지현 분)으로 바뀌는 장면이었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거친 숲길이고 와이어도 달려있어 만만치 않은 촬영이었는데 (전지현의) 절제된 표정과 깔끔한 액션, 한 번의 불만 없이 완벽하게 끝내려 하는 적극성까지 완벽했다. 현장에서는 털털하게 농담하다가 슛만 들어가면 눈빛이 변한다. 집중력이 대단하다. 눈에 깊은 한을 담아낸다"고 칭찬했다. "왜 전지현이 20년간 아시아의 톱배우로 있는지 알겠더라고요."생각보다 '킹덤: 아신전'에서

  •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전지현 털털한 성격, 한 번의 불만도 없더라" [인터뷰②]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전지현 털털한 성격, 한 번의 불만도 없더라" [인터뷰②]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이 전지현에 대해 극찬했다. 28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형 좀비물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1과 2가 조선의 남쪽과 한양을 배경으로 생사역과의 사투를 그렸다면, '킹덤: 아신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비극을 불러온 생사초와 역병의 기원을 담았다. 김성훈 감독은 배우 전지현에 대한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그는 "첫 촬영이 제주도 숲이었다. 멀리서 전지현 배우가 숲 사이를 걸어오는데 이목구비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거리였음에도 배우라는 존재가 풍기는 아우라가 대단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첫 장면이 어린 아신이 달려가다가 성인 아신으로 바뀌는 장면이었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와이어도 달려있어서 만만치 않은 촬영이었는데 절제된 표정과 깔끔한 액션, 한 번의 불만 없이 완벽하게 끝내려하는 적극성까지 완벽했다"며 "왜 전지현이 20년간 아시아의 톱배우로 있는지 첫 장면부터 증명하지 않았나 싶다. 현장에서는 털털하게 농담도 하다가 슛 들어가면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생각보다 '킹덤: 아신전'에서 전지현의 분량은 많지 않다. 전지현은 극 중반부에 등장, 대사도 거의 없다. 이에 김 감독 역시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그는 "조선에 생사초가 왜 들어왔을까에 대한 전사 이야기가 결국 아신의 이야기였다. 끝 무렵에 보이는 아신의 엄청난 분노들이 나오는데, 그런 행위를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적 어떠한 상황에 처했길래'

  •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호불호 평가? 어떤 문제였을까" [인터뷰①]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호불호 평가? 어떤 문제였을까" [인터뷰①]

    김성훈 감독이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의 호불호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가진 화상 인터뷰를 통해서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형 좀비물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1과 2가 조선의 남쪽과 한양을 배경으로 생사역과의 사투를 그렸다면, '킹덤: 아신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비극을 불러온 생사초와 역병의 기원을 담았다. 지난 23일 공개 이후 '킹덤: 아신전'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는 것에 대해 김성훈 감독은 "호도 있고 불호도 있더라. 불호에 대해서는 왜 그랬을까. 어떤 문제였을까에 대해 고민해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킹덤: 아신전'은 기존 '킹덤' 시리즈와 달리 92분 분량의 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김 감독 역시 이러한 지점에 대한 연출적 고민이 깊었다."길이상으로는 영화와 가깝다고 생각했기에 영화 이상의 완성도를 기하려고 했습니다. 짧은 만큼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밀도있게 몰아주기 위해 한 장면에 많은 것들을 담으려고 했죠. 미술적으로 매 장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공을 들였습니다."'킹덤: 아신전'에는 인간 좀비 뿐 아니라 노루 좀비, 호랑이 좀비도 등장한다. 이에 김 감독은 "상상으로 찍어야 하고, 아웃풋이 어떻게 나올지 확신이 없어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믿음을 가지고, 주연 배우 찍듯이 과감하게 카메라를 들이댔다"고 말했다. 공간적 배경은 북방 국경 지대지만 실제 촬영은 제주도에서 했다고. 김 감독은 "황량하고 삭막하고 칼바람이 부는 서늘한 지대를 표현하고

  • '1박 2일' 故김주혁 1주기 추모 여행...첫 만남부터 '구탱이 형' 탄생까지

    '1박 2일' 故김주혁 1주기 추모 여행...첫 만남부터 '구탱이 형' 탄생까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박 2일’ 故김주혁 1주기 추모 여행/사진제공=KBS2 ‘1박 2일’ KBS2 '1박 2일'이 고(故) 김주혁 1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추억 소환 여행을 떠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1박 2일'에서는 '영원한 멤버' 故김주혁 1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과 故김주혁의 서먹했던 첫 만남에서 역사적인 구탱이 형 별명 탄생,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이별까지 파노라마처럼...

  • [TEN PHOTO]김의성-조우진-현빈-장동건-이선빈-정만식-조달환-김성훈 감독 '영화 '창궐' 주역들'

    [TEN PHOTO]김의성-조우진-현빈-장동건-이선빈-정만식-조달환-김성훈 감독 '영화 '창궐' 주역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김의성,조우진,현빈,장동건,이선빈,정만식,조달환,김성훈 감독(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창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의성,조우진,현빈,장동건,이선빈,정만식,조달환,김성훈 감독(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창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창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