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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엽도 혀를 내두르는 '연정훈♥' 한가인의 수다 '투머치토커'('손 없는 날)

    신동엽도 혀를 내두르는 '연정훈♥' 한가인의 수다 '투머치토커'('손 없는 날)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 한가인이 수다 케미를 드러낸다.MC 신동엽과 한가인이 함께 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신동엽과 한가인의 수다케미, 이삿짐의 추억과 공감 스토리, 김민석-박근형 피디의 힐링 감성 등 시청 포인트 3가지를 꼽아본다.◆ '동엽신' 신동엽X'수다장인' 한가인, 정주행 없는 수다케미'손 없는 날'에서 의뢰인이 긴장감 없이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게 이끄는 역할을 하는 이가 신동엽과 한가인이다. 19금에서 생활유머까지 부담 없는 농담을 툭툭 내뱉는 '동엽신' 신동엽과 매번 급발진 TMT(투 머치 토커)로 신동엽마저 혀를 내두르게 하는 '수다장인' 한가인이 정주행 없는 갓길, 지름길, 샛길 진행의 수다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낸다. 부담을 내려놓고 배꼽 잡고 웃다 보면 어느새 눈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 예기치 못한 순간 잊고 있던 이삿짐의 추억을 열게 만드는 국민 MC 신동엽과 공감 미녀 한가인의 강력한 마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삿짐에 담긴 추억과 공감 스토리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이사. 그 이사는 늘 삶의 중요한 순간 가장 마지막에 결정하게 된다. '손 없는 날'에 사연을 의뢰한 의뢰인들 한 명 한 명 각기 다른 사연과 다른 이유로 이사를 결정하고 떠나기 전날 '손 없는 날'을 찾게 된다. 이에 '제일 소중한 추

  • [공식] 한가인 '손 없는 날' MC 합류, 신동엽과 첫 호흡

    [공식] 한가인 '손 없는 날' MC 합류, 신동엽과 첫 호흡

    JTBC 새 예능 ‘손 없는 날’이 신동엽에 이어 한가인을 MC로 최종 확정했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 선택하는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신동엽에 이어 배우 한가인이 ‘손 없는 날’의 MC로 합류했다. 신동엽과 한가인의 MC로서의 첫 호흡, 신동엽의 활력 넘치는 진행과 한가인의 단아하면서도 편안한 대화 스타일이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손 없는 날’을 연출하는 김민석 PD는 "한가인이 세상의 모든 이사에는 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며 이 기획을 반가워했다. 프로그램 설명을 하기도 전에 ‘손 없는 날’의 기획의도를 꿰뚫고 있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한가인은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이야기 나누길 좋아한다. 그가 배우로서, 딸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아온 삶의 궤적들이 이 프로그램에 날개가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최종 MC진을 확정한 ‘손 없는 날’은 이사를 앞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사연 공모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현재 JTBC ‘손 없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모집을 받는 가운데 당첨된 시청자에게는 모든 이사 비용을 제공한다. 현재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신청하고 있는데 도심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청 사연이 들어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연을 모집해 시민들의 이사에

  • [종합] 성시경 "신동엽 출연료? XX00 만 원은 돼" 유쾌 입담 과시 ('성시경')

    [종합] 성시경 "신동엽 출연료? XX00 만 원은 돼" 유쾌 입담 과시 ('성시경')

    방송인 신동엽이 성시경과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신동엽과 맛집을 찾은 성시경의 3번째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우리끼리 사석에서 술을 마시면 잠깐 카메라로 비치면 일주일에 한 편 나온다"고 운을 띄웠다. 성시경은 "그래도 형은 프로니까 돈을 받아야 하지 않느냐?  우리도 돈을 준다. 형 출연료 보통 2500만 원 정도 하지 않냐?"고 물어봤다.신동엽은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냐?"라며 담당PD에게 "500만 원만 주면 된다. 좋은 일에 쓸 것"이라고 웃음 지었다.얼마 전 담당 매니저가 바뀌었다는 신동엽. 그는 "정말 웃긴 게 우리 막내 매니저가 위에 있는 (나랑 같이 일한지) 10년 정도 됐을 것이다. 내가 가끔 술 마시고 정신을 못 차릴 때...나의 유일한 주사는 기절, 실신이다. 1년에 몇 번씩은 나를 업어야 한다. 그래서 걔가 허리를 다쳤다. 옛날에 그거 때문에 휠체어를 산 매니저도 있다"고 고백했다.주문한 고기를 즐긴 성시경과 신동엽. 먼저 성시경은 "안창살 내장 근처에 그 쿰쿰한 향이 나는...참 맛있다"며 평을 내놨다. 신동엽은 "살치살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딱 (살치살은) 두점. 참치를 먹을 때도 뱃살이 제일 비싼데 그것도 한두 점"이라며 미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이따금 깜박한다는 신동엽. 그는 "정말 깜박하는 걸 조심해야 한다. 모르고 깜박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지만, 진짜 조심해야하는 것은 옛날에 맛 없다고 생각했던 집을 깜박하고 다시 가는거다. 그게 최악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래서 나는 맛집도 기억해야 하지만, 나랑 맞지않는 집도 메모

  • [종합] 신동엽 "얼마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먹먹함 자아낸 임재범 신곡 '아버지 사진' ('불후')

    [종합] 신동엽 "얼마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먹먹함 자아낸 임재범 신곡 '아버지 사진' ('불후')

    가수 임재범이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신동엽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72회는 아티스트 임재범 편 2부로 꾸며졌다. 임재범이 아티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정홍일, 서문탁, 이정, 임태경, 황치열&김창연, 유성은&루이, 이소정, 김기태, 김재환이 출연했다. 이중 정홍일, 이정, 황치열&김창연, 김재환이 2부에서 임재범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임재범은 2부 오프닝 무대로 신곡 ‘아버지 사진’을 열창했다. 아버지를 향한 그의 진심이 녹아있는 무대는 먹먹함을 자아냈고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MC 신동엽은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다. 여러가지 장면이 떠오르더라"라며 신곡 무대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첫 번째로 2부 경연 무대를 꾸민 주인공은 황치열, 김창연이었다. ‘너를 위해’를 선곡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색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이어 이정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이정은 소울풀한 목소리로 ‘사랑’을 열창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첫 번째 대결에서 황치열, 김창연이 승리했다.이어 정홍일이 출격했다. 정홍일은 정통 헤비메탈로 승부를 걸었다.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선곡한 정홍일은 임재범을 위해 직접 임재범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세션을 섭외해 헤비메탈의 진수를 보여줬다. 용암이 분출하듯 쏟아내는 강렬한 사운드와 소름을 돋게 하는 정홍일의 보컬이 박수를 칠 수 밖에 없게 했다. 임재범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죠”라며 “음악 듣는데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가지고”라고 극찬했다

  • '워커홀릭' 안현모♥라이머→'결혼 8개월차 위기' 이대은♥트루디, 댄스스포츠 도전('우리들의 차차차')

    '워커홀릭' 안현모♥라이머→'결혼 8개월차 위기' 이대은♥트루디, 댄스스포츠 도전('우리들의 차차차')

    tvN이 신규 예능 '우리들의 차차차'를 통해 부부 댄스 스포츠를 선보인다. 신동엽이 MC로 나서고, 홍서범-조갑경, 안현모-라이머, 배윤정-서경환, 이대은-트루디, 결혼 연차도, 개성도 각기 다른 네 쌍의 연예인 부부가 댄스스포츠 부부동호회를 결성해 로맨틱한 춤바람을 일으킨다.'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네 쌍의 부부가 함께 댄스스포츠에 도전하고, 생애 첫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하나의 취미를 같이 배우고 즐기면서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나가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다룬다.또한 연애 때는 뜨겁게 불타올랐었지만, 결혼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린 부부의 관계가 댄스스포츠를 함께 배우며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묘미. 이에 다양한 관찰 예능을 통해 뛰어난 통찰력과 센스 만점 입담을 선보인 MC 신동엽이 부부 맞춤형 '매운 맛' 토크를 이끌 예정이다.댄스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민 연예인 부부는 다음과 같다. 가수 홍서범과 조갑경은 어느덧 결혼 29년 차에 접어든 대한민국 대표 중년 부부. 스킨십은 사치, 손잡은 기억은 까마득하고, 서로 '안물안궁'에 하루 종일 서로 연락 한번 없는 사이다. 동네 '핵인싸'로 통하는 홍서범과 '나 홀로'가 익숙한 조갑경은 서로 너무 다른 성격으로 취미 생활을 함께 하는 것은 꿈꿔 본 적도 없다. 그런 그들이 댄스스포츠를 함께 배우며 다시금 연애시절처럼 서로에게 불타오를

  • '양재웅♥' 하니, 커플 향한 진심 느껴져…'메리 퀴어' 신동엽 "성소수자 응원" [일문일답]

    '양재웅♥' 하니, 커플 향한 진심 느껴져…'메리 퀴어' 신동엽 "성소수자 응원" [일문일답]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 퀴어’ MC 신동엽이 ‘다양성(性) 커플’과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지난 8일 오전 11시 1, 2회를 선보였다. ‘다양성 커플’의 다른 듯 닮은 ‘현실 연애’를 담담하게 지켜보는 듯한 무자극 연출은 물론, 3MC의 따스한 시선과 공감 어린 발언들이 진정성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예능의 신(神)’이라 불리는 신동엽이 ‘메리 퀴어’의 MC를 맡아, 당당한 ‘다양성 커플’의 로맨스를 관찰하는 한편, 재치 넘치면서도 진정성 어린 멘트를 더하고 있다.이와 관련해해 신동엽은 “성소수자 커플들이 사회를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싶었다. 일반인 커플들이 성소수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용기 내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만큼 나도 함께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 수락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퀴어 예능’이라는 점에서 예능계에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컸다. 국내 첫 퀴어 예능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들 역시 다른 이성 커플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하 신동엽의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Q. 국내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 퀴어’ MC에 어떤 마음으로 임했는지.성소수자 커플들이 사회를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싶었다. 일반인 커플들이 성소수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용기 내 프로그램 출

  • 성소수자 예능 '메리 퀴어', 신동엽X홍석천X하니 3MC 확정

    성소수자 예능 '메리 퀴어', 신동엽X홍석천X하니 3MC 확정

    신동엽, 홍석천, 하니(안희연)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메리 퀴어’ 3MC로 캐스팅됐다.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다. 최근 방송계에서 이른바 ‘퀴어 프렌들리’ 콘텐츠가 대중의 호응을 끌어내는 가운데, 이성 연애에서 한 차원 확장된 파격적인 연애를 주제로 한 ‘메리 퀴어’에 관심이 쏠린다.  ‘메리 퀴어’를 이끌 3MC로는 ‘국민 MC’ 신동엽을 필두로 ‘커밍아웃 선구자’ 홍석천, ‘공감 요정’ 하니가 결정됐다. 신동엽은 재미, 공감, 위로까지 다 잡는 차진 입담과 따뜻한 시선으로 최근 연애, 결혼, 이혼 등 사랑의 여러 측면을 다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홍석천은 2000년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백하며 국내 연예계에서 최초로 커밍아웃한 ‘커밍아웃 1호 연예인’이다. 세상이 규정한 선을 용감하게 넘어선 홍석천은 연기, 예능,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트려 왔다.하니 역시 아이돌과 배우, MC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재능을 보여준 ‘멀티 플레이어’이자 팬들은 물론 대중과도 소통에 능한 ‘공감 요정’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니는 웨이브 오리지널 ‘SF8-하얀까마귀', '유레이즈미업'에서 활약한 바 있어 웨이브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스타다.웨이브 측은 “국민 MC 신동엽과 ‘커밍아웃 1호 연예인’ 홍석천, 예능 치트키이자 공감 요정인 하니가 ‘메리 퀴어’ MC의 최적임자로, 다양성 커플들의 로맨스와 용기 있는 도전을

  • [공식] 이소라, 신동엽과 한솥밥 먹는다

    [공식] 이소라, 신동엽과 한솥밥 먹는다

    ‘1세대 슈퍼모델’로 활동해 온 이소라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0일 SM C&C는 “다채로운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이소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SM C&C 소속으로 활동하며 긍정적이고 무한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소라는 제 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KBS Joy ‘실연박물관’, MBC ‘언니네 쌀롱’, MBN ‘카트쇼’등을 통해 MC로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특히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워너비 패션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냉철하고 신랄한 심사평, 그리고 다양한 어록을 남기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소라가 전속계약을 맺은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적, '찐팬' 이승윤 극찬 "데이비드 보위 젊은 시절 같아"('불후')

    이적, '찐팬' 이승윤 극찬 "데이비드 보위 젊은 시절 같아"('불후')

    가수 이적이 자기의 찐 팬 이승윤을 극찬했다.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559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으로 꾸며진다. 정인, 빅마마 이지영, 정동하, 허각, 한해&정세운, 강승윤, 박재정&오반&피아노맨, 이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경연에 나선다.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지창욱이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나의 음악은 이적의 파편이다"라고 밝혀 온 소문난 이적 덕후 이승윤이 존경심을 꾹꾹 눌러 담은 무대로 이적을 감동하게 한다.파격적인 편곡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온 이승윤은 "이번엔 가만히 앉아서 노래한다. 퍼포먼스가 있으면 한 대 맞겠다"고 말했다. 일명 '無 제스처 퍼포먼스'를 선언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패닉의 '기다리다'를 통해 이적을 향한 존경심, 애정을 쏟아냈다고. 무대를 지켜본 이적은 촉촉한 눈빛으로 "이승윤은 찐이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승윤은 데이비드 보위의 젊은 시절 같다"고 극찬하며 역으로 팬심을 드러냈다.이적과 이승윤의 훈훈함이 폭발하는 팬심 인증이 이어진 가운데, 이승윤의 고급 멘트에 하이에나 눈빛을 보내는 이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MC 신동엽이 이승윤의 고급 멘트를 호시탐탐 노린 것. 신동엽은 "멘트를 다 써먹고 싶다"며 "나의 개그는 최양락의 파편이다"라며 이승윤 패러디에 나서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CRPS 희귀병' 신동욱, 신동엽과 찐친 케미 "아내와 야한 농담도 하나?"('미우새')

    'CRPS 희귀병' 신동욱, 신동엽과 찐친 케미 "아내와 야한 농담도 하나?"('미우새')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여심 저격 중인 신동욱이 예능감을 뽐낸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동욱은 신동엽의 찐 애처가 면모를 폭로한다. 그는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PD와 드라마 두 작품을 함께 했던 인연을 밝힌다. 특히, 신동엽이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1등으로 보낸 사연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고. 이어 그는 신동엽표 19금 농담의 비결을 선혜윤 PD에게 물었던 일화를 전하며 “두 분이 야한 농담을 하시나?” 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천하의 신동엽마저 당황케 만든다.또한, 신동욱은 그 동안 감춰뒀던 4차원 면모를 대방출한다. 듣도 보도 못했던 ‘멸치 공포증’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 것은 물론,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머리카락을 꼽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 라며 머리카락부심을 부리는 신동욱에게 母벤져스가 “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라고 묻는다. 이에 신동욱은 “그러면 신동엽 선배님은 완전 장발장이겠네요!”라고 폭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농구부 주장이었던 신동욱의 학창시절도 공개된다. 그는 여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서장훈의 화내는 모습을 복제했다”고 밝힌다. 이에, 진땀을 뻘뻘 흘리던 서장훈이 “철없을 때였습니다” 라며 대국민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시선강탈 비주얼과 美친 예능감으로 MC들을 쥐락펴락한 신동욱의 매력은 오는 12일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신동욱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2010년 군 복무 중 복합부

  • "아버지 사랑해요"…신동엽 부친상이 더 가슴 아픈 이유 [TEN피플]

    "아버지 사랑해요"…신동엽 부친상이 더 가슴 아픈 이유 [TEN피플]

    방송인 신동엽이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아들. 아버지의 암 투병 소식을 힘겹게 전하며 언젠가 다시 만나 먹고 웃으며 떠들길 바랐던 신동엽의 소원은 이뤄지지 못해 더 큰 슬픔으로 다가온다. 31일 신동엽의 소속사 SM C&C는 신동엽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서울 모처에 빈소가 마련됐고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신동엽은 그동안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교사였던 아버지가 청각 장애를 앓는 형을 위해 일반 학교에서 농학교에 지원한 사연은 유명한 이야기. 신동엽은 "저희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게 있다. 형이 청각 장애인이다. 일반 학교 선생님이셨던 아버지는 형이 농학교를 가게 되니까 농학교로 옮겨서 형이 졸업할 때까지 가르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다시 일반 학교로 옮겨서 정년퇴직하셨다. 농학교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수어만큼은 누구보다 잘하신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뜻을 받아 신동엽의 누나도 특수교육과로 진학했다고.신동엽은 아버지를 떠올릴 때면 늘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랜 시간 진행을 맡고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그의 아버지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부르자 쏟아진 눈물로 잠시 진행을 멈추기도 했다. 또 지난해 배우 장광, 개그우먼 미자 부녀가 같은 노래를 불렀을 때도 목이 메어 한참을 말하지 못했다. 신동엽은 "저희 아버지가 87세가 되셨는데, 요양병원에 계신다. 1년째 만나 뵙지를 못하고 있다"고 했다.신동엽의 아버지는 암 수술 뒤 요양 병

  • [전문] 신동엽, 오늘(31일) 부친상…장례는 가족끼리 조용히

    [전문] 신동엽, 오늘(31일) 부친상…장례는 가족끼리 조용히

    방송인 신동엽이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는 31일 "금일(31일)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의 부친께서 향년 88세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서울 모처에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이하 SM C&C 공식입장 전문. 금일(31일)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의 부친께서 향년 88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서울 모처에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한, 예정되어 있는 신동엽의 스케줄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세세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아유미 "'고급 주택가 거주' 황정음 동네 산책 중 박명수 만나…신동엽, 내 첫사랑"('라스')

    [종합] 아유미 "'고급 주택가 거주' 황정음 동네 산책 중 박명수 만나…신동엽, 내 첫사랑"('라스')

    아유미가 슈가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하게 지낸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했다.아유미는 "몸 쓰는 예능에 많이 섭외되는데 몸 쓰는 것보다 우아하게 스튜디오에서 토크하고 싶다. 내일 모레 40세"라며 입담을 뽐냈다.아유미는 신동엽이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17살이었던 그는 "우리말 배우는 프로그램을 했을 때, 어려운 걸 가르쳐주는 모습이 멋졌다,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마음처럼 동엽 오빠를 좋아했다. 좁은 공부방에서 밀착할 때 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동엽한테) 술 냄새가 많이 나서 그게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엽 오빠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더니, '신동엽 결혼'이라는 기사에 저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제 사진과 가위 사진이 있더라. 내가 신동엽에게 실연당했다더라. 조금 민망했다"고 가짜 뉴스에 당황했던 기억을 회상했다.아유미는 슈가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도 단톡방이 있고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난다"고 말했다. 단톡방 대화 주제에 대해서는 "박수진, 황정음은 엄마 팀이라, 키즈카페에 대해 얘기하고, 예원과 나는 싱글팀으로 대화 주제가 나뉘어진다. 노래방 얘기한다"며 "우리도 핑클 언니들처럼 캠핑 가서 활동 당시 못했던 이야기도 하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털어놓았다.가장 많이 만나는 멤버는 동갑내기인 황정음이라고 한다. 아유미는 "정음이가 얼마 전 둘째를 낳았다. 아기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정음이 집에서 많이 논다&qu

  • 장민호 "금용 바보인 나, 요즘 관심사 재테크"…신동엽 "절대 하지마" 조언('불후')

    장민호 "금용 바보인 나, 요즘 관심사 재테크"…신동엽 "절대 하지마" 조언('불후')

    가수 장민호가 요즘 관심사에 대해 '재테크'라며 투자 열공을 고백한다.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 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이날 민호, 영탁, 이찬원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장민호는 "요즘 저의 관심사는 재테크입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금융 바보여서 요즘 조금씩 조금씩 배우면서 이제 뭔가를 해나가고 있다며 재테크 열심히 공부 중임을 고백했다.이에 '재테크 선배' 신동엽이 나서서 재테크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고. 바로 '하지마' 투자법을 전수한 것. 신동엽은 "누가 무슨 제의를 하든 절대 하지 마"라고 1차로 당부했다.그러면서 "머릿속에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도 하지 말고"라며 신신당부했다. 또한 최고의 재테크 팁을 공개해 장민호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이외에도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에 버금가는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성시경 "신동엽, 이병헌만 좋아해…잘 나가는 사람만 만나" 폭로 ('성시경')

    [종합] 성시경 "신동엽, 이병헌만 좋아해…잘 나가는 사람만 만나" 폭로 ('성시경')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신동엽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성시경 먹을 텐데 등골과 우개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평소 자주 가던 우개장집을 찾은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시경은 "스지 된장 전골이 인기라더라. 이거랑 수육과 등골을 먹어보겠다"고 운을 띄웠다.성시경은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공연 때문에...'먹을텐데'가 아니면 술을 안 마시는데 거짓말이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성시경은 "어제는 어쩔 수 없는 선약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됐다. 좀 심하게 마셔서 상태가 많이 안 좋다. 그래도 담배는 안 피우고 있다. 담배를 안 피는 게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했다.이후 등골이 나왔다. 등골을 보던 성시경은 "아 예쁘다. 이것만 먹는 사람은 없다. 소주를 하나 달라. 이거를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것만 먹는 사람은 말 그대로 등골 빼먹는 사람"이라며 소주를 주문했다.성시경은 등골을 음미하던 중 신동엽을 언급했다. 그는 "동엽이 형이 등골을 진짜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이 가게에 왔다고 하더라. 이병헌, 소지섭이랑... 요즘 왜 이리 잘 나가는 사람들이랑만 만나냐. 나랑도 좀 놀아주지"라며 쓴웃음을 지었다.성시경은 또 손뼉을 치며 "이 집에 '먹보스' 현주엽 선배님이 다녀가셨다고 하더라. 현주엽 선배님이 자꾸 나랑 겹친다. 의도한 게 아닌데"라고 토로했다.이어 "요즘 좀 심각하다. 좋은 음악 소개할 때만큼 행복하다. 음식이 맛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줄 때가 좋은 음악을 들려줄 때 느낌이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수육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