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4kg 감량' 김현숙, 핫팬츠 입고 각선미 자랑

    '14kg 감량' 김현숙, 핫팬츠 입고 각선미 자랑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12일 김현숙은 ‘청청’, ‘내 맘대로 룩북’, ‘여름이 오려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반바지에 청재킷을 입은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김현숙은 14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혼' 김현숙, 경매로 산 용산 아파트 "실평수 33평, 대출 無"('4인용식탁')

    [종합] '이혼' 김현숙, 경매로 산 용산 아파트 "실평수 33평, 대출 無"('4인용식탁')

    김현숙이 의젓한 아들에게 고마워했다.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김현숙이 절친 전수경, 박선주, 김산호를 집으로 초대했다.김현숙은 결혼 전 경매로 사뒀던 아파트의 리모델링을 기다리며 아들과 단둘이 임시로 살고 있는 용산구 소재의 집으로 절친들을 불렀다. 김현숙은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김현숙은 제주도에 살다가 이혼 후 친정인 밀양으로 갔다. 서울에 온 건 2년 전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라고 한다. 김현숙은 "제주도에서 살 때 하민이(아들)가 5살, 6살 때다. 7살 때까지 밀양에서 1년 살았다. 원래 여기 옆에 있는 아파트가 결혼 전에 살았던 데다. 하민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야 하는데 중간에 전학하기가 그래서 결단했다. 다시 오려고 하다 보니 여기가 공사가 들어가더라"고 전했다.김현숙은 용산 아파트를 경매로 샀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제가 예전에 소녀 가장이었으니까 집안에 급한 불 먼저 끄고 처음으로 월세에서 전세를 한번 가볼까 했다. 지인이 그럴 바에 대출 받아서 사라고 하면서 이 동네를 알아봐준 거다. 2008~2009년이었다. 등기상으로는 29평으로 돼있는데 보통 말할 때는 33평(실평수)이다. 대출은 2~3년 안에 갚았다. 박선주는 "알짜배기"라고 감탄했다. 전수경은 "지금 생각하며 그때 가격이 좋았다"고 맞장구쳤다.김현숙은 이혼 등 사정으로 이사를 자주 다닌 탓에 아들에게 미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들은 어디서든 잘 적응해줬고, 김현숙은 그런 기특한 아들에게 고마워했다. 김현숙은 "이혼한 엄마로서 하민이에게 고마웠던 건 어른들의 사정상 이사를 많이 다

  • '이혼→아들 양육' 김현숙 "母에 원망 있었다"('4인용식탁')

    '이혼→아들 양육' 김현숙 "母에 원망 있었다"('4인용식탁')

    김현숙이 서울 용산구 소재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26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 무대부터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현숙이 출연한다.김현숙은 결혼 전 경매로 사뒀던 아파트의 리모델링을 기다리며 아들과 단둘이 임시로 살고 있는 용산구 소재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현숙은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김현숙은 절친들을 초대한다. 김현숙의 절친으로는 국내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상대역으로 가장 오래 출연한 배우 김산호도 함께한다. 이들은 각자 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육아 고민을 속속들이 나눈다.이날 초대를 위해 제주도에서 올라온 박선주는 직접 만든 어리굴젓, 겉절이를 가지고 온다. 현재 농업에 집중하고 있는 남편 강레오 셰프와 떨어져 제주도에서 자발적 싱글 육아 중인 근황을 알린 박선주. 저작권 부자로도 알려진 그는 "남편과 서로의 자산을 모른다"며 결혼 초반부터 현재까지 양육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을 반반 부담하고 있다고 밝혀 친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전수경은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날 당시, 갑상샘암 투병 중이었다고 한다. 남편에게 암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전수경. 이에 남편은 전수경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용기를 줬다고 한다. 전수경은 "암 때문에 괴롭기도 했지만 지금 남편을 의지하며 이겨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처음엔 엄마의 재혼을 반대하던 쌍둥이 딸들도 남편

  • 김현숙, '딸 성추행한 두 번째 남편' 사연에 "범죄 될 수 있다" 우려('이상한 언니들')

    김현숙, '딸 성추행한 두 번째 남편' 사연에 "범죄 될 수 있다" 우려('이상한 언니들')

    김현숙이 폭력적인 남편으로 고민인 사연자에게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안전 이별 필수. 두 번의 이혼 사연 모두 역대급인 사연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사연자는 현재 남편의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면모를 털어놓았다. 그는 "너는 오늘 나와 죽어야한다더라", "남편이 가스에 라이터를 켰다", "아기 옷에 불을 붙이더라", "방에 칼을 들고 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 남편과 사이에 낳은 큰 딸은 가출한 상태. 사연자는 "현 남편이 술을 먹으면 주사가 있는데, 사람 몸에 치대는 거다. 그걸 사춘기 딸한테 한 거다. 자기 딴에는 친해져 보려고 한 건데 얘는 수치심을 느낀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친해져 보려 했던 행동'이라는 데 김현숙과 세포 언니, 이변 언니는 동의하지 못했다.사연자는 "저도 이제서야 아이의 입장이 보이고 미안하다. (둘째 출산으로) 몸 푼 지 얼마 안 된 상황에 남편은 나가서 여자들과 술 먹으러 다니고 저는 그 몸으로 남편 뒤를 밟은 거다. 그때는 아이 마음을 읽어줄 여유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TV에나 나올 법한 성추행 사건이 우리집에서 일어났다는 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김현숙은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한 사유를 물었다. 사연자는 "결혼부터 이혼까지 8년 정도였고, 떨어져 산 시간이 많았다. 같이 산 시간은 3년 정도다. 이혼한 결정적 계기는 시댁 때문에 사이 안 좋았는데 남편의 바람 때문"이라며 "제가 없는 집에서는 살림을 살다시피했다. 애도 있는 유부녀였다. 너무 충격 받았다&q

  • "경험담인데 이거 영원히 간다" 김현숙, 막말 시부모+답답한 남편 사연에 '격분'('이상한 언니들')

    "경험담인데 이거 영원히 간다" 김현숙, 막말 시부모+답답한 남편 사연에 '격분'('이상한 언니들')

    김현숙이 막말하는 시부모와 중간자 역할을 못하는 남편으로 서러움을 토로하는 사연자에 안타까워했다.8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하다못해 손녀까지 차별하는 시어머니! 대체 남편은 뭐하고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사연자는 아들 말고 며느리에게 대리 효도를 원하는 시부모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워킹맘이라는 사연자에 김현숙은 "저는 전업 주부를 제일 존경한다. 워킹맘들은 일하러 나오는 자체가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육아가 힘든 거다"고 말했다.사연자는 시부모가 집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다고 했다. 김현숙은 "이거 봐라"며 "알아도 전화하고 오는 게 예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사연을 읽던 김현숙은 "애 하나와 둘은 천지차이인 거 알지 않나. 2배가 아닌 훨씬 더 힘들다"고 말했다.사연자는 시부모 생신마다 직접 미역국을 끓여야 한다고 했다. 첫째 임신 막달 때 시아버지 생일상을 차리기 힘들었던 사연자는 외식 얘기를 꺼냈다가 시어머니에게 "개념 밥 말아먹었냐"는 막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서러움에 울고 있던 사연자에게 남편은 "옛날 분이지 않나"라고 했다고 한다. 중간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사연자 남편의 모습에 김현숙은 "남편 전화번호 좀 달라"며 분노했다. 김현숙은 "(남편이) 진심으로 느끼거나 인지하고 있지 않다"며 "남편이 단호하게 정신만 차리면 이제는 각자 가정이지 않나"고 말해다. 세포언니는 사연자가 경제력 있는 시댁과 관계를 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8살이 된 아이가 트라우마로 정신적 상처를 입었을 확률이 높다

  • 김현숙 "이혼한 母, 아들·딸 차별…내가 변호사·검사 될 줄 알았다더라"('이상한 언니들')

    김현숙 "이혼한 母, 아들·딸 차별…내가 변호사·검사 될 줄 알았다더라"('이상한 언니들')

    김현숙이 어릴 적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했다고 밝혔다.8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하다못해 손녀까지 차별하는 시어머니! 대체 남편은 뭐하고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날 사연자는 아들과 남편만 예뻐하고 손녀까지 차별하는 시어머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김현숙은 "저는 삼남매 중 둘째인데, 유일하게 딸이다"며 "저희 엄마도 (이혼) 결심을 하고 저 초등학교 5학년 떄쯤 이혼하고 (삼남매를) 혼자 키웠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키우면서 '엘리트주의'가 있었다. 그 당시 부모들은 당연히 그랬다"며 "제가 커서 변호사나 검사 될 줄 알았다더라. 우리 엄마 기대치에 벗어나고 나중에 우리 엄마 입장에선 소위 딴따라가 된 거다. '네가 연극영화과를 진학하고 싶으면 네가 벌어서 가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빚을 내서라도 우리 오빠 같은 경우는 (공부를 시켰다). 누구의 탓이라기 보다는 물론 각자의 아픔이 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랬다. 그 시절엔 차별이 비일비재했다"고 털어놓았다.김현숙은 "저한테 위안이 되는 건 저희 오빠가 엄마한테 '내가 봐도 현숙이와 나를 차별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엄마도 그런 말 듣는 거 자체가 속상하고 싫고 만감이 교차하는 거다. 지금도 그나마 우리 엄마는 우리 아들한테 저한테 못해준 속상함, 미안함을 고백한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돌싱' 김현숙, "집안 보고 결혼하라는 말, 이젠 이해돼" 솔직 고백('이상한 언니들')

    [종합] '돌싱' 김현숙, "집안 보고 결혼하라는 말, 이젠 이해돼" 솔직 고백('이상한 언니들')

    김현숙이 결혼 가치관에 대해 언급했다.4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첫! 사연자 없이 사연 읽기 막말하는 시어머니도 이혼 사유가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결혼 10년 차의 주부 사연자는 "저는 유독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 결혼 전 신혼생활을 시댁에서 같이 하자고 한 걸 거절하면서 부터였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이어 "결혼 전에 상견례 자리에서 저희 엄마에게 '못 배워 먹은 집안에서 자라서 이렇다. 사돈도 시어머님에게 멋대로 하셨냐'며 막말했다. 엄마는 결혼 못 시킨다고 반대했는데 제가 울고불고 매달려서 결혼하게 됐다. 어린 나이에 파혼이 무서워 결혼한 게 후회된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김현숙은 "이 결혼은 하면 안 됐다. 그런데 파혼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엄마가 옛날에 '결혼은 집안 대 집안이다', '집안을 봐야 한다' 하셨다. 그땐 속으로 '너무 속물 같은 생각 아닌가'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집안을 보라는 게 꼭 재산만 보라는 게 아니었는데, 그걸 이제는 좀 이해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아들이 결혼하면 같이 살고 싶냐'는 질문에 김현숙은 "저는 빨리 독립시키고 싶다"고 답했다.김현숙은 "시어머니들은 신혼집 비번을 막 누르고 들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전 시어머니가) 음식을 맛있게 잘하시고 냉장고 정리해 주시는 걸 나는 좋아했었다. 그런데 싫다고 했는데 굳이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김현숙은 과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예전 남자친구가 홀어머니 아래에 있었다. 남자친구가

  • [종합] '싱글맘' 김현숙 "父, 시건방지다고 무릎 꿇려…13년 같은 공포 못 잊어"('이상한 언니들')

    [종합] '싱글맘' 김현숙 "父, 시건방지다고 무릎 꿇려…13년 같은 공포 못 잊어"('이상한 언니들')

    배우 김현숙이 과거 아버지에게 받았던 공포에 관해 언급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는 '내 명의로 사업한 남편 때문에 사기죄로 고소당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 등장한 한 사연자는 남편의 심한 의심과 폭력적인 성향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연을 들은 김현숙은 "남편의 의심, 폭력 성향이 계속 지속됐었나요?"라고 물었다.김현숙은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은 뒤 "제가 아이들 입장이 많이 이해된다"고 밝혔다. 이어 "참고하시라고 말하고 싶은데 옛날 엄마들 다 그러지 않았나. '아이들 때문에'라면서 옛날 엄마들은 이혼이 흠이 되고 아이들이 상처 받을까 봐 그랬다"고 덧붙였다.김현숙은 "하루는 제가 편지를 썼다. 어버이날에 '아빠 이제는 외박하지 말고 엄마랑 그만 싸우시고 사이좋게 지내시면 제가 기쁠 것 같아요'라고 썼다"고 밝혔다.또한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출근 전 아침 7시경에 (가족들이) 일어나기 전에 저를 무릎을 꿇리고 '어디 시건방지게 아빠한테 이따위 편지를 쓰냐?'고 하시면서 '오늘 퇴근 후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가셨다"고 설명했다.이어 "그 12~13시간이 정말 13년 같았다. 그 공포가. 종일 공황 장애처럼 심장이 계속 뛰고 열 몇시간의 공포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김현숙은 "(사연자와 제 상황이) 똑같은 상황은 아니겠지만, 아까도 (사연자의) 아이들이 이 정도 공포를 느끼고 무언가를 촬영하려고 했던 행동은 공포와 불안이 기본 이상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현숙 "혼전 임신, 내가 결혼한 이유…어쩔 수 없었어" ('이상한 언니들')

    [종합] 김현숙 "혼전 임신, 내가 결혼한 이유…어쩔 수 없었어" ('이상한 언니들')

    방송인 김현숙이 자신의 결혼 과정을 설명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서는 '아이와의 만남을 거부하는 남편, 저 어떻게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임신 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미혼모가 등장했다. 김현숙은 "사실 여기가 주제나 소재가 확실히 정해진 것이 아니다. 다만 보통은 이혼을 좀 고민하시는 분들이 주로 많이 나오셨다. 우리 쿨한 언니 분은 싱글맘이시다. 어떤 이유로 이 자리에 나오시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봤다.사연자는 "난 어떻게 보면 '선택적 미혼모'다. 3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졌다. 난 이제 임신 초기 때부터 내가 낳아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4년이 지났고 지금도 열심히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이야기를 듣던 김현숙은 "난 사실 임신을 해서 결혼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했다. 그러면 전 남자친구는 이 모든 것을 동의한 거냐?"고 이야기했다.사연자는 "면접교섭을 안 하고 나도 양육비를 안 받기로 합의했다. 그런 과정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모 아니면 도였다. 살면 아예 같이 살고, 그게 아니면 아예 접근조차 하기 싫었다"고 언급했다.이어 "아이가 4살이 되기 전에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36개월이 지마녀 아이가 모든 것을 기억한다. 부모가 떨어져 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 남자에게 미련이 있었다. 전화를 했었는데 진짜 이 사람과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김현숙은 "일반적인 가정을 보면 당연한 문제다. 아이가 남자를 보면 아빠라고

  • 김현숙, 링거 투혼 "죽을 것 같이 힘들 때도 엄마이기에 더욱 쉴 수 없어" [TEN★]

    김현숙, 링거 투혼 "죽을 것 같이 힘들 때도 엄마이기에 더욱 쉴 수 없어" [TEN★]

    배우 김현숙이 싱글맘의 고충을 털어놨다.김현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싫어했는데 쉼 없이 달려온 25년 죽을 것 같이 힘들 때도 일해야만 해서 사실 몸도 맘도 지쳤는데, 쉬어본 적이 없는데"라는 글과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젠 엄마이기에 더 쉴 수 없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나도 너무 힘들고... 항상 부모는... 특히 싱글맘인 나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또 너무 힘든 그 와중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양가감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쉴 수 있을 때 쉬자 # 우리 ~ 살아 내봅시다~"라고 전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힘내세요", "엄마라서... 그래요... 이참에 푹 쉬고 건강 챙기세요~" 등 김현숙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김현숙 "이혼, 한탄 할 시간 없어…구체적 계획 세워야" 현실 조언 ('이상한 언니들')

    [종합] 김현숙 "이혼, 한탄 할 시간 없어…구체적 계획 세워야" 현실 조언 ('이상한 언니들')

    '돌싱맘' 방송인 김현숙이 본인의 이혼 사유에 대해 거침없이 고백했다.김현숙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언니들' #비밀 보장 #진심 공감 #법률 상담 #다 가능"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오는 9월 2일 첫 공개를 앞둔 유튜브 예능 '이상한 언니들'의 예고편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심리상담가 한재원, 이혼 전문 변호사 이지은이 김현숙과 함께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영상 속 김현숙은 "한 번 갔다온 여자 김현숙이다. 이혼과 이별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의 고민을 화끈하게 해결해드리겠다"고 운을 띄웠다.김현숙은 이혼을 왜 했냐는 질문에 "안 하면 죽을 것 같아서 했다"고 솔직히 답변했다. 그는 "아이가 하나다. 친정 트라우마도 있었다. 집안에 경제력은 커버했다. 부부관계에는 누구나 어려움이 있다. 각자의 입장에서. 그런 분들이 나의 모습으로 위로를 얻으셨는지 자꾸 연락이 오신다"고 말했다.또한 "'과연 내가 이 시점에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비밀 보장,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며 진정성 있는 상담을 해보자 이런 취지로 '이상한 언니들'을 만들게 됐다. 상담료는 100% 무료다"라며 자원을 종용했다.고민 상담을 위해 찾은 한 게스트는 "정말 속았었다. 나이도, 직업도 속였다. 과거에 결혼도 했더라"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김현숙은 "이것은 사기결혼 아니냐?"라고 분노했다. 게스트는 이어 "(남편이) 1년이 지나면 오겠지 2년이 지나면 오겠지 했다. 그 기회를 다 그냥 거절했다"고 이야기했다. 김현숙은 "그럼 아이는 없냐? 이제는 한탄 할 시간

  • 김현숙, 알고보니 두 아들 맘…"예쁜데 더 예뻐진 둘째 아들" [TEN★]

    김현숙, 알고보니 두 아들 맘…"예쁜데 더 예뻐진 둘째 아들" [TEN★]

    배우 김현숙이 귀여운 반려견을 소개했다. 김현숙은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하늘이. 생애 처음 미용. 예쁜데 더 예뻐짐. 둘째 아들”이라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현숙의 반려견 하늘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애 첫 미용 후 어색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최근 14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현숙, 아들과 주말 식사는 속 꽉꽉찬 김밥…"왜 더 힘들지?" [TEN★]

    김현숙, 아들과 주말 식사는 속 꽉꽉찬 김밥…"왜 더 힘들지?" [TEN★]

    배우 김현숙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8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하민 저녁. 클래식은 영원하다. 컵라면과 김밥. 왜 주말이 더 힘들지?”라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김밥과 컵라면이 담겼다. 주말 아이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정성껏 만든 김밥이 군침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최근 14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현숙, 점점 더 뾰족해지는 턱…"헤어 바꿔봄" [TEN★]

    김현숙, 점점 더 뾰족해지는 턱…"헤어 바꿔봄" [TEN★]

    배우 김현숙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27일 자신의 SNS에 “헤어 바꿔봄. 괜찮나요”이라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뾰족한 턱과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최근 14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현숙, 얼마나 피곤하면…반쯤 감긴 눈으로 "촬영 대기 중" [TEN★]

    김현숙, 얼마나 피곤하면…반쯤 감긴 눈으로 "촬영 대기 중" [TEN★]

    배우 김현숙이 일상을 공개했다.김현숙은 2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서 촬영 대기 중”이라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셔츠를 입은 김현숙의 셀카가 담겼다. 피곤한 기색이 가득한 그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최근 14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