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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몬스터 타이틀곡 'SHEESH', 댄서 바다 메인 안무가로 참여

    베이비몬스터 타이틀곡 'SHEESH', 댄서 바다 메인 안무가로 참여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활동곡인 'SHEESH' 안무는 총 7팀의 국내외 최정상 안무가들이 참여해 그중 바다의 안무가 메인 안무로 채택됐으며, 또 다른 국내 팀인 채다솜과 조나인의 참여로 완성되었다고 YG 측이 26일 전했다.바다는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수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안무가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베베의 리더로 활약, 팀을 승리로 이끌고 틱톡 등의 플랫폼 속 챌린지 유행을 선도하는 등 음악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그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빅뱅·2NE1·트레저 등 YG 아티스트들의 모든 안무를 결정하며 진두지휘해왔다. 양 총괄이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유명 안무가들의 안무가 아닌, 첫 참여한 국내 안무 팀들의 안무로 최종 결정한 것은 YG 내부에서도 처음 있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양 총괄이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차별화된 데뷔를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표하며 공식 데뷔한다.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강렬하고 다크한 콘셉트의 힙합 장르곡 'SHEESH'를 내세웠다.베이비몬스터는 미니 앨범을 시작으로 첫 공식 프로모션 활동에 나선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팬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출연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윤준호

  • [종합] S.E.S 유진 "바다, 숙소로 남자 초대해 방에서 안 나와" 충격 폭로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종합] S.E.S 유진 "바다, 숙소로 남자 초대해 방에서 안 나와" 충격 폭로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같은 그룹 출신 바다의 과거를 폭로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는 'S.E.S. 대기실에 찾아온 JYP와 숙소의 그 남자까지 싹 풀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바다는 그룹 'S.E.S'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유진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S.E.S 시절을 떠올리며 그 당시 즐겨 먹었던 즉석 떡볶이를 준비한 바다와 유진은 옛 생각에 잠겼다. 바다는 유진에게 "옛날 생각이 난다. 이 떡볶이를 먹으면 '집에 가겠지' 싶었다. 그러면 또 나 혼자 외롭겠구나. 이것들은 또 어딘가에서 대시 받고 나가겠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네가 집에 있는 날엔 행복했다. 나만 외롭지 않아서"라며 "모자만 써도 예쁜 애인데 립밤이라도 바르면 불안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에 유진은 "내가 나가서 안 들어올까봐 불안했냐"고 물었고 바다는 "아니지. 들어는 왔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진은 "맞아. 언니는 집으로 초대를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바다는 "이게 무슨 소리냐. 팬들이 집 앞에 그렇게 많은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웃었다. 유진은 "집에 초대했다. 언니가 안방을 썼다. 언니 방이 제일 넓었다. 거기 들어가서 안 나왔다. 내가 보고 얼마나 놀랬는데. 우리 언니 능력자네 싶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그러자 바다는 "나 결혼했다"며 유진에게 폭로를 멈춰달라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보고도 못 믿을 분이 계셨던 건 기억난다"라고 했고, 유진은 "전 아직도 안 믿긴다"고 반응했다.이어 바다와 유진은 1997년 당시 추억을 본격적으로

  • '11살 연하♥' 바다, 딸이 리틀 SES…5살의 무대 장악력('슈돌')

    '11살 연하♥' 바다, 딸이 리틀 SES…5살의 무대 장악력('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다와 루아 모녀가 무대를 휘어잡는 환상의 댄스 실력으로, 5살 리틀 바다 ‘루아’의 진면목을 드러낸다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애교 많고 막내미가 가득했던 소유진의 딸 세은이 어느덧 7살이 된 언니미를 내뿜는다. 이 가운데 소유진-세은 모녀는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자랑하는 모녀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세은은 2살 때부터 갈고 닦아온 발레 실력을 첫 공개한다. 세은은 익숙하게 기본기인 ‘포인’ 동작부터 고난이도인 ‘아라베스트’ 자세까지 선보이며 발레 꿈나무의 실력을 뽐낸다. 또한 세은은 5살 동생 루아를 위해 꼬마 발레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세은은 루아에게 “일어서서 이렇게 포인 해봐”라며 직접 시범을 보인다. 루아의 발을 고쳐주며 백가네 막내였던 세은이 어느새 훌쩍 자라 훈훈한 언니미를 뽐낸다. 이에 소유진도 “맨날 동생이었는데, 새로운 모습이야”라며 놀라워한다. 더욱이 세은은 병아리 같은 샛노란 발레복을 입고 상큼한 표정 연기와 깜찍한 발레 실력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루아는 바다의 SES 시절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한다. 루아는 처음 배워보는 발레에 언니 세은을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운 몸짓으로 동작을 따라 해 흐뭇함을 선사한다.루아는 발레 앞에서 수줍었던 표정을 벗어 던지고,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아는 바다의 동작을 따라하고, 창의적인 동작까지 선보

  •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바다와 루아 모녀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중 소유진과 애교 많고 막내미가 가득했던 세은이 어느덧 7살이 되어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이 가운데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가 소유진-세은 모녀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바다는 완벽하게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 '렛 잇고'를 열창하며 소유진-세은 모녀를 반긴다. 동시에 루아는 바다가 노래를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케이크를 들고 처음 만나는 세은을 향해 스스럼없이 직진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아는 "저는 상큼한 루아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다를 뛰어넘는 요정미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진화된 바다의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이어 바다와 루아는 마치 뮤지컬 같은 차진 상황극으로 모녀의 똑 닮은 아우라를 뽐낸다. 루아는 "루아 친구가 왔어. 왕자 오빠야"라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시켜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몰입해 이목을 끈다. 이에 바다는 루아의 말을 맞받아쳐 모녀가 순식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낸다고. 또한 평소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던 세은도 난생처음 마주한 바다-루아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끼에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뒷걸음질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소유진은 "에너지에 좀 놀라긴 했어요"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바다 모녀의 아우라에 감탄을 자아내 웃음을 선사한다.세은은 2살 터울의 동생 루아를 위해 끼를 대방출한다. 바로 최근 푹

  • 리아킴, '스타킹' 이효리 춤선생으로 출연…"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 해" ('아는 형님')

    리아킴, '스타킹' 이효리 춤선생으로 출연…"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 해" ('아는 형님')

    리아킴이 과거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적이 있음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이끈 리더 리아킴, 할로, 미나명, 펑키와이, 놉, 바다가 출연했다. '리아킴과 강호동이 아는 사이라고'라는 질문에 리아킴은 강호동에게 본인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강호동은 바로 기억이 안나는 듯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킴은 "나는 23살 때쯤이었던 것 같은데, 최연소 안무가·이효리 춤선생으로 '스타킹'에 출연했다"라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그 때 나왔을 때 춤췄지?"라고 묻자 리아킴은 "엄청 췄지. 시청률 대박 나고, 실시간 검색어 1위 했었어"라고 얘기했다. "호동이가 잘해줬어?"라는 질문에 리아킴은 "나한텐 엄청 잘해줬어. 근데 엄청 혼내는 거야. 다른 패널들한텐.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라고 폭로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강호동은 "니도 참 좋았던 것만 기억하지"라며 아쉬워하자 이수근은 "그게 임팩트가 있었나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수근은 'Smoke'(스모크), 'Chili'(칠리) 영상을 보고 "너희 그거 아냐. 다듀(다이나믹 듀오)랑 화사 돈 엄청 벌었다더라. 챌린지 해서"라고 얘기했다. 리더즈에게 "선물 좀 받았냐"라고 질문하자 리아킴은 "나는 칭찬 선물을 많이 받았다. 화사씨가 안무가 너무 좋다고 하면서"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비, '스모크 챌린지' 해명 "god 박준형 형 때문에 젖꼭지 챌린지로…짜증"('시즌비시즌')

    [종합] 비, '스모크 챌린지' 해명 "god 박준형 형 때문에 젖꼭지 챌린지로…짜증"('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스모크 챌린지'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스우파2 우승하고 돌아온 내 동생 바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시즌비시즌' 제작진은 비에게 "오늘 오시는 분 처음 보시는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비는 "소문은 많이 들었어. 프로페셔널하고 정말 잘한다는"이라고 답했다. 이날 '시즌비시즌' 게스트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우승한 댄서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였다. 비는 "우승했잖아요.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바다는 "감사합니다"라며 웃었다. 이어 "스물 아홉살이다. 95년생.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춤을 췄는데 그때는 취미였다. 취미로 춤을 추다가 고등학교 딱 올라가서 친구가 동네에 학원이 생겼다고 하더라. 거기에 딱 계셨던 저의 첫 스승님이 저스트절크에 제이호 쌤이다. 와 저렇게 멋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걸 느껴서 댄서라는 걸 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비는 "스모크 안무를 짠 것도 진짜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바다는 "저 그거 봤어요. 스모크 챌린지해 주신 거 봤어요. 대박이던데"라며 깜짝 놀랐다. 비는 "그냥 눈으로 눈대중으로 보고 했는데 그냥 내 스타일로 했다. 나 진짜 짜증 나. 나 쭌이 형 때문에 너무 짜증 난다. 젖꼭지가 튀어나온다고 하더라. 그 밑에부터 젖꼭지 챌린지라고 하더라. 속옷을 안 입었을 때 갑작스럽게 대처해야 할 때"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바다 씨가 이렇게 재킷을 하고 하길래 어차피 티셔츠니까 이렇게 잡고 해야겠다고 했다. 이게 더 웃긴 게 하고 났더니 엣지가 살아 있더라. 여러분들 오해하지 말라. 내 애드리브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바다에게 "'스우파2' 제안이 왔을

  • 바다 "자존감 바닥 됐다"…탈락 크루 지명에 오열 ('스우파2')

    바다 "자존감 바닥 됐다"…탈락 크루 지명에 오열 ('스우파2')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공개된다. 오늘(3일, 화)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6회에서는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 크루 미션에 이어 다섯 번째 새로운 미션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주에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와 함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야외, 구조물 콘셉트의 메가 크루 미션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딥앤댑과 잼 리퍼블릭이 야외 콘셉트로, 마네퀸과 원밀리언이 구조물 콘셉트로 맞붙은 가운데 잼 리퍼블릭과 원밀리언이 콘셉트 가산점 100점을 챙긴 상황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혼성 콘셉트를 택한 레이디바운스와 울플러, 베베의 메가 크루 미션이 베일을 벗는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베베의 연습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백현의 'Psycho'를 선곡한 베베는 헬퍼 댄서로 위댐보이즈를 섭외한 뒤 야심차게 연습을 시작하지만 모든 크루에게 탈락 예상 팀으로 지목되며 충격에 빠진 바 있다. 특히 바다는 디렉터들 중 제일 많은 워스트 디렉터표를 받으며 "자존감이 바닥이 됐다"라고 털어놓기도. 리더 바다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눈물을 쏟아내지만 베베는 태터와 러셔의 활약 속 전우애를 다지며 저마다의 성장을 예고한다. 팀워크로 똘똘 뭉친 베베가 과연 위기를 딛고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가 크루 미션 후에는 합산된 점수에 따라 두 팀의 탈락 배틀이 펼쳐질 예정. 예측불가 결과와 함께 현장에는 반전과 눈물의 드라마가 휘몰아친다고. 앞서 츠바킬이 'K-POP 데스 매치 미션'을 통

  •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기다릴게" 바다, '도박·노출 논란' 슈에 전한 진심 [TEN이슈]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기다릴게" 바다, '도박·노출 논란' 슈에 전한 진심 [TEN이슈]

    S.E.S.의 바다가 슈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19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S.E.S. 사진과 함께 2002년 발매했던 곡 '편지' 가사를 적었다. 바다는 "시린 세상 눈물 속에 지웠던 사랑보다 소중했던 우정이 내 가슴에 힘겨운 첫 눈처럼 남아서 어느 흐린 세상 아래 내리네, 그땐 널 많이 의지했어. 내 방 가득 채운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 주길 바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다는 이와 같은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수영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forever S.E.S"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S.E.S.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우리가 수많은 일들이 각자 있었다. 유진이도 지금 드라마로 굳건히 자리했지만 많은 시행착오 있었고 노력했을 거고 저도 그렇고 슈도 그렇고. 각자의 인생을 겪어본 다음에 부르는 S.E.S. 노래는 어떨지 저도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바다는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아닌건 또 아니니까 언니로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게 있었다"며 "내가 그런 잔소리를 하다보니 슈가 싫었을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슈에게 "난 진짜 S.E.S. 노래 하고 싶어 누구보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네 옆에 있었고 응원했었다. 마지막인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꼭 너로 만나길 바라. 그래야지만 S.E.S 노래도 다시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 바다, S.E.S 멤버 간 갈등 고백…"'도박 논란' 슈에게 쓴소리" [TEN이슈]

    바다, S.E.S 멤버 간 갈등 고백…"'도박 논란' 슈에게 쓴소리" [TEN이슈]

    1세대 아이돌 그룹 S.E.S 멤버들 간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바다는 최근 SNS 라이브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 S.E.S. 완전체로 뭉친다면 지금 나이에 맞게 편곡될 음악이 나올 것 같다. 멤버들 각자 수많은 일이 있었다. 각자의 인생을 겪어본 후 부르는 S.E.S. 노래가 어떨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슈를)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슈와 멀어진 감이 있다. 아닌 건 아니니까 슈에게 언니로서 이야기를 해 주고 싶은 게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런(도박) 사건이 있고 난 뒤 바로 탱크톱을 입으면 안 되는지 설명했다. 슈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운동한 거였지만, 저는 탱크톱을 입고 운동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언니는 입잖아’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할까 봐 잔소리를 한 건데 슈는 그런 내가 싫었을 것이다. 제가 보수적이었을지 모르겠다. 제가 쓴소리를 했더니 많이 멀어졌다"라고 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약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원대 규모의 상습도박 혐의를 받았다. 이에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슈는 라이브 플랫폼 플렉스TV BJ로 활동했다. 바다는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 그게 중요하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다 녹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떤 삶을 살아갈지도 중요하다. ‘이제 난 백화점에서 쇼핑하진 않아요’라는 모습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난 진짜 S.E.S. 노래를 하고 싶다. 누구보다 그리고 그걸

  • 아내는 왜 바다로 추락했나…아내 사망보험금 노린 남편의 잔혹범죄('용감한 형사들2')

    아내는 왜 바다로 추락했나…아내 사망보험금 노린 남편의 잔혹범죄('용감한 형사들2')

    증거 찾아오면 말하겠다는 뻔뻔한 범인도, 인면수심의 범죄를 저지른 범인도 결국 형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지난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31회에는 대구동부경찰서 형사1팀장 김지훈 경감과 형사6팀장 최희열 경감, 해양경찰청 형사과장 김지한 총경과 이동훈 사이버수사계장이 출연해 수사 노트를 펼쳤다. 김지훈, 최희열 경감이 소개한 첫 번째 사건은 남편이 전날 거래처 사람들과 식사하러 간다는 전화를 끝으로 연락이 안 된다는 아내의 실종 신고로 시작됐다. 실종자는 재력가의 아들이자 건설사 사장이었다. 전무는 주량이 센 사장이 그날따라 만취했고, 집으로 가는 길에 술에서 깨 혼자 내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증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전무가 전한 음료를 마신 것으로 보인 사장은 1시간 만에 축 늘어진 모습이었다. 형사들은 사장 실종 다음 날 전무가 한 주유소에서 나무를 심는다며 삽을 빌린 정황을 포착, 수색조 1200명을 투입했다. 전무는 형사에게 “끝까지 가보자. 증거 찾아오면 그때 입을 열겠다”라고 뻔뻔하게 응수했다. 김 형사는 전무의 말에 거짓과 진실이 섞여 있음을 알고 ‘나무’에 집중했다. 다음날 전무는 병원에 보내달라고 했고, 그곳에서 사장의 시신이 발견된 뉴스를 접한 뒤 주저앉았다. 사장은 나무 밑에 묻혀 있었다.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였고, 수면제 성분도 검출됐다. 스카우트로 회사에 입사한 전무는 “사장이 잘되면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준다”라고 했으나, “실적이 나와도 모른척했다”라고 주장했다. 전무는 투자 실패로 아파트 관리비도 못 내는 처지였다. 그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징역 25년 형을 선고

  • 바다, 10세 연하♥와 사니 여전한 S라인…4세대 아이돌도 놀랄 뿌까 머리

    바다, 10세 연하♥와 사니 여전한 S라인…4세대 아이돌도 놀랄 뿌까 머리

    가수 바다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바다는 최근 "루아야 물안경은 처음이지? #물놀이 #바다루와 #엄마의 바다 #물놀이 장난감 #맘스타그램 #휴가그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실내 수영장서 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바다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와 동안미를 자랑했다.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바다, 결혼 잘했네…'건물주' ♥11살 연하 남편 자랑 "아침에 빵 구워줘"('바다들여')

    [종합] 바다, 결혼 잘했네…'건물주' ♥11살 연하 남편 자랑 "아침에 빵 구워줘"('바다들여')

    가수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바다들여 - BADA'에는 '바다의 모닝 루틴 최초 공개 | 텐션 끌어올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바다는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그의 모닝 루틴 첫 번째는 공복에 레몬즙 마시기였다. 바다는 "레몬을 먹으면 일단 잠이 깨고 피곤이 확 가신다. 디톡스가 된다. 향기와 함께 프레시가 확 충전된다. 그냥 다른 게 없다. 먹어보라. 빈속에 먹으면 속이 뭔가 시원하고 뜨거워지는 느낌"이라면서 강력하게 추천했다. 바다는 "어떤 것이 나를 살려줄지 몰라"라면서 비타민을 먹기 시작했다. 이어 "스케줄 나가기 전에 걷는다. 그냥 걷다 보면 동네 어른들도 다 만나고 서로 안부도 묻는다"라고 덧붙였다. 운동을 마친 바다는 남편이 운영 중인 베이커리에 들렀다. 그는 "저 빵 도둑이다. 휘낭시에 하나만 가져가겠다"라면서 남편의 공간을 소개하기도.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렇게 바다는 휘낭시에 하나를 겟했다. 또한 바다는 "원래 아침에 신랑이 식빵이나 빵을 구워준다"라며 남편의 스위트함을 자랑했다. 집으로 돌아온 바다는 세안법을 공개했다. 그는 가볍게 물로 세수한 뒤 "아침에 1일 1팩 할 때 제일 중요한 게 일주일에 한 두 번씩 각질을 제거하고 미온수로 세수해야 한다"라며 꿀팁을 공개했다. 이어 주름 방지 마사지, 클렌징폼으로 2차 세안, 뭉친 피부 풀어주기를 완료했다. 바다는 "민낯도 너무 예쁘지 않냐. 내 민낯이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다는 "공연 없는 날 아침에는 커피를 마신다. 목이 예민해서 공연할 때 커피를 못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가자마자 오케스트라 합주가

  • [종합] 바다, ♥11살 연하 남편과 운영 중 카페 공개…강진 "돈 많이 벌었나?"깜짝('마이웨이')

    [종합] 바다, ♥11살 연하 남편과 운영 중 카페 공개…강진 "돈 많이 벌었나?"깜짝('마이웨이')

    가수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과 운영 중인 제과점 카페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가 후배 바다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가족 같은 사람들인 가수 강진과 김효선 부부와 만났다. 강진은 "우리 아들 결혼식 때 축가 불러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얼마 전에 장남인 민석 씨가 결혼했다. 제가 '아모르 파티'로 축가를 불러줬다"라고 설명했다. 김연자는 "내가 할 역할을 바로 알았다. 일본인 며느리 어머니가 일본 분이라 내가 잘하는 게 일본어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진은 "양쪽을 넘나드는 언어를 구사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강진, 김효선 부부와 오랜만에 만났다. 김연자는 "행사장에서는 자주 만난다. 원래 진이 오빠가 잘해준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강진은 "아무한테나 안 그러는데 연자 씨한테만 잘해준다"라고 말했다. 김연자와 강진은 어떻게 친해졌을까. 김연자는 "일본에서 귀국한 뒤 활동하니까 아는 사람이 많긴 한데 서먹서먹하지 않나. 거기서 중간에 다리도 놔주셨다. 우리나라는 이렇다면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 20년 동안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어색했다)"라고 했다. 강진은 "아내와는 일본에서 같이 공연도 했었다. 그런 이야기들을 서로 하다 보니 공감이 가더라"라고 했다. 김연자, 강진, 김효선이 만난 곳은 바로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과 운영 중인 신혼집 겸 제과점 카페였다. 김연자는 "여기가 바다 가게다"라고 설명했다. 깜짝 놀란 강진은 "돈을 이렇게 많이 벌었나?"라고 물었다. 바다 역시 김연자와 인연이 있었다. 바

  • 대세는 연하남…레이디제인→공효진, '♥10살 연하'에 빠진 스타들 [TEN피플]

    대세는 연하남…레이디제인→공효진, '♥10살 연하'에 빠진 스타들 [TEN피플]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적지 않은 나이 차가 화제가 됐다. 연하남의 매력에 빠져 결혼한 스타는 여럿 있다. 배우 공효진, 가수 바다 역시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14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일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7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016년 예능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MC였던 임현태가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디제인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다.레이디제인은 1984년생으로 올해로 40세다.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레이디제인보다 10살 어리다. 10살 누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현태는 누구인가. 그는 2014년 그룹 빅플로 멤버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하이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임현태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MBC '하자있는 인간들',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등 여러 작품에서 얼굴을 비췄다. 또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아이 캔 플라이'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모범택시2' 첫 화에 등장했다.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나이 차이가 주목받으면서 이미 연하 남편과 가정을 꾸린 스타들이 언급되고 있다.배우 공효진은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케빈오 부부의 나이차도 10살. 케빈오가 공효진 보다 10살 어리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 비공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공효진이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됐고, 이후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사이

  • 바다·유진, 딸 가진 요정들…데뷔 27년 지나도 미모는 여전해

    바다·유진, 딸 가진 요정들…데뷔 27년 지나도 미모는 여전해

    가수 바다가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바다는 27일 "♥Congratulations!♥ #유진 #바다 #생일 #어제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유진은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바다가 유진의 팬미팅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바다와 유진은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2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우정을 비롯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바다는 2017넌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