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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어그로 7개월만 '썸' 장사 종료…신성♥박소영, 박수칠 때 떠났다 [TEN피플]

    결혼 어그로 7개월만 '썸' 장사 종료…신성♥박소영, 박수칠 때 떠났다 [TEN피플]

    결혼식 잔치국수가 아닌 이별의 잔치국수를 끝으로 기나긴 '썸'을 끝냈다. 열애도 전에 결혼 이야기를 꺼내던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애매한 러브라인을 끌어온 지 반년 만에 이별을 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220일 만에 만남을 정리하는 신성, 박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신성은 박소영에게 잔치국수를 만들어주겠다며 파티룸을 데려갔고, 따뜻한 생강차도 대령했다. 이후 신성은 박소영과 만남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고, '신랑수업' 공개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는 것에 좋으면서도 부담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소영도 처음에는 행복했지만, 점차 마음이 조급해졌고 그게 신성에게 부담감을 준 건 아닐까 걱정했다. 신성은 40대가 되면서 결혼에 신중해졌다며 기반을 마련한 상황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박소영은 서로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며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신성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행복을 준 것 같다며 박소영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마지막으로 박소영을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거로 관계의 매듭을 지었다.신성과 박소영은 지난해 8월 초 방송된 '신랑수업'을 통해 만났다. 주선자는 개그우먼 정경미였다. 두 사람은 첫 소개팅 자리에서 손을 맞대는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만남은 계속됐다. 박소영이 신성의 생일 파티 현장에 깜짝 방문하고, 첫 데이트에서 신성이 박소영의 머리를 직접 묶어 주기도 했다. 그러나 한해가 다 지나도록, 연인으로의 발전은 없었다. 소개티의 경우 몇 번의 만남을 가지고 열애 혹은 이별을 택하는 것

  • 신성♥박소영, 결국 눈물의 이별 "안타까운 타이밍, 각자 더 행복"('신랑수업')[TEN이슈]

    신성♥박소영, 결국 눈물의 이별 "안타까운 타이밍, 각자 더 행복"('신랑수업')[TEN이슈]

    신성과 박소영이 결국 이별했다.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성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온 박소영이 220일 간의 만남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성과 박소영의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신성은 박소영에게 "국수를 좋아하니까 오늘은 내가 잔치국수를 만들어주겠다"라며 예약해 놓은 파티룸으로 갔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야채를 볶고 계란 지단을 만들며 맛깔스러운 잔치국수를 완성했다. 신성 표 잔치국수를 맛본 박소영은 "우리 엄마 국수보다 더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식사 후 신성은 박소영을 위한 따뜻한 생강차를 대령했다. 그러다 나지막이 "저번에 통화했을 때 내가 했던 얘기, 생각해 봤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영은 진지한 표정을 짓더니 "그동안 오빠와 저의 모습을 많이 응원해주셔서 처음엔 기쁘고 행복했다. 그런데 갈수록 부담감이 생겼다. 주위서 결혼도 타이밍이라고 하시는데, 결혼을 생각했던 나이가 하루하루 지나가니까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게 오빠에게 부담감을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신성은 "사실 무명 생활을 오래 겪다 보니까 형편이 넉넉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한 다음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다. 부모님 앞에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소영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가 정말 안타까운 건 타이밍인 것 같다. 우리 이제 서로의 자리에서 각자 더 행복한 모습으로"라고 이야기하다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신성도 눈시울을 붉히더니 박소영

  • 박소영, ♥신성과 달콤했는데…돌연 눈물 펑펑('신랑수업')

    박소영, ♥신성과 달콤했는데…돌연 눈물 펑펑('신랑수업')

    가수 신성이 박소영을 위한 요리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1회에서는 신성이 면 요리를 좋아하는 박소영을 위해 잔치국수를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신성은 박소영과 만나 아기자기한 파티룸으로 향한다. 신성은 "소영이를 처음 만났을 때 면 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늘 잔치국수를 만들어주려고 한다"라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신성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한 박소영은 "오빠가 해주면 무조건 맛있지"라며 활짝 웃는다.드디어 신성 표 잔치국수가 완성되자 박소영은 "우리 엄마 국수보다 더 맛있다. 오빠 국수는 아무도 못 따라가"라고 폭풍 칭찬을 쏟아낸다.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갑자기 (국수) 다 먹고 '같이 살자' 이럴 거 같다"라며 과몰입한다. 문세윤 역시 "다 먹으면 그릇에 뭐(프러포즈) 쓰여 있는 거 아니야?"라며 핑크빛 촉을 가동한다.잔치국수를 맛있게 먹은 뒤, 두 사람은 생강차를 마시며 두런두런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박소영이 돌연 눈물을 쏟아 멘토 군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과연 알콩달콩한 요리 데이트하던 신성과 박소영이 무슨 일로 눈물을 흘린 것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들 극성팬에 시달린 신성 母, 박소영과 영상통화 "시간 되면 놀러 오라" 하트('신랑수업')

    아들 극성팬에 시달린 신성 母, 박소영과 영상통화 "시간 되면 놀러 오라" 하트('신랑수업')

    가수 신성이 2024년 신년을 맞아 예산 본가를 방문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7회에서는 신성이 충남 예산에 위치한 고향 집을 모처럼 방문해 부모님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양손 무겁게 본가를 찾아간 신성은 고향 집 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른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당황하고, 곧장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문을 열어 달라"고 말한다. 신성을 반갑게 맞이한 부모님은 "왜 혼자 왔냐?"라며 '짝꿍' 박소영을 언급한다. 스튜디오 멘토 군단인 문세윤 역시 "혼자 가는 게 효도는 아닐 텐데?"라고 뼈 때리는 발언을 해 신성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잠시 후 신성은 어머니를 향해 "아까 왜 대문을 안 열어주셨어?"라고 묻는다. 이에 어머니는 "네 팬이라면서 밤이고 낮이고 (집에) 와서 문 열어 달라고 해서"라고 극성팬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꺼낸다. 이와 관련해 신성은 스튜디오 멘토 군단에 "일부 팬들이 밤에도 (본가) 초인종을 막 누르고, 들어와서는 내 방이고 뭐고 다 열어 보고 해서 부모님들이 힘들어하셨다"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멘토 군단은 "네가 빨리 장가를 가야 팬들이 거기(고향)로 안가지"라며 기-승-전-결혼 솔루션을 제시해 신성을 빵 터지게 만든다.이후 신성은 오래된 인터폰 대신, 대문 밖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가 달린 최신식 인터폰을 설치해주고, 어머니가 요청한 선반 조립을 열심히 하면서 효도를 다 한다. 또한 박소영이 부모님을 위해 선물한 전복과 과일들을 건넨 뒤 직접 해신탕까지 만든다. 그런데도 부모님이 박소영 이야기를 계

  • 결혼 어그로만 5개월째…신성♥박소영, 스킨십만 난무한 보여주기식 러브라인 [TEN피플]

    결혼 어그로만 5개월째…신성♥박소영, 스킨십만 난무한 보여주기식 러브라인 [TEN피플]

    모태범-임사랑 같이 현실 커플로 진전되길 원했지만, 현실은 가상 연애인 ‘우리 결혼했어요’다. 소개팅으로 만난 지 5개월이 다 되도록 ‘연인’으로의 진전은 없고 스킨십만 난무한 ‘썸’ 뿐이다. 열애도 전에 결혼 이야기를 꺼내면서도 정작 오고 가는 진심은 없다. 신성, 박소영의 보여주기식 러브라인에 시청자들만 지치고 있다.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은 현재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신랑수업’의 공식 1호 커플이었던 모태범, 임사랑이 지난 6월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한 이후다. 신성과 박소영은 지난 8월 소개팅을 했다. 주선자는 개그우먼 정경미였다. 두 사람은 첫 소개팅 자리에서 손을 맞대는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박소영이 신성의 생일 파티 현장에 깜짝 방문하고, 첫 데이트에서 신성이 박소영의 머리를 직접 묶어 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현실 커플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켰지만, 이들의 썸 아닌 썸은 올해가 다 가도록 진전되지 않고 있다. 앞서 모태범, 임사랑의 경우 소개팅으로 만난 지 한 달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는 보통의 소개팅과 다르지 않은 진도다. 몇 번의 만남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본 뒤 만남 혹은 이별을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신성과 박소영은 스킨십을 하고, 상견례에 1박 2일 여행까지 가면서도 썸만 유지 중이다. 이러한 까닭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더는 진심처럼 느껴지지 않고 있다. ‘신랑수업’ 제작진 역시 열애도 안 하는 두 사람을 데리고 결혼 이야기를 꺼내고, 2세 계획에 대해 물어보며 ‘결혼설’이라는 자극적인

  • [종합] 신성, ♥박소영과 결혼하고픈 이유 셋 "같이 있으면 즐거워"('신랑수업')

    [종합] 신성, ♥박소영과 결혼하고픈 이유 셋 "같이 있으면 즐거워"('신랑수업')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커플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3회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긴 신성, 박소영의 캠핑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신성은 '짝꿍' 박소영을 태우고 직접 캠핑카를 몰아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캠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신성이 미리 준비한 캠핑용품들을 함께 꾸미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신성은 캠핑의 꽃인 '불멍'을 위해 장작패기에 돌입, 남성미를 과시했다. 그런 뒤, "곧 크리스마스니까 트리를 설치해보자"면서 "연말에 서로 스케줄이 많을 수 있으니까, 미리 크리스마스~"라고 속 깊은 마음씀씀이를 드러냈다. 이후에도 신성은 박소영을 위해 따끈한 뱅쇼와, 부모님이 보내주신 사과로 즉석에서 만든 사과호떡, 살아 있는 랍스타를 넣은 라면을 만들어줬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장영란은 "나도 우리 남편이 (신성처럼) 해줬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한고은도 "우리 신랑이 너무 거저먹은 거 같아"라고 맞장구쳤다. 신성표 풀코스 요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두 사람은 '커플 젠가'도 했다. 이때 박소영은 '나를 미소짓게 하는 네 행동이 뭘까'라고 적힌 블록을 뽑았다. 신성은 "소영이를 이렇게 바라볼 때?"라고 말했다. 박소영은 곧장 "맞다. 웃으면서 날 바라볼 때"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신성은 '나를 만나고 더 좋아진 게 있는지?'라는 질문을 뽑았다. 박소영은 "날 많이 배려해주는 오빠 덕분에 자존감이 올라갔다"며 고마워했다. 다음으로 박소영은 '나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 세 가지'라는 젠가를 뽑아, 신성의 답을 기다렸다. 신성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첫째, (날) 편

  • [종합] 상견례까지 했는데…신성 "♥박소영, 우리집 양녀로" 간보기 여전 ('신랑수업')

    [종합] 상견례까지 했는데…신성 "♥박소영, 우리집 양녀로" 간보기 여전 ('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커플이 특별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2회에서 신성은 박소영과 함께 가평 여행을 떠났다가 네 누나까지 합류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신성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며 박소영과 레일 바이크 데이트를 즐겼다.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모두 “행복하세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고, 온 국민의 염원 속 두 사람은 마트로 가서 장을 본 뒤 숙소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때, 신성의 네 누나들이 소파에 떡하니 앉아 있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박소영이 신성의 누나들이 모처럼 쉴 수 있도록 ‘힐링 여행’을 계획한 것이었다. 신성은 “누나들이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와서 놀랐다”면서도 박소영과 누나들을 위한 식사를 열심히 차렸다. 신성이 주방에 간 사이, 박소영은 누나들에게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고, 족욕도 함께 즐기며 한 가족 같은 친화력을 발휘했다. 드디어 신성표 오리고기 한 상이 차려지자, 모두가 맛있게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여기서 네 누나들은 “(박)소영이가 너무 좋다. 보쌈해가면 안 되겠느냐”며 욕심냈고 이에 신성은 “그럼 소영이를 우리 집으로”라고, 청혼이라도 할 듯 뜸을 들이더니 “양녀로 들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네 누나들은 “이번에 소영이가 우리를 초대했으니, 다음엔 예산에서 만나자. 예산 국수 먹으러 내려와라”고 본가 초대를 약속했다. 박소영은 “국수 너무 좋다”고 화답해 신성 부모님과의 만남까지 기대케 했다. 이후 신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승

  • [종합] “커플 아닌 부부"…신성♥박소영, 머리→손등 달달 스킨십('신랑수업')

    [종합] “커플 아닌 부부"…신성♥박소영, 머리→손등 달달 스킨십('신랑수업')

    신성이 박소영과 설렘 가득한 가을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8회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56%(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성은 서울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북악 스카이웨이로 박소영을 데리고 갔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은 두 사람은 야외 벤치에 앉아 즉석 라면을 끓여 먹었다. 그러다 박소영이 추워하는 기색을 보이자, 신성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박소영에게 건네줬다. 박소영은 "이런 소소한 데이트 너무 좋다"라며 "오빠가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은 "난 앞으로 소영이랑만 라면 먹어야겠다"라고 화답해, 박소영을 미소짓게 했다. 라면을 맛있게 먹은 두 사람은 다시 차에 올랐는데, 이때 신성은 "오늘 소영이 연수 좀 시켜줄게"라며 조수석에 앉았다. 그러면서 "여자가 운전하는 차 처음 타 본다", "안정감 있네"라며 박소영을 격려했다. 하지만 미숙한 박소영의 운전 실력으로 신성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멘토 군단'인 이승철, 한고은, 문세윤, 장영란을 폭소케 했다. 우여곡절 끝, 두 사람은 고가의 스피커 장비들이 가득 찬 예쁜 공방에 도착했다. 이곳은 음악을 좋아하는 신성의 취향에 맞춰 박소영이 찾아낸 카페 겸 공방이었다. 여기서 신성은 박소영이 좋아하는 '희야'를 함께 부르고 듣다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영은 "신화 김동완"이라고 답했는데, 신성은 갑자기 "싸움 붙이는 거야?"라며 김동완을 폭풍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

  • 신성, 박소영과 빗속 로맨틱 피크닉…특급 매너남('신랑수업')

    신성, 박소영과 빗속 로맨틱 피크닉…특급 매너남('신랑수업')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비 오는 날, LP바 데이트를 하며 한층 깊어진 대화를 나눈다. 20알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2회에서는 신성-박소영의 낭만 저격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을 자기 집 근처에 있는 선유도 공원으로 초대한다. 공원에서 두 사람은 사진 촬영을 하며 간질간질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두 사람은 앞서 박태환이 절친 김현우의 웨딩촬영을 해줬던 스폿에서 커플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대리 설렘을 안긴다. 이후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본격적인 낭만 피크닉에 돌입하는데, 신성은 직접 만들어온 토스트를 박소영에게 건네는 것은 물론, 와인잔에 음료수를 따라줘 로맨틱 가이의 정석을 보여준다.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 두 사람을 당황케 만든다. 박소영은 "번개도 치는데요?"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두 사람은 급히 짐을 싸서 비를 피한다. 그런데 배경음악으로 영화 '클래식' OST가 흘러나와,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격한 환호를 끌어낸다. 급기야 신성은 큰 손으로 박소영의 작은 머리를 덮어주는 특급 매너까지 발휘한다. 심쿵 지수를 높인 신성은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로 빈티지한 LP바를 박소영과 함께 방문한다. 이어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분위기 한번 내볼까?"라며 도수가 낮은 칵테일을 권한다.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이어가고, 신성은 "살짝 취기가 올라온 것 같다"면서 박소영을 지그시 바라본다. 이때, 박소영은 무언가 망설이는 듯하더니, 급히 칵테일 한 모금을 마신다. 이후 신성의 마음을 떠보는 대시(?)성 질문을 던지는데, 이를 들은 문세윤, 장영란은 "(소영이) 멋있는데"라며 과몰

  • 박소영, 신성에 제대로 홀렸다…'남사친' 유민상, 박영진에 소개('신랑수업')

    박소영, 신성에 제대로 홀렸다…'남사친' 유민상, 박영진에 소개('신랑수업')

    개그우먼 박소영이 신성에게 ‘아는 오빠’ 유민상, 박영진을 소개했다. 박소영은 6일(어제)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함께 ‘아는 오빠’ 유민상과 박영진을 만나 아찔한 상견례(?)가 펼쳐졌다. 이날 박소영은 지난 방송에서 첫 데이트를 한 신성에게 16년 절친 유민상, 박영진을 소개했고, 유민상과 박영진에겐 신성을 “우리 성이오빠”라고 소개해 분위기를 한껏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움직이다 살짝 살결이 노출된 박소영은 유민상이 “너 옷이 왜 그래”라면서 유교 지킴이 모드를 보이자 “어차피 보여도 성이 오빠한테 보이지 뭐”라고 적극적으로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민상과 박영진이 자리를 비운 신성을 뒤로한 채 “사전 조사를 했다. 인기 많을 상이다”, “여자 30명 만났다”라면서 찐 오빠다운 짓궂은 모습을 보이자 박소영은 웃어넘기며 악마의 속삭임에도 “잘 알아서 더 좋다. 성격이 워낙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다”며 신성을 향한 자랑 또한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신성에게 콩깍지 제대로 쓰인 박소영은 박영진이 유부남다운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아 한술 꺾인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박소영은 오이를 먹지 않는 자기를 위해 신성이 미리 뺀 센스를 보이자 또 한 번 반한 모습을 보였다. 유민상과 박영진의 촌철살인 질문을 쏟아내도 막힘없이 대답하던 신성이 유민상을 위해 ‘트롯 여신’ 조정민을 즉석에서 영상통화로 소개하기 전 박소영은 16년 절친답게 유민상의 장점을 어필했다. 박소영은 유민상과 조정민의 영상통화가 유쾌하게 마무리되고 머지않아 2:2 커플 데이트를 예고해 보는 이들을 기대케 했다. 마

  • 신성♥박소영, 한 달만 상견례…"경제력 어떠냐, 스킨십 어디까지" 추궁 ('신랑수업')[TEN이슈]

    신성♥박소영, 한 달만 상견례…"경제력 어떠냐, 스킨십 어디까지" 추궁 ('신랑수업')[TEN이슈]

    개그우먼 박소영이 가수 신성과 아는 오빠 상견례를 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9회에서는 박소영의 절친인 유민상, 박영진을 만난 신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주 정식으로 첫 데이트를 한 신성과 박소영. 이날 신성은 박소영의 ‘16년 절친 오빠’들이 등장하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유민상, 박영진은 신성과 인사를 나눈 뒤 곧장 키를 재보거나, 혈통 조사를 면밀히 하는 등 제대로 된 ‘스캔’에 열을 냈다. 특히 유민상, 박영진은 신성이 식사 메뉴를 주문하러 자리를 뜨자 “인물값 할 거다”, “누나가 4명이나 있다고 한다”며 신성의 뒷담화를 했다. 심지어 유민상은 "여자 30명 만났다고 하더라. 나는 45년 살면서 두 번 만났다"고 신성의 연애사까지 폭로했다. 그러나 박소영은 "그래서 더 잘 아는 것 같다. 오히려 더 좋다"고 호감을 보였다. 신성이 자리로 돌아오자 박영진은 “경제력은 어떠냐?”며 현실적인 질문에 돌입했다. 유민상은 “결혼하면 통장관리는 누가 할 거냐?”며 ‘김칫국 질문’을 했고, 신성은 “저는 무조건 아내한테 맡길 것”이라고 모범 답안을 내놨다. 유민상은 신성의 누나들이 모두 결혼을 했다고 하자 “여기서 점수가 확 떨어지는구만!”이라며 섭섭해 했다. 이에 신성은 유민상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며 곧바로 ‘트롯 여신’ 조정민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조정민의 깜짝 등장에 유민상은 “저는 골프도 싱글이에요. 조만간 잔디밭에 가시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과 조정민의 영상통화가 유쾌하게 마무리 된 가운데, 네 사람의 2대2 데이트를 기대케 했다. 태유나 텐아

  • 소개팅한 신성, 벌써 상견례 진행…박소영과 관계 급진전('신랑수업')

    소개팅한 신성, 벌써 상견례 진행…박소영과 관계 급진전('신랑수업')

    신성이 박소영의 절친 유민상-박영진을 만나, 긴장과 포복절도를 오가는 ‘아는 오빠 상견례’를 한다. 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0회에서는 신성과 ‘소개팅녀’ 박소영이 상견례급(?) 만남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신성-박소영은 지난 첫 공식 데이트에 이어 또 다시 만나 그린라이트 가능성을 치솟게 한다. 박소영은 “어찌 보면 상견례 같은 자리”라며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고 밝힌다. 이에 신성은 “혹시 어머니?”라고 딸꾹질한다. 박소영은 “(오시는 분들이) 너무 짓궂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되긴 한다”고 덧붙인다. 이윽고 박소영의 ‘아는 오빠’ 유민상과 박영진이 등판해 “오늘 판 엎으러 왔다”고 말해, 신성을 쫄아들게 만든다. 박소영은 두 사람에 대해 “16년을 함께한 거의 가족 같은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신성을 “우리 성이오빠”라고 소개해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바꾼다. 그런데 이때, 유민상-박영진은 박소영의 옷이 벌어져 살결이 살짝 노출되자, “여기 한복 대여하는데 있으니까 갈아입고 와~”라며 ‘유교보이’ 모드를 풀가동 시킨다. 그러자 박소영은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한 적극적인 표현으로 현장과 스튜디오를 동시에 ‘올킬’ 한다. 유민상-박영진은 과거 연애, 가족관계, 연애 진도, 경제력 등 수위 높은 질문 폭격을 가해, 신성-박소영을 연신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이에 신성은 까칠한(?) 유민상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소개팅 주선을 시도한다. 특히 즉석에서 소개팅 상대방과 영상통화까지 시켜주는데, 영상통화 주인공이 누군지 확인한 박소영은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찐’ 감

  • [종합] 신성, ♥박소영과 첫 데이트에 '심장 스킨십'…애프터 신청까지('신랑수업')

    [종합] 신성, ♥박소영과 첫 데이트에 '심장 스킨십'…애프터 신청까지('신랑수업')

    신성과 박소영이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9회에서는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공식 첫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신성은 유난히 들뜬 모습으로 차를 운전해 어디론가 향했다. 박소영을 만나러 간 것. 신성은 예쁘게 단장한 박소영에게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라고 인사했다. 박소영은 "오빠와 데이트 한다니까"라며 수줍게 웃었다. 신성은 "오늘 첫 정식 데이트니까 기대해 달라"며 '광대 승천' 미소를 보였다. 신성은 박소영을 위해 직접 '픽'한 데이트 장소로 이동했다. 그는 "서울에서 떨어진 곳이고 낭민이 있는 곳이다. 소영이가 돌고래 함성이 나올 만한 곳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사실 (여기서)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여자친구 생기면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포도 농장이었다. 포도를 좋아한다는 박소영을 위해 고른 곳. 신성은 박소영에게 앞치마를 입혀주고 머리까지 묶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포도를 먹여주며 "먹는 것도 참 예쁘다 먹는다"고 칭찬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한고은은 "방송시간을 아예 밤 11시로 옮겨서 화끈하게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승철이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머리카락을 만질 때 느낌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하자 장영란은 "내 살을 만지는 느낌이다. 남편이 머리 만져줄 때 설렌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소영이 잔뜩 긴장하자 신성은 박소영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소영은 "무서워서 심장이 떨리는 건지 (설레서 떨리는 건지) 이게

  • [종합] 신성, 박소영에 "만나고 싶어"…벌써 신혼집 분위기('신랑수업')

    [종합] 신성, 박소영에 "만나고 싶어"…벌써 신혼집 분위기('신랑수업')

    신성이 생일파티를 통해 '소개팅녀' 박소영과 한층 가까워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8회에서는 신성인 절친한 트로트 가수 에녹, 민수현, 박민수과 최근 소개팅으로 알게 된 박소영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성은 공주 왕관에 노랑 선글라스를 장착한 어여쁜(?)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 출연진을 포복절도케 했다. 현란한 발놀림에 광기까지 실은 신성은 역대급 춤사위로 흥을 폭발시켰다. 신성은 박소영과의 소개팅 후기를 들려줬다. 신성은 "같이 곰장어도 먹었다. 몰랐는데 마음에 들면 곰장어집을 가겠다는 얘기를 했다더라. 그날은 절대 장난 안 치고 아재개그도 안 했다"며 "그날만큼은 까불까불한 이미지가 아니라 진지한 남자로 (소개팅에 임했다)"고 말했다. 더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신성은 "나는 또 한 번 만나고 싶다. 소영 씨의 딥한 매력을 아직까지 못 느껴쓰니까"라고 답했다. 에녹, 민수현, 박민수까지 합세해 신성의 생일 축하 파티를 시작했다. 한 차례 '흥 모멘트'가 흘러간 뒤, 네 사람은 한 자리에 앉아 파티 음식 먹방을 펼쳤다. 신성의 절친 3인방은 박소영에게 전화해보라고 졸랐다. 전화를 건 신성은 박소영에게 "오늘 생일이라고 동생들이 파티를 열어줬는데…"라며 구구절절 말을 늘어놓았다. 보다 못한 3인방은 확 끼어들어 "잠깐 들러주시면 영광일 것 같다"라고 부탁해 신성을 당황케 했다. 잠시 후, 박소영이 생일파티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박소영을 본 신성은 스프링처럼 벌떡 일어나 급하게 공주

  • [종합] 신성, 박소영과 소개팅날 바로 결혼 생각 "시부모님에 예쁨 받을 듯"('신랑수업')

    [종합] 신성, 박소영과 소개팅날 바로 결혼 생각 "시부모님에 예쁨 받을 듯"('신랑수업')

    신성과 박소영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이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6회에서는 ‘신랑즈’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의 소개팅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정경미의 주선으로 카페에서 만나 서로의 호감을 살짝 확인한 두 사람은은 이날 식당으로 이동하기 위해 신성의 차에 올라탔다. 신성은 박소영을 정성껏 에스코트하며 "오늘만큼은 저의 공주님"이라는 스윗 멘트를 날렸다. 이에 감동한 박소영은 "오늘 만큼은 저도 왕자님으로 모셔야겠다. 왕자님"이라며 신성의 어깨에 살포시 스킨십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또한 "오빠 때문에 제 눈이 높아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신성을 미소 짓게 했다. 신성이 "소영아"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다. 박소영은 "좀 더 친해지고 싶어서 '소영아'라고 불러달라고 했는데 거기서 '심쿵'했다"고 털어놨다. 신성은 "오늘 저는 소영씨만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그는 차 안에서 눈부셔하는 박소영을 위해 가리개를 살며시 내려주는 배려를 했다. ‘멘토’ 한고은은 "우리 신랑한테도 받아본 적 없는 매너"라며 극찬했다. 두 사람은 곰장어 식당에 도착했다. 앞서 박소영이 주선자 정경미에게 "신성이 마음에 들면 곰장어집에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김칫국 발언’들이 이어졌다. 곰장어집에서도 두 사람은 쌈을 싸서 먹여주는 ‘쌈&썸’ 모멘트로 모두의 심장을 폭격했다. 두 사람은 연애 스타일을 맞춰보는 의미 있는 대화도 나눴다. 박소영은 "저는 남자친구가 있을 때 자주 만났다. 못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