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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출산' 김구라 "아이에 올인하지 않겠다…일방적인 희생 NO" ('동상이몽2')[종합]

    '2세 출산' 김구라 "아이에 올인하지 않겠다…일방적인 희생 NO" ('동상이몽2')[종합]

    개그맨 김구라가 2세 탄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늦둥이를 만난 김구라의 모습과 스페셜 게스트 안재모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늦둥이를 만난 김구라는 멤버들에게 기저귀 케이크를 받았다, 그는 "뒤늦게 좋은 일이 생겨 너무 고맙다. 동현이를 키웠을 때가 스물 여덟 살이었다. 잘 몰랐다"며 "이렇게 보니까 애가 귀엽다"고 말했다.이어 "(아이가) 중간에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나왔다. 다행히 건강해서 잘 크고 있으니 걱정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김구라는 "많은 분이 축하를 문자를 보냈는데 답을 항상 '고맙다. 내가 즐겁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다'고 했다"며 "항상 내 행복이 우선인 사람이다. 아이에게 올인하지 않겠다. 일방적인 희생을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안재모는 6세 연하 아내에게 잡혀 산다는 소문에 대해 "6년 차까지는 잡혀 살았다. 아이들도 10살 11살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많이 풀어주기 시작해서 이제는 잡혀 사는 느낌은 거의 없다"며 "가서 말 잘하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안재모는 "평소 아내가 밝고 명랑한 소녀인데 어느날 갑자기 화나면 말을 안 한다. 저녁에 식사 여부를 안 물어보면 삐진게 맞는 것"이라면서 "직접 먹으려 주방을 들어갔는데 밥솥에 전원코드가 뽑혀있어 , 아이들 밥을 주고 치워비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도 아내를 무서워하냐'는 질문에 "100% 편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

  • 김구라, 둘째 출산 소감 "동현이도 엄청 좋아해" ('동상이몽2')

    김구라, 둘째 출산 소감 "동현이도 엄청 좋아해" ('동상이몽2')

    '동상이몽2' 김구라가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1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김구라는 '동상이몽2' 출연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기저귀 케이크 선물을 받았다. 김구라는 "우리 아기 쓰는 기저귀가 있는 것 같은데"라며 멋쩍게 웃었다.김구라는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스물여덟에 동현이를 만났다. 그 때는 잘 몰랐다"라며 "아이가 중간에 약간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나왔다. 동현이도 엄청 좋아한다. 다행히 아이가 건강해서 잘 크고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김구라는 최근 재혼, 52세 나이에 늦둥이를 낳아 화제가 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런 관찰 예능 처음"…'타임아웃' 김구라도 놀란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 [종합]

    "이런 관찰 예능 처음"…'타임아웃' 김구라도 놀란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 [종합]

    STATV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가 스포츠 선수를 관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8일 오전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구라, 김민정 KBS 전 아나운서, 가수 우즈(WOODZ), 시크릿넘버 디타와 김명정 캐스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타임아웃'은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생활을 그리는 관찰형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한다.이날 김구라는 "알게 모르게 스포츠 마니아다. 스포츠에 대한 사랑 ?문에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었다. 다행히 좋은 기회가 와서 기꺼이 행복한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녹화를 해봤는데 경기장에서 보던 카리스마 달리 외국인 선수들도 평범하게 가정 생활을 잘하더라. 이들의 좌충우돌이 재밌었다"고 평했다.김민정은 "섭외를 받았을 때 내 인생의 '타임아웃'이라고 생각했다. 스포츠를 너무 사랑한다. 농구를 했었고 발레를 전공했다. 몸의 움직임에 열광한다. 주식 투자도 스포츠 관련주로 하고 있다"며 "TV를 볼 때도 스포츠 채널을 많이 본다. '타임아웃'을 통해 나의 스포츠 사랑을 마음껏 내보이겠다. 외국인과 나라에 대한 정보도 쏙쏙 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축구선수 출신 우즈는 "어렸을 때 브라질 축구 유학을 다녀와서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용병 선수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보겠다"고 말했다. 시크릿넘버의 디타는 "고등학교 때 농구부 댄스팀 리더 출신이다. 선수들 응원하는

  • 우즈, '조이♥' 크러쉬와 두터운 친분 "함께 축구보러 다닌다" ('타임아웃')

    우즈, '조이♥' 크러쉬와 두터운 친분 "함께 축구보러 다닌다" ('타임아웃')

    STATV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MC 우즈가 가수 크러쉬를 초대했다. 8일 오전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구라, 김민정 KBS 전 아나운서, 가수 우즈(WOODZ), 시크릿넘버 디타와 김명정 캐스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타임아웃'은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생활을 그리는 관찰형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한다.축구선수 출신 우즈는 "어렸을 때 브라질 축구 유학을 다녀와서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용병 선수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 생활의 어려운 점에 대해 "문화를 알아가는 시작 단계가 어려웠다. 음식이나 인사, 사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쓰게 된다"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때 주변 친구들이 즐거워했다. 이번에 외국인 선수들이 일상적인 부분도 즐거워하는 걸 보니까 내가 다 즐거웠다"고 설명했다.우즈는 초대하고 싶은 지인을 묻자 "크러쉬나 밀릭 등 축구를 좋아하는 가수나 프로듀서가 많아서 같이 보면 즐거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유니폼을 입고 만나고 축구도 함께 보러 다녔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우즈에 대해 "아이돌이지만 해외 생활도 하고 축구도 해서 내공이 만만치 않다. 물건"이라며 그의 활약을 귀띔했다.'타임아웃'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타임아웃' 김구라 "한화 팬 인교진, 니퍼트 원망하는 마음 접길"

    '타임아웃' 김구라 "한화 팬 인교진, 니퍼트 원망하는 마음 접길"

    STATV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MC 김구라가 배우 인교진을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꼽았다.8일 오전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구라, 김민정 KBS 전 아나운서, 가수 우즈(WOODZ), 시크릿넘버 디타와 김명정 캐스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타임아웃'은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생활을 그리는 관찰형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한다.이날 김구라는 "알게 모르게 스포츠 마니아다. 스포츠에 대한 사랑 ?문에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었다. 다행히 좋은 기회가 와서 기꺼이 행복한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녹화를 해봤는데 경기장에서 보던 카리스마 달리 외국인 선수들도 평범하게 가정 생활을 잘하더라. 이들의 좌충우돌이 재밌었다"고 평했다.관전포인트에 대해 김구라는 "스포츠 스타의 사생활은 물론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하다. 시즌 중에는 섭외가 쉽지 않지만 구단도, 선수도 용기를 내주셨다. 은퇴한 선수도 기꺼이 나왔다"며 "스포츠 소재로 한 첫 리얼리티 예능이 생겼다. 첫 녹화를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재밌었다"고 귀띔했다.김구라는 "첫 회 게스트 니퍼트는 이미 많은 족적을 남긴 선수라 궁금했다. 흔히 생각할 땐 미국에 돌아갔을 줄 알았는데 아내 분이 한국 분이다. 미국에 갈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받은 인기를 돌려주겠다는 진정성을 느꼈다"며 "외국사람이라 쉽지 않을텐데 야구교실을 하고 있다. 그것도 사업이라 어려운 점이 많을 텐

  • 김구라 둘째는 좋겠네…그리, 동생 뿌듯할 만한 훈훈함 폭발 [TEN ★]

    김구라 둘째는 좋겠네…그리, 동생 뿌듯할 만한 훈훈함 폭발 [TEN ★]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성숙한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그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10월입니다. 다들 올해 어떻게 보낼 건가요?그리고 너무 오랜만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미소를 살짝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훈훈해진 이목구비와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첫째 아들이다. 최근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긴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구라 子' 그리, 백신 2차 접종 "호들갑 안 떨었다" [TEN★]

    '김구라 子' 그리, 백신 2차 접종 "호들갑 안 떨었다" [TEN★]

    래퍼 그리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그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밖인분들 안 계시죠? 비 조심입니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폭우가 내리는 풍경이 담겨 있다. 그리는 "오늘 백신 2차 맞았습니다"라며 "저번이랑 다르게 호들갑 안 떨었죠"라고 알렸다. 이어 "항상 코로나 조심!"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그러던 중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그리에게는 23살 어린 동생이 생겼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명수 "김구라 늦등이 부러워, 선물로 아기 옷 사 놨다" ('라디오쇼')[종합]

    박명수 "김구라 늦등이 부러워, 선물로 아기 옷 사 놨다" ('라디오쇼')[종합]

    박명수가 김구라의 늦둥이를 언급하며 아기 옷을 샀다고 밝혔다.1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한국 인사이트 연구소의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해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이날 전민기 팀장은 "요즘 핫한 박명수 씨의 친구 김구라 씨가 화제의 중심이다. 지난 1년 언급량이 17만 8000건인데 최근 두 달 사이에 만들어진 키워드다. 얼마 전에 둘째를 출산하셨다. 엄청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이에 박명수는 "늦둥이다. 말도 못 하게 예쁘겠죠"라고 축하하며 “저랑 동갑 친구지만 부럽다. 생명의 탄생은 어느 순간에도 소중하고 기쁜 일 아닌가. "만나면 축하한다고 전하려고 한다. 옷도 하나 샀다"고 말했다.이어 '오징어 게임'이 키워드로 소개됐다. 전민기는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콘텐츠 순위를 매일 매기는데 전 세계 1위가 됐다"며 "미국인들은 자막이 있는 콘텐츠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글이 가독성이 좋아서 말을 영어로 풀면 말이 길어지는데 그럼에도 '오징어 게임'이 1위를 했다.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찌만, 서양인들에게는 먹히는 서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민기는 "배우들 누가 가장 떴냐면 정호연 씨다"라며 "팔로워 수가 추석 때 100만 명, 이틀 만에 250만 명, 지난 수요일에 750을 넘었다, 이런 속도는 처음 봤다"고 놀라워 했다. 이에 박명수는 "'명수는 12살'이라는 아이템이 잘 됐다. 그때 그 생각이 나서 좋더라"며 '오징어 게임'과 '무한도전'의 유사성을 언급했다. 그는 "아내도 방에서 안 나오길래 뭐 하나 봤더니 '오징어 게임

  • '김구라 子' 그리, 23살 어린 동생 생긴 후…"오랜만에 술" [TEN★]

    '김구라 子' 그리, 23살 어린 동생 생긴 후…"오랜만에 술" [TEN★]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그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김포. 오랜만에 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소주병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음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그러던 중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그리에게는 23살 어린 동생이 생겼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내가 키운다' 김구라, 늦둥이 어쩌나…"애들이 날 별로 안 좋아해"

    '내가 키운다' 김구라, 늦둥이 어쩌나…"애들이 날 별로 안 좋아해"

    최근 재혼한 12세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를 본 김구라가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 김구라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박성광을 보고 반성했다. 이날 윤박과 박성광은 조윤희 집을 방문해 조윤희의 딸 로아와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로아와 함께 집안과 밖을 뛰어놀면 즐거운 놀이를 했다. 윤박과 박성광 모두 에너지를 발휘해 로아와 놀아줬지만, 로아는 리액션이 좋고 더 잘 놀아주는 박성광을 조금 더 좋아했다. 스튜디오에 이를 보던 김구라는 "거봐 잘 놀아 주니까 제일 좋아한다. 애들은 정확하다. 그래서 애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해"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구라는 래퍼 그리에 이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는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구라子' 그리, 늦둥이 동생 생기더니 덩달아 어려졌네 "올만입니당" [TEN★]

    '김구라子' 그리, 늦둥이 동생 생기더니 덩달아 어려졌네 "올만입니당" [TEN★]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입니다"를 귀엽게 표현한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리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다. 얼굴의 절반이 가려져 있지만, 귀여운 비주얼은 그대로다. 앞서 김구라는 재혼한 12살 연하 아내가 최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1998년 생인 그리는 올해 만 23세. 20살 넘게 차이 나는 늦둥이 동생이 생긴 그리에게도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이에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직접 글을 올려 듬직한 형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쉰둥이 아빠' 김구라, 가발쓰고 회춘했네…"조정석 스타일" ('아무튼 출근')[종합]

    '쉰둥이 아빠' 김구라, 가발쓰고 회춘했네…"조정석 스타일" ('아무튼 출근')[종합]

    김구라가 ‘조정석 스타일’ 가발을 착용해 회춘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아무튼 출근!’에서는 가발 디자이너 김한솔, L화학 신약 개발 연구원 백지수, 여행 가이드 류재선과 작가 김민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먼저 김한솔은 오픈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출근, 가발을 세척하고 근처 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며 하루를 준비했다. 고객 맞춤 가발 제작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주문하고, 마치 미용실처럼 스타일링까지 하는 ‘가발 디자이너’의 업무가 공개돼 신선함을 안겼다. 김한솔은 김구라를 위해 ‘MC그리’ 스타일과 ‘조정석’ 스타일의 맞춤 가발을 직접 준비해 와 시연, 가발 착용에 따른 놀라운 이미지 변화를 직접 보여주기도. 최근 늦둥이를 본 김구라는 가발을 쓰고 훨씬 젊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건 진짜 내 머리 같아"라며 만족했다. 황광희 역시 "정석 씨, 머리가 아름다워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단골손님들의 두상과 스타일까지 고려해 가발을 제작하며 만족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상담하러 찾아온 새 고객들의 고민까지 세심하게 들어주는 김한솔의 프로페셔널한 밥벌이에 감탄이 이어졌다. 김한솔은 “고객들이 행복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듯 머리카락 숱이 적어서 가발을 썼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김한솔은 자신 역시 머리카락 문제로 고통받은 경험의 소유자임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선천적 양털모발 유전자 때문에 부모님의 권유로 6살 때부터 가발을 착용해온 25년 차 ‘프로 가발러&rsq

  • '늦둥이 아빠' 김구라, 박은지·김숙보다 부드러운 인상 [TEN★]

    '늦둥이 아빠' 김구라, 박은지·김숙보다 부드러운 인상 [TEN★]

    방송인 김숙, 김구라, 박은지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어플리케이션의 힘이었다.김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하하하하하 내 얼굴이 아닌데. 앗 구라 오빠. 은지야 이건 뭔 어플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녹화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숙, 김구라,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세 사람 모두 어플리케이션의 힘을 받아 한층 더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52세 나이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은 김구라는 부드러워진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이가 아내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늦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 출산에 열일하네…'타임아웃' MC 확정

    '늦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 출산에 열일하네…'타임아웃' MC 확정

    김구라가 STATV(스타티비)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타임아웃’의 MC로 출격한다. ‘타임아웃’은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국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스포츠 스타들의 순도 100% 한국 살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먼저 ‘예능 베테랑’ 김구라는 스포츠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과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타임아웃’ 출연 소감에 대해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스포츠 마니아로서 좋은 기회가 찾아와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선수들이지만 그들의 좌충우돌 한국에서의 삶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예능의 매력에 푹 빠진 김민정 전 아나운서 역시 ‘타임아웃’ MC로 발탁됐다. 최근 다양한 예능에서 똑 부러진 진행 실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민정 전 아나운서는 “‘타임아웃’이야말로 제 인생의 타임아웃”이라며 “스포츠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도 덧붙였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출신 국가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며 김구라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타임아웃’의 히든카드 WOODZ(우즈)와 시크릿넘버의 디타가 김구라와 김민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타국 살이의 경험을 살린 탁월한 공감 능력을 선보일 브라질 축구 유학파 출신 WOODZ와 글로벌 아이돌 시크릿넘버의 외국인 멤버 디타(인도네시아 출신)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프로들의 사생활을

  • '쉰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에게 차 사주고 돈도 해줘" ('리더의 연애')

    '쉰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에게 차 사주고 돈도 해줘" ('리더의 연애')

    쉰둥이 아빠가 된 김구라가 아내에게 준 선물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는 얼마 전 둘째 출산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MC 김구라가 소문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 김흥수가 문야엘에게 커플 운동화를 선물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함께 출연한 정아름과 김희연 리더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는지 묻는다. 이에 김회연 리더는 “5만원을 한 장씩 개별 포장한 돈다발과 편지를 받았다. 무척 인상 깊었다”라며 당시 느낌을 전하고, 정아름 리더는 “내가 지쳐있을 때 해외 독채 빌라 사용권과 비행기 표를 줘서 한 달 동안 마음껏 쉴 수 있게 해주었다. 한 달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골프만 쳤다”고 말해 억대 리더들의 남다른 선물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러자 한혜진은 “아내에게 준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느냐?”고 질문을 이어가고, 박명수는 “그냥 차 사줬다, 차”라며 무심한 듯 통큰 선물을 공개한다. 이에 김구라도 “나는 차 사주고 돈도 해주고 다해준다. 나이 많아서 두 번 결혼하는데 잘 해줘야지 어떡하냐”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억대 여성 리더들이 받은 최고의 선물과 김구라, 박명수의, 아내를 향한 마음은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리더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