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임성용 감독, 윤시윤이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설인아와 윤시윤이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설인아와 윤시윤이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시윤이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시윤이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시윤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시윤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시윤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며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시윤, 설인아 주연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31일 배급사 (주)콘텐츠존은 로맨틱 감성이 물씬 풍기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역)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역),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창수(윤시윤 역)와 아라(설인아 역)가 마주치게 된 버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느껴져? 너를 향한 나의 향기가"라는 카피를 통해 두 사람이 향기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할 것임을 예고했다.또한 북극 한파가 찾아온 지금임에도 벌써 두 사람의 마음엔 봄이 온 듯 버스를 가득 채운 꽃송이와 눈부신 무지개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선보일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암시하며 기대를 높인다.한편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감독 임성용)가 2월 개봉을 확정했다.13일 배급사 (주)콘텐츠존에 따르면 윤시윤, 설인아의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역)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역),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윤시윤은 극 중 사랑의 향수를 갖게 된 남자 창수 역을 맡았다. 창수는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는 연포자(연애포기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설인아는 사랑의 향기에 빠진 여자 아라로 분했다. 설인아는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만큼은 어려운 아라 캐릭터를 통해 윤시윤과의 달콤한 케미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애플TV 플러스 '파친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노상현이 질투에 휩싸인 아라의 전 남자친구 제임스 역으로 분해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환한 미소로 마음을 녹이는 창수의 손에는 사건의 중심이 될 마법의 향수가 놓여 있다. 과연 창수의 삶의 평범해 보이는 듯한 이 향수가 어떤 반전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아울러 핑크빛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창수와 아라에게 펼쳐질 달콤한 로맨스를 암시하며,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이야기들에 대해 기대감을 더한다.강민경 텐
배우 윤시윤, 임주환이 '2022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우수상을 받았다.이날 남자 장편드라마 우수상에는 '현재는 아름다워'의 윤시윤과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임주환이 이름을 올렸다.임주환은 "이 상을 받은 기쁨보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기회가 주어져서 저에겐 더 의미가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그는 "제가 데뷔한 지 20년 차 돼 간다. 작년에도 올해도 상을 받아서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을 뿌듯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제넘는 말일 수 있지만 아까 청소년상, 신인상 부문에서 오디션 이야기가 나왔다. 지금도 연기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 노력은 쌓아 올라가는 거라 생각한다. 절대 없어지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응원을 건넸다.윤시윤은 "제가 '제빵왕 김탁구'를 하고 부족하고 감냥이 안 되는 배우가 계속해서 주연을 맡았을 때, 참 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스코어를 주지 못하고, 내가 언제까지 미안해야 하나, 언제까지 이렇게 미안함만 주고 그래야 하나 싶었다"라며 "이렇게 훌륭한 후배님들과 선배님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지, 어떻게 이길 수 있지, 이 무서운 싸움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의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의외의 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극 중에서 삼형제들과 같이 하면서 처음으로 책임감과 공포에서 벗어
배우 윤시윤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문식과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윤시윤은 "점점 혼자가 편해진다. 제가 올해 37세인데 이 시기를 놓치면 마흔 중반까지 빨리 지나간다고 하더라. 결혼할 시기가 있는데 놓치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이에 탁재훈이 "연애도 안 하냐, 네가 헤어질 때 안 좋게 헤어진 거 아니냐"고 묻자 윤시윤은 "헤어진 지 꽤 오래됐다. 모든 연애는 마지막이 아프다"라고 씁쓸해했다. 김준호가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니냐"고 하자 윤시윤은 "높은 것 같다"고 인정했다.윤시윤은 과거 연애담을 꺼내며 "동네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싹 다 산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왜 이별했는지 묻자 윤시윤은 "차였다, 여자친구가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 해서 부산까지 가서 사 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다 식었을텐데"라고 농담했다. 영화 ‘탄생’ 홍보를 위해 출연한 윤시윤. 그는 “조선 최초의 신부님인 김대건의 이야기인 ‘탄생’을 찍었다”라고 소개했다. 김대건 신부님 역할은 윤시윤, 이문식은 그의 최측근인 마부 역할이라고. 윤시윤은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미모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교황님께 한 말씀도 듣고 정말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문식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윤시윤더러 ‘성인이 될 상이다’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헀다. 또 윤시윤은 바티칸에서 기억에 남는 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과거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훈련소에서 지낸 한 달간의 시간 동안 마음을 다시 잡았다. 잠깐 평정심을 잃었지만, 지금은 성숙해져 긍정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탄생'에 임하는 이호원의 자세는 남달랐다. 이호원은 극 중 최양업을 연기했다. 최양업은 사제가 되기 위한 유학길에 오르는 김대건의 신학생 동기이자 두 번째로 신부 서품을 받은 인물.이호원은 "과할 정도로 인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 박흥식 감독님이 학자 스타일이시다. 관계자들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했다. 하지만 최양업에 대해서는 제가 더 많이 알더라. 저 나름대로 찾기 어려운 걸 찾아서 번역을 부탁하는 등 나름대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호원은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은 없다. 독학이라고 해야 하나. 연기 관련해서 미국, 영국에 있는 책들을 많이 찾아보고 공부했다. 상상으로 만드는 거 보다 실제로 조사하고 연구해서 캐릭터를 구축하는 게 좋다고 들어서 그렇게 하려고 했다. 신부님이 쉴 때 등 모습을 많이 관찰했다"고 설명했다.이호원이 관찰한 신부의 모습은 어땠을까. 그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감명 깊었다고 해야 하나.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다. 김대건, 최양업 신부님같이 훌륭한 인물을 묘
윤시윤, 이호원이 안성기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의 윤시윤, 이호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두 사람은 영화 ‘탄생’을 통해 안성기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 윤시윤은 "안성기 선생님과 연기하는 게 꿈이었다. 안성기 같은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존경하는 선배와 함께하게 돼서 떨렸다"고 전했다.윤시윤은 기억에 남는 안성기와 촬영 일화를 들려줬다. 윤시윤은 "상대방 어깨를 걸고 나를 찍는 ‘오버’컷이 있었다. 세팅이 오래 걸려서 스태프가 대역하는 경우도 있다. 안성기 선배님의 어깨를 걸고 나를 찍는 장면이 있었다. 갓이 나와야 하니까 허리를 옆으로 구부정하게 구부리셨다. 힘든 자세로 10분을 그대로 계셨다. 불평도 안 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나도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 내 자신이 작아지는 경험이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이호원 역시 안성기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호원은 "대기 시간이 길지 않나. 대선배님들과 연기 하면 보통은 쉬는 시간에 대선배들이 본인 주도에 얘기를 한다. 안성기 선배님은 우리끼리 얘기하고 노는 걸 큰아버지가 아기들 보는 것처럼 인자하게 미소 지으며 보고 계시더라. 그 모습이 존경스럽고 좋았다"고 기억했다.안성기는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다. 윤시윤은 "많이 회복하셨다"며 "우리를 위해서라도 어서 우리 곁으로 건강하게 돌아오시면 좋겠다"고 바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촬영 에피소드를 밝힌다.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의 주연 배우 윤시윤, 이호원이 출연한다.이날 두 사람은 반가운 근황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윤시윤은 "어릴 적부터 안성기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히며 영화 '탄생'에서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한다.특히 윤시윤은 몰입이 방해되는 환경에서도 연기에 집중하는 안성기를 보며 "안성기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호원은 "원래 종교가 없지만, 이번 작품을 위해 성당에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원래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믿는다"고 말하며 생각이 바뀌게 된 기적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