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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육지담, '힙합 밀당녀' 근황…"악플에 번아웃…당구장서 알바 중" ('근황올림픽')

    [종합] 육지담, '힙합 밀당녀' 근황…"악플에 번아웃…당구장서 알바 중" ('근황올림픽')

    래퍼 육지담이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육지담을 만나다] 확 달라진 분위기.. 25살, 쇼미 언프리티 래퍼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육지담은 "첫 무대였고 공연장이 처음이라 너무 떨려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라며 '힙합 밀당녀'라는 별명의 계기를 밝혔다.또한 "무대 끝나고 내려가는데 타블로 선배님이 '한 번만 더 그렇게 하면 마이크 뺏어버린다'고 했다"며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육지담은 '언프리티 랩스타'에도 출연했다. 당시 프로그램 내 빌런을 자처하기도.그는 "당시엔 자아가 형성이 안 돼 있었다. (같이 방송했던 분들을) 어른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휘둘렸던 것 같다"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더불어 "나를 (빌런으로) 보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들 조금만 이야기해보면 '생각보다 착하시네요'라고 반응한다"라고 언급했다.자신을 향한 악플로 눈물을 흘렸다는 육지담.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MC였던 양동근 선배님이 악성 댓글을 보면서 울고 있는 저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주셨다"며 "아빠도 밤에 안 주무시고 제 댓글을 보셨다. 악성 댓글에 비추천을 누르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육지담은 "이런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번아웃이 길게 왔다"며 "아르바이트도 하고 다른 일들을 찾아봤다. 집 앞 당구장에서 당구공 닦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알아보는 분들도 있었는데 어쩌겠느냐"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여줬다.그는 "당구장이 은근히 시급이 높다. 당시 최저 시급이 7000원대였는데 야간 아니고 주간 아르바

  • "홀쭉이 됐다"…'26살' 육지담, 몰라보게 예뻐졌네 [TEN★]

    "홀쭉이 됐다"…'26살' 육지담, 몰라보게 예뻐졌네 [TEN★]

    래퍼 육지담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육지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히 할 말이 없어 생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육지담은 검은색 목폴라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특히 26살이 된 육지담은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여성미를 드러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예뻐 죽겠다" "홀쭉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육지담은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육지담, 섹시한 비키니 몸매...'시선 압도'[TEN★]

    육지담, 섹시한 비키니 몸매...'시선 압도'[TEN★]

    래퍼 육지담이 근황을 전했다.육지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여행. 여름아 잘가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육지담이 하얀색 비키니와 검정색 반바지를 매치했다.한편 육지담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육지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등에 칼 꽂힌 육지담, '머니게임' 눈물의 사과 →SNS 계정 '비공개' [종합]

    등에 칼 꽂힌 육지담, '머니게임' 눈물의 사과 →SNS 계정 '비공개' [종합]

    웹 예능 '머니게임' 출연 이후 태도 및 상금 분배 논란으로 화두에 오른 래퍼 육지담이 SNS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육지담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있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 또한 마찬가지다. BJ파이가 녹취록 및 상금 분배와 관련된 대화 내용을 폭로한 뒤 쏟아지는 비난의 여파로 인해 자숙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육지담은 '머니게임'의 우승자 이루리...

  • [서예진의 BJ통신] 사생활 폭로도 거침없이…파이의 '생존게임'

    [서예진의 BJ통신] 사생활 폭로도 거침없이…파이의 '생존게임'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파이가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그는 논란의 화살을 피하고자 '머니게임'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비난의 화살은 제작진을 향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피해를 본 것은 니갸르와 육지담 등 여성 참가자다. 폭로 가운데는 이들의 사생활까지 담겼기 때문.BJ 파이는 24일 밤 개인방송을 통해 미리 녹화해 둔 폭로 영상을 틀었다. 하지만 그의 채팅창엔 '나락'이라는 글씨로 가득 찼다. 이미 민심은 돌아섰지만, 그가 어떤 폭로전을 펼칠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날 시청자는 최고 14만 이상을 기록했다.두 시간이 넘게 진행된 방송에는 김계란의 섭외 과정부터 진용진의 '머니게임' 개입과 공정성 논란, 집단 퇴소 당시 상황, 참가자들과의 갈등 등의 폭로와 함께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파이가 호기롭게 준비한 자료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그동안 알려진 사실에서 애꿎은 여성 참가자들의 사생활만 추가로 폭로된 셈이다. 육지담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흡연 사실이 드러났고, 니갸르 또한 타의로 인해 남자친구에 대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는 여성 방송인으로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머니게임' 공개 당시 파이의 칼날은 시청자를 향해 있었다. 그는 악플러들을 고소한다고 선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후 원망의 화살은 남성 출연자에서

  • '머니게임' 육지담, 눈물의 사과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  [종합]

    '머니게임' 육지담, 눈물의 사과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 [종합]

    인기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에 출연한 래퍼 육지담이 상금 분배에 관한 폭로가 터지자 사과했다. 앞서 육지담은 '머니게임' 우승자 이루리와 니갸르의 상금을 나눠 갖기로 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육지담은 "먼저 상금을 요구한 적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4일 BJ 파이가 '머니게임' 관련 해명 영상을 공개하면서 육지담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

  • [서예진의 BJ통신]'머니게임' 탐욕과 비난 사이 줄타는 '참가자' 그리고 '진용진'

    [서예진의 BJ통신]'머니게임' 탐욕과 비난 사이 줄타는 '참가자' 그리고 '진용진'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머니게임'은 유튜버 진용진이 주최한 웹 예능 형식의 영상 콘텐츠다. 배진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한다. 게임의 규칙은 8명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극한의 상황을 버티면 총상금 4억 8000여 만원을 나눠가질 수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기본 복장과 룰북을 제외한 어떠한 것도 제공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음식과 생필품을 직접 사야 한다. 단, 물건 구입 시 100배의 물가가 적용된다. 이때 발생한 비용은 총상금에서 제외된다.카지노에는 시계, 거울, 창문이 없다. 탐욕에 찌들어 초췌하게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머니게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카지노에서는 식사와 주류, 잠자리 등 인간의 기본적 욕구는 충분히 충족된다. 이처럼 '머니게임'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의 생존기를 그렸다.참가자들이 지내는 '세트장'은 각자의 방이 있고, 주문 물품을 전달받는 작은 구멍이 있다. 이는 수용소에서 배식을 받을 때 이용하는 그것과 비슷한 모양새다. 통행 가능한 시간도 정해져 있다. 이를 어길 시 잔여 상금의 10%가 차감된다는 설정. 또 배수 기능은 있지만 수도가 나오지 않는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다.'버티면 하루 3500만 원, 당신은 버틸 수 있습니까?' '머니게임' 첫 화의 제목이다. 과거 "100일만 버

  • 육지담 "강다니엘과 사귄 것 맞다… 2차 가해 그만"

    육지담 "강다니엘과 사귄 것 맞다… 2차 가해 그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육지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래퍼 육지담이 워너원 강다니엘과 한 달에 못 미치는 기간 동안 사귀었다고 주장했다. 육지담은 25일 자신의 블로그 댓글창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강다니엘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하기 전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육지담은 또 다른 댓글을 통해 “다니엘 오빠 망하라고 (연애 사실을) 쓴 게 아니다. 그냥 그 오빠와 한 달 사귀...

  • [TEN 와글와글] 이태임 결혼과 은퇴·워너원 방송사고·평양공연·육지담의 폭로

    [TEN 와글와글] 이태임 결혼과 은퇴·워너원 방송사고·평양공연·육지담의 폭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3월 셋째 주 연예계는 폭로와 고백, 사과로 시끌벅적했다. 배우 이태임이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연달아 충격을 줬다. 그룹 워너원은 방송사고로 주목받았다. 래퍼 육지담은 억울하고 불안한 심경을 담은 글을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음달 열리는 우리 예술단 평양공연은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가수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그룹 레드벨벳 등...

  • 육지담 "CJ E&M, 아티스트 계약 맺고 지원無… 헤이즈만 밀어줘" (전문)

    육지담 "CJ E&M, 아티스트 계약 맺고 지원無… 헤이즈만 밀어줘" (전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육지담 / 사진=텐아시아 DB 래퍼 육지담이 CJ E&M과의 계약기간 중 제대로 지원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육지담은 25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입장정리’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CJ E&M과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 워너원 등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입장정리’ 글을 통해 그 이유를 밝혔다. 글에 따...

  • 육지담 "입장 정리 끝났다..다른쪽 입장 기다리는 中"

    육지담 "입장 정리 끝났다..다른쪽 입장 기다리는 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육지담 / 사진=텐아시아 DB 래퍼 육지담이 24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입장 정리가 끝났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다른 쪽 입장 정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21일부터 블로그를 통해 전 소속사 CJE&M과 그룹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 등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특히 CJ와 YM...

  • “이제 괜찮다” 육지담, 폭로전 끝내나

    “이제 괜찮다” 육지담, 폭로전 끝내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육지담/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전 소속사 CJ E&M과 그룹 워너원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에 공개 사과를 요구한 육지담이 “이제 괜찮다”며 폭로전을 끝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육지담은 23일 새벽 SNS에 “얼른 미국 다시 가고 싶다. 이제 괜찮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글을 적었다. 이에 앞서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면서 “현생(현실 속의 인생) 살기 프로젝트”라고 덧붙이...

  • [TV텐] 제니퍼 이어우드의 '헬로우 K엔터' 육지담 사과 요구 논란(3월 4주)

    [텐아시아=TV텐영상취재팀 기자] TV텐영상취재팀 기자 tenplan@tenasia.co.kr

  • 육지담, 연이은 심경글…'입원' 의혹까지

    육지담, 연이은 심경글…'입원' 의혹까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육지담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꾼'(감독 장창원, 제작 ㈜영화사 두둥)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과거 친분이 있었다고 밝힌 래퍼 육지담이 “연예인의 머리채를 잡지 않겠다”고 했다. 강다니엘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육지담은 22일 개인 블로그에 남긴 글에서 다른 연예인을 언급하지 않겠으니 누리꾼에게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

  • 육지담 "강다니엘 언급? 이용하는 거 아니다"

    육지담 "강다니엘 언급? 이용하는 거 아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육지담. / 사진=텐아시아 DB 래퍼 육지담이 연이은 폭로글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워너원 강다니엘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용하는 게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육지담은 22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회사 없이, 배경 없이, 매니저 없이 공연하러 처음 간 미국이었다. 공연 끝나고 받은 명한 한 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와 협업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 척만 하는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