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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무빙' 류승룡 '재미보장'

    [TEN포토]'무빙' 류승룡 '재미보장'

    배우 류승룡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무빙' 류승룡 '멋진 점핑'

    [TEN포토]'무빙' 류승룡 '멋진 점핑'

    배우 류승룡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무빙' 류승룡 '믿고 보는 배우'

    [TEN포토]'무빙' 류승룡 '믿고 보는 배우'

    배우 류승룡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무빙' 류승룡 '화려한 초능력자'

    [TEN포토]'무빙' 류승룡 '화려한 초능력자'

    배우 류승룡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무빙' 주역들 힘찬 파이팅!

    [TEN포토]'무빙' 주역들 힘찬 파이팅!

    박인제 감독,김희원,김성균,류승룡,한효주,조인성,이정하,고윤정,김도훈,강풀 작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무빙' 한국형 히어로물 탄생

    [TEN포토]'무빙' 한국형 히어로물 탄생

    박인제 감독,김희원,김성균,류승룡,한효주,조인성,이정하,고윤정,김도훈,강풀 작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인성 "10년이 기대되는 한효주, 한국 아닌 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배우"('무빙')

    조인성 "10년이 기대되는 한효주, 한국 아닌 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배우"('무빙')

    배우 조인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호흡을 맞춘 한효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극 중 조인성은 김두식을 연기한다. 김두식은 비행 능력을 지닌 최정예 블랙 요원이다. 점차 미현(한효주 역)에게 빠져들고, 똑 닮은 아들 봉석(이정하 역)이 같은 인생을 살지 않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조인성은 자신이 맡은 두식에 대해 "1급 비밀로 취급할 정도로 최고의, 유능한 블랙 요원이다. 미현과 만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 멜로 등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 알려드리고 싶지만, 1급 비밀이다. 죄송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조인성은 한효주와의 호흡에 대해 "호흡이 좋았다. (한효주는) 10년이 더 기대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연기 해온 걸 보면 발전해나가고 있고, 이 배우가 한국에 머물 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집중력, 캐릭터 해석, 현장에서 참을성, 인내성, 내구성, 기타 등등이 있다. 여기서는 이런 게 중요하다. (한효주의) 그런 모습을 봤을 때 한국에 있기 아깝다고 생각한다. 응원한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효주는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

  • [TEN포토]'무빙' 조인성-한효주-류승룡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무빙' 조인성-한효주-류승룡 '기대되는 조합'

    배우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무빙' 조인성-한효주-류승룡 '우리는 비밀병기'

    [TEN포토]'무빙' 조인성-한효주-류승룡 '우리는 비밀병기'

    배우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효주 "세심한 조인성과 첫 호흡, 의지하면서 즐겁게 로맨스 찍었죠"('무빙')

    한효주 "세심한 조인성과 첫 호흡, 의지하면서 즐겁게 로맨스 찍었죠"('무빙')

    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엄마 역할을 한 소감과 조인성과 로맨스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극 중 한효주는 이미현 역으로 분했다. 이미현은 초인적 감각을 지닌 엘리트 요원이자 봉석(이정하 역)의 엄마다. 두식(조인성 역)과 사랑에 빠지지만, 홀로 남아 아들을 지키기 위해 돈가스집을 운영하며 모든 것을 숨기는 인물. 이날 한효주는 "처음에는 제가 (엄마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부담이 됐다. 부담감 때문에 잘 체하고 잠도 못 잤다. 생각해보니까 제가 드라마 '동이'할 때 아들이 있었다. '동이'를 할 때 제가 24살이었다. (그 당시 아들) 연잉군이 10살이었다. 시간을 따져보니 이만한 아이(봉석)가 있을 나이다. 그래서 보시는 시청자분은 받아들여 주실 것 같은 생각을 했다.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최면을 걸었다"라고 밝혔다. 조인성과 로맨스를 선보이는 한효주다. 그는 "사실 인성 오빠랑 어렸을 때부터 광고 촬영이나 인연으로 많이 뵀었다. 이렇게 같은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건 공교롭게 처음이었다. 같이 하면서 인성 오빠가 생각 했던 거 보다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많았다. 세심하셨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에서 오빠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자연스

  • 강풀 작가 "'무빙', 20부작으로 해야만 개인의 깊은 서사 보여줄 수 있어"

    강풀 작가 "'무빙', 20부작으로 해야만 개인의 깊은 서사 보여줄 수 있어"

    웹툰 작가 강풀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각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강풀 작가는 처음으로 각본에 참여했다. 강풀 작가는 "만감이 교차한다. 만화만 20년 그렸는데, 1인 작업에 가깝다. 여기서는 의지하는 분들이 있었다. 제가 글을 쓰면 보고 연기하는 감독님, 배우들이 있었다. 이 작품을 3년이나 기다린 것 같다.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제가 '무빙' 극본을 쓰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개발하고 있었다. 극본 제안은 12부나 16부였다. 제가 오히려 20부를 제안했다. 제가 생각했던 건 장편 만화를 그려보니까 사건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등장인물들이 중요하더라. 이 이야기를 20부로 해야만 개인을 깊게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다. 모든 등장인물의 서사를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무빙'은 오는 9일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인제 감독 "'무빙' 제작비 500억 원? 자본에 갇혀서 제작하는 건 창의적이지 않아"

    박인제 감독 "'무빙' 제작비 500억 원? 자본에 갇혀서 제작하는 건 창의적이지 않아"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을 연출한 박인제 감독이 '500억' 제작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이날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은 "지금부터 한 1년 전에 '무빙' 크랭크업을 한 것 같다. 거의 1년 동안 하루도 안 빼놓고 CG 회사에 가서 컨펌받고 편집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 떠나보내려니 약간 슬픈 감정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력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다시 한번 보면 제가 조금 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20부작의 비주얼, 에피소드마다 긴장감, 액션신, 감정 등이 쭉 이어지기 때문에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20부작으로 이루어진 '무빙'이다. 박인제 감독은 "매 에피소드를 (시청자가) 놓치지 않게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작비 500억 원에 대해 "제작비는 디즈니 회계 팀이나 제작 쪽이 알 거 같다. 저는 만드는 입장이기 때문에 자본에 갇혀서 제작하는 건 창의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이다. 정확한 제작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고 전했다. '무빙'은 오는 9일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괴물 류승룡→40대 아들맘 한효주·최고 요원 조인성…거대한 시작('무빙')

    괴물 류승룡→40대 아들맘 한효주·최고 요원 조인성…거대한 시작('무빙')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속 9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디즈니+는 '무빙' 속 9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 '무빙'의 거대한 시작을 알리는 비밀 요원 3인방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류승룡은 어떤 상처도 금세 회복하는 무한 재생능력을 가진 장주원 역을 맡았다. 그는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사람 구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는 대사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자기 능력으로 인해 괴물이라 불렸던 그가 어떤 굳은 결심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나서는지 그에 얽힌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효주는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가진 이미현의 과거 안기부 요원 시절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분했다. "내 인생은 언제나 실전이었다"라는 미현의 대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미현이 겪었던 우여곡절을 짐작게 해 호기심을 더한다. 조인성은 날카로운 시선을 장착, 최고의 블랙 요원이자 비행 능력을 가진 김두식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는 내 방식으로 존재한다"라는 카피는 그의 범상치 않은 능력과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또한 특별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차태현이 맡은 전기 능력자이자 시내버스 운전수 전계도 캐릭터는 "나는 오늘도 신나게 달립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사람 좋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인 만큼 차태현이 어떤 열연으로 전계도 역을 소화할지 기대를 높인다. "아빠가 우리 아들 꼭 만나러 갈게"라는 대사로 이재만의 가슴 뭉클한 서사를 예고한 김성균의

  • '고3 아들 둔 40대 엄마' 한효주, 욕심났다…"'무빙', 올해 단연코 기대작"

    '고3 아들 둔 40대 엄마' 한효주, 욕심났다…"'무빙', 올해 단연코 기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디즈니+는 '무빙'의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 공개된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은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장면들부터 '무빙'의 제작 과정 전반이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무빙'을 연출한 박인제 감독은 "제가 시도해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 장르들이 담겨있어서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으로 첫 각본에 도전한 강풀 작가는 만화를 그리면서 풀지 못했던 이야기를 모두 담아냈다고 전하면서 작품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다름을 선보일 수 있다고 했다. '무빙'의 거대한 시작을 책임졌던 박인제 감독과 강풀 작가의 첫마디는 '무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류승룡과 한효주는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굉장히 설레고 흥분됐어요", "도전해 보기 굉장히 재미있겠다는, 욕심이 드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신비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사람들의 삶은 신비롭지 않아서 그런 모습들이 한국형 히어로물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라며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의 매력을 짚었다. 또한 김성균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하지 않았던 촬영을 하다 보니까 우리가 개척하는 그런 마음이었을 거예요"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멘트와 함께 최초로 공개되는 '무빙'의 비하인드 장면들도 시선을 끌기엔 충분했다. '무빙' 속 세계관과 캐릭터에 더욱 이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 베테랑 제작

  • [TEN포토] 류승룡 '4천만 배우의 응원'

    [TEN포토] 류승룡 '4천만 배우의 응원'

    배우 류승룡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