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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룡 코미디 연기 잠정 중단 선언…"5년정도 쉬다 잊힐 쯤 하겠다"[TEN인터뷰]

    류승룡 코미디 연기 잠정 중단 선언…"5년정도 쉬다 잊힐 쯤 하겠다"[TEN인터뷰]

    "'닭강정' 촬영이 끝났을 땐 마치 성공적인 스포츠 경기를 마친 것 같았습니다. 몸에서 땀이 줄줄 흘렀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습니다. 어찌나 개운하던지요. 촬영할 때마다 서로에게 의지가 됐습니다. 저만 이상한 게 아니고 모두가 이상하더라고요(웃음). 함께하는 현장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았습니다."영화 '극한직업' 이후 다시 한번 이병헌 감독과 의기투합해 코미디 장르를 그려낸 배우 류승룡.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유니크한 작품 '닭강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닭강정'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류승룡은 "안 믿었다. 이병헌 감독이 농담하는 줄 알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원작 웹툰이 있다는 건 나중에 알았다. 웹툰을 읽고 이 작품이 투자되고 영상으로 제작된다는 사실에 기대가 컸다"고 이야기했다.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대중의 반응에 대해 류승룡은 "예상했다. 나는 극호다. '딸이 닭강정으로 변한다'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끌었는데, 순식간에 쑥쑥 읽혔다"며 극의 흡입력을 칭찬했다. 이어 "독특한 설정 자체도 좋았지만, 스토리를 풀어가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라고 '닭강정'을 마음에 들어 했다.류승룡은 극적인 설정에 맞춰 의도적으로 연기했냐는 질문에 "시나리오 자체가 워낙 극적이라 그렇게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살짝 과장돼 보여야 딸이 닭강정으로 변하는 비현실적 설정을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그는 이병헌 감독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류승룡은 이 감독에 대해 "코미디 장르 감독이라 조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

  • '닭강정' 류승룡 "믿고 보는 코미디 연기? 충청도 출신 아버지 영향 多" [인터뷰③]

    '닭강정' 류승룡 "믿고 보는 코미디 연기? 충청도 출신 아버지 영향 多" [인터뷰③]

    배우 류승룡이 코미디 연기의 비결을 털어놨다.19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닭강정'에 출연한 류승룡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의 아버지 '선만' 역을 맡았다.매 작품 성공적인 코미디 연기로 호평받아온 류승룡은 "아버지가 충청도 분이시고, 9남매이시다. 조카가 많아 명절 때 모이면 신기할 정도로 시끌벅적하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충청도 사투리로 대화하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게 코미디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한몫하는 것 같다"고 리얼한 연기의 비결을 공개했다.류승룡은 "대학 시절부터 외국 정통 코미디를 좋아해서 많이 즐기기도 했다. 장진 감독과 호흡한 것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뮤지컬 '난타' 공연을 1년 내내 매일 한 게 영향이 컸다"며 코미디 연기를 맛깔스럽게 할 수 있는 이유를 짚었다.'난타' 덕분에 "코미디 연기에 유리한 호흡과 톤이 몸에 자연스럽게 뱄다. 그땐 힘들었지만 되돌아보니 연기의 자양분이 된 것 같다. 작품 활동할 때마다 내 안의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코미디 세포가 꿈틀거린다"고 이야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닭강정' 류승룡 "작품 이후 닭 못 먹게 됐다" [인터뷰②]

    '닭강정' 류승룡 "작품 이후 닭 못 먹게 됐다" [인터뷰②]

    배우 류승룡이 닭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19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닭강정'에 출연한 류승룡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의 아버지 '선만' 역을 맡았다.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 이후 '닭강정'을 통해 이병헌 감독과 다시 만난 류승룡. 그는 "'극한직업' 땐 치킨을 맛있게 먹었지만, '닭강정' 이후론 닭을 못 먹게 됐다"며 "닭강정이 딸이란 생각에 차마 닭강정을 입에 넣을 수 없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우리나라 최초의 닭 전문 배우가 됐다는 취재진의 말에 류승룡은 "우연히 그렇게 됐다"며 "닭에 대해 공부했다. 삼계탕, 계란 프라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단백질을 공급하고 있다. 닭이 인간에게 얼마나 이로운 존재인지, 닭 없으면 큰일날 뻔했구나"라고 느꼈다며 유머 감각을 뽐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류승룡 "정호연, 이하늬·공명과 달랐다…'닭강정' 선물 같은 배우" [인터뷰①]

    류승룡 "정호연, 이하늬·공명과 달랐다…'닭강정' 선물 같은 배우" [인터뷰①]

    배우 류승룡이 '닭강정'에 특별 출연한 정호연을 호평했다.19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닭강정'에 출연한 류승룡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의 아버지 '선만' 역을 맡았다.류승룡은 맛 칼럼니스트이자 안재홍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닭강정'에 특별 출연한 정호연을 칭찬했다. 그는 "이병헌 감독 특유의 대사를 소화하는 게 처음 하는 배우에겐 쉽지 않다. 그런데도 정호연은 엉뚱한 대사를 맛깔나게 잘 소화했다"며 정호연의 연습량에 감탄했다.이어 그는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이하늬, 공명도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에 초반엔 당황했다. 정호연은 처음부터 이 감독이 원하는 것들을 똑똑하게 캐치해 기대 이상으로 해냈다"고 하면서 인터뷰 자리를 비롯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류승룡은 상대 배우의 연습량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냐는 질문에 "촬영하면서 여러 경우의 수가 발생한다. 그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온다. 연습을 많이 할수록 대처 능력이 높다"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안팔린 대본, 현타 쎄게 와" 류승룡·안재홍, '닭강정' 된 김유정 구하는 '병맛' 웃음 콤비

    [종합] "안팔린 대본, 현타 쎄게 와" 류승룡·안재홍, '닭강정' 된 김유정 구하는 '병맛' 웃음 콤비

    사람이 닭강정으로 변하는 황당한 설정이지만, '웃음 콤비' 안재홍, 류승룡과 '말맛 코미디의 대가' 이병헌 감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묘한 기대가 피어오른다.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다.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극강 병맛 웹툰'이라는 수식어로 얻은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각색해 메가폰을 잡았다. 이병헌 감독은 "웹툰 원작의 소재를 찾고 있었는데, 재밌는 건 다른 제작사가 가져갔더라. 남는 것 없냐고 했다가 회사 추천으로 '닭강정'을 보게 됐다. 처음에는 헛웃음이 나왔는데, 계속 보게 되는 힘이 있더라. 몇일 동안 머릿 속에 떠나지 않아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작사에 물어봤더니 하겠다는 사람 없다고 해서 내가 하겠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당시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직후라 자신감도 있었던 것 같다. 이야기의 장점이 분명히 있었고, 주제를 확장시키면 의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계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감독은 "글을 쓰면서 현타가 한 번 왔다. 이런 작품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용기같다. 장점도 뚜렷하고, 단점도 뚜렷하다.

  • [TEN포토]안재홍과 류승룡 '환상적인 조합'

    [TEN포토]안재홍과 류승룡 '환상적인 조합'

    배우 안재홍과 류승룡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재홍과 류승룡 '닭강정 구하러 가자'

    [TEN포토]안재홍과 류승룡 '닭강정 구하러 가자'

    배우 안재홍과 류승룡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 '닭강정에서 만나요'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 '닭강정에서 만나요'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 '닭강정 주역들'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 '닭강정 주역들'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닭강정' 류승룡 "나에게 닭이란? 고마운 동물, 이병헌 감독=나른한 천재"

    '닭강정' 류승룡 "나에게 닭이란? 고마운 동물, 이병헌 감독=나른한 천재"

    배우 류승룡이 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극강 병맛 웹툰'이라는 수식어로 얻은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각색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 역을 맡았다. '극한직업'에 이어 2번째로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류승룡. 그는 "감독님 설계도인 대본 자체가 탄탄하다. '나른한 천재'라고 표현하는데, 엉뚱함 속에 진지함이 있다. 웃다가 보는데 진한 여운이 있는 매력을 가졌다. 마음껏 놀 수 있게 장을 마련해준다"고 말했다.  이병헌 감독은 류승룡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드릴 때 당연히 생각할 수밖에 없는 배우였다. 또 닭이라서 조금의 미안함은 있었다. 내가 부탁하면 할 것 같은데 닭이라서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 고착화되가는 부담감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무빙'에서 닭을 튀기는 모습을 보고 큰 문제가 없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류승룡에게 닭이란 무엇일까. 그는 "고마운 동물"이라며 "인간을 이롭게 해고, 단백질의 공급원이기도 하고, 여러가지고 이로운 동물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이병헌 감독 '닭강정 사랑합니다'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이병헌 감독 '닭강정 사랑합니다'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이병헌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이병헌 감독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류승룡-안재홍-김유정-이병헌 감독 '기대되는 조합'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이병헌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류승룡 '반가워요'

    [TEN포토]류승룡 '반가워요'

    배우 류승룡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류승룡 '깔끔한 수트핏'

    [TEN포토]류승룡 '깔끔한 수트핏'

    배우 류승룡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류승룡 '닭을 몸으로 표현'

    [TEN포토]류승룡 '닭을 몸으로 표현'

    배우 류승룡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