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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강호→주윤발까지 빛나는 상영작들, BIFF는 오명 씻고 재도약할까 [종합]

    송강호→주윤발까지 빛나는 상영작들, BIFF는 오명 씻고 재도약할까 [종합]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명을 씻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까.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성추행 의문으로 영화제의 존폐 위기도 불거졌던 부산국제영화제.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부국제 측은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부터 폐막작 '영화의 황제'와 송강호와 주윤발 배우의 다양한 초청 게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개막까지 29일이 남은 부산국제영화제가 기존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주목된다. 5일 오후 2시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개최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섹션별 선정작, 주요 행사 등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은 이번 부국제 개최와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며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구성원들의 저력으로 내실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의 관심 덕분이다. 개막일까지 29일이 남았다. 모든 구성원은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성추행 의문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은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부산성폭력상담소 등에 지난 6월 9일 조사를 의뢰했다. 센터에선 피신고인(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이 조사에 응하지 않아 신고인과 참고인조사를 진행했다. 영화제 이사회는 결의를 통해 허 전 집행위원장에게 책임감 있게 조사에 임해달라고 공문을 이사회 명의로 발송할 예정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전수조사와 함께 실천성 있는 예방 교육도 실시할 것

  • [28th BIFF] 개막식 호스트, 韓 영화 대표 배우 송강호 선정 "흔쾌히 수락하셨다"

    [28th BIFF] 개막식 호스트, 韓 영화 대표 배우 송강호 선정 "흔쾌히 수락하셨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호스트로 배우 송강호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2시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개최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섹션별 선정작, 주요 행사 등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은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개최와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구성원들의 저력으로 내실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의 관심 덕분이다. 개막일까지 29일이 남았다. 모든 구성원은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제28회 부국제의 상영 프로그램에 관해 남동철 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올해 상영작 편수는 269편이고, 안타깝게도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남동철 집행위원장은 개막식 호스트로 배우 송강호를 초청했다며 "개막식 호스트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배우 송강호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호스트를 하면 어떠냐는 의견이 있었고 제안을 했다. 어려운 자리임에도 영화제를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흔쾌히 수락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수)부터 13일(금)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지운 '거미집', 1970년대 시대상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

    김지운 '거미집', 1970년대 시대상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이 1970년대 영화 현장을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를 담아낸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 배경은 흑백사진으로 기록된 1970년대지만, 영화 속 주요 촬영장소인 ‘신성필림’ 스튜디오와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세트장은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새로운 미장센을 완성했다. 70년대 메이저 스튜디오로 설정된 ‘신성필림’은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촬영 세트장이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쉽게 드나들어야 하는 공간을 나무 판자로 막아놓은 모습은 검열에 통과하지 못한 상태로 촬영을 감행해야 하는 영화 속 설정과 시대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여기에 ‘김감독’의 시나리오 집필 공간과 사무실 곳곳에 붙어있는 메모, 영화 포스터 등은 70년대 시대상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의 세트장은 붉은 벽과 화려한 조명 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나선형 계단으로 표현해 걸작을 만들고 싶은 ‘김감독’과 인물들의 뒤섞인 욕망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강렬한 시각적 장치로 완성했다. 김지운 감독은 "욕망의 끝없는 극한, 수직상승에 대한 것을 미술적으로 구현되길 원했다. 상승과 비약, 그리고 하강과 추락 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직선 계단보다는 나선형 계단이 뭔가 숨기고 꼬이고 돌면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메타포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70년대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볼 수 있는 배우들의 분장실, 영화 속 영화 ‘거미

  • 윈윈? 제로섬?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27일 추석대첩 발발 [TEN무비]

    윈윈? 제로섬?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27일 추석대첩 발발 [TEN무비]

    배우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이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 한날한시 맞붙는다. 이른바 '추석대첩'이 발발했다. 먼저 송강호를 필두로 하는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1970년대 영화 '거미집'의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다 찍은 영화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영화감독 김열(송강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바쁜 일정을 쪼개 급작스럽게 현장에 불려온 배우들,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작자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가세해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강호 외에도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 캐릭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다. 이어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은 하정우와 임시완이 나선다.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하정우)이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영웅 서윤복(임시완)이 손기정의 제자이자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로 등장한다.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등장,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는 현란한 말빨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여기에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허준호)과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 퇴마 연구소의 유일한 직원 인배(이동휘), 골동품점 황사장(김종수)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캐릭터 코미디인 '거미집'과

  • '거미집' 송강호·김지운, 다섯 번째 협업 "장르적 변주 통해 갈증 많이 풀어준 감독"

    '거미집' 송강호·김지운, 다섯 번째 협업 "장르적 변주 통해 갈증 많이 풀어준 감독"

    영화 '거미집'이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벌써 다섯 번째 협업.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조용한 가족'(1998)은 코믹잔혹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이전에 없었던 신선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외딴 산장을 경영하는 가족들이 일으키는 웃기면서도 처절한 소동은 송강호 특유의 모던한 코믹 연기로 완성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스포츠 영화의 외피 속에 소시민의 페이소스를 코미디와 함께 녹인 영화 '반칙왕'(2000)에서 송강호는 대역 없이 레슬링을 직접 소화하며 투혼과 웃음, 공감 가득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라는 이름을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한국 최초의 앙상블 스타 캐스트로 오락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에서는 중국의 사막, 광야를 질주하는 웨스턴의 호방함 속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상한 놈’으로 변신, 코믹 액션의 정점을 선보이며 김지운 감독과의 시너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제강점기 스파이물 '밀정'(2016)으로 나라를 잃은 인물들의 감정과 사람들 간의 복합적인 관계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많은 관객의 공감을 이끌었다. 믿고 보는 콤비인 김지운 감독, 송강호 배우가 '거미집'에서도 유쾌하고 신선한 스토리로 무장했다. 기필코 걸작을 만들고 싶은 ‘거미집’의 감독 ‘김열’ 역을 맡은

  • '거미집', 미치기 일보 직전의 촬영장…9월 27일 개봉 확정

    '거미집', 미치기 일보 직전의 촬영장…9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이 오는 9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스틸은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탄생할 것이라 믿는 영화 속 ‘김열’ 감독의 영화 ‘거미집’의 장면을 담아냈다. 순종적인 아내에서 운명에 맞서는 적극적인 여성으로 캐릭터가 180도 바뀐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는 칼을 들고 누군가를 위협하기도 하고, 상황을 염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70년대에 보기 드문 여성 캐릭터를 완성한다. 공장 사장 역의 ‘강호세’(오정세)와 젊은 여공 ‘한유림’(정수정)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앞으로 불러일으킬 폭풍을 예고한다. ‘호세’와 엄마인 ‘오여사’(박정수)는 놀란듯한 모습으로 ‘이민자’를 바라보고, 라이벌인 줄만 알았던 ‘이민자’와 ‘한유림’이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숲 속에 서있는 모습 등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듯하다.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은 영화 속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의 “이게 진짜 가능해요?” 라는 대사에서 보이듯 치정과 멜로, 호러, 재난물에 괴기물까지 오가는 복합장르로 그 자체만으로도 한 편의 흥미진진한 영화가 될 예정이다. 영화 '거미집'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거미집' 전여빈, "f(x) 정수정 마음에 안 품은 여자 없다"

    '거미집' 전여빈, "f(x) 정수정 마음에 안 품은 여자 없다"

    배우 전여빈이 배우 정수정에 대한 남다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전여빈은 정수정에 대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학창 시절 '정수정 마음에 안 품은 여자 없다'는 말이 있었다"며 "만나게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만났는데 따뜻한 사람이었다. 차가운 도시의 여자 같은 인상, 고양이 중에 고양이 같은 느낌이 있는데 정말 살갑더라"며 "더 반했던 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그 실력과 재능조차도 너무 빛나서 그걸 바로 앞에서 보는 게 정말 행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수정은 그룹 f(x)를 통해 연예계 데뷔, 크리스탈이란 활동명으로 활동해 왔다. f(x)는 실험적인 음악과 특이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 그룹으로 K팝 그룹 중 일렉트로닉 음악에 도전해 많은 마니아층 팬들을 보유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큰 관심을 받았다.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포토] 칸 영화제 초청받은 앙상블 코미디 영화 '거미집' 주역들

    [TEN포토] 칸 영화제 초청받은 앙상블 코미디 영화 '거미집' 주역들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이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강호 '칸이 사랑하는 배우'

    [TEN포토] 송강호 '칸이 사랑하는 배우'

    배우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강호 '여유 넘치는 미소'

    [TEN포토] 송강호 '여유 넘치는 미소'

    배우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강호 '영화 '거미집' 엄지척'

    [TEN포토] 송강호 '영화 '거미집' 엄지척'

    배우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강호-임수정-오정세-전여빈-정수정 '영화 '거미집' 으로 인사드려요'

    [TEN포토] 송강호-임수정-오정세-전여빈-정수정 '영화 '거미집' 으로 인사드려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추석에 영화 '거미집' 으로 만나요

    [TEN포토] 추석에 영화 '거미집' 으로 만나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믿고 보는 조합 영화 '거미집' 주역들

    [TEN포토] 믿고 보는 조합 영화 '거미집' 주역들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김지운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강호-김지운 감독 '감독과 감독의 만남'

    [TEN포토] 송강호-김지운 감독 '감독과 감독의 만남'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