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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박규영과 회의 참석 '영혼 가출'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과 회의 참석 '영혼 가출'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미알못'(미술을 알지 못하는) 관장으로 미술관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30일 청송 미술관 새 관장으로 회의에 참석한 진무학(김민재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29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3회에서 무학은 투자한 20억 원을 회수하기 위해 덩치 동생들을 대동해 청송 미술관에 쳐들어 가 소란을 피웠지만, 김달리(박규영 분)가 미술관의 관장이라는 걸 알곤 태세를 전환했다. 특히 그는 달리가 거래처 사람들에게 봉변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엔 청송 미술관 회의에 참석한 자칭 NEW 관장 무학의 모습이 담겼다. '미알못'인 무학은 누가 봐도 합성 사진처럼 미술관 회의에서 겉도는 모습이다. 분명 한국어로 대화하는데도 외국어처럼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회의 내용에 지친 표정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달리는 역시 초보 관장임에도 멍 때리는

  • 김민재, 박규영 흑기사 자처 '무학스타일'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흑기사 자처 '무학스타일'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호랑이 문신 조폭 비주얼 채권자에서 박규영의 흑기사로 빠른 태세 전환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29일 진무학(김민재 분)이 김달리(박규영 분)의 흑기사로 나서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지난 주 방송된 2회 말미에는 무학이 덩치 동생들을 이끌고 20억을 빌려준 청송 미술관을 찾았다가, 아버지의 죽음 후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이 된 달리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3회부터 본격적으로 무학과 달리가 채무자와 채권자로 엮일 것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수트를 쫙 빼 입은 채 덩치 동생들을 이끌고 다시 한 번 청송 미술관을 찾은 모습이다. 앞서 방송된 2화 엔딩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학은 미술관에 드러누운 대신, 분노에 가득 찬 듯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다는 점이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한 달리가 미술관을 찾은 여러 인파 때문에 동공에 지진이 온 모습이다. 눈 깜짝 할 새에 무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달리보다 무학의 비서인 여미리(황보라 분)와 덩치 동생들이 더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무학은 달리가 처한 상황에 뿔난 감정을 표출하더니 급기야 달리의 멱살을 잡은 누군가의 손목을 꺾어 버리며 그녀의 흑기사로 변신한 모습이

  • '달리와 감자탕' 시청률 2회만 소폭 하락, 김민재X박규영 불편한 재회 [종합]

    '달리와 감자탕' 시청률 2회만 소폭 하락, 김민재X박규영 불편한 재회 [종합]

    김민재와 박규영이 채권자와 채무자라는 세상에서 제일 불편한 사이로 재회했다. 돈을 받기 위해 미술관에 드러누운 김민재와 그를 알아보고 얼굴에 물음표가 뜬 박규영이 과연 네덜란드에서처럼 다시 로맨틱한 남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2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가 채권자와 채무자로 불편한 재회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앞서 공개된 1회에서 무학과 달리는 엉뚱한 인연으로 엮였다.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러 공항을 찾았다가, 오해로 함께 파티장에도 참석하고 저녁 식사도 가지게 된 것.달리를 위해 근사한 식사에 설거지까지 하며 '쏘스윗'한 면모를 보여준 무학은 “이 모든 게 이상해서요. 꿈같기도 하고. 시차 때문인가?”라며 달리와의 꿈 같은 인연을 언급했다. 달리도 “보통 인연이 아니긴 하죠. 범망경에 의하면 3천 겁의 시간을 지나 이어진 인연이잖아요, 우리”라며 '아주 귀한 인연'이라고 강조해 무학을 심쿵하게 했다.'돈돈 F&B' 직원들이 네덜란드에 도착하며 두 남녀는 짧은 만남에 묘한 섭섭함을 나타냈다. 헤어지기 직전, 무학은 달리가 일하는 미술관에 꼭 들리겠다는 말로 달리를 향한 호감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그러면서 무학은 자신의 고가 명품 시계를 달리의 손목에 채우기까지

  • 김민재, 1600억 작품 훼손? 박규영 "가짜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1600억 작품 훼손? 박규영 "가짜다"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위기에 빠졌다.22일 밤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는 돈돈 F&B 사업부 상무 진무학(김민재 분)과 미술관 관장 김달리(박규영 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달리는 모딜리아니 작품을 바라보고 있었고, "이 작품 1600억 원 정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학은 크게 놀라, 먹고 있던 음식이 목에 걸렸고 달리가 하임리히법으로 음식물을 꺼내줬다.하지만 무학이 뱉은 음식물이 비싼 그림에 묻어 그림을 훼손했고, 그림의 소유자는 노발대발했다.달리는 "이 작품은 가짜다. 언뜻 보면 모딜리아니 작품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건 아마도, 아니 가짜가 확실하다. 믿을 만한 딜러에게 합법적으로 구매한 거냐"라고 물었다.한편, 두 사람은 미술관에서 쫓겨났다. 무학은 "하마터면 저 사람에게 1600억 원을 물어줄 뻔 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민재X박규영, 첫 만남부터 달달 기류…"무학X달리 운명적 첫 만남"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첫 만남부터 달달 기류…"무학X달리 운명적 첫 만남"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의 달달함과 스윗함이 가득한 저녁 식사 현장이 포착됐다. 드디어 오늘(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스윗 디너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무학과 달리는 서로에게 완전히 집중하며 스윗한 디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단둘이 있는 공간에는 은은한 조명과 넓은 식탁에 꽃까지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배가 되고 있다. 무학은 까칠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스윗하게 달리를 바라보고 있다. 모든 생각의 중심이 돈과 돈(豚)인 그가 달리에게 급(?) 사랑에 빠진 눈빛을 빛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리도 무학과의 시간에 푹 빠진 모습이다. 달리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무학과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가는 듯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달리와 무

  • 김민재X박규영, 일자무식 졸부 vs 명망가 엘리트…'아트·로맨틱·코미디 맛집'('달리와 감자탕') [종합]

    김민재X박규영, 일자무식 졸부 vs 명망가 엘리트…'아트·로맨틱·코미디 맛집'('달리와 감자탕')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가 아름다운 미술관의 관람객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16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참석했다. 제젝발표회의 진행은  맡았다.'달리와 감자탕'은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낼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이날 이정섭 감독은 '달리와 감자탕'에 대해 "일자무식의 졸부 진무학과 뼛속까지 명품, 명문가 집안의 김달리가 미술관을 놓고 지킬 것이냐 뺏길 것이냐 겨루는 이야기"라며 "미술관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달리와 감자탕'은 미술을 매개로한 로맨스인 만큼 차별점이 존재한다. 이 감독은 "미술을 소재로 하다 보니 미술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다"며 "극중 세 차례 큰 전시회가 벌어지는데 이 작품들은 전부 가짜가 아닌 진짜여야 실감이 나고, 미술 전문 드라마로서의 진심이 담길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드라마 속에는 실제 작가들이 두 세달에 걸쳐 작업한 작품들이 보여진다"며 "마치 미술관을 투어하는 듯한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저는미술에 문외한이고 미술관을 가면 빨리 나오고싶어하는 성격이지만, 이번 미술 작품들을 보시면 그 안에 스토리들이 많이 담겨 있다"면서 "작품 속에 주인공들의 살을

  • 이정섭 감독 "김민재, 무식·천박·상스러운 役…반전 페이소스 있다"  ('달리와 감자탕')

    이정섭 감독 "김민재, 무식·천박·상스러운 役…반전 페이소스 있다" ('달리와 감자탕')

    이정섭 감독이 김민재가 맡은 무학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16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참석했다. 제젝발표회의 진행은  맡았다.'달리와 감자탕'은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낼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이날 이정섭 감독은 김민재가 맡은 '무학' 캐릭터에 대해 "무식하고 천하고 상스럽지만 반전이 있다"고 예고했다.이 감독은 "무학이란 친구가 쓰는 용어들을 유심히 보면 '똥 싸고 있네', '천지 빼갈이네' 등의 말투를 사용한다"며 "이는 무학이 어릴때 시장통에서 성장을 하면서 학교도 못 다니고 감자탕 집에서 일을 하면서 배운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시장통에 사람들과 성장을 하면서 이 친구가 쓰는 단어들이 애늙은이 처럼 변한 것"이라며 "이런 단어들로 웃음이 터지지만, 그 이면에는 페이소스가 있으면서 아픔이 느껴진다"고 전했다.그러면써 "김달리도 국내 유명한 명망가의 집안이지만 나중에 큰 반전이 있다"며 "달리와 무학이가 서로의 아픔을 감싸 안으면서 성장해 가는 드라마"라고 덧붙였다.'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수) 밤 9시 30분 첫 공개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재 '해맑은 파이팅!'

    [TEN 포토] 김민재 '해맑은 파이팅!'

    배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입니다.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재 '완벽한 수트핏'

    [TEN 포토] 김민재 '완벽한 수트핏'

    배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입니다.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재 '여심 사로잡는 하트 뿅뿅'

    [TEN 포토] 김민재 '여심 사로잡는 하트 뿅뿅'

    배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입니다.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재 '멋진 꽃 인사드려요'

    [TEN 포토] 김민재 '멋진 꽃 인사드려요'

    배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입니다.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민재 '카리스마 넘치는 발걸음'

    [TEN 포토] 김민재 '카리스마 넘치는 발걸음'

    배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입니다.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민재, 보스 카리스마 예고…수상한 사생활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보스 카리스마 예고…수상한 사생활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의 수상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돈(돼지 豚+Money)'을 밝히는 '돈돈 F&B'의 진상무인 줄로만 알았는데, 우락부락 어깨 동생들과 대낮 긴급 회동 중인 장면이 포착돼 그의 진짜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15일 진무학(김민재 분) 상무의 수상한 사생활 스틸을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자 상무이다. 뭐가 돈이 되고 어떤 인간이 효용가치가 있는지 본능적으로 감지되는 타고난 장사꾼으로 돈과 또 다른 돈(돼지 豚)을 밝히는 인물이다.공개된 스틸엔 무학이 비서 여미리(황보라 분), 어깨 동생들과 대낮 긴급 회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무학은 수십 명의 어깨 동생들을 이끌고, 마치 어둠의 조직 보스 같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어깨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는 그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보여, 무학의 진짜 정체가 외식 기업의 상무인지, 조폭 생활을 하는 졸부인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무학을 곁에서 보좌하는 비서 여미리(황보라 분)의 정체 또한 물음표가 생긴다. 미리는 과거 무학이네 감자탕 아르바이트생으로, 무학의 비서로 스카우트된 인물. 슈트와 2대 8 가

  • 김민재X박규영X권율, 상큼한 비주얼 매력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X권율, 상큼한 비주얼 매력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의 세 주역 김민재, 박규영, 권율이 아트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는 티저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13일 진무학(김민재 분), 김달리(박규영 분), 장태진(권율 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돈 버는 능력, 장사 수완은 대단하지만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무학, 명문가에서 태어나 예술에 푹 빠져 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달리, 그리고 무학과 대척점에 서 있는 태진이 조각상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먼저 김민재는 돈 냄새를 맡으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돈다발을 들고 있는 장면에서 조각상 같은 비주얼을 자랑, 잘생김을 무한 어필 중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무학으로 변신해 돈 냄새를 맡던 김민재는 180도 분위기를 바꿔 수줍은 듯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박규영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카메라 안팎으로 미모 열일 중이다. 고풍스러운 의상으로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고민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흰 블라우스와 다홍빛 스커트, 상큼 그 자체의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마지막으로 권율은 조각상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 김민재·박규영, 가성비 VS 가심비…정반대의 만남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가성비 VS 가심비…정반대의 만남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의 '가성비 VS 가심비' 귀여운 대결을 다룬 20초 킬링 티저가 공개됐다.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6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티격태격 20초 티저를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공개된 티저 속 무학과 달리는 각각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남자와 가심비를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여자로 서로 경쟁하듯 등장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미술관 객원 연구원인 달리는 단정하면서 세련된 미모를 뽐내며 그림을 벽에 걸고 있다. 이어 가심비-단정한 외모-명문가라는 자막이 달리의 성격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가성비-생존력甲-돈이 최고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무학은 달리가 우아하게 벽에 그림을 거는 것을 보고 이에 질세라 '돈돈 F&B' 간판을 걸곤 세상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이후 무학과 달리는 서로를 향해 레이저를 찌릿 발사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정반대인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무학은 가성비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절대적인 기준을 돈으로 삼으며 같은 품질이면 색깔, 디자인에 상관없이 싼 가격의 물건을 고르는 무지-무식-무학에 이어 무 취향을 가진 캐릭터다.반면 달리는 미세한 색깔의 차이만 있고 똑같은 품질의 물건이라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