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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 우수상' 김이나, "유재석·지드래곤·김연아·네이마르 '별밤' 나와줘"

    '라디오 우수상' 김이나, "유재석·지드래곤·김연아·네이마르 '별밤' 나와줘"

    작사가 김이나가 라디오 DJ 우수상을 받으며 공개 섭외에 나섰다.김이나는 30일 "MBC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우수상 받았다!!"라고 적고 라디오 팀이 준비한 현수막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수막에는 "지드래곤,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별밤 나와주세요. 진지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이에 김이나는 "원래 수상소감에서 권지용,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꼭 모시고 싶다고 말하겠다 해서 현수막도 저렇게 만들었는데 막상 받으러 올라가니까 쭈구리돼서 왠지 빨리 하고 도망치고 싶어서 못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그렇지만 이제라도 용기내어 태그해본다. 유느님은 아쉽게도 인스타를 안 하지만. #권지용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님들, 별밤이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김이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부스를 지키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민서, 써니힐 '굿바이 투 로맨스' 리메이크…오늘(26일) 김이나 프로젝트 신곡 발매

    민서, 써니힐 '굿바이 투 로맨스' 리메이크…오늘(26일) 김이나 프로젝트 신곡 발매

    가수 민서가 써니힐의 ‘Goodbye To Romance’를 재해석한다.민서는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이나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From 김이나 part.3’의 ‘Goodbye To Romance’(굿바이 투 로맨스)를 발매한다.‘Goodbye To Romance’는 지난 2012년 발매된 써니힐의 미니 2집 타이틀곡으로 김이나가 작사, 이민수가 작곡을 맡아 학창 시절의 추억을 담백하고 아련하게 그렸다.민서는 정은지, 위클리(Weeekly)에 이어 김이나 프로젝트 ‘From 김이나’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써니힐의 ‘Goodbye To Romance’를 섬세한 보컬로 재탄생시켰다. 편곡에는 작곡가 제휘가 참여해 원곡보다 진취적인 감성을 전한다.김이나는 “민서의 ‘노스탤지어 필터’가 걸린 목소리는 ‘Goodbye To Romance’에 어울린다. 특히 누군가에게 품던 애틋한 마음, 쓸쓸한 장면들을 떠오르게 한다”고 밝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민서는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데뷔곡 ‘멋진 꿈’을 비롯해 ‘ZERO’(제로), ‘2cm (Feat. 폴킴)’, ‘Is Who’(이즈 후), ‘알지도 못하면서’, ‘No Good Girl’ 등 다수의 곡에서 김이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민서가 가창에 참여한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 ‘From 김이나 part.3’의 ‘Goodbye To Romanc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이나 "나만 추했어" 감춰둔 '열등감'에 반성…축구 대표팀 향한 고백[TEN피플]

    김이나 "나만 추했어" 감춰둔 '열등감'에 반성…축구 대표팀 향한 고백[TEN피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패배의 쓴맛을 봤다. 분전했지만 석패한 것.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지난 28일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90분 승부 끝에 좌절했다. 아쉬운 심판의 판정, 안타까운 득점 기회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선수들이 분전한 것은 사실.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지지와 응원이 터져 나오고 있다.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김이나는 "진짜 운동경기는 이겼을 때 너무 짜릿한 만큼 졌을 때 허탈감이 너무 커. 불기둥 뿜던 가슴에 거대한 분화구가 생겨. 선수들은 오죽할까. 벤투발노발하는데 너무 이해가 간다"라고 남겼다.또한 "정말 쫄깃했고 두 번째 골 들어갔을 때 너무 소리 질러서 목 아픈 것도 행복해. 솔직히 응원하면서 몇몇 선수들한테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하던 나만 추하지, 우리 선수들은 멋있었어"라고 덧붙이기도.모든 국민이 염원했을 승리. 김이나의 담담한 고백은 경기를 지켜본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있다. 전반전 2대0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졌다. 허탈했다는 김이나의 감정이 이해가 가는 이유.후반전 2골을 몰아쳤다. 김이나의 말대로 짜릿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국제무대에서 '언더독'의 반란은 언제나 이 감정을 선사한다. 두 가지 마음이 공존했다는 김이나. 자기 스스로 추했다고 고백한 것은 결국 '불신'을 했기 때문.2002년 4강 신화를 여전히 추억하는 이유다. 불신으로 휩싸인 열등감이 해소됐던 한 해였다. 국가대표팀을 넘어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의심했던 많은 이들이 '할 수 있다'라

  • 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 '별밤 지기' 데뷔…신뷔로운 조합[TEN★]

    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 '별밤 지기' 데뷔…신뷔로운 조합[TEN★]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뷔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박효신의 모습이 담겼다.뷔는 휴가 중인 김이나를 대신해 박효신과 함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나섰다. 해당 사진은 뷔가 박효신이 출연한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 후 대기실을 찾아 찍은 것.'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뷔와 박효신을 위해 액자로 만들어준 듯하다. 사진 속에는 '신뷔로운 별밤지기 데뷔 기념'이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휴가 중' 김이나, 깜짝 발표 "방탄소년단 뷔·박효신 '별밤' 더블 DJ"[TEN★]

    '휴가 중' 김이나, 깜짝 발표 "방탄소년단 뷔·박효신 '별밤' 더블 DJ"[TEN★]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줄 방탄소년단 뷔에 대해 언급했다.김이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없는 빈 자리가 너무 꽉 차다 못해 찢기고 있는 거 같지만, 화/수는 BTS 뷔+박효신 더블 디제이로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효신 디제이 너무 잘 했쥬? 나도 부엉이 돼서 청취하는거 꿀잼 #베이글 #깻잎"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함께하는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뷔는 이날부터 9월 28일까지 이틀간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는다.김이나는 현재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다. 이에 김이나의 빈자리를 박효신이 채웠고, 이날 방탄소년단 뷔가 채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이나, 순수*개구지고*진지한 제이홉과의 만남...실은 너무 긴장했었다[TEN★]

    김이나, 순수*개구지고*진지한 제이홉과의 만남...실은 너무 긴장했었다[TEN★]

    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만남을 전했다.김이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밤 마무리 일기'라는 제목으로 "실은 너무 긴장했었다. 난 여전히 첨보는 슈스앞에 쫄아버리고 마는 초라한 쫄보였던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이어 "혹시나 내가 페이스 잃고 너무 딥하게 들어가면 어쩌나 갑분주접 길게 떨면 어쩌나 인트로 할 때도 ‘오늘 아무도 안 왔다. 나는 오늘 혼자 방송하는 날이다’라고 주문을 걸며 시작했다. 그러나 제이홉님은 넘나 순수하고 개구지고 진지하고 친절한 한 떨기의 튤립이었던 것. 정말 좋은 사람같았다"며 제이홉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꽃을 든 제이홉과 김이나가 나란히 담긴 모습. 한편 김이나는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고 있다.사진=김이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김이나, BTS 뷔와 '개인적 친분' 자랑→이지혜, ' ♥문세완' 연예인병 폭로('라디오스타')

    [종합]김이나, BTS 뷔와 '개인적 친분' 자랑→이지혜, ' ♥문세완' 연예인병 폭로('라디오스타')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매력을 제대로 터뜨렸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함께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김이나는 대한민국 대표 작사왕답게 아이유부터 조용필까지 장르불문 히트곡 리스트를 나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최근 저작권 효자로 등극한 곡은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우수고객인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을의 연애’ 가사에 멘붕이 왔다며 “일을 받는 일이 없겠다고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부신 작사가로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요즘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로 MC 유세윤을 꼽았다.특히 ‘하트시그널’ 덕분에 방송인으로서 재미를 찾았다고. 그는 “비유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공감한다”라며 ‘어록 공장장’ 재능을 인정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별밤’에 방탄소년단 뷔가 신청곡 사연을 보낸 일화를 꺼냈다. 이어 김이나는 뷔의 개인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이지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심장판막질환 진단’ 고백 후 둘러싼 오해부터 3년 6개월간 진행한 ‘오발’ 하차 심경까지 거침없는 솔직 토크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남편 문재완이 “타성에 젖은 멘트를 한다. 내 말에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라고 연예인병을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어 “조금 오버한다 싶을 때 연락주시면 제가 단속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이나에게 인정받은 큰딸 태리의 감성 천재 어록을 자랑했다.이지혜는 “예전

  • [종합] '재혼' 김구라 "이혼, 쉽지 않아…그리에게 미안해" 이혼 위기 부부에 공감('결혼와 이혼 사이')

    [종합] '재혼' 김구라 "이혼, 쉽지 않아…그리에게 미안해" 이혼 위기 부부에 공감('결혼와 이혼 사이')

    '이혼 위기' 부부들을 위해 결혼, 이혼, 재혼을 경험한 김구라, 딩크족 김이나, 결혼 7년 차 이석훈, MZ세대 그리가 공감과 조언에 나선다. 이들은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MC를 맡아 이혼 위기 부부들의 '단짠 모먼트'를 보며 '행복한 선택'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눈다.24일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PD 박내룡, 이진혁과 MC를 맡은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가 참석했다.'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부부 리얼리티. 지난 20일 티빙에서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박내룡 PD는 "연간 이혼 건수가 10만 건 이상이라고 한다. 그만큼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가 많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객관적으로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고 싶었다. 결혼이든 이혼이든 행복할 수 있다면 좋은 결혼이든 이혼이든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시청자들이 보고 위로 받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최근 결혼, 이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많은 가운데, 이진혁 PD는 "기존 이혼 관련 프로그램은 이미 이혼을 경험하고 삶을 살아가는 분들의 모습이라든지, 이혼 후의 새로운 시작을 결심한 분들이 나왔다면, 우리 프로그램은 결혼과 이혼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분들의 모습을 담았다. 어떤 선택이 자신들에게 좋은 선택인지 고민하고 마지막에 선택까지 한다는 점이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김구라는 "'동상이몽2', '아빠본색' 등 가족 관련 예능을 많이 했다. 그 분

  • '딩크족' 김이나 "결혼 17년 유지 비결? 각자 삶 존중"('결혼과 이혼 사이')

    '딩크족' 김이나 "결혼 17년 유지 비결? 각자 삶 존중"('결혼과 이혼 사이')

    김이나가 결혼 생활 유지에 대한 팁을 전했다.24일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PD 박내룡, 이진혁과 MC를 맡은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가 참석했다.결혼 17년 차인 김이나는 “인간이 영유아기를 거쳐 노년기가 있는 것처럼 부부도 성장기가 있지 않나. 싶었다. 신혼일 때는 마냥 좋지만 부부가 되고 나서는 또 다른 게 필요하다. 여기 나오는 분들이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거라고 볼 수도 있다. 사춘기는 건강한 현상이다. 그 단계를 지나가는 게 가장 좋겠지만, 노년까지 함께해야 하는 게 이상이지만 그걸 못한다고 해서 실패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성장은 여기까지 인가, 혹은 이들은 사춘기를 겪고 있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본인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이 될 거다. 출연한 분들이 자기들의 영상과 우리들의 코멘트를 보면서 옆집 이모, 삼촌, 형, 누나, 동생의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없었는데 생기더라”며 출연자들을 응원했다.결혼 생활 유지를 위한 방법에 대해 묻자 “모든 부부에게 통용되는 건 아니라고 본다”며 “우리 부부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큰 것 같다. 서로의 삶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양쪽이 경제 활동을 함께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주변에 말한다. 50대 50으로 버는 게 아니라도 말이다. 집에서 남편, 아내의 역할로만 국한되는 게 위험한 것 같다. 어떤 활동이든 나라는 자아를 지키면서 부부라는 공동체로 지키며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 정세운, 김이나와 '요리해서 먹힐까' 케미 발산

    정세운, 김이나와 '요리해서 먹힐까' 케미 발산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작사가 김이나를 위한 요리에 나선다.13일 오후 7시 정세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요리해서 먹힐까'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이날 '요리해서 먹힐까'의 여섯 번째 게스트로는 정세운과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메이트' 시즌으로 인연을 맺은 김이나가 등장, 훈훈한 찐메이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정세운은 김이나만을 위해 준비한 요리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근황 토크까지 이어갈 계획이다.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거듭난 정세운과 김이나. 특히 김이나는 정세운의 첫 정규앨범 '24' PART 1의 타이틀 'Say Yes(세이 예스)' 작사에도 참여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정세운이 고마운 마음을 가진 이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하고, 토크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 '요리해서 먹힐까'에는 AB6IX 김동현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윤두준,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김재환 등 화려한 절친 군단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외에도 커버 프로젝트 'FOREST(포레스트)', 비하인드 메이킹 'LUCKY TV(럭키 티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는 정세운은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 등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임영웅 덕분에 좋아"…대세 가수 덕 톡톡히 ('톡이나 할까?')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임영웅 덕분에 좋아"…대세 가수 덕 톡톡히 ('톡이나 할까?')

    김이나가 ‘톡이나 할까?’1주년을 맞아 톡터뷰어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저작권 수입을 묻자 임영웅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했다. 31일(화)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는 가수 윤종신이 특별 톡터뷰어로 출연한 김이나와의 스페셜 톡터뷰 '톡해서 좋니?'를 공개했다.  이번 톡터뷰는 지난해 9월 첫 공개 이후 '카톡 인터뷰'라는 독특한 포맷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톡이나 할까?' 1주년 특집으로 끄며졌다.  늘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과 힐링을 전하는 토크를 펼쳐온 김이나는 게스트로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기회가 마련되자, 지난 1년 동안 톡터뷰어로서 느낀 고충과 소감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김이나는 특별 톡터뷰어를 맡은 선배 윤종신과 함께 인생의 의미, 음악 외의 활동이 음악인들에 어떤 의미인지, 저작권 수입 등 다양한 속 깊은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김이나는 "톡터뷰를 나누며 미처 생각할 수 없던 시선을 깨닫기도 해 가사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고백하기도. 이어 저작권 수입에 대한 윤종신의 다소 짓궂은 질문에는 "요즘 임영웅님 덕분에 매우 좋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김이나는 1주년을 맞은 소감으로 눈빛이나 동작 없이 순간 순간의 텍스트만으로 토크가 이루어지기에 "대화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돼 영혼을 갈아 넣고 있다"고 전

  • 주호민 "발달장애 아들 이야기로 만화 준비 중" ('톡이나할까')

    주호민 "발달장애 아들 이야기로 만화 준비 중" ('톡이나할까')

    ‘쌍천만’ 영화 ‘신과 함께’ 원작을 그린 작가 주호민이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솔직한 고백을 털어 놓는다.오늘(3일) 낮 12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는 웹툰작가이자 웃음 폭탄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주호민이 출연, 톡터뷰어 김이나와 유쾌하고 진솔한 톡터뷰를 나눈다. 주호민은 아들의 발달장애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게 된 계기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깜짝 소식 등을 공개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어 유튜브 콘텐츠를 같이 만들고 있는 침착맨 이말년과의 케미와 자신에게 창작 본능을 선물해준 아버지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꺼내 주호민에 진한 팬심을 드러내는 김이나와 공감 가득한 시간을 만든다. 주호민은 큰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기획한 배경을 유쾌하고 담담하게 그만의 방식으로 전한다.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냥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세상에 담담하게 보여주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전해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언제 아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마음 먹었냐는 김이나의 질문에는 아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언젠가는 이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밝혀 김이나를 놀라게 한다. 또한 아들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고 고백,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갖게 하기도. 주호민은 아들에 대한 고백을 한 후 좀 더 “단단해졌다”며 단단해진 것에도 장점과 단점이

  • 성시경 "금주 5일째, 신곡 녹음하러…김이나 작사"

    성시경 "금주 5일째, 신곡 녹음하러…김이나 작사"

    가수 성시경이 신곡 작업 상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부부와 함께 먹은 음식들을 공개하며 "금주 5일째랍니다. 화이팅"이라고 썼다. 이어 "오늘은 새 노래 녹음가요"라며 "이쁘게 잘 불러볼께요, 김이나 작사"라고 신곡 작업 상황도 덧붙였다. 앞서 성시경은 역시 "앨범 모드"라고 자신의 상황을 전하며 5월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이어...

  • '프렌즈' 오영주 "따뜻하고 오래가는 연애 원해"

    '프렌즈' 오영주 "따뜻하고 오래가는 연애 원해"

    방송인 오영주가 누구와 붙어도 손색없는 케미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채널A '프렌즈'에서다. 지난 17일 방송된 '프렌즈'에서 오영주는 정의동의 프렌썸 상대로 나섰다. 정의동은 오영주에 대해 "뒤의 온도가 따뜻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면 첫인상 투표로 오영주를 뽑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쇼핑을 마친 정의...

  • 김이나 "작곡가 동경, 성시경 곡으로 데뷔했다" ('레코드샵')

    김이나 "작곡가 동경, 성시경 곡으로 데뷔했다" ('레코드샵')

    JTBC 예능 ‘신비한 레코드샵’에 K팝을 이끄는 국가대표 작사가 3인이 출격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오늘을 만든 효자곡부터 ‘성덕’의 순간을 누리게 한 좋아하는 가수들과의 곡 작업 비하인드 등 작사가로서의 기쁨을 충만하게 느끼는 순간들에 대한 알찬 토크를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