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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부자가 되고 싶어?" 신동엽까지 뛰어들었다…유재석→성시경, '대박' 터진 꾼들의 유튜브[TEN피플]

    "더 부자가 되고 싶어?" 신동엽까지 뛰어들었다…유재석→성시경, '대박' 터진 꾼들의 유튜브[TEN피플]

    베테랑 중의 베테랑 방송인 신동엽도 유튜브 판에 뛰어들었다.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인들이 방송가를 넘어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엽의 채널도 시작과 동시에 대박을 터트렸다. 평소 주당으로 알려진 신동엽은 '술 토크쇼'로 유튜브 문을 두드렸다. 그간 신동엽은 지인들의 유튜브 채널에는 종종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으나, 본격 유튜브 활동을 해오진 않았다. 지난달 28일 '짠한형 신동엽' 0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0화는 제작진과 신동엽의 '찐' 술자리가 펼쳐졌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개그맨 정호철과 제작진, 그리고 신동엽의 쿵짝 케미는 콘텐츠에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신동엽의 아슬아슬한 드립과 능청스러운 눈빛, 어느 정도의 '방송각'을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첫 회부터 터졌다. 1회, 2회 게스트는 신동엽과 인연이 깊은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물 흐르듯 진행되는 토크쇼와 이효리와 신동엽의 티키타카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8일 기준 1회 조회수는 380만, 2회 역시 16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채널 자체 구독자수도 30만명을 보유하게 됐다. 시작한 지 약 열흘 만에 일어난 일이다. '술'과 관련된 콘텐츠는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종종 술에 취해 다소 무례한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스타도 있어 뭇매를 맞기도 한다. 신동엽은 이번에도 센스 넘치는 수위 조절로 "역시 동엽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동엽형"등 좋은 평을 얻었다. 신동엽은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성시경의 먹을텐데' 콘텐츠에 출연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성시경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형이 유튜브를 왜 하냐. 더 부자가 되고 싶은거냐"라고 물

  • '유튜브 제왕' 임영웅, 유튜브 누적 조회수 21억 6천만뷰 돌파

    '유튜브 제왕' 임영웅, 유튜브 누적 조회수 21억 6천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제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6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총조회수 21억 6천만뷰를 돌파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 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21억 6천만뷰를 훌쩍 넘겼다. 1000만 뷰를 돌파한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등을 포함해 69개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트로트 부문에서는 32개월 연속 1위를 하면서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가수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2023 TMA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수상 확정하면서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되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블랙핑크, '핑크 베놈' 안무 영상 2억뷰 돌파…벌써 11번째

    블랙핑크, '핑크 베놈' 안무 영상 2억뷰 돌파…벌써 11번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2억뷰를 돌파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Pink Venom' 안무 영상은 전날 오후 10시 23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8월 25일 공개된 지 약 364일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11편의 2억뷰 이상 안무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 영상은 공개 당시 하루만에 2천만 뷰를 달성하며 K팝 걸그룹 안무영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자체 경신한 바 있다. 'Pink Venom'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우리나라 전통 악기 사운드가 인트로를 장식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81개국 정상에 오른 'Pink Venom'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2주 연속 1위·빌보드 글로벌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각각 2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75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뉴저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 북미 4개 도시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6일, 17일에는 서울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키 커 보여" 163cm 제니, 뿌까 머리로 175cm 신현지와 키 차이 극복

    "키 커 보여" 163cm 제니, 뿌까 머리로 175cm 신현지와 키 차이 극복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뿌까 헤어스타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누렸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제니는 "잘 잤어요?"라는 신현지의 물음에 "밥 먹으러 가기 귀찮아"라며 나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취소가 안 되는 스시집이에요. 여러분 알고 계셔야 합니다"라며 "스시집에서 만나요 안녕"이라고 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다"는 제니는 신현지와 나란히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켰다. 일명 뿌까 헤어스타일에 보라색 셔츠를 입고 거울을 보던 제니는 "어? 머리 때문에 키 좀 커 보여"라며 기뻐했다. 이후 제니는 신현지와 함께 스시를 먹으며 역시 브이로그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C사 인연인가…제니 "신현지, 둘도 없는 친구" 절친 인증

    C사 인연인가…제니 "신현지, 둘도 없는 친구" 절친 인증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 신현지와 절친을 인증했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제니는 "이번에 브이로그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저희는 지금 셋이 스시를 먹으러 왔다"며 "저희는 셋이서 파리에서 많이 만나다 보니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고 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와 신현지, 그리고 한 지인은 함께 가위바위보를 통해 레몬 먹기 내기를 하는 등 식사 내내 유쾌함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진 제니는 레몬 먹기 벌칙을 수행했고, "음, 나쁘지 않아, 가위바위보 진 거 오히려 좋아"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제니는 스시를 많이 먹지 못했고, 신현지는 걱정이 된듯 "제니 꺼 밀리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 같이 스시를 먹었는데 우리 둘만 앞에 이만큼 있었다"며 스시 서빙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식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감기 기운 있어" 제니, 눈 부었어도 미모는 컨디션 최상 '유쾌'

    "감기 기운 있어" 제니, 눈 부었어도 미모는 컨디션 최상 '유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가운데도 유쾌함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감기 기운이 있다며 신현지와 함께 저녁으로 스시를 먹으러 갔다. 엘리베이터를 탄 제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다"면서도 "나, 머리 때문에 키 좀 커보여"라며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현지가 감기 옮을까봐 무섭다"라고 말한 제니는 신현지가 갖고 있는 카메라 세팅을 보고 "너 이거 '그것이 알고 싶다' 같아"라며 웃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제니는 클로즈업 된 상태에서도 "이정도 쯤이야. 근데 눈이 이만큼 부어 있어"라며 팬서비스를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제니, 日서 C사 애프터 파티 출연 "3곡 리허설 마쳐"

    제니, 日서 C사 애프터 파티 출연 "3곡 리허설 마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C사 애프터파티 무대에 오른다. 제니는 11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제니 인 도쿄 파트1'을 공개, 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도쿄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비행기에서부터 신현지와 동행하며 "절친 피스"를 외치는 등 신이 난 모습이었다. 제니는 "현지가 열심히 브이로그를 찍어주기로 했어요, 과연 지켜보자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신현지는 무대에 오른 제니를 향해 "그녀가 리허설을 하러 오셨고요"라며 "브랜드 애프터 파티 리허설에 와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무대에서 제니는 '플라이 투더 문'(Fly to the Moon) '유앤미'(You & Me), '킬링 미 소프틀리'(Killing me Softly) 등 총 3곡의 노래를 솔로로 소화했다. 제니는 리허설임에도 불구, 특유의 음색으로 시선을 끌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산범♥' 공혁준, 갑상선암 투병 후 "평생 약 먹어야, 금연하기도"('아우르기루')

    '산범♥' 공혁준, 갑상선암 투병 후 "평생 약 먹어야, 금연하기도"('아우르기루')

    유튜버 공혁준이 갑상선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공혁준은 갑상선암 투병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몸이 많이 좋아졌다. 수술을 해서 갑상선이 없어졌다. 아픈 게 두려웠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아이 옆에서 담배 폈다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이젠 금연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기루 역시 "나도 작년 9월에 피검사를 했는데 문제가 좀 있었다. 종양 표지자 수 9까지가 정상인데 난 107이 나왔더라. 간에 염증이 확 와서 그런 것 같다. CT 찍고 기다리는데 '더 막 살 걸, 더 하고 싶은 말 하고 살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공감해줬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신기루, 스타 만들어준 '터키즈' 작가와 뭉친다…유튜브 예능 '아우르기루' 론칭

    [단독]신기루, 스타 만들어준 '터키즈' 작가와 뭉친다…유튜브 예능 '아우르기루' 론칭

    대세 코미디언 신기루와 스타 작가 김우경이 만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신기루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 '아우르기루'라는 코너가 만들어진다.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오는 9일 첫 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경 작가는 방송 생활 18년 차인 베테랑 작가이다. '화성인 X파일', '쇼미더머니 5', '쇼미더머니 777, '고등래퍼 2' 그리고 이용진과 이진호의 유튜브 콘텐츠 '괴릴라 데이트', '괴로운 데이트' 등 내로라하는 인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재는 '터키즈 온 더 블럭'과 '못 배운 놈들 4'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에 등장하는 시원한 웃음소리로 '깔깔마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괴릴라 데이트' MC 이용진이 처음 불러준 별명이다. 매회 김우경 작가의 웃음소리가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콘텐츠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터키즈 온 더 블럭'은 신기루의 연예계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웹 예능이다. 신기루가 출연한 해당 영상은 약 940만 조회수를 기록,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역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용진이랑 워낙 친해서 편하게 얘기한 건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다"며 "되게 많이 울었다. 댓글도 많이 달리더라. 처음으로 나쁜 말보다 좋은 말이 더 많더라. 사람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우르기루'는 9일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영상이 업로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전 달걀이고요" 제니, 블랙 원피스 풀세팅 마쳤지만 신발은 호텔 슬리퍼 '폭소'

    "전 달걀이고요" 제니, 블랙 원피스 풀세팅 마쳤지만 신발은 호텔 슬리퍼 '폭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번 재택근무 룩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섰던 당시를 화면에 담았다. 제니는 '디 아이돌' 인터뷰를 위한 준비를 다 마친 뒤 인터뷰 장소로 이동했다. 제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일단 전 달걀이고요, 귀여운 원피스를 입었는데 신발은 슬리퍼에요"라고 했다. 실제로 제니는 호텔용 면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니는 팝스타 두아 리파의 팟캐스트에 출연할 당시 상의만 차려 입고 하의는 캐주얼한 모습으로 노트북 앞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는 이제 인터뷰를 해보도록 할게요"라며 인터뷰에 나선 제니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카메라를 켰다. 제니는 "끝났다, 기분 좋아"라고 소리 질렀다. 그는 창 밖을 바라보다 "우와, 진짜 예쁘다. 갑자기 세상이 예뻐보여. 공기도 맑은 거 같고"라며 "진짜 한 4일 중에 이틀 콘서트 하고 넘어오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어"라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토로했다. 제니는 "진짜 이제 끝났으니까"라며 "지금까지 제니 루비 제인의 데뷔였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빨대로 컵라면 먹던 제니, "생각해 보니까 어제 밥을 안 먹었잖아?"

    빨대로 컵라면 먹던 제니, "생각해 보니까 어제 밥을 안 먹었잖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적은 식사량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섰던 당시를 화면에 담았다. 제니는 '디 아이돌' 인터뷰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으며 작은 컵라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맛있다"며 컵라면을 먹던 제니는 "지금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후루룩 못 해, 끊어 먹어야 해"라며 라면을 먹었다. 특히, 제니는 라면을 젓가락이 아닌 빨대 두 개를 사용해 먹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젓가락인가요?"라는 질문에 제니는 "빨대이고요. 칸에서 젓가락을 구할 수 없어서 빨대로 라면 먹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작은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던 제니는 "생각해 보니까 어제 밥을 안 먹었잖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작은 컵라면의 반 정도만 먹고, 또 다른 음식을 2-3 티스푼 정도 먹은 뒤 식사를 멈췄다. 제니는 "먹방 끝"이라고 말한 뒤 미소 지었다.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실시간으로 귀를 뚫고 있다" 제니, 칸 레드카펫 위해 이렇게까지

    "실시간으로 귀를 뚫고 있다" 제니, 칸 레드카펫 위해 이렇게까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시간으로 귀 뚫는 모습을 인증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서게 됐다. 칸 일정 중 제니는 "저는 실시간을 귀를 뚫고 있습니다"라며 "레카(레드카펫)에 가기 전에 귀뚫기"라면서 춤을 춰 보였다. 제니의 귀를 뚫던 스태프는 "뚫었다"고 했고, 제니는 귀걸이를 하고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는 "엄청 이쁘니까 당당하게 해요"라고 응원했고, 제니는 "네"라고 답하며 일정에 나섰다. 제니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고, 이후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도 한 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포토월에 섰다.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유튜브 폐지 공약' 강재준, 6개월만 26kg 다이어트 성공

    [종합] '유튜브 폐지 공약' 강재준, 6개월만 26kg 다이어트 성공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강재준과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40)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마지막 편: 충격적인 다이어트 결과! 채널 삭제? 유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재준은 "다이어트 6개월 째다. 공약이 6개월 만에 25kg 감량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며 매일 운동하는 산책로를 걸었다. 그는 "84kg까지 빼고 1kg 남겨두고 베트남 촬영을 갔는데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3~4kg가 쪄서 왔다. 어떻게든 독하게 빼려 했다.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들어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식단은 하지 않는다. 근육 운동은 살살 조금씩 하고 있다. 무리하게 하다가 다치느니 잔근육 유지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 영상을 찍고도 계속 운동을 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산책을 마친 강재준은 집으로 돌아와 체중계에 올라섰다. 계기판에는 '82kg'이라는 숫자가 떴다. 강재준은 6개월 만에 26kg을 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강재준은 "울컥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중간에 실패할 뻔한 적이 많았다"라며 "응원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고맙다. 눈물 날 만큼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재준은 지난 1월 몸무게가 108kg이라며 "6개월 동안 25kg 못 빼면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강재준은 1살 연하의 코미디언 이은형과 2017년 결혼했다. 감량 전 몸무게는 108kg에 달한 그는 건강 문제와 2세 계획을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개설 7개월만 구독자 300만 명 돌파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개설 7개월만 구독자 300만 명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1시 8분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201일 만이다. 글로벌 음악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막강한 글로벌 화제성을 갖춘 '괴물 신예'의 탄생이 예고된 셈. 구독자와 함께 콘텐츠 조회수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누적 5억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프리 데뷔곡 'DREAM'은 가파른 상승 추이로 50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을 꿰찼던 터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수차례 송캠프를 진행해왔으며, 데뷔곡을 포함한 다수의 트랙들을 확보해 데뷔 이후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YG 측은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9000만 돌파

    블랙핑크,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9000만 돌파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9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최다 기록이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5시 36분께 9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7년 1개월 만. 특히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 2022년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약 700만 구독자를 끌어 모으며 해당 기간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7월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1위 구독자수를 보유했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322억 회를 넘어섰다. K팝 그룹 최초로 21억 뷰를 향해 가고 있는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Kill This Love’ (18억뷰), ‘붐바야’ (16억뷰), ‘How You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 (14억뷰), ‘마지막처럼’ (13억뷰) 등 억대 뷰 영상은 총 43편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