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AI 아이돌' JD1, '폴라로이드 꾸미기' 유튜브 콘텐츠 공개

    'AI 아이돌' JD1, '폴라로이드 꾸미기' 유튜브 콘텐츠 공개

    JD1이 MZ 감성을 저격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JD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D : JD1ㅣPolaroid Decoration’ 영상이 공개됐다. 밝은 금발머리와 캐주얼한 하늘색 후드티 차림으로 등장한 JD1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JD1은 "MZ팬들이 굉장히 좋아해 주시는 폴라로이드 꾸미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셀카를 찍어 꾸미기에 돌입했다. 각종 스티커와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꾸미던 JD1은 "조건이 있다.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러 개를 붙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MZ 감성을 저격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중간 중간 "JD1은 AI인데 몸이 따뜻한가요"등과 같은 질문에 "몸 안에 열선 시트가 있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렇게 스티커로 폴라로이드 꾸미기를 해봤는데 정말 어려운 거 같다. 예술 감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어렵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AI 신인 아이돌 JD1은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영애, '대장금' 때 30대 외모 관리 못해… 그래도 리즈시절

    이영애, '대장금' 때 30대 외모 관리 못해… 그래도 리즈시절

    배우 이영애가 30대 때 촬영한 드라마 ‘대장금’ 때 외모 관리를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29일 ‘엘르 코리아’ 채널에는 “경 이영애 유튜브강림 축 이영애의 ASK ME ANYTH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영애는 질문 답변 시간을 가졌다. “솔직히 나 이때 정말 멋있었다! 1020세대에게 더 알리고 싶은 내가 생각하는 내 미모 절정의 작품은?" 이라는 질문에 이영애는 "가끔 이제 짤 아니면 SNS나 그 밖에 제가 20,30대 때 했던 작품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대장금’이라는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제가 그때 33살이었다. 한지민 씨도 ‘대장금’으로 데뷔도 했었고. 막 30대가 된 시점이라 외모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었고, 제가 워낙 촬영이 많았기 때문에 얼굴도 많이 부었고 또 여러 가지 피부 관리도 할 수 없었던 아주 바쁜 시기였다. 거의 외모도 포기하고 연기에만 집중했었다. 지금 보니까 예쁘더라구요. 그때는 모니터도 안했는데 지금 제 나이에 보니까 그때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때는 왜 외모를 고민했었을까 생각해보면 ‘지금 이 나이가 절정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누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애의 딸과의 화목한 이야기도 공개가 됐다. “딸 승민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누구인가요? 투모로바이투게더라는 소문이...”라는 질문에 이영애는 방탄도 좋아하고 투바투. 이번에 같이 공연가기로 했거든요 승빈이랑. 저도 방탄도 좋아하고 승빈이 통해서 NCT 많이 알게 됐어요. 투바투 노래는 다 알게 됐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K-POP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라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

  • 손태영♥권상우, "권상우가 먼저 배신해, 다음 생애는 결혼 NO"

    손태영♥권상우, "권상우가 먼저 배신해, 다음 생애는 결혼 NO"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만약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결혼을 안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최초 손태영 권상우 부부 QnA! 솔직하게 다 말해드려요 (+실버버튼 가족반응)'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10만 돌파한 기념으로 채널 구독자들의 질문을 받아 권상우와 함께 질Q&A 시간을 가졌다. '다음 생에 태어나도 권상우님과 결혼하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손태영은 "처음에 결혼한다고 저는 얘기했거든요. 근데 저를 (남편이) 한번 배신했다. 그래서 저도 결혼 안할 거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당황한 표정의 권상우는 "안한다는 게 아니라 다시 안태어나는 거 아니까"라고 해명했다. 손태영은 "이제 나도 갚아야지. (결혼) 안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다음 생엔 다른 기회를 한번 주는 걸로"라고 얘기했다. 손태영도 "서로 기회를 주는 걸로"라고 답을 마무리했다. 이어 '권상우님과 첫 러브 스토리'라는 질문에 손태영은 "우리랑 친한 성수 오빠가 있었지. (남편이) 먼저 만나자고 했잖아"라고 하자 권상우는 "내가 보고 싶다고 했지"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성수 오빠가 여러 명 해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그때가 12월 31일이라 다른 각자 이제 일 있으니까 가고 저랑 제 친구랑 권상우랑 셋이서 바에 갔다. 그때는 사귈 생각이 없었고 진짜 오빠 동생처럼 재밌게 수다 떨고 헤어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권상우는 "그날 와이프가 첫 만남 때 하얀색 털 모자를, 겨울에 쓰는 모자 있잖아요"라고 기억했다. 손태영은 "그런 큰 털 모자 아니다. 베레모 같은 울 모자 쓰고 있었다"라며 정정했다. 이어 손태영은 "진짜 6일 뒤에 남

  • 에스파 카리나 '나는 솔로' 도파민의 끝, "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하면 …상상"('문명특급')

    에스파 카리나 '나는 솔로' 도파민의 끝, "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하면 …상상"('문명특급')

    에스파 카리나가 "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에스파 내에서 논란이라는 '나는 드라마 보고 따라한다' vs '부끄럽다 안 한다' 솔직히 따라해보지 않나? 차암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재재는 2MC로 함께 진행을 맡게 된 카리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재는 "리나씨가 도파민 중독 이슈가"가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카리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긴 취미였는데, 깊숙이 파기 시작했다. 라푼젤은 100번 봤다"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도 좋아한다고 고백한 카리나에게 재재는 "김은숙 작가님에게 연락은 안 해보셨어요"라고 질문하자 카리나는 "연락해도 될까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재재는 "은숙 작가님이랑 뭘 하고 싶다면"이라고 질문했고카리나는 "은숙 작가님과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라며 "릴스가 '환승연애'이고, 숏츠가 '하트시그널', 틱톡이 '나는 솔로'에요. '나는 솔로'는 도파민의 끝이다"라고 말하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극찬했다. 재재는 "저희가 '나는 연예인 솔로'라고 결혼 적령기에 계신, 사랑에 진심인 분들 있잖아요"라고 말하자 카리나는 "저희가 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하면 이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카리나의 답에 재재는 "이야. 혼자 왜 재밌는 얘기 하고 그래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저희 셋은 막 드라마 보다가 따라 하다가 울고, 거울보고 춤도 추고 그러는데 윈터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윈터는 "다들 (드라마를 따라하는

  • 'AI 아이돌' JD1(정동원), '쿠키 베이킹' 유튜브 콘텐츠 공개

    'AI 아이돌' JD1(정동원), '쿠키 베이킹' 유튜브 콘텐츠 공개

    JD1이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JD1의 공식 유트브 채널을 통해 ‘ID : JD1ㅣBaking Cookies’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JD1은 직접 쿠기를 만들며 팬들과 소통했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한 JD1은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에 행복해한다고 들었다. 저도 오늘 열심히 만들어보겠다“며 다짐했다. 이어서 JD1은 베이킹 모드에 돌입, 반죽부터 굽기까지 모두 직접 체험해 보며 쿠키 만들기에 열중했다. 특히, 중간중간 재치 있는 유머와 말솜씨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JD1은 직접 만든 쿠키를 맛본 후 ”팬들이 먹으면 맛있어서 울 거 같다“라며 능청스럽게 자화자찬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적인 쿠키 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 JD1은 ”팬분들에게 이제 역조공을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더 좋은 선물로 여러분께 역조공을 할 예정이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AI 신인 아이돌 JD1은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덱스→어른 로맨스 꿈꾸는 이준혁에 "과감하다, 섹시할 것 같아" (냉터뷰)

    덱스→어른 로맨스 꿈꾸는 이준혁에 "과감하다, 섹시할 것 같아" (냉터뷰)

    덱스가 이준혁의 베드씬이 기대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는 '폭룡적 미남들의 만남‥ 안.구.정.화 가보자고~!|EP.12 이준혁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한 이준혁은 덱스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아니, 이게 제가 피할 수가 없어요. 지금 이런 기분이 막 들어요. 와 SNS에서 어디에나 보이는 사람이 내 칭찬을 하고 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혁은 "예능도 제가 잘 안해봤고요, 요새 밥을 먹으면서 아이패드로 기안 84와 같이 덱스가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를 너무 재미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냉터뷰' 출연 제의가 와서 신기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덱스는 이준혁에게 "'유퀴즈'보다 '냉터뷰'가 더 떨린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나요"라고 묻자 이준혁은 "지금 훨씬 더 떨린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유퀴즈'에서 이것보다 텐션이 좋았어 형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혁은 팬들이 요청하고 있는 로맨스물 찍어달라는 요청에 답을 해달라는 질문에 "나는 하면 좋다. 나는 어떤 연기든 가리지 않는다. 어려워하거나 그런게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연기니까. 다만, 꿈꾸는 바고 거기서 선택하는 바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알맞게 잘 찾아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로맨스물을 한다면 어떤 역할의 남주인공을 맡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이준혁은 "늘 바뀌는데, '화양연화' 같은 로맨스물을 해보고 싶다. 나이도 어느 정도 있어서 "색계' 같은 로맨스 물도 좋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이준혁의 답을 듣고 "'화양연화'는 약간 좀 끈적한 거 아닌가요?"라며 놀라워했다. "과감하시네

  • 장영란 ♥ 남편 한창 팽팽한 부부싸움 "유튜브 잘되더니 장영란 달라졌다" ('A급 장영란')

    장영란 ♥ 남편 한창 팽팽한 부부싸움 "유튜브 잘되더니 장영란 달라졌다" ('A급 장영란')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부부싸움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진짜 싸운 장영란 부부(각방씀, 3일 말안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이 카메라 앞에 등장하면서 "아니 PD님 찍지 말자니까 왜 자꾸 그러냐. 남편이랑 최초로 이틀동안 한마디도 안했다. 어제도 정말 한마디도 안했다"라고 남편과의 트러블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토요일날 사건이 터졌다. 싸우고, 남편이 촬영을 취소하자고 했다. 자존심 싸움에 남편과 화해를 못했다. 솔직히 병원에 와서 찍는 거니 병원 홍보 좀 해주겠다"라고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 한창은 "A급 장영란 잘되더니 생색낸다. 달라졌다"라고 말했다며 장영란은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남편 한창이 등장해 "금술이 좋아지는 부부 마사지 촬영을 하려고 했는데"라고 운을 띄웠다.다. PD가 "왜 싸우셨어요?"라고 묻자 장영란은 "어제 화해하려고 여보 이건 아니고 얼마나 서운 한지 알아? 라고 했는데 남편이 이어폰을 틀어막더니 키보드를 쳤다. 진짜 뚜껑이 열렸다. 그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15년 만에 무시 아닌 무시를 받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편 한창은 "촬영 준비로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고 어디나간다고 얘기도 안하고 밥도 없었다. 애들만 밥 차려줬다"라며 장영란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장영란은 "애들하고 같이 먹으라고 밥 차린거다. 콩나물 밥도 잔뜩 해놨다. 무슨 소리 하는거냐. 우리가 없으면 문자라도 보냈어야지 연락도 안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팽팽하게 부부싸움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켜보던 PD는 "진짜 나가도 돼요 이거?"라고 말했다. 잠시 촬영장 밖을 나갔던 남

  • 장영란 회상, 샵 시절 이지혜 뜨개질만 해 "XXX 때문에 힘들었다"('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장영란 회상, 샵 시절 이지혜 뜨개질만 해 "XXX 때문에 힘들었다"('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지혜가 샵 시절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잡아먹는 동생 이지혜, 장영란 역대급 토크(쎈 엄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언니는 홍진경, 지혜는 샵이었잖아"라고 운을 띄우자 홍진경은 "너도 장영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지혜는 기억 못할 수도 있어. 나는 엠넷 쇼킹엠 프로그램에 쇼킹걸이었다. 샵 인터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샵이 제일 핫했지"라며 맞장구쳤다. 장영란은 "엠넷 VJ는 아침 9시부터 그냥 스타들만 기다렸다. 길바닥에 앉아서 김밥 먹으면서 스타들이 오면 마이크를 들이댔다. 샵이 인터뷰를 제일 잘해줬다. 특히 지혜가 정말 잘해줬다"라며 인터뷰를 잘해준 이지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는 "근데 우리도 특별난 것처럼 보이지만 대기실 앞에서 쇼파에 기대서 자고, 삼각깁밥 먹고 그랬다. 무대에서는 화려하니까 잘난 척을 해야되는 거였다" 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지혜는 원탑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샵 노래를 직접 불렀다. 덧붙여 "지혜는 항상 뜨개질을 했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나 XXX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서 장영란과 홍진경을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수습하며 "방송에 나갈 말만 하자"라고 이지혜를 진정시켰다. 이지혜는 "주님 만나기 전이니까 뜨개질로 푼거지"라며 부연 설명했다. 한편 세 사람이 모인 식당은 홍진경이 "15년 전부터 다닌 곳이다"라며 단골 식당임을 밝히자, 이지혜는 "내가 여길 어떻게 아냐면 여기가 핫플이었던게 잘 나가는 오빠들이 많이 왔다. 본투비 부자들이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

  • 이주영, 크러쉬 불참에 서운함 폭발, "매번 콘서트 갔는데 한번도 시사회 안왔다" ('옥탑방의문제아들')

    이주영, 크러쉬 불참에 서운함 폭발, "매번 콘서트 갔는데 한번도 시사회 안왔다" ('옥탑방의문제아들')

    이주영이 크러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크러쉬와 친구로 동반 출연한 이주영은 크러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동반 출연한 크러쉬와 이주영에게 "일단 활동 영역 자체가 다르마"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신기해했다. 김숙은 "둘이 진짜 절친 맞아요? 급하게 절친 된건가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주영은 "4년 전에 효섭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인연이 처음 됐다. 그 이후로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주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가수가 꼭 오지는 않는데, 효섭씨가 현장에 와서 잘 챙겨줬다"라며 크러쉬와 친분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크러쉬는 "제가 제 뮤직비도에 한번도 출연을 안한 적이 없었는데, 배우 이제훈씨와 이주영씨가 나와줘서 감사해서 현장에 갔다. 매해 콘서트를 했는데 항상 주영이 응원을 와줬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찬원은 "최근의 만남은 언제였냐"라고 두 사람에게 묻자 이주영이 "크러쉬 콘서트 때였다. 한 달 만에 또 초대를 해줘서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주영은 "저는 매번 콘서트를 갔는데, 저는 배우다 보니 시사회를 가끔 하는데시사회에 크러쉬가 한번도 안왔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크러쉬는 "공교롭게 스케줄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주영은 "크러쉬가 온다가 했다가 당일에 일이 생겨서 못오고 그랬다."라고 말하자 크러쉬는 당황해하며 "이렇게 묻어버린다고" 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주영은 "어제 새 영화 프로모션 기간인데 또 크러쉬가 안왔지 뭐예요" 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이 정도면 친구 아니다. 나는 광수 영화 시사회 매번 갔다. 정말

  • 이효리 "뉴진스 보면 핑클 시절 생각나…후배들에게 DM 자주 보내" ('노빠꾸 탁재훈')

    이효리 "뉴진스 보면 핑클 시절 생각나…후배들에게 DM 자주 보내" ('노빠꾸 탁재훈')

    이효리가 그룹 뉴진스를 보고 힐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스트레스 받으면 인스타에 걸그룹을 보며 힐링한다라는 질문에 "요즘 제니도 예쁘고, 뉴진스 보고 힐링 많이 해요" 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탁재훈은 "뉴진스 보면 옛날 생각 나지 않나요?"라고 질문하자 이효리는 "노래나 옷 스타일을 보면 핑클 때 유행했던 게 좀 있어서 더 생각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뉴진스, 블랙핑크 보면 핑클 어렸을 때 생각나지 않냐. 그 때 예뻤잖아요"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지금도 예뻐요"라고 응수하자, 탁재훈은 "지금도 윤곽은 있어요. 핑클 윤곽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자 이효리는 그룹 핑클로 활동할 때 시그니처 포즈인 머리를 옆으로 넘기며 "머리 잠깐 이렇게 좀 있을게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자 탁재훈은 "옛날에 그렇게 많이 했죠?"라고 묻자 "그래서 예전에 목 디스크가 있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규진은 "인스타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인스타 DM을 그렇게 보낸다고 들었다. 후배분들에게 DM 을 보내는 거냐"라고 묻자 이효리는 "DM 보내는 것 맞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신분을 잊었어요?"라며 놀라워하자 이효리는 "선배가 후배한테 DM 보낼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뭐라고 보냅니까?"라고 묻자 "안녕, 난 너의 음악을 좋아해"라고 보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규진은 이효리가 보낸 DM을 "이효리 아니냐고 안 믿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계정이 나니까 믿죠" "나랑 언제 한번 작업할까"라고 보낸다고 말하자 신규

  • "국민 MC 이름값은 해"… 이경규·유재석·신동엽·탁재훈, '꾼'들의 유튜브 토크쇼 성적 [TEN피플]

    "국민 MC 이름값은 해"… 이경규·유재석·신동엽·탁재훈, '꾼'들의 유튜브 토크쇼 성적 [TEN피플]

    국민 MC들이 유튜브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유재석부터 '예능 대부' 이경규까지. 남다른 입담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시청자를 넘어 유튜브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가장 큰 성과를 보여준 건 유재석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핑계고' 진행자로서 콘텐츠를 이끌고 있다. 절친한 방송인 지석진, 조세호가 반고정 형태로 출연하고 있으며, 어느 때보다 편한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어떤 게스트가 와도 물 흐르듯 진행하는 유재석의 '짬밥'이 드러난다. 편안한 옷차림에 친한 동료들이 출연하던, 처음 보는 게스트가 출연하던 쉴새 없이 수다를 떤다. '뜬뜬'은 구독자 144만명. 해당 채널이 몸집을 불릴 수 있는 데는 '핑계고'가 큰 역할을 했다. '핑계고'의 평균 300만회, 최고 조회수 965만회를 돌파한 영상도 있다. 한창 물오른 탁재훈의 유튜브 콘텐츠 '노빠꾸 탁재훈'은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개그맨 신규진이 서브 진행자로 나오고 있으며, 형사 취조를 콘셉트로 한다. 탁재훈의 드립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노빠구 탁재훈'은 유명한 연예인보다 인플루언서나 치어리더, 모델 게스트가 등장한 회차가 더욱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회차의 게스트는 일본 성인 AV 배우 오구라유나다. 무려 958만 조회수를 돌파, 1000만을 앞두고 있다.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를 펼치며 채널의 방향성을 확실히 했다. 탁재훈은 '노빠꾸 탁재훈'과 더불어 '탁재훈의 압박면접'이라는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탁재훈의 압박면접'과 '노빠꾸 탁재훈'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

  • 이수근 "개그맨 중 인성 탑은 유재석, 외모 탑은 이경규" ('르크크')

    이수근 "개그맨 중 인성 탑은 유재석, 외모 탑은 이경규" ('르크크')

    이수근이 인성 좋은 개그맨으로 유재석을 꼽았다. 8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경규는 이수근에게 "네가 봤을 때 성격, 인성, 실력, 또 여러가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진행, 유머, 재치 이런 걸 다 해서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중에 탑은 누구냐" 라고 질문했다. 이수근은 "인성은 유재석. 재석 선배겠죠"라며 망설임 없이 유재석을 인성이 가장 좋은 개그맨으로 꼽았다. 이어 이수근은 "애드립, 진행 능력, 센스, 나이를 종합해서 다 봤을 때는 경규 선배가 탑이다. 기본적으로 외모가 된다. 잘생긴 개그맨의 계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의 칭찬에 흐뭇한 이경규는 정찬민에게 "이런 멘트를 해야된다고"라며 이수근의 칭찬에 화답했다. 덧붙여 이수근은 "이경규 선배는 비교가 사실 불가하다. 선배님 때는 수식어가 없었다. 국민 MC가 없었고, 냉장고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경규라고 불렀다"라며 이경규가 출연한 인기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냉장고라니, 냉장고 그러니까 이상하잖아, 외판 영업 사원도 아니고, 냉장고 이러니까 없어보이잖아"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니쥬, 국내 데뷔곡 'HEARTRIS' 뮤비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니쥬, 국내 데뷔곡 'HEARTRIS' 뮤비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걸그룹 NiziU(니쥬)가 신곡 'HEARTRIS'(하트리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 돌파를 기념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NiziU는 10월 30일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를 발매하고 국내 정식 데뷔했다. 영단어 'HEART'(하트)와 'TETRIS'(테트리스)를 조합해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블록 게임 테트리스에 비유한 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했다. 뮤비는 좋아하는 대상을 얻기 위한 NiziU의 여정과 이들이 마침내 손에 넣은 반전의 존재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 화면 구성이 시청 재미를 더해 11월 1일 정오 기준 유튜브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커다란 애정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JYP는 11월 2일 'HEARTRIS' 뮤비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사진 속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는 밝게 웃으며 단짝 케미스트리를 뽐내는가 하면 설레는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개인 컷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 깜찍한 모자와 볼드한 액세서리, 체인벨트 등 아이템을 소화하고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줬다. NiziU는 국내 첫 싱글 'Press Play'로 '니쥬 파워'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음반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31일 자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HEARTRIS' 뮤비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30일 오후 5시에는 한국 정식 데뷔를 한 시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

  • 아이브, 여섯 번째 신드롬 ing…'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1위

    아이브, 여섯 번째 신드롬 ing…'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1위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퀸'의 면모를 뽐냈다.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 100(집계 기간 10월 20~26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금일(3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고, 멜론 TOP100 차트와 HOT100(발매 30일/100일 이내의 신규 곡 대상 최근 1시간 이용량 반영 차트) 차트에서 역시 나란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지난 13일 발매와 동시에 꾸준한 상승 곡선을 보여주며 차트에서 맹활약 중인 '배디'가 마침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역시 메인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랭크돼 아이브의 여섯 번째 신드롬을 알리고 있다. '이더 웨이'는 31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 및 지니 실시간, 일간 차트 5위를 차지했고, '오프 더 레코드' 역시 메인 차트 25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신보 '아이브 마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음저협, 유튜브와 함께 '힐링 송캠프' 개최

    한음저협, 유튜브와 함께 '힐링 송캠프' 개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유튜브와 함께 국내 창작자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송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명칭이 ‘힐링 송캠프’인 만큼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2박 3일간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동료 창작자들과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나아가, 송캠프에서 창작된 곡이 앨범으로 제작되고 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송캠프 기간 중 동종 산업계 관계자와의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팁에 대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음저협 측은 “신진 작가들이 출판사, 기획사 등과 협력하여 실제 가창되고 유통될 수 있는 곡을 공동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과정까지 모든 팀원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측은 “유튜브는 한국 음악의 세계적인 성공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긴밀히 협업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국 음악 창작인들이 더욱 성장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캠프 참가자 지원은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음저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한음저협의 준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아직 한음저협에 가입하지 못한 창작자도 협회에 가입한 후 즉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한음저협은 음악저작권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의 저작권신탁관리단체로 저작권자를 대신해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분배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